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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기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28주년 기념 기도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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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댓글 31건 조회 1,023회 작성일 19-05-19 20:35

본문

순례날입니다.

온 세상이, 만발한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성모성월,

이번 순례의 주제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로 정했습니다.

차에 오르자마자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하고 속삭였습니다.

순례가 끝나는 순간까지 이 말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하고 되뇌었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성모님에 대한 나의 사랑 고백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능한 한 많이 고백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자꾸만 까먹는 바람에 실제로는 만족할 정도로 많이 고백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성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주님의 수난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 기도에 주님 성모님께서 동행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숙연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멋진 저녁 식사도 했습니다.

(동산에서의 식사는 다른 어떤 유명한 식당에서의 식사보다

맛있고 영과 육에도 유익함을 경험으로 알고 있음.)

 

성모님 입장을 시작으로 묵주기도와 성모님의 밤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성모 성월을 맞이하여 성모님께서 나에게 오시라는

멋진 시를 한 편 지어드려야겠다 생각하고 떠오르는 대로 메모했습니다.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눈물일랑 거두시고 함박웃음 지으시며

나비처럼 훨훨 날아 저희에게 오소서.

 

세상 가득 활짝 핀 꽃들의 아름다운 미소로 오소서.

눈이 아리도록 푸르른 창공의 밝은 기운으로 오시고

잎새에 이는 바람같이 부드러운 숨결로도 오시며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이슬의 영롱함으로 오소서.

 

새들의 지저귐으로 오시고

아카시아 향기로 오시며

초롱초롱한 별빛으로 오시고

가뭄 끝의 단비로 오소서.

 

부디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오시어, 칠흑같은 이 세상 훤히 밝히시고

저희 영혼 당신 영으로 흠뻑 적셔주시어

 

세상의 즐거움일랑 끊어버리고

다만 주님 성모님만 찬미하게 하소서.

당신의 영원한 참 행복에 비하면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의 즐거움은 먼지만도 못하나이다.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망설이지 말고 오시어 저희 안에 둥지 틀고 머무소서. 아멘.

 

써놓고 보니 제법 그럴 듯하여 혼자 미소지었습니다.

 

성체 강복, 미사,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에 이어서

율리암 엄마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평소에는 성체를 주님께서 살과 피로 임재해 계시는이라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가 더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이며

다른 어떤 해석이나 수식어도 붙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3번의 성체 기적과 다른 수많은 징표와 열매는 제켜두고라도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단 한 번의 이 기적이 교회에서 받아들여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1. 성체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실해질 것이다.

2. 세계 각지로부터 수많은 순례자가 이 거룩한 성지로 모여들 것이다.

3. 셀 수 없이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의 성심을 기쁘게 할 것이다.

4.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모두 천주교로 개종할 것이다.

5. 하느님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누그려져 질병과 사고 또는 중대한 재난이 확 줄어들 것이다.

 

아둔한 내 머리로 생각해도 이 정도의 결실을 틀림없이 맺을 텐데요.

​덧붙이면 나주 성지 하나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풍족하게 살 수 있겠지요.

하물며 나주에서 일어난 증거가 확실한 모든 일들이 다 받아들여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하니 속이 상해 못 견딜 지경이 되었습니다.

바보 같은 것들!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 축하식 및 축하 음식 나누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나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고 성모님께 더욱 의탁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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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비처럼 훨훨 날아 저희에게 오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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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바보 같은 것들 !  "  이라니요  " 등신 같은 것들 !  , 쪼다이 같은 것들 !  머저리 같은 것들 !  "  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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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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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은혜로운 순례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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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평소에는 성체를 ‘주님께서 살과 피로 임재해 계시는’이라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가 더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이며
다른 어떤 해석이나 수식어도 붙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감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6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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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가 더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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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평소에는 성체를 ‘주님께서 살과 피로 임재해 계시는’이라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가 더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살과 피이며
다른 어떤 해석이나 수식어도 붙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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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이 시를 들으시고
              꼭 들어주시리라 생각되네요~*^^*
              성체 변화 기념일에 성체신심을
              더욱 깊게 하여주신 사랑에 주님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알렐루야!
              감사님께 사랑과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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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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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좋은 글 좋은 시가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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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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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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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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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세상의 즐거움일랑 끊어버리고
다만 주님 성모님만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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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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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우리 모두가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박힌 못을 빼드리는 뺀지가 되고 아픔을 닦아 드리는 손수건이 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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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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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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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시가 너무 멋있어요^^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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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아 ~~~ 멘 !!!
은총 가득한 기념일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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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영명 축일 축하식 및 축하 음식 나누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나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고 성모님께 더욱 의탁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저도 나주성모엄마께 더욱 믿음깊은 사랑으로 의탁하는 작은 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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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더해져서 유익했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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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28주년 기념 기도회 소중한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

5월 첫 토요일, 5월 16일 기념일 함께 해주시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늘 부족하오나... 정말 깨어나 생활 개선하여 엄마 살려드리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
♡ 엄마 ~ ♡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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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눈물일랑 거두시고 함박웃음 지으시며
나비처럼 훨훨 날아 저희에게 오소서.

세상 가득 활짝 핀 꽃들의 아름다운 미소로 오소서.
눈이 아리도록 푸르른 창공의 밝은 기운으로 오시고
잎새에 이는 바람같이 부드러운 숨결로도 오시며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이슬의 영롱함으로 오소서.

새들의 지저귐으로 오시고
아카시아 향기로 오시며
초롱초롱한 별빛으로 오시고
가뭄 끝의 단비로 오소서.

부디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오시어, 칠흑같은 이 세상 훤히 밝히시고
저희 영혼 당신 영으로 흠뻑 적셔주시어
세상의 즐거움일랑 끊어버리고
다만 주님 성모님만 찬미하게 하소서.

당신의 영원한 참 행복에 비하면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의 즐거움은 먼지만도 못하나이다.

오소서.
나주의 성모님
망설이지 말고 오시어 저희 안에 둥지 틀고 머무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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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28주년 기념 기도회에서
받으신 은총들 올려주시어 저도 감사 드리게 되어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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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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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덧붙이면 나주 성지 하나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풍족하게 살 수 있겠지요.

하물며 나주에서 일어난 증거가 확실한 모든 일들이 다 받아들여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하니 속이 상해 못 견딜 지경이 되었습니다.

바보 같은 것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감사님...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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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감사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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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시와 함께
나누어주신 은총 글 감사합니다.
6월에도 은총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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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하고 되뇌었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성모님에 대한 나의 사랑 고백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능한 한 많이 고백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아멘! 정말 좋네요~ 저도 실천해 봐야 겠어요^^
깨어서 주님,성모님께 계속 찬미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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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ㅎㅎㅎ 바보같이 느껴져서 속상하시겠지만
엄마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그런 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고 안쓰러워요!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ㅠㅠ 나주를 박해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 더 아름답게 봉헌하고,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함께 기도해요 ^^
엄마와 함께요 !!! 진정한 사랑 실천의 기도요^^♡
항상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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