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동산과 성모님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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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 산에서 맨 손으로 땅을 파게 하시고
물이 솟게 하셨고 온 세상 사람들이 와서 먹고 씻고 바를 샘물을 주셨으며, 이곳에서 영육의 때를 씻는 성
지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곳을 성모님동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님"자를 빼고 성모동산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못마땅하면 "성모"도 빼야하지 성모라 할찌라도 성모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닌가?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 입니다.이왕이면 성모님동산이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저들이 암만 우겨봐도 자기
들 입으로 "성모"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도 이곳이 진정한 성모님동산이라는 것을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모동산이나 성모님동산이나 같은 말입니다.우리는 성모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님"자를 붙
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모님에 대하여 이제까지 수도 없이 말씀 드렸는데 다시 한번 간단히 말씀 드립니다.
♡♡♡♥♡♡♡
지극히 거룩하시고 높으시며 전지전능 하시고 지엄하신 주 하느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어 한 영혼이라도
버림받지 않게 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 천주성자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시는데 어떤 여인을 통하여 오
실 것인가?
이미 아브라함의 자손 다위의 자손을 통하여 요아킴과 안나사이에서 원죄에 물듦이 없이 태어나게 하셨
습니다.
마리아 태중에서 성자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에게서 살과피를 이어받아 육신을 취하셨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우리를 낳으신 어머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으신 것과 같습니다.
그 높으신 하느님께서 이세상에 오시기 위하여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셨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마리아는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성자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열달동안 어머니 태중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으며 어머니의 쿵쿵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
으시며 기다리신 것이 얼마나 기막힌 사랑의 구원의 신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어머니의 전적인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어머니의 품
에 안겨 젖을 먹고 자랍니다.천주성자 예수님은 신격와 인격을 함께 가지고 태어나신 온전한 하느님이 십
니다.
어머니 마리아는 평생동안 아들 예수님을 돌보셨고 아들 예수님은 어머니를 사랑하며 순종하셨습니다.이
모자지간의 관계는 우리의 모자지간의 관계와 같지만 그 품격에 있어서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그
것은 구원의 신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더 할 수 없을만큼 극진히 사랑하셨는데 피조물인 우리가 "성모"라고 빗대는것
은 교만하고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비신자적으로 어머니 마리아를 욕되게 함은 바로 그의 아들 예수님
을 욕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며,
나의 공동구속자시다` 라고 더 할 수 없을 만큼 높히 들어 올리셨기에 우리는 우리가 표현 할 수 있는 온
갖 미사여구를 다 사용하여 어머니 마리아를 찬미해도 부족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동산이 뭡니까?
님자 붙인다고하여 어디 덧나나?
사실 성모동산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대구에는 성모당이 있잖은가?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깊은 분이라면,절대 그럴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 의심이 들고 마음이 괴롭다면 자신이 달려와서 두 눈으로 확인을 해야 할것입니다.
성모님의 능력에 대하여 과소평가 해서는 안됩니다.성모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으
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과 모든 징표에는 늘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성모님은 내가 나주에 처음 순례왔을 때 장미향기로 환영해 주셨으며 그날 또
내 몸에 난 24개의 종기를 말끔히 치유해 주셨으며
10월 19일에는 내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완전히 치유해 주셨으며
모든 질병들을 치유해 주셨으며
머리가 깨어져 다발성뇌출혈로 두 군데의 병원에서 살아날 수 없다고 하였지만, 이렇게 온전히 살려주셨
잖은가?
그리고 이런 은총을 나만이 받은 것도 아니고 나주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이 받았잖은가?
이제까지 수많은 성인성녀들도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지금 나주에서 주시는 은총은 아주 특별한 은총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망가져가는 교회와 세상을 구하시려는 원대한 구원사업을 새롭게 하시려는 대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든 사제들이 알고 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주를 인준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성모님동산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수많은 순례자들과 철야기도회가 있습니다.
