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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성 오론소 축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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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1-08-06 11:07

본문

icon_2.gif  오론소(Oronzo) / 08월06일

0806oronzo.jpg 동양사람으로 유스티노 성인에게 세례를 받고 성인과 함께 뿔리야에서복음을 전했으며 순교했다. 이태리 레체지방의 첫 번째 주교님이고 수호자이다.

icon_2.gif  호르미스다스(Hormisda) / 08월06일

 

결혼한 지 얼마 후에 홀아비가 되었으나 514년에 성심마쿠스를 계승하여 교황으로 선출된 호르미스다스는 제임기간 동안 아카치아 이단을 소멸시켰으며, '호르미스다스 고백문'을 발표하여 교황의 권위와 수위권에 대한 획기적인 선언을 하였다. 그는 또 라우렌시오 이단을 교회로 복귀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교회는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보다 40일 앞선 8월 6일에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을 지낸다. 교회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40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의 결과인 영광스러운 부활을 미리 보이시고자 거룩한 변모의 표징을 드러내셨다. 1457년 갈리스토 3세 교황이 로마 전례에 이 축일을 도입하였다.
말씀의 초대
  • 다니엘은 자신이 본 환시를 전한다. 다니엘은 하느님의 모습을 묘사하는 ‘연로하신 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그분께 나타난 ‘사람의 아들 같은 이’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를 넘겨주시는 천상 등극의 장면을 전해 준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신약에서 ‘사람의 아들’ 곧 당신이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말씀하시어, 다니엘 환시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게 해 주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산 위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고 황홀해하지만 이내 사라진다. 암울한 십자가의 죽음이 드리워져 있지만 그 뒤에는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전해 준 사건이다(복음).
제1독서
  •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9-10.13-14<또는 2베드 1,16-19>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9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한 그루의 나무, 그냥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나무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살아온 이야기들을 물어보십시오. 그 옛날 어느 때인가 한 작은 씨앗으로 생겨나 여기 이 땅에 터를 잡았던 그 사연을 물어보십시오. 긴 세월 동안 스쳐 갔던 밤과 낮, 비와 눈, 바람과 이슬, 계절의 변화 겹겹이 품고 있는 나무의 모든 이야기를 물어보십시오. 발끝에 부딪히는 돌멩이 하나, 그냥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돌멩이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살아온 이야기를 물어보십시오. 수억 년 그 땅속 깊은 곳에 굳어지고 굳어져 저 산꼭대기 우뚝 바위로 솟아올라 당당했던 시절의 이야기, 비바람에 깎이고 깎여 여기 한 덩이 돌멩이가 된 사연을 물어보십시오. 스쳐 지나가는 사람, 그냥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그가 존재하고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헤아려 보십시오. 태초부터 지금까지 점점이 이어져 온 사람들을 거쳐 여기, 오늘 지금 만난 이 사람이 왜 나와 함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그의 삶을 듣고 그를 있게 한 역사를 듣고 그를 있게 한 시원(始原)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를 빚어 만든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우리 눈에 보이는 것, 그 무엇도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가난한 떠돌이 예수님 그 안에 타보르 산에서 보았던 황홀한 세계가 있듯, 보이는 것 그 깊은 곳에 눈부신 부활의 세계가 있습니다. 우주 만물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생겨났고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으니, 그 깊고 깊은 곳에는 하늘 나라가 있습니다. 나무는 저 깊은 곳에서 하늘 나라의 숲이 되고, 돌멩이는 저 깊은 곳에서 하늘 나라의 산이 됩니다. 내가 만난 사람은 저 깊은 곳에서 하늘 나라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보이는 것 모두 다 저 깊은 곳에서 영원한 하느님 나라가 되니, 세상에서 만난 모든 것 모든 이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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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오론소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자비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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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세상에서 만난 모든 것 모든 이 허투루 보지 마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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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오론소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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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아멘!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아멘!

성오론소, 성호르미스다스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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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지금  광주는 설마하느님께서 나주에 관여하시겠는냐

설마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벌하시겠는냐

설마 그래도 우리들이 있어  세상 교회가  음직이고 있는데

멸하기나 하시겠는가  그들에 마음안에 있는 불충에 자리에

가장된 평화와 사랑이란 거짓으로 덧씌으면  모든 신자들에

하느님 사랑에서 아닌  배교아닌 배교를 은근한 교활한 방법으로

강요하고 있는것이다 진정한 하느님을 믿는분들은 하느님을 에들러서

설명하지 않는다 저희가 실재하면 살아있는것과 같이 하느님께서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느님 이외 다른신은 없다고 말하는 자만히

진정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서 강생하신 예수그리스도라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을 통해 선포하는 사람만히  진정한 하느님에 자녀입니다

저는믿습니다 아무리 사기꾼 기자를 앞세워  나주성모님 동산을 갈아 업고

싶지만  그 발상자체가 눈을 부라리면 여우가 죽은 썩은고기를 쫓아

밀림을 뒤지면 헤메이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썩은 고기를 쫓는

여우는 썩은고기에 만족하면 살아야할것입니다  결코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나주 성모님 동산을  갈아 업을수는 없을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신것과 같이 그들에 수고는 그들에 마음만 피페께

할것이면  그들이 쏟은 수고는 헛 수고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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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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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라우렌시오 이단을 교회로 복귀시키는데 성공하신

이태리 레체지방의 첫 번째 주교님이고 수호자인  성 오론소!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오며
교황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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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아멘.
주님,성모님의 나주 발현을 앞당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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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오론소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오론소 시여~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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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오론소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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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오론소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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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었다.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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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오론소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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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오론소 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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