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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2 주간 토요일 ( 성녀 리드비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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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4,109회 작성일 18-04-14 10: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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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 러시아.17세기.30 x 25.5cm

 

이 성화(Icon)에는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가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성모를 사람들은 또한 "모든 빈곤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모"라고도 부른다.

 

화면의 윗 부분에는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성모가 후광(後光)을 받고 서있으며,

천사들이 고통받는 자들을 그녀에게 인도하는 장면도 보인다.

그림의 3분지 2선상에 있는 글씨판에는 그들의 요구를 상징하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로써 고통받는 자들은 그들의 천상의 대변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장면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설명하고 있다. :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미적으로 단순화된 암석 앞에는 한 척의 배가 보이는데 배의 후미에는 한 천사가 서 있다.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는 동시에 "선원들의 수호천신" 이기도 한데,

이와 같은 테마를 동시에 다룬 성모상은 아주 희소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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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4월 14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

St. Lidwina

St. Lydwina of Schiedam

Santa Liduina Vergine

Born:18 April 1380 at Schiedam, Holland

Died :14 April (Easter) 1433

Canonized:14 March 1890 by Pope Leo XIII (cultus confirm‎‎!!!!!ed)

Patronage:
bodily ills, ice skating, prolonged suffering, roller skating sick people, sickness, skaters, skating  

 

홀랜드(네덜란드)의 쉬에담(스히담) 태생인 그녀의 부친은 노동자였지만 매우 열심한 신자였다.

15세까지는 별다른 특색은 없었으나, 혼자서 동정서원을 발하였다.

 

1395년부터 거의 1년 동안 그녀는 고생했는데,

이것은 빙판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늑골을 크게 다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악화되어 이제는 거의 포기하는 상태까지 되었다.

그럴 즈음에 새로 부임한 신부가 그녀를 방문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케 되면서 완전히 회복하였다.

그러나 또 다시 악화되어, 이제는 몰골이 아주 사나워졌으며, 눈 한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감각조차 없는 상태로 변하였다.

이 특이한 병은 그 당시 사회에 널리 알려졌고,

마침내 윌리암 6세 공작이 의사를 보내어 진료케 하였으나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그녀는 거의 19년 동안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하고 오직 성체와 물만 먹었다.

그런데 이 죽은 몸에서 치유의 능력이 나왔고, 예언을 하였다.

1407년, 그녀는 탈혼에 빠지기 시작했다.

몸이 공중에 뜨는가 하면, 주님과 성인 성녀들과 대화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연옥의 고통에 대하여 증언하고, 천상의 기쁨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1433년 성 목요일, 그녀는 운명하였다.

그녀는 고통받는 이들과 인내심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다.

준주성범의 저자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녀의 전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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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and his False Comforters - FOUQUET, Jean

1452-60.Illumination.Musee Conde, Chantilly.

 

욥기 1,21

그리고는 땅에 엎드려 입을 열었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019line.gif

 

 

우리는 어찌하여 또는 무엇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이것은 옛적부터 인간 사회에서 하나의 커다란 수수계끼로 남아있다.

이 의문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는 구약 시대에 있어서는 욥 성인을 보내 주셨고,

신약 시대에 와서는 성녀 리드비나를 보내시지 않으셨나 생각된다.

 

그녀는 1380년 3월 18일(그 해의 성지주일) 홀란드의 쉬에담 시에서 아홉 형제 중 유일한 여자아이로 태어났다.

날 때부터 천성이 온순하고 나이에 비해 퍽 영리하고 조숙하여 12세 때 이미 청혼이 들어왔으며,

장성함에 따라 점점 청혼자가 증가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려서부터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며 그를 본받아 평생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했으므로

쏟아져 오는 혼담을 도리어 귀찮게 여기며 되도록 남의 마음을 끌지 않는 몸이 되었으면 하고 늘 기도했다.

 

이러한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셨음인지 15세 되던 해의 주님 봉헌 축일에 얼음지치기를 하여 놀고 있던

그녀의 친구 중의 한 명이 넘어지며 그녀에게 달려오는 바람에 그녀도 같이 넘어지게 되어 갈비뼈 하나가

부러지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병상에 눕는 신세가 되었고 오래지 않아 늑막염에 걸려 아무리 의사의 치료를 받아도

아무런 효험도 없이 병세는 날로 악화될 뿐이었다.

