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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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50년 6.25 사변 때, 내 어머니는 내가 열이 42도 2부로 의식불명으로 사경을 헤맬 때,사
람들은 피난 가느라고 야단인데 어머니는 나 때문에 쩔쩔 매고 있었습니다. 이미 청주의 병원
이란 병원은 다 가 보았고, 한방도 다 가 보았지만, 나의 병명은 말라리아 (학질) 이라고만 할
뿐 나의 병세는 극도로 악화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청주 중학교에 가는 곳에 용 한 병원이 있는데 가 보라"
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병원은 우리가 성당을 다니기 위해 수도 없이 지나다니는 길목인데 관심을 두지 않은 것
은, 일반 병원의 건물이 아니라 개인 가정집에서 하는 병원이라 초라하고 간판도 아주 작게
달아 누가봐도 별로 용 한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어머니는 의식이 없는 나를 데리고 그 병원으로 갔을때 여의사는 피난가느라고 준비를 할 때
였다고 하는데, 내가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몇가지 시험을 한뒤, 나의 병명은 `척추뇌막
염`이라고 하였고 곧바로 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어머니는 나를 들쳐 업고 두 형들에게는 등에 짐을 지우게 하고 죽음의 피난길에 올랐
습니다.
청주에서 미원과 보은을 거쳐 영동군 용산리의 전투지역에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우리들의
50여명의 피난 민들이 거의 몰살을 당하고 어머니도 죽고 나는 왼죽 팔 어깨쭉지 밑에 총상
을 당합니다.바로 옆에는 그 악명 높은 `노근리`가 있고 거기에서도 피난민들과 노근리 주민
의 학살이 자행되었었습니다.
나는 군인들이 후퇴할 때 차에 실려 황간에서 치료를 받고 살아납니다.
그리고 밤중에 차에 실려 김천도립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음날 다시 대구도립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거기서도 얼마 후에 인민군들이 낙동강에 진을 치고 마지막 남은 대구와 부산에 일격을 가할
생각으로, 어느날 새벽 4발의 포탄을 발사하여 내가 입원해 있는 대구도립병원 머리위로 날
라가는 포탄 소리와 대구 시내에 떨어지는 소리를 나는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나는
다시 군인들의 차에 실려 밀양 육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민간인 수용소로 옮겨져 11월까
지 치료를 받습니다.
그동안 UN군의 참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평양이 탈환되고 압록강까지 진격하는 와중에 이
제 피난 민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갈 때 입니다.
제가 왜 이런 쓸데없는 개인의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는가하면, 그 당시 아직 다 아물지 않은 팔
과 다리에도 병이나서 깁스를 푼지 얼마 안되어, 형의 등에 업혀 퇴원을 하고 고향으로 옮아
가기 위해 밀양 역에가서 벽도 없는 화물차에 실려 조치원까지 가는동안 ,나는 전쟁으로 파괴
된 참상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것 때문 입니다.
김천지역과 다른 지역을 지날 때 도시의 건물들이 모두 파괴되어 처참하기 짝이 없는데, 오직
`성당` 만이 우뚝 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극악 무도한 공산당 인민군이라 할찌라도 성당만큼은 파괴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그 후 1954년 서울에 가서 머물 때, 서울도 거의 모든 건물들이 박살이 나 초토
화 되었으나, 오직 성당 만은 멀쩡하게 보존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명동성당` 이 그 페허
속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제 8월 첫토요일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전국의 나주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성모님
의 집을 거쳐 성모님동산으로 물밀듯이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제까지 비닐성전에서 기도 해 왔듯이 ,태풍으로 비가와도 아무런 걱정이 없으
리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에 비쳐진 성모님동산의 비닐성전과 모든 부대시설등이 완전히 땅을 갈아
엎고 밭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였습니다.
먼저번 피정때 광주가 나주를 없애기 위해 사람을 사서 원상복구해 놓으라고 법적으로 대응을 해 왔기에,용도 변경을 하려고
어느 정도 파 헤쳐놨으나 ,광주는 그것만으로는 안된다고 다시 일격을 가해, 주님께서 성체
로 내려오셨고, 성혈을 내려 주셨고, 성모님의 피눈물과 향유와 젖을 내려 주셨으며, 수많은
병든 영혼육신의 치유를 불러온 성전을 처참하게 망가뜨려 기도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자 한
것입니다.
이 천인이 공노할 무슨 만행인가 !
