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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신 32주년과 첫토요일 기도회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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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삶의기쁨
댓글 23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7-07-03 22:4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동산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 왔어요.

가도가도 너무너무 좋은 성모님 동산

그리고 율리아 엄마를 뵐 수 있찌요


이 날은 외국에서 많은 분들이 순례를 오셨지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릴 때 온 마음을 다해

참여하시는 외국 순례자분들을 보며 마음이 참 기뻤어요.


이 날 땀을 많이 흘려 기적수 샤워를 했는데

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피부도 보송보송해지고! 

수돗물로 샤워할 때는 느낄 수 없는 이 느낌! 천상의 생명수, 기적수


성모님께 편지를 쓰면서 흐트러진 마음이 정리됨을 느꼈어요.

봉헌함에 넣고 나서는 더더더요! 이 은총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입장을 하고, 앉아계신 엄마를 보며 많이 힘드실텐데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저의 부족한 생활의 기도 뿐...

엄마를 위해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가 제일 행복해요.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참 감동적이었어요.

나주성모님과 엄마를 향한 사랑이 듬뿍담긴 편지

전심을 다해 읽어주셔서 쏘~옥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엄마의 말씀시간!!!

정말 다 제 얘기였습니다. 엄마께서는 저의 잘못된 부분을

콕콕 집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역시 엄마는 주님성모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으로 인해 힘들 때, 그 상대방도 나로 인해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라는 말씀 마음에 정말 와닿았습니다.


17군데를 찔러 아들을 죽인 차치기를 용서한 자매님 얘기, 

외도한 남편에게 끝까지 사랑으로 대했을 때 돌아온 이야기 등등

내 탓이오 영성과 사랑이 부족한 제게 꼭 필요한 얘기였음을 

순례 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남의 시간,

엄마께서 입김 불어넣어 주시고, 뽀뽀뽀 해주시고 나서

들어가시면 좋겠는데...하고 바랐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끝까지 한 분 한 분 만남을 다 해주셨습니다.


목숨을 다 내어놓으신 엄마의 사랑, 

엄마의 그 큰 사랑 앞에 제 사랑은 아주아주 미소하고 

보잘 것 없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아, 엄마와의 만남 후 밀려오는 피로함이 순식간에 사라졌었습니다.

정말 놀랐어요. 근데 받은 은총 잘 관리하지 못하여서 마귀에게

밥을 주었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순례 후 그날 밤, 자기 전 집 안에 기적성수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 방에 뿌리고 또 뿌리고 정말 많이 뿌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이 들었는데, 자다가 가위에 눌렸습니다. 

아, 정말 마귀는 만건곤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는데, 내가 깨어있지 못할 때 이렇게 

마귀의 조종을 당하는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마경을 하는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할 때 가위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이름의 권능과 위엄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예수님 최고어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회 때 말씀해주신 엄마말씀 생각하면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여러분, 한 번 느껴보세요. 어떤 분이 자기 것을 

아깝게 생각하다가 나눠주니까 그렇게 기쁘더라는 거예요. 

예, 나누면 기쁩니다. 근데 진정으로 나누지 못하고 

'이거 내가 가져야 하는데...' 하고 주면 아까워서 

'괜히줬나?'하고 정말 기쁨을 못 누리죠. 정말 사랑으로 

주고나면 기쁘고, 사랑을 나눈 것 때문에 기쁘고, 

주님 성모님 그 사랑이 얼마나 좋아서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 2014년 9월 13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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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여러분, 한 번 느껴보세요. 어떤 분이 자기 것을
아깝게 생각하다가 나눠주니까 그렇게 기쁘더라는 거예요.
예, 나누면 기쁩니다. 근데 진정으로 나누지 못하고
'이거 내가 가져야 하는데...' 하고 주면 아까워서
'괜히줬나?'하고 정말 기쁨을 못 누리죠. 정말 사랑으로
주고나면 기쁘고, 사랑을 나눈 것 때문에 기쁘고,
주님 성모님 그 사랑이 얼마나 좋아서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 2014년 9월 13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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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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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가득했던 순례기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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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마경을 하는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할 때 가위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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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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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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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예수님 최고♡ 깨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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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도가도 너무너무 좋은 성모님 동산...아멘!

맞아요! 가도가도 너무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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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을 듬뿍받은
내 삶의기쁨님 은총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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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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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2주년 성모님 눈물 기념 기도회와
첫토에 받으신 귀한 은총 감사해요.
축하드립니다.

아깝게 생각하다가 나눠주니까 그렇게 기쁘더라는 거예요.
예, 나누면 기쁩니다. 근데 진정으로 나누지 못하고
'이거 내가 가져야 하는데...' 하고 주면 아까워서
'괜히줬나?'하고 정말 기쁨을 못 누리죠. 정말 사랑으로
주고나면 기쁘고, 사랑을 나눈 것 때문에 기쁘고,
주님 성모님 그 사랑이 얼마나 좋아서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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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귀한 엄마 말씀도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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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정말 사랑으로 주고나면 기쁘고, 사랑을 나눈 것 때문에 기쁘고,
주님 성모님 그 사랑이 얼마나 좋아서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아멘아멘~!! 사랑으로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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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맞아요~
맘에 쏙쏙 들어오도록
힘있게 말씀해주시니 더 큰 은총으로 다가왔지요~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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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내삶의기쁨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황금보다 더 귀하고 꿀보다 더 달달한 엄마 말씀...
엄마 말씀을 듣고 성찰하며 새로이 다짐하시는 모습도
너무나 예쁘십니다♡♡♡ ^_^
늘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서 기쁨사랑평화만 가득히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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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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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회 때 말씀해주신 엄마말씀
생각하면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보석처럼 빛나는 소중한 엄마말씀
아멘의 영성 실천하도록 노력+ 노력
~하도록 노력할게요~~~ㅎ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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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엄마에 말씀하나하나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가슴에 깊이 새겨 항상 깨어 살아가기로 다짐해봅니다
귀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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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글로서 저희 모두 새로이시작하는 마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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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감사드리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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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 사랑해요♡♡♡
은총 가득 첫토 순례기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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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가득한 순례기 나눠 주심에
저 자신도 무척 행복해 집니다.
다시 은총이 샘솟도록
되돌아 봐야 겠어요!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려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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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정말 사랑으로 주고나면 기쁘고, 사랑을 나눈 것 때문에 기쁘고,
주님 성모님 그 사랑이 얼마나 좋아서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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