그래도 처음 3년간은 가끔 힘들게 일어나서 성당까지 운반되어 미사에 참여한 때도 있었지만,

그 뒤부터 세상 뜰 때까지의 35년간은 온전히 병상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고 식사도 처음에는 가끔 찐 사과 한 대나 혹은 수프에 담근 빵 한 조각을 먹을 뿐이었지만 얼마 뒤

그것마저 삼킬 수가 없어 한 주일에 포도주 반병, 끝내는 마스 강의 물로 간신히 목을 축일 뿐,

최후의 19년간은 전혀 아무 음식물도 취하지 않고 영적으로 생명을 보존했다.

 

그녀의 병고를 자세히 기록한다면 늑막으로 몸속에 고름이 끼어 벌레가 생기고, 전신의 곳곳에는

부풀어오르고, 그것이 터져서는 상처가 되고, 특히 얼굴은 엉망이 되어서 이마에서 아래턱까지

그러한 상처가 징그럽게도 내품고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 주인은 그녀를 푹신푹신한 요에 눕혔으나 고름에 더러워지므로 그 다음부터는 밀짚 요를 玲淪杉?

그러나 그것이 상처에 달아붙었으므로 마지막에는 판자대기 위에 눕도록 했다.

 

그런 상태로 그녀는 7년간이나 머리와 왼팔만 움직였을 뿐 언제나 똑바로 누워 있을 뿐이었다.

이상한 것은 그녀의 신체에서 늘 고름 썩는 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악취가 안 났을 뿐 아니라 일종의 형언키 어려운 향기가 병실 내에 가득히 풍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상처의 고통은 감히 펜과 말로 나타낼 수 없고 게다가 치통(齒痛)과 혹심한 두통 등은

계속적으로 닥쳐와서 단 하나의 위로였던 수면조차 이룰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육체적 고통도 대단했지만, 병상에서의 정신적 번민은 한 층 더했다.

처음 얼마 동안은 그녀를 가련히 생각하고 종종 찾아와 주던 부근 사람들과 친구들은 병세가 길어짐에 따라

저절로 발길이 끊어져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양친과 간호해 주던 베드로닐라라는

조카도 세상을 떠나게 되고, 올케는 그를 귀찮게 여기며 때로는 그녀의 얼굴에 침을 뱉을 때도 있었다.

이때에 리드비나의 슬픔과 비통은 어떠했을까!

그러한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 준 것은 다만 고해신부의 권고로 인해 시작한 예수 수난의 묵상뿐이었다.

 

하느님께서는 시련과 더불어 반드시 은총도 주신다.

그녀는 종종 수호천사가 곁에 나타나는 특별한 은혜로 말미암아 형언키 어려운 마음의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에게 있어 모든 고통의 인내력을 준 것은 말할 것 없이 주님의 성체였다.

이러한 그녀의 열렬한 간청을 잘 이해한 사제는 병세가 허락하는 정도로 성체를 영해 주고,

그런 날이면 리드비나는 더할 나뉘 없이 기뻐했다.

 

그녀는 몇 번이고 탈혼 상태에 빠졌고

그때마다 우리 주 예수의 수난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예수와 깊은 내적 일치를 체험하면서

무한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당하고 있는 병고가 주 예수와의 일치에 도달하는 하나의 길이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녀는 "비록 성모송을 한 번 외우기만 하면 이 병이 즉각 완치된다 할지라도

저는 그것을 외우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뜻대로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뜻만을 따를 뿐입니다"하고 말했다.

 

리드비나의 불쌍한 처지를 보고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가히 짐작할 수가 있다.

어느 날 그녀의 부모가 무의식중에 한탄을 털어놓았을 때 그것을 틀은 ’텔르’라는 신심이 두터운 의사는

"저 같으면 리드비나와 같은 딸이 있다면 슬퍼하기보다 오히려 기뻐할 것입니다.

만일 리드비나 양을 돈과 바꾸어서 제 딸로 만들 수 있다면 리드비나 양의 체중과 같은 금화를 주어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점차 리드비나의 기이한 병세에 대해서 근방 일대에 큰 소문이 퍼졌다.

그녀를 만나 하느님께 전구를 청하며 또 강한 그녀의 신앙의 말을 들으려 모여드는 방문객이 날로 증가했다.

고통으로 큰 보속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사람들을 회개시키거나 위로해 주기 위해

자신의 병고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잠을 이루지 못한 밤에는 철야 기도로써 밤을 세우는 때도 흔히 있었다.

 

리드비나의 전구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감사의 뜻으로 금전과 물품을 보내왔다.

그러면 그녀는 그것을 조카인 베드로닐라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고,

그녀가 죽은 후에는 고해 신부를 통해 나눠주었다.

그리하여 그녀의 병실은 많은 사람들의 영육간 구원 사업의 근거지가 되었다.

