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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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제가 하느님을 더욱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
소서. 아멘.`
`사랑하오신 성모님 ! 제가 성모님을 더욱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
소서, 아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신앙의 행위는 온전히 영적인 세계라는 것을 다
시 말씀 드립니다.
천지창조 이전에도 하느님의 삼위일체가 존재했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애초에 하느님 성부께서 존재하셨고 어떤 계획으로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또 마지막으로 인
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말씀 만으로 창조하셨으나 인간만은 손수 빚어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당신의 나라에서 살게 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그러나 그냥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그
영광스러운 어마어마한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산들,그게 무엇인가? 무슨 가치가 있는가?
하느님이 기뻐하실 것인까?
오히려 귀찮은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천사에게도 주셨던 `자유의지`를 인간에게도 주신 것입니다.그리고
세상의 낙원을 만드시고 그곳에 살게 하시며 시험을 하십니다.
"다른 것은 다 따먹어도 좋으나 선악과만은 따 먹지 말라"
고 하심으로써 그들이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보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으로 쫓아내 보냈습니다.
세상은 악마가 지배하는 겨우 "따 먹지말라" 는 그 한가지가 아니라 이루 셀 수도 없을 만큼
죄악과 유혹이 가득 찬 곳이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인류가 구원을 얻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인간에게 무슨 힘이 있어서 천국에 가기위해 희생도, 보속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 영혼이라도 구하고 싶으신 하느님께서 구세주를 보내실 궁리를 하십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삼위일체의 제 2위이신 천주성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
니다.
성부의 외아들이 성자 `예수`라고 하는데 성부가 어떻게 예수를 낳는가?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는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이야기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써 완전한 신이십니다.
그분이 인간을 구하시기 위하여 당신이 오시지 않으시고 당신의 또 다른 영이 -마리아라는
한 여인을 선택하시어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게 만드십니다.
성부의 또 다른 영이라고 하였지만, 그 영의 본체는 바로 성부에게서 발원하였으니 성부와 같
은 하느님이십니다.우리 인간의 지혜로써는 여기에서 한걸음도 더 나가기 어려울만큼 신비속
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고 하심으로써 우리는 성탄때 이 말씀을 들으며 삼위일체이신 주 하느님을 찬미하게 됩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신 천주성자이신 예수님은 이제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
스러운 분이시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아버지가 바로 하느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일생은 바로 아버지께 순명 하는것으로 일
관하셨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하라시는대로 하셨을 뿐입니다.
모든 기적을 행하실때 오직 하느님의 뜻에 따라 순명하셨지 혼자 멋대로 하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셔서 왔다"(요한8.42)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실때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제 청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 청을 들어주시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여기 둘러서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라자로야 ! 나오너라 !"(요한11,43)
예수님의 권위가 한껏 들어나는 장면이지만,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얼마나 충성그럽게 순명
하시는지를 보며 -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 순명이 바로 천국의 티켓 이라고 까지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것이 생각 납니다.
여기서 순명이라고 하여 혹자는 광주교구에 순명 하라는 뜻을 결부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죄로물든 그런 공지문에 순명하는 것이 순명인가? 진정한 순명이란 바로 이렇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것이 참 순명 인것입니다.
광주가 먼저 하느님께 순명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 이렇게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를 낫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그런 순명이어야지, 순 엉터리 죄악으로 가득찬 공지문에 순명하라니
말이 되는가 !
순명이라하면 성직자들이나 일반 신자들이 가장 들먹이기를 좋아하는 것이 성모님께서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오직 주님 뜻대로 하소서"그것 뿐이고 나주를 빗대어 말 할 때도 "성모
님께서 순명하였듯이 나주도 광주에 순명하라" 고 말 하기를 좋아하고 그런말 해 놓고 뿌듯
해 하는 모습을 봅니다.
성직자라 할찌라도 신자들에게 순명할줄 알아야 합니다.
나주에서는 예수님께서 성체로 우리들의 발 밑에까지 몸을 낮추시어 오시기도 하십니다.예수
님께서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것 자체가 지극한 순명이며 겸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주성과 인성을 갖추신 분이시듯이 성모님 또한 영과 육신을 함께 취하신 분
이십니다.예수님은 그의 일생동안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에게 순명하셨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
다.
이제 성부와 성자의 실체가 분명해 졌습니다.
성부와 성자는 같은 하느님이시나 위격이 다르시기에 위격에서는 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
다. 성자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내가 가면 성령을 보내주겠다"
라고 하셨고 사도들에게 오심으로써 바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성령의 실체는 모든 은총으로 작용하시기에 우리가 그 실체를 죽어 천국에 가서야
"아 그렇구나 !"
