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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 순례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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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작은꽃
댓글 35건 조회 1,586회 작성일 19-02-10 23:27

본문

첫토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

물이 고여만 있어서는 안되기에 -

계속 물을 갈아주고 흘러보내야 되듯이.

그처럼 우리도, 나주성지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총을 받아와

일상을 살아갈 때마다 -

우리 영혼에 끊임없이 -!

맑은 물이 흐르게 할 수 있는 원리임을 .

새삼 기쁘게 느낄 수 있는 기도회였습니다 !

저는 은총을 대-에-박- 받았어요 !! ㅠㅠㅠ

어쩜 그리 - 행복한지 모릅니다 ...

내가 이 거룩한 도성에 초대되어서 -

이 엄청난 영성을 듣고 배우고 갈고 닦으며 살아갈 수 있는

부요함과 보배로움 !

저는​ 그중에도 -

숟갈의 묵상에서 완전히 충격을 받아 ...

제 삶의 큰 -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

외사촌 언니가 준 놋쇠 숟가락 ..

"너는 이제 이걸로 가마솥의 누룽지를 긁어내고 

그걸 네 숟가락으로 쓰도록 해!"

쇠와는 달리, 잘도 닳는다는 그 놋쇠 숟가락으로 .

온갖 학대 속에 ...

매일 삼시 세때 대식구의 밥을 해 대는 어린 아기였던 

율리아님은, 정말 순명도 잘 하시는 어린이여서 ..

많이 학대하며 구박 해 왔던 그 외사촌 언니..의

그 말 그대로 - 그때부터는 홀로,

 그 숟가락으로만 커-다란 가마솥의 누룽지를 

긁어내는데 사용했고 또 그것으로만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누룽지를 긁어내야 했던 불쌍한 숟가락은 금새~ 닳고 닳아버려

반토막이 되었고 ..

급기야는 손잡이 몽둥이만 남은 지경이 되었지만 -

어디 다른데서 밥 먹을 일이 있더라도 항상, 

자신의 숟가락을 가지고 다녔던 율리아님은,

항상 그 숟가락을 사용하셨나봅니다 ​

가마솥의 안쪽을 향해 늘상 누룽지를 긁어대야 하니, 

숟갈의 바깥쪽이 닳아버려 까끌까끌하여 -

먹을 때마다 입에 상처를 내 피 나게 하던 숟가락 ...

 

정말 - 초라하기 그지없는 그 불쌍한 숟가락을 들고 .

커서까지 . 시집가기 전까지 그 숟가락을 간직하시는 율리아님-!

식모처럼 부려지고 학대받으며 온갖일을 다 해야만 했던..

고통의 화덕 속에 단련 받고 시달리는 허기졌던 아기 -!

그나마도 아가가 밥을 할 때,

외숙모가 율리아님 몫의 보리쌀은 퍼 주질않아 ..

당신 몫의 밥이 없어 늘 굶주리고 허기진 채

중노동에 시달렸던 가엾은 율리아님 -​80.png

39.png

허기진 배를 채울 수도 없이 조금밖에 없는 당신 몫 조차도 ,

심술궃은 외사촌들이 다 뺏어가 먹어버리는 형국에 -

늘 굶주리고 미움받으며 춥게 살아가는 어린 아가의 마음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미움과 복수와 원한이 아닌 !

아름답고 - 세상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매순간 물들어 갑니다 -

12.png

정말 충격 - !! 그 자체 ...

전대미문한 -!! 들어 본 적 없는 마인드 -!!! @ 0 @​

그 따뜻한 사랑으로!

착하고 작은 아가가 숟갈과 한 약속들 .....!​ ㅠㅠㅠ

 

몽댕이만 간~신히 남아 .. 국조차 떠먹을 수 없었던 -

숟갈의 역할도 할 수 없는 그 보잘것 없는 물건을 끝까지 

지니며 사용해 준 한 어린 소녀의 마음엔,

숟가락과의 깊은 묵상과 다짐이 있었다 하지요 ...!

'나도 너처럼 . 닳고 닳을 때마다 넘 아프고 힘들더라도.