 

이와 같이 거동도 못하는 부자유스러운 병상 생활을 보내기를 38년,

이제야 리드비나에게도 해방의 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느 날 수호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한 개의 장미가지를 보이면서

"이 봉우리가 모두 활짝 필 때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라고 했다.

 

1433년 예수 부활 대축일 때 그 가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그녀는 최후의 날이 임박한 것을 알았다.

과연 담석증(膽石症)과 숙환(宿患)으로 마침내 부활 대축일 후 3일째 되는날,

즉 4월 14일에 선종하여 현세의 고통대신 천국의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이상하게도 그녀의 시체는 모든 상처의 흔적이 온전히 가셔져 아름답게 빛나고 혈색도 좋아져,

생전과는 전혀 다른 미묘한 양상을 나타냈으므로, 사람들은 일찍이도 그녀를 성녀와 같이 공경하고

그 유해를 보러 오는 이가 좀처럼 중단되지 않아 간신히 사후 4일째 되는 날 성대한 식을 거행하며

시담의 묘지에 안장했다.

그 후 그곳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으며 지금은 그 묘지 위에 화려한 성당이 건립되어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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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는 예수의 신성을 고백하기 위하여 하느님께 국한되었던 주님이란 존칭을 예수께 그대로 적용하였다

(1고린 1:2-3, 2고린 1:2, 1데살 1:1).

유태계 출신의 예루살렘 초대 신자들은, 시편 110:2에 따라 예수를 ’마레’ 즉 주님이라고 불렀다.

’마라나타’(’주여, 오소서’ 또는 ’주님이 오신다’는 뜻)라는 전례용어는

고린토 전서 16:22와 묵시록 22:20(디다 10:6 참조)에 전수되었다.

 

고린토전서 16:22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마라나 타! (주여, 어서 오소서!)

묵시록 22:20   

이 모든 계시를 보증해 주시는 분이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

 

 

말씀의 초대
  • 열두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려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아 식탁 봉사의 직무를 맡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고 가던 제자들에게 호수 위를 걸어 가까이 오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는다(복음).
제1독서
  •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았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1-7 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 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평판이 좋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그들에게 이 직무를 맡기고, 4 우리는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습니다.” 5 이 말에 온 공동체가 동의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테파노, 그리고 필리포스, 프로코로스, 니카노르, 티몬, 파르메나스, 또 유다교로 개종한 안티오키아 출신 니콜라오스를 뽑아, 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7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나, 예루살렘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사제들의 큰 무리도 믿음을 받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사도 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희망에 차 있던 신앙인들의 공동체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소유를 통해 욕망을 채우려는 삶의 방식이 아닌, 자신들을 구원하시고 채워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더 큰 확신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정신에는 언제나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적통을 주장하는 히브리계 유다인들로부터 차별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순수한 공산(共産)의 삶을 누리려던 사도 교회의 이상은 무너진 것입니다. 사도들이 일곱 부제를 뽑아 세속적인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다고 결단한 것은, 자신들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외적인 형태의 공동체로 인간적인 결함을 피할 수는 없지만, 사도들은 교회를 이끄는 힘이 인간의 지식이나 기술이 아니라 성령이심을 확신했기에 기도와 말씀 봉사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제자들과 함께 다니셨지만, 기도하는 모범을 보여 주셨습 니다. 호수에 큰 바람이 불어 배가 예수님께서 머무신 곳과 떨어졌다는 표현은, 늘 기도로 하느님과 함께해야 하는 제자들이 지닌 인간적인 약점을 비유로 말해 주는 듯합니다. 호수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스승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꼈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두려움을 없애시며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고 위로하십니다. 우리가 풍랑 속에서 겪는 신앙의 위기, 나태함, 절망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건네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께 기도하며 의지하라고 말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힘임에 틀림없습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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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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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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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힘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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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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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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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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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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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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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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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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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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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리드비나성녀의 축일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용모는
주님께 나아가는 길에
걸림돌일수도 있었기에
온몸이 흉칙하고 고름나오는 병으로
살아오신성녀...
성녀를 생각하며
오늘도
부족한 내마음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 하기를 청해봅니다

성녀의 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나주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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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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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모두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부합되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간구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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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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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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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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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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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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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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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녀는 7년간이나 머리와 왼팔만 움직였을 뿐 언제나 똑바로 누워 있을 뿐이었다.
이상한 것은 그녀의 신체에서 늘 고름 썩는 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악취가 안 났을 뿐 아니라 일종의 형언키 어려운 향기가 병실 내에
가득히 풍겼다는 것이다.
아멘!
 
성녀 리드비나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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