늦더라도 달려 오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
오늘 나주로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과 부득히 집에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나주에서 베풀어주시
는 모든 은총을 함께 나주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 하옵니다.
또한 기도회에 오지도 않고 비난만 하는 그들에게도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옵니다. 아
멘.
^)*
댓글목록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
오늘 나주로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과 부득히 집에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나주에서 베풀어주시
는 모든 은총을 함께 나주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 하옵니다. 아멘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주시는 은총은 아주 특별한 은총입니다..아멘!!
8월첫토, 변함없이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주님.성모님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달려갑니다. 어머니품으로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늘은 나만 아는 옹담샘에 물 마시러 가는날 ! 아니지라 나주국제시장에 장보러가는날 ! 새벽밥을 해먹고 재넘어 곰보네 사돈의 팔촌
이름마저도 거석한 옹점이 ,강건너 째보네 5촌당숙의 처조카 갑순이 ,냇건너 딸깍발이 조카의 이모네 7촌아제 만나는 날 ! 룰루랄라~
좁쌀 두어되 ,기장 한됫박을 이고 지고 새참으로 씨나락을 한줌 포켓트에 넣어 박달재를 넘을 때 배고프면 까먹야지 요기해야지 ^^*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시차가 달라 저희는 내일이지만,
나주성모님 해외 첫토요일 기도회를
엄마와 나주성모님 동산 기도회와 한 마음으로 기도드릴 것입니다.
부족한 저희를 위해서 기도 중에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 가족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저희 가족도 엄마와 나주성모님 가족들이 너무나도 많이 그립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그 마음 가슴에 품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나주성모님 메시지와 영성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사람들이 저희 가족을 보면서 나주성모님을 떠올리는 건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똑같아요~
저희 가족의 사랑을 주님함께님 가족께 전합니다. 사랑해요~~~
나주성모님께 찰떡처럼 붙은 마음에
육적인 공간만 이동해서 살고 있는 나눔 드림.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늘 나주로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과 부득히 집에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나주에서 베풀어주시
는 모든 은총을 함께 나주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 하옵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에 어머니께서 저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문안에 말씀에 제 태중에
아기도 기뻐하면 뛰놀았습니다 아몐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는 평생동안 아들 예수님을 돌보셨고
아들 예수님은 어머니를 사랑하며 순종하셨습니다.
이 모자지간의 관계는 우리의 모자지간의 관계와 같지만
그 품격에 있어서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신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성모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 주신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성모님 동산이라고 하는 것이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오늘 나주로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과
부득히 집에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나주에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총을 함께 나주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
하옵니다.또한 기도회에 오지도 않고 비난만 하는 그들에게도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옵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사랑해여~*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는 평생동안 아들 예수님을 돌보셨고 아들 예수님은 어머니를 사랑하며 순종하셨습니다.이
모자지간의 관계는 우리의 모자지간의 관계와 같지만 그 품격에 있어서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그
것은 구원의 신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멘~ ^^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망가져가는 교회와 세상을 구하시려는 원대한
구원사업을 새롭게 하시려는 대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든 사제들이 알고 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주를 인준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망가져가는 교회와 세상을 구하시려는 원대한 구원사업을
새롭게 하시려는 대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든 사제들이 알고 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주를 인준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 감사!! 은총 가득한 철야 기도회!!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자 우리를 부르십니다!아멘아멘아멘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랑의 관계를 맺어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0^*
주님함께님! 늘 파이팅 합시당.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며,나의 공동구속자시다` 라고 더 할 수 없을 만큼 높히 들어 올리셨기에
우리는 우리가 표현 할 수 있는 온갖 미사여구를 다 사용하여 어머니 마리아를 찬미해도
부족 한 것입니다.아멘~~~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많은 치유의 은총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자 부르신 첫토의 은총 감사드리며
늘 좋은글 올려주시어 고맙습니다.사랑해요.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망가져가는 교회와 세상을 구하시려는 원대한 구원사업을 새롭게 하시려는 대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든 사제들이 알고 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주를 인준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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