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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묵주기도...첫번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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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34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9-02-10 23:56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리고 위로드리며

읽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할 때, 묵상을 하면서 하는 것과

그냥 하는 묵주기도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셨어요

묵상을 하지 않고 정성이 없는 묵주기도는

예수님도 반기지 않으신다고 하시니...

​이제까지의 제 총알탄 묵주기도는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엄마께서 묵상하라고 가르쳐 주시니, 당연히 따라야 했지만​

그 옛날 성모님 살아오신 일생도 잘 모르겠고

예수님 고통도 보지를 못했으니

마음에 깊이 느끼지를 못했어요.

예수님 승천하셨을 때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의문도 생길 때도 있었구요.

​빛의신비 할 때는 제정신도 오락가락했어요.

그래서 엄마 말씀에 "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하셨으니

그때부터 늘 한단, 한단 끝날 때마다​

성모님 메세지를 묵상하거나 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책을

꼬박꼬박 읽으며 묵주기도를 했답니다.​

묵상을 잘 못해 성모님께 늘 죄송한 마음으로

묵주기도를 드린 지 그러기를 몇 개월...

묵주기도 한단 한단 끝날 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어요!

​환희의 신비 1단.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하신 그 마음.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늘 겸손하신 순명.

환희의 신비 2단.

'성모님은 엘리사벳을 찾아가실 때

그 먼 거리를 얼마나 힘들게 가셨을까​?'

추운 한겨울, 그 먼 대구 비슬산에 가셔서 바친 희생으로

나주기적수를 주신 율리아 엄마의 희생​

환희의 신비 3단.

예수님 낳으실 때, 예수님의 고통을

미리 아셨을 것 같은 성모님.

예쁘고 작디작은 아기 예수님 바라보시며

훗날 예수님 당하실 고통을 생각하시며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느끼니

나의 마음도 너무너무 아파왔어요.

또, 예수님 잃고 사흘을 찾아 헤매시며 안타까워했던 성모님.

​나도 내 자녀로 인해 몇 개월을 밥도 못 먹고

늘 울고 다니던 지난날...

저의 묵주기도는 이제 한단, 한단,

성모님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서

지난날 나의 아픈 날들을 생각하게 되니

나 역시 엄마로서​ 성모님의 아픈 마음이 느껴질 때도 있었기에

눈물로 묵주기도를 하게 될 때도 있었답니다.

 

엄마의 말씀에 따르니, 저의 총알 탄 묵주기도가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어요​^^

 

총알탄 묵주기도

2부로 갈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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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네 주찬미님 ^^
총알탄 묵주기도와 묵상하며 드리는
묵주의 기도는 확실히 다르지요
저도
매 신비마다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드릴때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는
묵주기도가 되었지요
묵상기도를 할수있도록
가르쳐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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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묵주기도 한단 한단 끝날 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어요!"
주찬미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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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덩달아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 오늘 부턴 저도 - 총알탄에서 벗어나
진정성 가득한 묵상 깃든 묵주의 장미꽃다발 올려야 겠어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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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의 말씀에 따르니,
저의 총알 탄 묵주기도가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어요​^^"

아멘!!!
저두요~열 심히 노력할게요~~
나눔해 주셨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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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저도 묵주기도에 대해서
엄마께서 말씀해주신 뒤 부터는
매 신비마다 묵상도 하고 속도도 유지하고
엄마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응용해서
저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기도도 청하며
묵주기도를 바치니 참 좋아요~

그러고보니 엄마 덕분에 저도
묵주기도에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주찬미님 글 읽고 생각하게 됐네요~

대부분의 신자들이 방법을
잘 모르고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이렇게 변화되도록 엄마께서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며
저희를 양육해주시니 든든하기만 합니다.
엄마 손 꼭 잡고 갈게요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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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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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저역 시 총알탄 묵주기도를 해나봅니다
나름묵상한다고 했지만  오직 내지향으로만 했으니
주님성모님 죄송해요
저도 새로시작하고
노력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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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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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성모님은 엘리사벳을 찾아가실 때
그 먼 거리를 얼마나 힘들게 가셨을까​?'
추운 한겨울, 그 먼 대구 비슬산에 가셔서 바친 희생으로
나주기적수를 주신 율리아 엄마의 희생​

아멘!!!♡ 총알탄 묵주기도~ㅎㅎㅎ 넘 재밌네요
저도 총알탄인데ㅜㅜ 묵주기도를 엄마를 생각하며
묵상할 수 있다니~정말 좋네요ㅜㅜ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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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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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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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느낄 수 있는 은총 그리고
조금씩 변해 갈 수 있는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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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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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정성된 묵상과 함께하는 묵주기도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 이렇게 양육받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_<
사랑과 은총의 통로이신 엄마께 항상 감사드리여, 무한 사랑을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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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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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정말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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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하려고 노력하면 된다”는 율리아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한다면 반드시 열매 맺는 결과를
            얻게 됨을 깨달았습니다.~<*>알렐루야!
            감사드리며 성심의 약속~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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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묵주기도로 변하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한단을 바쳐도 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가 싱싱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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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저의 묵주기도는 이제 한단, 한단,
성모님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서
지난날 나의 아픈 날들을 생각하게 되니
나 역시 엄마로서​ 성모님의 아픈 마음이 느껴질 때도 있었기에
눈물로 묵주기도를 하게 될 때도 있었답니다."
아멘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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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위의 말씀처럼 저에게도 깊이 와닫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바치는 정성된 묵주기도
를 우리는 생각하며 바쳐가야 될것이다는 마음
다짐이 되는것 같습니다..
2탄이 기대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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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묵주기도 한단 한단 끝날 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어요!"
아 ~~~ 멘 !!!
엄마말씀 실천하며 묵상과 함께 드리는 묵주기도
주찬미님 은총의 글 보면서 다시금 반성되며 저도 더욱 깨어
한단 한단 묵상하며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은총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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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엄마의 말씀에 따르니, 저의 총알 탄 묵주기도가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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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 싱싱한 장미꽃을 바쳐드리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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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의 말씀에 따르니, 저의 총알 탄 묵주기도가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찬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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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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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서
지난날 나의 아픈 날들을 생각하게 되니"
총알탄 묵주기도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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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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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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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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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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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오메 묵상 참으로 좋습니다^^
엄마의 일생을 통하여 그리고 5대 영성과
메시지 묵상까지 정말 일거다득입니다♡
주찬미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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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 처마다 묵상하시면서
받으신 귀한 은총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묵주기도 묵상을 하면서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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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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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총알묵주기도에서 벗어나신 분! 축하드려요!
아직 총알에서 못벗어났지만 조금씩 벗어나려 합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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