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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학교에서 효행 상을 받아 오고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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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4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4-09-04 12:11

본문

큰딸이 학교에서 효행 상을 받아 오고

   첨부이미지  

어느 날 학교에서

큰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어쩌면 그렇게 착한 딸을 두었냐는 것이다.

 

큰딸이 썼던 일기를 보고 너무 놀라 담임선생님은

교장 선생님께 보이게  되었고 그리하여

그 일기가 선생님들에게 공개되어 그 일기를 읽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모두 울고 말았다고 했다

 

그로 인해 큰딸은 효행상을 받게 되었고,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생활이 공개되어 부끄럽기도 했다.

 

쌀이 없어 아이들까지 굶겨야 했던 일들...

 

딸이 그런 일기를 쓴다는 것도 몰랐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도 일기를 훔쳐보다가 울고 말았다.

 

* * * * * 흐림

 

우리 엄마는 늘 아파 누워 계신다.

 

나는 엄마가 불쌍해서 엄마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엄마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는다.

 

엄마는 우리들 모르게 우시면서도 눈물을 감추시고

혹시라도 우리들이 볼 때면 눈에 티가 들어갔다고 하신다.

 

이런 엄마에게 기쁨을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동생들도 잘 돌보고 집안일도

더 잘 돌보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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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흐림

 

오늘 빨래 할 때는 무척 힘이 들었다.

 

특히 아빠의 민방위 복을 빨 때는 개천에 물이 적어서 자꾸만 모래와

잔돌들이 옷에 묻어 들어와 헹구기가 힘이 들어 낑낑대고 있을 때,

 

저쪽에서 빨래하던 아줌마가 와서 헹구어 주었다.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 * * * * 맑음

 

오늘은 엄마가 더 많이 아프신 것 같다.

 

나는 엄마가 숨겨 놓은 빨래들까지 모르게 꺼내서 다 빨아다 널었더니

엄마가 보고 놀라워하시며 “아니, 저런 옷들까지 어떻게 빨았니?

어린 네가 빨기 힘든 것들인데...”

 

하시며 나를 꼭 안아 주시고 “네가 고생이 많구나.

엄마가 빨리 나아야 될 텐데...” 하시며 우셨다.

나는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더 노력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 * * * * 맑음

 

오늘은 어떤 거지 아줌마가 딸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왔는데

우리 엄마는 옷이 없으시면 서도 거지 아줌마에게는

엄마의 옷을 주고 그 딸에게는 우리들의 옷을 주었으며

 

또 있는 밥을 다 먹이고 쌀도 조금 있는 것 다 털어서

그 거지에게 주어 보내신 뒤에 우리들에게

 

“얘들아! 우리는 할머니가 쌀을 가지고 오시면 밥을 먹을 수 있지만

거지들은 누가 주지 않으면 먹을 수 없으니 배고파도 조금만 참자 응?”

하여 우리는 배가 무척 고팠지만, 거지에게 베푼 엄마의 사랑을

 

우리들도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엄마를 따르기로 하여 배고픔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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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흐림

 

엄마는 외할머니가 쌀을 가지고 오실 것이라고 있는 쌀을

다 털어서 거지에게 주었는데 외할머니가 오시지 않아

우리는 3일 동안이나 거의 먹지 못하고 굶게 되었다.

 

그런데 3일째 되던 날 엄마 친구인 순경 댁 아줌마가

햅쌀을 찧었다고 먹어 보라고 하면서 가져와 우리는 3일 만에

맛있는 밥을 먹게 되었다.

 

그 밥맛이 얼마나 좋았는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아줌마가 너무 고마웠다. 우리가 배고픈 것을 아시는 것처럼

쌀을 가져다주셨으니 얼마나 고마운 분인가.

 

엄마는 배고픈 내색을 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우리는 배고픔을 감추었는데도 우리 사정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아줌마가 쌀을 가져온 것이다.

 

다섯째 삼촌을 가르쳐야 되니 삼촌이 고등고시에 합격할 때까지만

잘 참고 지내라고 엄마는 당부하셨기에

삼촌이 빨리 합격하기를 우리는 기다린다.

        

 첨부이미지

 

* * * * * 맑음

 

오늘은 학교에 갔다 오는 길에 ×× 이가 자기 집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맛있는 음식들을 내놓았다. 그런데 앓고 누워 계시는 엄마 생각과

동생들 생각이 나서 먹을 수가 없었다.

