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새로운 부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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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새로운 부활
그 날 이후로 남편의 행동은 완전히 바뀌어졌다.
병원에도 오토바이로 태워다 주었고,
시장 보는데도 함께 동행 해 도와주었으며
가정을 돌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가정은 따뜻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아빠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남편이 그토록 아내를 사랑하여 마음은 아내의 곁에 있었지만
생활이 그이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으리라.
전에 잉꼬부부의 상을 마련해 주신 분들을 기억하며
그분들께도 감사를 드렸다.
남편의 새로운 부활은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주었고,
내 몸이 고달파도 고달픈 줄조차도 모르고
기쁘게 일을 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내가 계속 아파도
남편이 생김치를 좋아했기 때문에
겨울 김장을 하지 않고
매일 매일 배추 사분의 일을 조각내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식사할 때마다 바로 주물러 주면서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해야 되겠구나.’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방을 얻으러 다녔는데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남편이 그토록 아내를 사랑하여 마음은 아내의 곁에 있었지만
생활이 그이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으리라.
전에 잉꼬부부의 상을 마련해 주신 분들을 기억하며
그분들께도 감사를 드렸다...아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율리오 회장님과 가족분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도 낼 부터 만드는 음식은
남편을 사랑하기때문에 남편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며...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율리아님처럼 이렇게 기도하면서 만들어야지.ㅋ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해야 되겠구나
아멘!
율리아님의 끊임없는 사랑의 마음과 지칠줄 모르는 희생
본받도록 노력할래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해야 되겠구나. 아멘~!!!
사랑하는 마음이 서로 만나 통교가 이루어진 기쁜 날이네요.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같더라도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한결같은 사랑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신 율리아님
그 마음, 끊임없는 노력, 한결같은 사랑 닮도록 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끊임없는 항구한 노력이
삶을 변화시키고 결국 승리를 하는 것임을
율리아자매님의 삶에서 확실히 배웁니다.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아멘!!!아멘!!!아멘!!!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율리오 회장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제까지 내가 계속 아파도
남편이 생김치를 좋아했기 때문에
겨울 김장을 하지 않고
매일 매일 배추 사분의 일을 조각내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식사할 때마다 바로 주물러 주면서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아멘!!!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
율리아님의 착하신 심성은 결국 남편을 부활의 삶을 사시도록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셨군요.
참으로 눈물겨운 율리아님의 삶은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십니다.
우리도 더욱 노력하고 작은 희생이라도 바쳐서
주님성모님의 승리가 조금 늦추어 진다해도 봉헌하면서 간절히 기도드리며
우리 삶안에서 최선을 다해야겟습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첫토에 만나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편의 새로운 부활은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주었고,
내 몸이 고달파도 고달픈 줄조차도 모르고 기쁘게 일을
하게 되었다.아멘!!!아멘!!!아멘!!!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총가득히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동생분 빠른쾌유 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
왔구나아~~~멘!!!율리오회장님.율리아님감사합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남편의 부활의 삶은 이제까지 제가 변화되지 못하여
내탓도 남편의 탓을 돌리다보니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로를 아끼며 무엇을 더 잘해줄까 도와줄까를 생각하게
해주신 주님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찬미영광 드립니다...
피정이후에 변화되어 행복한 삶을 살며 기쁘게 하루하루 보내어서
부활의 삶을 살게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에 본성은 하느님께서 더 특별하게 주신것 같습니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나 아닌 다른 상대에게 베프는 현대의
개인주의 벗어난 진정한 사랑에 발로에 우러 나온 사랑에 마음이라고
봅닙니다 저에게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저 보다 다른사람을 사심없이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 청하여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아멘!
오늘도 율리아님께 사랑의희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나도 율리아님 처럼
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며
모든 것을 해 봐야지....
성모님!
도와 주셔요. 아멘!!!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해야 되겠구나.’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 온다는 님의 말씀
더욱 가슴 새기며 더욱 분토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저도...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머리가 숙여집니다.
제가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애인여기님~
무더위에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여~*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일생기는 읽기만 하여도 사랑할 힘이 솟아 나니
이 또한 신비입니다 ^^
율리아님의 희생으로 점철된 사랑이 흘러넘치기 때문인가봐요^^
율리아님~정말 감사합니다. 예비된 이 삶을 살아주시어
우리에게 은총과 힘을 전달해주시니...ㅠ.ㅠ ♥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속에도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저두 결혼하면 아내에게도 가족 모두에게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얼른 연인이 생기면 좋겠어요~ ^ㅇ^ 헤헤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어쩜 이렇게도 아름다운 영혼과마음이실까
오 복되어라 그분의 사랑을 받으셨던 성요셉 같으신 율리오회장님 ~~~
우리도 그분의 만분의 일이라도 그사랑을 따라 메시지 실천 할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제까지 내가 계속 아파도
남편이 생김치를 좋아했기 때문에
겨울 김장을 하지 않고
매일 매일 배추 사분의 일을 조각내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식사할 때마다 바로 주물러 주면서
“하느님, 이 음식을 남편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하고
사랑의 양념까지 듬뿍 넣어 만들며 간구 했었던
나의 작은 정성을 외면하지 않으셨나 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율리아님의 사랑은 입이 딱 벌어지게 합니다.
생김치를 좋아하셨기에 매일 매때마다 준비해서
드렸던 그 사랑
놀랍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넘 고맙습니다. 없는 시간쪼개어
올려주신 님 정성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가 했더니
사랑의 메아리가 늦으막이 이제라도 돌아왔구나.
이제는 소리쳐 부를 때 메아리가 빨리 돌아오도록
더 노력해야 되겠구나.’ 생각하며
아멘 ~!!!
율리아님의 깊은사랑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율리아님께 참 배울게 많습니다 생김치의 정성을 보고 또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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