너무 힘들어 설령 포기하고 싶어질 때라도 - 너 보면서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처럼 최선을 다할께 !' 하는 ...!

 

 

그 묵상과 다짐으로 그 숟가락을 버리지 않고 사용한 

소녀의 눈물과 다짐, 그리고 굳은 신의에서 저는 그만-

말 안듣는 자식이였던 제 영혼-

몽댕이만 남아 ,

결코 숟갈이라 부를 수 없는 애물단지같은 저를,

끝끝내 데리고 가시며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그 - 큰 사랑이 느껴져 ...

제 가슴 깊이 ! 뼈 골수까지 내려오는

아픔이였고 충격이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이 땅 아무곳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 가는 일이 많았을 적에.

율리아님이 그런 땅을 보며 한 묵상과 약속 -!

'나도 너처럼, 누가 똥을 누든 오줌을 누든 침을 뱉든

묵묵히 받아들이며 봉헌하는 너 닮을게 -'

하는 어린소녀의 깨끗한 고백을 들으며 ... 참 ..!

제 영혼이 이때까지 생각도 해 보지 못한 발상에 -

아름다운 그 마음에 그만 압도되어 버렸지요 -!!!​

아-

정말 ! 버리기 힘든 자아는 - 이렇게 버리는 거로구나 ..!!!

​그 모든 모욕 - 묵묵히 받아들이는 땅처럼, 풀처럼, 숟갈처럼 -

그렇게 하는 거로구나 ...!

어린 소녀의 마음에서 ,

저는 너무도 고귀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

누가 제 자아를 깨 줄 수 있을까요 -

제 자신만이 해야하는 너무나 어려운 작업 ...

그러나 제 영혼의 고민도 - 무색하게 !

어린 소녀의 아름다운 영성이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

 

막혔던 제 영혼의 철옹성 장벽이 무너지듯.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던 -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영성인 - 율리아님의 

그 고귀한 묵상과 삶. 그리고 그 숭고한 다짐들 ... !

이 밖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 고귀한 업적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노라면 ..

숨이 탁 - 막힐 만큼 너무나 엄청나고 어마어마해서,

영혼이 압도되곤 하지만 -​

여명이 동터오는 새벽하늘의 빛나는 

아름다운 샛별이신 영혼의 고귀한 삶과 영성, 사랑 -!​

천국의 일부인 그 아름다움들을 눈앞에서 보고 듣고 겪으며 -

제 영혼은 매순간 정화되어가고 배워갑니다 !

느낀것이 너무 많고 ... 많이 많이 회개가 일어나는 

제 마음의 아픔들을 -​

비록, 글로 다 표현은 안 될지라도 . 이 엄청난 선물 -

하느님의 고귀한 선물이신 율리아님의 삶과 사랑을

아장걸음이나마 따를 수 있게 보여주시고 

그 아름다운 작은영혼을 통해 우릴 길러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 우리 나주 성지에서 !

이토록 내려주시고 마련해 주신 ! 우리 주님의 선물에​

깊이 감사드리고 엎드려 절 하는 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조금이나마 제가 받은 은총을 나누고 갑니다 !

글 솜씨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부족해서 

다 옮길 수 없음을 용서 청하며 ...

늘 - 부활의 새 기쁨으로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드리고 ...

매순간 새로와져서 엄마의 징표가 되는 부활의 삶 -!!!

살아가겠습니다 !!!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ㅡㅡㅡ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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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엄마 말씀 다시 되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
그리고 은총 가득한 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넘 좋아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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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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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몽댕이만 남아 ,
결코 숟갈이라 부를 수 없는 애물단지같은 저를,
끝끝내 데리고 가시며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그 - 큰 사랑이 느껴져 ...

제 가슴 깊이 ! 뼈 골수까지 내려오는
아픔이였고 충격이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엄마 작은꽃님,
은총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입니다. 우리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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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몽댕이만 남아 ,
결코 숟갈이라 부를 수 없는 애물단지같은 저를,
끝끝내 데리고 가시며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그 - 큰 사랑이 느껴져 ...