 

왜 안 먹느냐고 했지만 나는 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났다. 집에 와 보니

엄마는 일어나서 일을 하고 계셨다.

 

나는 얼마나 반가운지 엄마를 붙들고

“엄마, 인제 괜찮아?” 했더니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나는 동생 기저귀를 엄마 몰래 빨아오다가 돌 뿌리에 넘어져

 

무릎에서는 피가 났지만 엄마가 걱정할까 봐 모르게 숨겼다.


이렇게 써 내려간 초등학교 4학년짜리의 일기를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이밖에도 엄마를 울리는 글이 많았다.

 

‘그래 딸을 봐서라도 나는 죽을 수 없다. 더 힘과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 병마와 싸워 이겨보자.’

그래서 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더 잘사는 가정을 꾸려 보리라고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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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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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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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뒤에 율리아님의 가족, 작은 율리아들이 봉헌의 삶을 살고 계심을 다시금 보게 되는 글들입니다.

주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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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떻게...어떻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율리아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실천으로
배고픔도 내색치 않는 너무나도 예쁜 딸

초등때 인데 응석도 부르고 짜증도 날 나이인데도
어떻게 그렇게도 착하고 예쁜지요.

일기를 보시며 율리아님께서는 또 얼마나 우셨을까요?
너무나 착하고 예쁜 딸을 굶길 수 밖에 없었던
그 때의 상황들과 아픈 엄마 위해 빨래를 빨고 ...

사랑하올 율리아님! 너무나 많은 고통들을 받으시며
지금 이순간에도 끝없이 대속고통과 구원을 위해 받으시는 사랑들!
너무나 부족하여 그리고 해 드린 것 없어 눈물만 나옵니다.

율리아님 부족하고 나약한 이 죄인이지만 더욱더 님을 위해 기도
하고 희생봉헌하며 나주영성을 더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너무나 감사하고 묵상 잘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사랑들에 고맙고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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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섯째 삼촌을 가르쳐야
 되니 삼촌이 고등고시에
합격할 때까지만 잘 참고
 지내라고 엄마는 당부
  하셨기에 삼촌이 빨리
  합격하기를 우리는 기다린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은총의일기~참으로
그어머니의 그따님입니다
두모녀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기도의힘 모아
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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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그 어머니에 그 딸,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동의 일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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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느 날 학교에서

큰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어쩌면 그렇게 착한 딸을 두었냐는 것이다.

큰딸이 썼던 일기를 보고 너무 놀라 담임선생님은

교장 선생님께 보이게  되었고 그리하여

그 일기가 선생님들에게 공개되어 그 일기를 읽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모두 울고 말았다고 했다

그로 인해 큰딸은 효행상을 받게 되었고,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생활이 공개되어 부끄럽기도 했다.

이렇게 써 내려간 초등학교 4학년짜리의 일기를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이밖에도 엄마를 울리는 글이 많았다.

‘그래 딸을 봐서라도 나는 죽을 수 없다. 더 힘과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 병마와 싸워 이겨보자.’

그래서 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더 잘사는 가정을 꾸려 보리라고 마음을 다졌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동의 일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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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좀처럼 울어본 기억은 없는데,
오늘은 하염없는 눈물이 많이 흘러 내립니다.
율리아님! 어릴적에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하느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저희들도
하느님의 길로 나아 갈수 있도록 잘 인도
해 주십시요.
아멘!!!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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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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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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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기 집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맛있는 음식들을 내놓았다.
 그런데 앓고 누워 계시는 엄마 생각과 동생들 생각이 나서 먹을 수가 없었다.
 왜 안 먹느냐고 했지만 나는 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초등학교 4학년.......일기......
 눈물없이는 읽어 내려갈 수가 없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 따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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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삶 자체는 너무나 가난한 서민이지만
성인의 삶을 살아오신분이네요.
참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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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음이 왜 이리도 쓰라리고 아픈지 눈물이 나네요~~
이런것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 판단만하는 우리의현실 정말 답답합니다~~