공산당들도 하지 못한 일들을 하지 말아야 할 교회가, 광주대교구가 나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닌데. 피해망상증이 지나쳐 최후의 발악을 하듯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잔인하고 잔인한 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북바쳐 오르는 설음을 참으며
"성부께서 만일 또 한번 `내가 세상을 벌 해도 되겠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렇게 하라고
대답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비통해 하셨습니다. 이얼마나 기막힌 현상인가?
그러나, 그래도 성혈조배실 잔디밭에 마련한 기도회장소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율리아님
은 이제까지 주님께 떼를 써 보지 않으셨던 분이 속된말로 `땡깡`을 부렸다고 실토를 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저리게 하였습니다. 무슨 뗑깡이냐고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를 다른데로 돌려주시라고요.
지금 어머어마 하게 큰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나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후 3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는데 하늘에 짙은 구름이 끼면서 비가 몇방울 떨어지기 시작 한 것입니다.
"짐들은 비 맞지 않게 의자밑에 놓으세요"
라고 베드로 회장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1000 여개의 의자는 한개당 1000원에 빌려온 의자들 입니다.
가뜩이나 돈이 없어 쩔쩔 매는데 1천만원의 벌금에다가 또 의자 하나 빌리는데 1000원이라
니 ! 그 소리를 듣는 순례자들은 너무나 기가 막혀 눈물을 흘립니다.
율리아님은 심한 고통 중에 수시로 성모님동산에 비가 오느냐고 전화로 물으셨다고 합니다.
비는 몇 방울 떨어뜨렸을 뿐 그 후 끝날 때 까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밤새워 기도하는 순례자들에게 시원하게 해 주셨으며,
모기에 물린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만큼 아주 쾌적하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배려
를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기도회 내내 주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셨으며 자비의 물줄기를 내
려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아까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많은 피비린내 내음을 맡으며 죄를 뉘우치며 회개
하였고, 모두 숙연하게 맨발로 그 날카로운 자갈길을 밟으며 어떤이는 엎드려 기어가는 사람
도 있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 8월 13일부터 젊은이들의 피정이 있습니다.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습니다.
나주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가능하오니 이 기회에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하신 은총으로 여러분들의
앞날에 큰 축복이 있기를 잔절히 바랍니다.
자 이제 8월 15일입니다.
성모님이 한국에 큰 축복을 주신 날이지 않은가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저는 근무라 참석하지 못했는데 저희딸이 다녀와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치유받고 왔다고 너무좋았다고 하여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사랑하고 감사하고 찬미와 영광받으소서~~~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심한 고통 중에
수시로 성모님동산에 비가 오느냐고 전화로 물으셨다고 합니다.
비는 몇 방울 떨어뜨렸을 뿐
그 후 끝날 때 까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아멘!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뜻을 실천하면,
그 사람의 말은 들어주십니다...아멘.
...그분이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으셨으면,
아무것도 하실수 없었을 것입니다..(요한9/31,33)
율리아님의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심..그리고 확실하게 드러내보여주신!
주님께, 감사찬미영광드리며, 하느님께서 보내신 율리아님.사랑합니다!
기적의현장에서 방금 돌아와, 기쁘고 감사한마음으로 주님,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더욱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저도 8월 첫토 기적의현장에 있었지요.
비닐성전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좋은날씨에 기도회를 할 수 있었던 점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주님함께님!!!
8월 첫토에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저의 아들 라파엘 이번 피정에 참여합니다.
주님 성모님 저의 아들 라파엘을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나주 성모님 동산을 마치 광주교구가 예수님 성모님 가숨을
헤집어 트래터로 갈아업은 생각이 들어 마치 살아계신 예수님에
손과 발에 못질을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못할짓을 하는 로마 병사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읽고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사람은
로마 병사와 갔냐고 토를 달실분도 계시겠기에 몆마디 집고 넘어 가야
겠습니다 몆 소수에 오도된 사람에 의해서 왜곡된 사실을 나주에 정확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려야 하겠내요 교회
안에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하신분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교회 권력을
쥐고 쥐락 펴락하는 사람들에 의해 눈이 가려져 있다뿐입니다 저희들이
더 열심히 성모님 사랑을 전하지 못한 부분도 시인 하여야 겠지요 저희들의
행동 하나 하나 지켜보면 노려보는 사자와 같이 으르렁되면 저희들을
틈만 있으면 노려 보지만 기회가 변변치 않자 기자로서 별다른 기사를
발췌해내지 못하자 기자로서 책무가 아닌 아푼사람의 약점을 최대한 부플려
사기꾼의 재테크로 나주성모님에 동산에 심통을 부리고 있다는것입니다
주님 함께님 저희들이 초조해 하면 그들은 기회다 하면 더 발악을 합니다
저희들은 꾸준히 성모님께 의탁하면 기도하며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가면
하느님께서 들어 주실것이라고 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너희들에
생각과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할것이다 악인은 악인이
하는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악인에게 합당한 방법으로 할것이며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생각과 행위는 천배 만배 수확을 거둘것이다 하신것
처럼 될것입니다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너무 슬프네요.....말 그대로 기적의 장소인데......
