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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아버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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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3,048회 작성일 12-03-02 08:4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가톨릭의 장점은  하느님을 섬기며 마리아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며 아울러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기도로써 일치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그에 딸린 모든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연

한 일입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인류구원사업을 이루시는데 가장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고,또한 그의 요셉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요셉은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가문의 후손이며 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애초에 마리아를 원죄에 물듦이 없도록 안배하셨지만, 그가 죽어 천국에 이

르기까지 세상에서 마리아의 지위를 철저히 감추셨습니다.

 

마리아는 자기가 임신한 아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보

고 받았으며, 요셉 또한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마리아는 하느님이 아들을 임신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의 신앙은 인간의 속성을 떠난 놀라운 신비속에  감추어진 채 서로 동정

을 지킵니다.

 

구약성경에 통달해 있을 그들은 이미 이사야 예언서나 많은 예언서에서 평생동정이신 

 한 여인의 출현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의인으로 존경 받던 사람이기에, 마리아가 임신을 한 것을 보고 조용히 파혼 하려고 한

멋진 사나이 이지만, 만일에 일반 남자들 같았다면, 당장 그 아이가 누구의 아이냐고 욱

박질러 당국에 고발하여 돌로 쳐 죽임을 당하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브리엘 천사가 그런 의심을 불식시켜 준 후, 지혜로운 그는 마리아의 동정을

지켜 주었고 아버지 없는 예수 아기에게 양부로써 최선을 다 하십니다.

 

그런분을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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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바로 성요셉 성월입니다.

그런데 한국 가톨릭교회에서는 심드렁 합니다.

마리아를 섬기는 것도 별로인데 요셉이 다 무엇인가? 하는 듯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하느님 아버지라고 거부감 없이 기도 합니다.

또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고 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셉을 아버지라 부른다면 거부반응이 드는가?

 

그건 아닙니다. 아버지는 하느님을 일컷기 때문에 마치 고정관념처럼 되어 그런 것이

지,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그의 장부 요셉에게 아버지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법

은 없습니다.

 

우리는 신부님을 보고도 아버지라 하지 않는가?

 

요셉은 마리아를 평생도록 오든 위험에서 지켜준 분이시며, 예수를 친 아들로써 평생

을  사랑해오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아기가

"아빠, 나 서당에서 공부하고 올께"

"아빠 잘 갔다왔어"

"아빠 우리 어디 놀러가 응?"

"아빠 난 아빠가 제일 좋아"

 

"아빠 엄마가 부르셔."

"아빠, 진지 잡수셔"

 

여느 아이처럼 그렇게 성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으셨는데, 예수님이 아빠라고 했는

우리가 아빠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가?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양육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기에 지금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서는 또한 요셉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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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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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일은 나주에 가는 날 !
모든 분들 놀라운 은총 받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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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양육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기에
지금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는 또한 요셉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아멘!

성요셉 아버지~나주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내일 첫토에 오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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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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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그것 말고 또 하나 발견했다고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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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그렇군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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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의 아들을 기르신 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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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양육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기에 지금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서는 또한 요셉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아멘!!

첫토에 오시는 분들 모두 은총 많이 받으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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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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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입니다~~~~*^^*

내일뵈어요~~주님합께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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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성 요셉이여
나주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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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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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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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요셉 성월에

낼도 요셉님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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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양육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기에 지금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서는 또한 요셉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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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어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느님이지만
키워주신 성 요셉도 아버지다.
옳은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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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요셉성월임을 상기하며!
감사합니다!
성요셉을 닮도록 그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아들 예수님을 양육하신 분을 따르도록!! 노력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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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깜빡했어요. 장부가 요셉씨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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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 요셉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 또한 아들이 요셉인데, 시댁에  행사가  2번이나 있었기에  깜박 했어요^^*
좋으신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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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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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어서 나주성모님 인준되시어  올바른 신앙의길로 나아가게 되길
한국교회가 하루속히 쇄신되길 부족하지만 한마음으로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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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요셉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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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요셈을 의인이라 부른것은 요세성인께서 마음이 아름다운신것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부분은 하느님을 사랑하였기에 의인이라 부름을

받으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마음만 착하다고 의인이라 부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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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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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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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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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좋아님의 댓글

성모님좋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희가 주님을 향해 아버지 아빠라고 칭함으로
주님의 자녀임을 자연스럽게 말씀드리며 고백하는 것이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으나
 
요셉성인께는 어떤 성인보다도 성인으로써 공경은 드리지만
아버지라고 표현하기는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늘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의 글 매일 읽고 있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주님함께님과 가정에 주님의 축복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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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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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예수님이 아빠라고 했는데-----

"인류의 양 아버지"
"악마의공포"          라고도 하네요

저희가정의 주보성인이신데 깜박했습니다
"오셉성월"책으로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의 아빠
성 요셉! 나주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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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성인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님의 인준위하여 승리은총 기억해주시옵소서!아멘. 이번달은 성요셉성월 달입니다.아멘. 특별히 기억하시어 세계평화를 주시고 세계경제도 살려주시고 복되신 나주성모님의 인준위하여 승리 치유하시어 기쁨과 풍요로움을 허락하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타는 기쁨을 영원히 승리해주시도록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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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정말 그렇네요 예수님을 사랑으로 길러주시고 예수님이 아빠라고 불르셨을 요셉성인
앞으로 더욱 사랑하고 공경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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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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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의 아버지 성요셉이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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