라고 비로써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토록 하느님의 삼위일체는 너무 어렵고 신비스럽습니다.우리는 매우 부족한 인간들이지만
매번 기도할 때 주님을 더욱 알게 해 달라고 청하며 또 더욱 사랑하도록 기도를 드려야 할 것
입니다.
"아버지 제 영혼을 맡깁니다."
하시고 예수님이 죽으십니다.아주 철저하리만치 아버지 하느님께서 취해주신 인간 육신의 껍
질 속에서 그대로 끝까지 순명 하심을 보며, 우리도 순명을 배워 그대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
다.
예수님께서는 한국 나주에 오시어 모든이로 하여금 믿게 하시려고 성체기적을 이루어 주십니
다.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시는 것도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시려고 하셨듯이, 2000년이
지난 지금 나주에 오시어 또 그렇게 재현 하십니다.`보고 오직 믿으라` 하시면서...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번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인들
거른 일이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가는데 태풍이 온들
우리에겐 장해가 될 수 없습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나를 보는것이 하느님을 보는것이다 말씀하셔지요
예수님 신성을 부정하면 그는 하느님을 부정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안에서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지존하신분을
일개 우상들과 동격에 놓고 이야기를 합니다 유대인들은 함불러
하느님 이름을 부르기도 두려워한 하느님을 함불러 부르면
그럴듯한 말로 양들에 귀와 입을 막고 있다는것입니다 주님 함께님
한절기 건강 주위하십시요 요즘 방송에 여름철 감기가 국성을 부린다고
나오더군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실비아야 ! 나오너라 !" 로 바꾸어 봅니다
예수님 사랑해요.*^0^*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안보고 믿는 자는 복되다! 그러나 이 세상이 안보고는 못믿고 있으니 나주에 와서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믿어라!!!!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수많은 징표와 증거를 보여주시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의 길로 가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삼위일체 하느님은 천지 창조 이전에도 계셨습니다 한본질에서 나신분
삼위 일체이시면 갈라질수없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건방지다고 욕하지는
마십시요 주님함께님께서 잠깐 잊은신거같아 죄송에 말씀드리면서 올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기서 순명이라고 하여 혹자는 광주교구에 순명 하라는 뜻을
결부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죄로물든 그런 공지문에 순명하는
것이 순명인가? 진정한 순명이란 바로 이렇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것이 참 순명 인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첫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중고생피정에도 사랑으로 귀여운
아기들로 양육해주시어 참 행복합니다 ㅎ ㅎㅎ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불림받은 이는 많지만 선택받은 이는 적다..
불림은 받았지만 선택받은 적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천국은 하늘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속에서천국이 있습니다.
내 안에 내 가정 안에 내 이웃 안에 나아가 세상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낀다면
성혈묵주가 가짜고 진짜고 란 의견은 나오지 않겠죠??
눈송이님 볼 수 있는 두눈 주셨으니 그 크신 눈으로 보고 느껴보세요.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상 내가 가장 존경하시는 율리아 님이 말씀하셨거든요.
느낌이 없다는것은 죽었다는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주님 안에서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노라면
굳센 믿음과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또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선
"웃사람,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하셨습니다.
지체 높으신 웃어르신들~~~
어르신들이 보시기에 하찮게 보이는 그러나 너무나 거룩하신 율리아님께
순명 하심이 참으로 옳고 당영한 일이 아닐런지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순 엉터리 죄악으로 가득찬 공지문에 순명하라니 말이 되는가 !
말이 안되죠..안되고말고요..저희는 진리에만 순명합니다.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제가 하느님을
더욱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오신 성모님 !
제가 성모님을
더욱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진정한 순명이란 바로 이렇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것이
참 순명 인것입니다.
아멘.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셔서 왔다"(요한8.42)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실때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제 청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 청을 들어주시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여기 둘러서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라자로야 ! 나오너라 !"(요한11,43)
저는 처음으로 성경말씀이 살아계시는 예수님말씀이라는 것을 체험한 성경귀절입니다.
오늘도 이말씀으로 무장하여 남편 정요셉을 봉헌하고 예비자 빈명덕을 봉헌합니다.
8월 첫토 순례를 허락해주시어 은총받아 영적 육적치유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힘주시는 글과 교리적 분별력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 함께님
님의 마음 깊이 주님을 사랑하시는 열정이 담뿍 들어 있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율리아님 가까이 사시니 얼마나 좋으십니까?
님의 축복을 저희는 축하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보고 오직 믿으라` 하시면서...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보고 오직 믿으라 하시면서...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보고 믿으라!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진정한 순명이란 바로 이렇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것이 참 순명 인것입니다."
광주가 먼저 하느님께 순명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
순 엉터리 죄악으로 가득찬 공지문에 순명하라니 말이 되는가 !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옳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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