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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떠벌리지 않는 사랑과 봉사;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독서: 1코린 3, 1-9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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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4-09-03 15:46

본문

    "그 무렵 예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예수님께서 가파르나움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동안에 시몬의 집을 거쳐로 정하신 것 같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께서 시몬의 집을 칮으신 것은 아마도 쉬시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 이야기를 전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악마가 붙어서 병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불과 몇 사람이 보는 앞에서 심한 열병(장티푸스)을 앓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셨습니다.

    자기를 적극적으로 선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열이 떨어진 시몬의 장모는 이 사실을 떠벌리지 않고 예수님과 그 일행에게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봉사하였습니다. 건강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하느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이 유지되고 발전되도록 법칙을 주셨습니다. 만물은 그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움집입니다. 그런데 기적은 자연법칙을 예외로 운용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자연법칙도 깨뜨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시몬의 장모를 비롯하여 온갖 병자들과 마귀들린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기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고, 자기들을 떠나지 말라 하였습니다. 자연법의 예외인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분은 하느님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은 말씀과 말씀하시는 분을 증명합니다.

    교회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즉 1858년 2월 11일 루르드에서, 1917년 5월 13일 파티마에서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루르드의 기적에서는 인간이 과학만능주의로 극도의 교만에 빠져 있을 때 하느님의 능력을 보여주신 것이고, 파티마의 기적으로는 공산주의의 팽창으로 교회가 무너지고 있을 때 신앙의 중요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은 1985년 한국의 나주에서의 기적은 현 세계가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더 큰 타락으로 부패하여 하느님 분노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파멸의 지경에 이르른 인류를 구하기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인류의 회개와 사랑의 실천과 생활의 기도화를 통한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 주시며 성체의 기적과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기 위하여 꼭 기적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기적이 기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은 기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29)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감각적인 것에서 초월할 수 있는 순수한 믿음을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당신이 만드신 자연법칙을 깨뜨리까지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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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국의 나주에서의 기적은 현 세계가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더 큰 타락으로 부패하여
 하느님 분노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파멸의 지경에 이르른 인류를 구하기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인류의 회개와 사랑의 실천과 생활의 기도화를 통한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 주시며 성체의 기적과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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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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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29)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감각적인 것에서 초월할 수 있는 순수한 믿음을 원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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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기적이 기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아멘!!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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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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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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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좋은말씀 묵상하면서
나주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살아 나주 메시지말씀과
모든 기적들이 참되고 진실됨을 알려야함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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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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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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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985년 한국의 나주에서의 기적은
현 세계가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더 큰 타락으로 부패하여
하느님 분노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파멸의 지경에 이르른 인류를 구하기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인류의 회개와 사랑의 실천과 생활의 기도화를 통한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 주시며
성체의 기적과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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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당신이 만드신 자연법칙을 깨뜨리까지 하셨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시면서까지 호소하시는 주님 성모님!!!
모든이가 호소를 깨달아 주님성모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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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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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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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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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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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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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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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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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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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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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름다운 삶으로써 기적을 대신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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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이 베드로를 특히 사랑하시니 장모님도
신이날 것입니다. 병 까지 고쳐주셨으니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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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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