가톨릭 역사적으로도 보존의 가치가 있는 그런 곳인데...............많이 슬픕니다........ㅠㅠ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성모님 동산을 폐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어떤분들의 모습이
정말 왜 그러셔야만 하는지 가슴이 아프고 이해가 안됩니다.
주님 성모님과 나주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은 가슴이 찢어집니다.
주님 !!!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되시어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음청시리 시원하데예 ^^* 겨울에는 모닥불을 피워놓으면 되것지예 . 가을엔 휘영청 밝은 달을 처다보면서 ... ! 무드 지긴다쥑여 ^^*
보리쌀 음서몬 보드라운 보리등겨 물에 타 먹어몬 되고 ...김치 없다 시푸몬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열무 솎아 열무김치 담가 묵으몬 되고..
앗참 ~ ! 무우 한접을 어디에 보내야 될꺼인디이 ..물론 가을에 말입니다 . 고거도 겨울엔 김장하지예 ? 성모님쩨무우 ! 맛이 기통차지예
열무도 솎아 택배로 ... 으이그 ~ ! 잇빨갈린다 갈려 ~어 . 참아야지~ 대강 잇빨갈자 ! 잇발 갈다가 3300만원짜리 금잇빨 다칠라 ..
쪼다 600 친다고 은총을 느므느모 입빠이로 받아부러 가방을 동산에다 놔두고 신광리에 내려왔다아임니이껴어 . 순례차를 먼저 보내고
저와 울산에 계시는 형제님하고 광주터미널로 나와 대구로 ,울산으로..성물방자매님의 도움으로 경당까지 ..참 고맙습디다 ! (꾸우뻑 )
피 엣쑤 : 만만한거이 가재라고 장미가족형제자매님 참 고맙고 고맙습니데이 ! 이 더분데 피서도 가시질못하고 여름내내 迎暑 (영서) 만
미안허고 부끄럽고 속이 캥김니다 .음식 만들 때 맛있는 것은 쎄비놓았다 ( 슬쩍하다 , 눈치빠르게 챙기다 ) 마니 잡수이세이 ^^
산중과실이고 노중패물이니 ( 먼저보는 사람이 임자 ) 먼저 내 배가 불러야 네 배가 부르지이 ..안그래 ? 맞지예 ? 정답이지예 ? ~.~*.,
이 더분데 방구석에 콕 처박혀있지 뭐하라 사흘디리 동산엘 오는지이 ? ? ? 참 귀찮타 ~ ! 헤헤헤 . 이카만 안되것지예 ?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생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지...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제가 앉았던 그 의자가 1000원이라는 돈을 들여 빌려온 의자라는 것도 모르고 되도록 편안한 좌석을 차지하려하고, 마칠무렵에는 의자두개를 붙여서 발 뻗고 누운듯이 있었듯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그런 어렵고 기막힌 상황을 당한 중에서도 율리아엄마는 우리가 마음 아파 울까봐 걱정되어 대신 엄마가 울겠다고 하시며 그렇게 숨죽여 우시고, 그 힘든 상황중에서도 내색조차 하지않고 편안한 표정을 지으려 애쓰시는 율리오아빠, 정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첫토에 순례자들이 편안하게 순례하도록 금요일 더운 땡볕속에서도 야외성전 만드시느라 애쓰신, 베드로 형제님과 신부님들, 수녀님들, 수도자님들...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성모성심사도, 예수성심사도이신 율리아엄마와 함께 할수 있는 나주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순례를 갈수 있는 저희들은 정말 너무도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수신부님의 강론중에 깨닫고, 과연 이곳에 있을수 있는 사람이 정말 내가 맞는가 잠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치 꿈속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나주에 현존하여 많은 징표들을 저희들에게 내려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들으시어
저희들에게 이 무수한 은총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무리 초라한 시골 초가집이라도 내가 자란 고향 집이 제일 좋듯이
나주성지가 제일 좋다.정겨웁고 순수한 사람들이어서 나주가 좋다.