주님 성모님 이 아름다운삶이 우리에게는 천국의 지름길이지만
판단하는 모든이들이 영적인 눈이 뜨여져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율리아님의 삶과 가족들이 격여야만 했는 모든삶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성화를 위해서도 성모 어머니 빌어 주소서~~
이 세상 모든 가정이 성가정 될수 있도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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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엄마의 그 딸 이야기이네요
초등 4학년이면서도 어른들 보다 더넓은 사랑과 인내로  가장노릇을 한 큰딸님!!!
어째  배고픔도 다 봉헌하고
내색하지 않고  엄마의 기쁨 만을 생각한 딸의 효행
4학년이 쓴 일기라곤 믿지지않는
사실의 일기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감동의
글입니다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축복 가득 은총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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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얘들아! 우리는 할머니가 쌀을 가지고 오시면 밥을 먹을 수 있지만
거지들은 누가 주지 않으면 먹을 수 없으니 배고파도 조금만 참자 응?”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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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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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또봐도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엄마와 착한 딸~!

애인 여기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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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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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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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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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곱고 고운 마음을 가지신 율리아님의 큰 따님은
율리아님을 닮았나봐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힘든 삶을 함께 살아 오시고
지금은 저희위해 양보하신 엄마의 사랑을
저희가 받고 있으니 그져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말씀 없어요~

어쩜 이리도 영혼이 아름다울까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삶을 보며 한없이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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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 일기가 선생님들에게 공개되어 그 일기를 읽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모두 울고 말았다고 했다

그로 인해 큰딸은 효행상을 받게 되었고,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생활이 공개되어 부끄럽기도 했다.

이렇게 써 내려간 초등학교 4학년짜리의
일기를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이밖에도 엄마를 울리는 글이 많았다.

‘그래 딸을 봐서라도 나는 죽을 수 없다. 더 힘과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 병마와 싸워 이겨보자.’
그래서 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더 잘사는 가정을 꾸려 보리라고 마음을 다졌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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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모전여전입니다...
그리고 셈치고와 봉헌의 삶!

나를 드리오니 받아주소서.
주께 모두 맡기오며 봉헌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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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읽는 동안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네요

엄마의 착한심성을
그대로  쏘~옥 닮았네요

율리아닝의 감동적인
아름다운 이야기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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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지극한 정성과 사랑과 희생으로
아이들을 대하시니,
큰 따님이 그 마음 그대로 닮았어요.

사랑과 희생은
다른 이에게도 전파되고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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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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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초등학교 4학년이 쓴 일기가 마음을
적십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이 따님 에게도
그대로 닮아 있네요....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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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더 노력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왜 안 먹느냐고 했지만
나는 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났다.

집에 와 보니
엄마는 일어나서 일을 하고 계셨다.
나는 얼마나 반가운지 엄마를 붙들고
“엄마, 인제 괜찮아?” 했더니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나는 동생 기저귀를 엄마 몰래 빨아오다가
돌 뿌리에 넘어져 무릎에서는 피가 났지만
엄마가 걱정할까 봐 모르게 숨겼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웃음지으며 글을 읽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눈물이 주룩주룩...ㅠㅠㅠ..

참으로 그 엄마에 그 딸...흐르는 눈물은 감출수가 없네요...ㅠㅠ

애인여기님, 이 아침은
웃다가 울다가 그러네요.
수고가 많으셨어요...은총 억만배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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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착한 자녀 !
엄마 닮아 예쁩니다.
그러나 법관을 만드셨지만 지금 어디에서 뭘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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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큰딸의 일기는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T.T
어쩜 그런 마음일까?!
율리아님을 닮은 아름다운 영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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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를 순례하면서  저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것은 ..
제가 저의 자녀를 너무 잘못 가르쳤다는것을  알았어요...

나주순례하기전까지는  몰랐답니다.

율리아님을 보면  자녀에게 배푼그사랑...
저는 저의 자녀를 그렇게  못했거든요..

한없이 한없이  저의 지난날을  생각하며  참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늦었지만  다지란  둘째아이<딸>은나주 율리아님께 배운대로  가르쳤어요..
그런대 그딸이 얼마나 예쁘게  자라 주었는지...

그러나 첫째 아들은  다시 나주영성대로 키우려하니
너무  늦었나보아요...

아들 로인하여  참 마음이 아파요..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흘리며  후회하지만 
모두다...저의 탓인걸요...

저는 나주가  너무너무 좋아요..
율리아님 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왜냐면 ...
저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해주시니까요.....†

애인여기님..
이렇게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니
고맙네요...
추석  잘보내시고 기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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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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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큰딸도 엄마를 닮았나봐요.
눈물의 감동적인 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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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아멘!!!~~

감동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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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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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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