제 가슴 깊이 ! 뼈 골수까지 내려오는
아픔이였고 충격이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엄마 작은꽃님,
은총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입니다. 우리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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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몽댕이만 남아 ,
결코 숟갈이라 부를 수 없는 애물단지같은 저를,
끝끝내 데리고 가시며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그 - 큰 사랑이 느껴져 ...

제 가슴 깊이 ! 뼈 골수까지 내려오는
아픔이였고 충격이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엄마 작은꽃님,
은총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입니다. 우리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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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랬지요 엄마말씀중에
땅아!  나도 너 닮을께
너처럼 더러워도 침 뺃어도
침묵하고 다~  받아주는
넓은 마음이 될께 !!! 

참 ~~~
어쩜 이럴수 있을까요
겨우 어린아이인데
그런 넓고도 넓으신
마음은 어디에서왔을까요?
진정한 성모님의 작은 아기이신
율리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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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미움과 복수와 원한이 아닌 !
아름답고 세상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매순간 물들어 갑니다 -”
엄마작은꽃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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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엄마의 작은꽃님
첫토요일 순례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묵묵히 받아들이는 땅처럼, 풀처럼, 숟갈처럼 -
어린 소녀의 마음에서 ,
저는 너무도 고귀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

 어린 소녀의 마음  천국을 볼수 있기에
정말 예비하신 존재의 귀함과 동시에
그 사랑가운데 산다는것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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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모든 모욕 - 묵묵히 받아들이는 땅처럼,
풀처럼, 숟갈처럼 -그렇게 하는 거로구나 ...!

​어린 소녀의 마음에서 ,
저는 너무도 고귀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

아멘!!!
엄마작은꽃 님의 은총 글을 통해
고귀한 선물의 고귀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봅니다. 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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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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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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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미움과 복수와 원한이 아닌 !
아름답고 - 세상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매순간 물들어 갑니다 - 아멘 !!!♡♡♡