그 곳 나주성지의 가족들은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만나면 반갑다.
화려하고 거대한 교회 건물은 어디에나 많다.건물 보고 교회 다니지 않는다.
초라한 비니루(?)성전마져도 이용 하지 못해도 나주의 가족들의 신심이 더욱 더 견고하다.
육신을 죽여도 영혼을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수많은 표징과 기적이 일나는 그 곳 나주가 좋다.율리아님이 계시기에
나주가 좋다.율리아님 존경합니다.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8.15에 다시면 성지에서 다시 만나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전 예전에 있던 성전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이 안타깝지만 주님께서 더 좋은 성전을 주시기라는
희망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해용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비는 몇 방울 떨어뜨렸을 뿐 그 후 끝날 때 까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아멘!!!
딱 트인 성모님 품 안에서의 기도회는 정말 좋았습니다.
봉사자님들께서 얼마나 많이 수고를 하셨는지
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기도회였는데 오히려 더 멋지고 훌륭한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율리아님꼐서 얼마나 혼신을 다해 기도와 고통을 봉헌하여주셨을지.
모든 봉사자님들과 더불어 율리아님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반대자들은 그들이 무시하던 기적을 자신들의 눈으로 볼 것입니다.
동산에 대 성전이 들어서는 기적말입니다.^^*
곧 보게 될것을 믿습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외국에 계신 분들은 이 글을 번역하여 세계에 알려야 할 것입니다.
나주가 얼마나 핍박을 받는지를 알려야 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실상을 알려주는 글로서 많은 분들이 광주교구가 어떻게 박해를 하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은 아까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많은 피비린내 내음을 맡으며
죄를 뉘우치며 회개 하였고, 모두 숙연하게 맨발로 그 날카로운 자갈길을
밟으며 어떤이는 엎드려 기어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해요 성모님의 사랑이 승리함을
다시느낍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젊은이 피정 성공을
위하여도함께 기도의 힘을 모읍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도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성모님과 주님사랑안에
무사히 기도회를 마치게 하셨으니 찬미영광 드립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슬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반대자들에게 지는것 같아서 ..
정말 어림 택도 없는 그들의 공격이라고 흥!!!
하고 마음 굳게 먹었었는데
성인 피정때도 굳건하던 마음이.....
율리아님의 통곡 앞에 무너졌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오 용서 하소서 우리의 불충을 ....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태풍을 잠시 하루 붙잡아 두신것 처럼
저희의 온갖 배은망덕한 죄로 인해 활활 타오르실 하느님의 마음을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으로 바꿀수 있는 착한 영혼들로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몇방울의 비가 내렸을때 그때! 계속해서 내릴 수 밖에 없었던 비였는데,
율리아님의 땡깡 기도를 들어주셔서 비를 거둬주신거라 믿습니다
주님! 무지 많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바치시는 기도도 다 들어 응답해 주소서.
주님함께님! 우리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이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힘을 모아 묵주기도해요.*^0^*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은 심한 고통 중에
수시로 성모님동산에 비가 오느냐고 전화로 물으셨다고 합니다.
비는 몇 방울 떨어뜨렸을 뿐
그 후 끝날 때 까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아멘~~~
험난한 6ㅡ25전쟁중중에도
성당만 남기고 폐허가 되었는데
어찌 그리도 ...
예수님 성모님을 아는
저희들만이라도 사랑으로 기도하며
그들이 박해할수록 저희들은 더 뭉칠 수밖에
없지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울고 있습니다. ........
아 아 ~~ 광주여 ! 광주여 !
주님 주님 !!
은총중에 가장 큰 은총이라는 회개의 은총을 광주교구에 허락하소서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 기도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훌륭한 기도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어 이 어려운 고난의 길이 끝이 나기를 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멘.
주님 저희 순례자들의 기도와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 기도를 보시고 들으시어
나주가 성지로 인준되는 날이 어서 오게 하소서.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함께님~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보살펴 주셨군요
참 해도 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공산당도 어쩌지 못하는 성전을 그리도
짓밣으려고 하니 도대체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ㅠㅠㅠ...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부족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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