정말 신기해요ㅜㅜ 저라면 엄청난 응어리와 원망, 한으로
가득차 어둠에 빠져 살았을텐데... 어쩜 엄마는 그렇게
아름답고 순수하게 사셨을까요ㅜㅜ 저도 이번 숟가락 말씀 듣고
정말 눈물을 안흘릴 수 가 없었어요... 엄마의 삶이 영화같이 그려지더라구요...
엄마작은꽃님! 이렇게 진솔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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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매순간 새로와져서 엄마의 징표가 되는 부활의 삶 -!!!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시작과 마침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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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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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첫토 후기 나눔 감사해요.
받으신 은총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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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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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소중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삶 순간순간을 정성껏 묵상하여 맘 깊이 새길게요.
우리를 위해 중언부언 외치신 말씀들 온 맘 다해서 힘껏 실천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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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여러모로 분주하여 제가 듣지 못한 말씀들
은총 나눔글 보며 은총 받아갑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나눠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0^
'정말 ! 버리기 힘든 자아는 - 이렇게 버리는 거로구나 ..!!!
아름답고 - 세상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매순간 물들어 갑니다'
주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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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새해 새로운 다짐과 약속들이 희미해진
          이때 쓰라린 율리아님의 고난들
          에 힘을 받고 고통을 사랑하고 아끼는 해가
          되길 새롭게 시작하겠읍니다~*^^*+
          감사드리며 성령 안에 전심전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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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아멘.
글을 읽는 동안도 엄마께서 하셨던 묵상들, 말씀이 생각 나서 또 뭉클해집니다. ㅜㅜ
정말 상상할 수 없던 그런 마음과 생각. ;ㅁ;
엄마를 닮고 싶다 말했던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질 뿐이었어요.
그렇지만 포기 하지 않았던 엄마를 본받으며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귀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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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매순간 새로와져서 엄마의 징표가 되는 부활의 삶 -!!!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율리아엄마의 살아오시던 그어려움..힘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찡하고 슬퍼요..
어떻게 살아오셨는지..저도 엄마처럼 힘들더라도 엄마깨 힘이 되도록
잘봉헌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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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 영혼에 끊임없이 -! 맑은 물이 흐르게 할 수 있는 원리임을 .
새삼 기쁘게 느낄 수 있는 기도회였습니다 !
허기진 배를 채울 수도 없이 조금밖에 없는 당신 몫 조차도 ,
심술궃은 외사촌들이 다 뺏어가 먹어버리는 형국에 -
​늘 굶주리고 미움받으며 춥게 살아가는 어린 아가의 마음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미움과 복수와 원한이 아닌 !
아름답고 - 세상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매순간 물들어 갑니다 -"
엄마작은꽃님! 어찌 그리도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해주셨는지
또 한번 은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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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첫토에 하신 율리아님
놋쇠 숟가락이야기와
땅이야기 충격이였습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말씀
이였어요.
한번더 은총받고 되새길수
있도록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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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엄마의 작은꽃님 감사합니다
제마음을 대변 해주시는 같아공감합니다
이제는 정말 철옹성같은 제 자아
부술일만 남았습니다
엄마의 숟가락 묵상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해봅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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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번에 엄마말씀 참 깊이 와 닫았습니다..
모든것을 묵묵히 참고 인내한 엄마의 삶..
땅에게도 숟가락에게도 하나하나 말씀으로
지내오면서 살아온 삶들...
우리는 감히 상상도 흉내도 낼수없는 아름다운
삶을 본받고 더 노력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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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고귀한 선물이신 율리아님의 삶과 사랑을
아장걸음이나마 따를 수 있게 보여주시고
​그 아름다운 작은영혼을 통해 우릴 길러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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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도 너처럼 . 닳고 닳을 때마다 넘 아프고 힘들더라도.
너무 힘들어 설령 포기하고 싶어질 때라도 - 너 보면서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처럼 최선을 다할께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울먹이던 그 목소리에 담겨 있던 엄마의 마음도 전해집니다. ㅜㅜ
엄마작은꽃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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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충분히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은총글입니다.
숟가락에 담긴 엄마의 애절한 눈물과 다짐들..
저도 꼭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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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영혼을 통해 우릴 길러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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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린 소녀의 마음에서 ,
저는 너무도 고귀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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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작은영혼을 통해 우릴 길러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아멘♡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새롭게 태어나 천국을 향해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엄마의 애닯은 사랑의 마음을 느끼며
엄마를 통하여 첫토요일 회개와 치유의 은총
가득히 내려 주시었음을 확신합니다 아멘♡

은총은 강물처럼, 그날의 큰 감동을 다시 느끼며
엄마작은꽃님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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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도 너처럼 . 닳고 닳을 때마다 넘 아프고 힘들더라도.
너무 힘들어 설령 포기하고 싶어질 때라도 - 너 보면서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처럼 최선을 다할께 !' ...아멘!!!

절절이 느껴지는 엄마의 말씀과 사랑하는 엄마작은꽃님의 은총글
모두가 감동을 더합니다.

무디고 무딘 제게도 은총을 부어주셨던 그날의 엄마말씀들
모두가 새로태어나게 했습니다. 행복해집니다.감사드려요
엄청난 은총받으신 엄마작은꽃님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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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 많이 받으시고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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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명이 동터오는 새벽하늘의 빛나는 아름다운 샛별이신

 영혼의 고귀한 삶과 영성, 사랑 -!​천국의 일부인 그 아름다움

들을 눈앞에서 보고 듣고 겪으며 -제 영혼은 매순간 정화되어

가고 배워갑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작은꽃님...내가 이 거룩한 도성에 초대되어서

이 엄청난 영성을 듣고 배우고 갈고 닦으며 살아갈 수 있는

부요함과 보배로움 ~은총글 감사드리며  저희도 함께

정성을 다하여 주어진 삶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기를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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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도 너처럼 . 닳고 닳을 때마다
넘 아프고 힘들더라도.너무 힘들어
설령 포기하고 싶어질 때라도 - 너 보면서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처럼 최선을 다할께 !'
이렇게 봉헌의 삶을 살면서 낮아지려는 겸손의 삶으로!!
우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율리아님!  우리의 부족을 완성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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