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기적은 나눔이 아니라 성체기적의 예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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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주일날 우리는 마태오복음의 오병이어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네 명의 복음사가들이 모두 기록을 하였지만 주님께서 나눔이라고 말씀하
시지 않았습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사랑의 외침이었으나, 율법학자들
이나 바리사이파들은 구약의 법만이 머리에 박혀, 안식일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선행을 하는
것을 보거나, 배고파 밀 이삭을 먹는 것 까지 트집을 잡았습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살벌한 복수와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지내온 구약시대의 잔
해가 그대로 남아 있기에,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모세의 법에 사랑실천의 더 완성을 높히려 하
십니다.
사람들이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예수님의 사랑에 찬 말씀과 병자들을 고쳐주는 기
적을 보려고 어데를 가나 예수님을 따라 다닙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좀체 떠나려 하지 않아 그들을 측은히 여겨 제자들에게 너희
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그러나 제자들은 `여기는 외떨어진 곳이고 그들을 먹일 돈도
없다` 라고 하지,예수님은 누가 먹을 것이 없느냐고 하십니다.
한 아이가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내용만 가지고 전에 추기경님께서는 사람들이 꿍쳐둔 도시락을 꺼내어 나누어 먹었고
이것이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성경에는 세밀한 내용까지 적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예수님께서 잡
수시려고 먹을 것을 찾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제자들이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
러자 사람들이 조촐한 빵5개와 물고기(말린 포) 2마리를 가지고 어른이 아닌 아이를 시켜 예
수님께 갖다 드린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그릅을 지어 앉으라고 하시고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하십니다. 그
리고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먹게 하십니다. 장정만 5000명이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배불리
먹고 남은 빵을 거두라고 하십니다. 추기경님은 이 먹고 남은 것을 거두어 드린 일에 대해서
는 한마디 말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다시 빵 7개로 4000몀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십니다.이때도 남은 빵을 거
두어 들이게 하시는데 처음에는 12광주리였고 이번에는 7광주리나 남았습니다.
남은 빵을 거두어 들인것은, 그것은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주신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
기경님의 말씀대로라면 그냥 가지고 가게 둘 것이지 뭣하러 다시 거두시겠는가?
심지어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호수 건너편으로 갔을 때 , `앗차, 거두어 들인 빵을 거기에
두고 왔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빵이 없다고 걱정을 하다니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느냐? 아직도 모르겠느냐? 빵 다
섯개로 오천명이나 먹이고도 남아서 거두어 들인 것이 몇 바구니나 되었느냐?
그리고 빵 일곱개로 사천명을 먹였을 때는 또 몇 바구니나 거두어 들였느냐? 그것을 다 잊었
느냐?
내가 한 일을 빵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것을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가두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그제서야 제자들은 바리사이파와 가두사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는 뜻이었음을 깨
닫습니다. 율법에만 억매이고 가르치려는 엉터리 교설을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우리교회도 서구의 교회처럼 텅텅 빌 날이 올것을 두려워한 성직자들은 이것을 막기
위해 "나눔"에 촛점을 맞춥니다.
사실` 나눔 ` 이란 참으로 좋은 말 입니다.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나누라는 뜻인가? 성체를 나
누라는 뜻인가? 신부님들이 신자들의 혀가 아니고 손바닥에 던져주는 것을 나눔에 연상을 주
며 갖인것을 이렇게 나누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머니에 꿍쳐둔 돈을 내라는 의미와 같은 것이 문제 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당에서 해마다 교무금 책정을 새로 할때마다 액수를 좀 더 적어야 합니다.
그것으로 교회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면 당장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그러니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이란 사랑 속에서 이루어져야만이 가치를 지닙니다.
마지못해, 드리고 체면 때문에, 형식적으로 내는 돈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십일조의 나눔도 진정한 사랑이 결여되면 그 또한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율리아님은 어렸을 때부터 이 나눔에 대하여 이미 "셈 치고"의 삶으로 사랑을 승화시킵니다.
남에게서 얻은 떡을 어머님에게 드릴려고 소중히 간직하고 갈 때, 배고파 하는 거지를 보고
몽땅 드리고 기뻐합니다.
후에 이 "셈치고"의 삶이 나주의 영성중의 하나가 됩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구약시대의 만나와, 신약시대의 오병이어의 기적들을 성
체로 비유 하십니다. 장차 예수님께서 세우실 `성체성사`를 깨닫게 하시려는 의도라는 것을
아직도 우리가 깨닫지 못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어 성체기적을 보여 주심으로써 성직자들을 부르셨으나, 그것은 율리
아님의 초능력이라고 빗대며 도무지 알아 들으려 하지 않았고 박해를 합니다.
성직자들은 미사중에 거양성체 때에 면병이 변하여 성체가 된다는 것을 이론으로만 생각하
고, 사제들이 매일 미사때 성체기적을 일으키는데, 나주에서 성체기적이 무엇이냐 입니다.
오직 신부만이 성체기적을 이루는데 율리아님 입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는 것
이 다 무엇이냐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리석은 함정에 빠지는 신부님들의 믿음이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이미 신부
님이 성체기적을 이룬 성체였다는 사실에 주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부님이 이루신 성체
기적이 율리아님의 입에서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현실임을 극렬하게 가르쳐주고
보여주시는 주님의 뜻임에도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입니다.
바리사이파와 가두사이파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일들이 현대에와서 재현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신부님들이 미사때 면병이 변하여 성체를 이루실 때, 그 안에 주님의 현존을 "진정으
로 믿는다면" 함부로 성체를 다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감실 앞에 나와 경배드리는 것을 기뻐할 것이고 , 내 손에 의해 전능의 주님이
성체로 오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어떻게 교만해 질 수 있으며, 이기심을 갖일 수 있
으며, 미움과 분노와 권한을 남용하고, 세속적이 될 수가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존경 받는 성인 같은 신부님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교황청에서까지 일어난 성체기적까지도 믿지 못하는 성직자라면 그것은 진정한 성직자라 할
수 없습니다.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는 사실 입니다.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번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이지요?
한 영혼이라도 더 모시고 와서 주님께
봉헌 하신다면 주님께서 위로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울고 있는 나에게 오는 사제는 더욱 빛을 받을 것이며 또한 뜨거운 나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1987년 12월11일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광주 대교구 사제님들 어서어서 하느님의 진리에 눈을 뜨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를 비난 하는 사람들은 추기경님의 그 잘못된 오병이어의
기적 까지도, 오히려 추기경님의 해석이 맞는다는 식으로 옹호를 합니다.
또한 광주의 잘못된 공지문 까지도 주교님이 하신 일이기에 옳다고 옹호를 합니다.
성직자들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지금여기`에서도 성직자들을 옹호합니다.
그들에게는 성직자가 마치 하느님 같은 것이고 성직자들은 또한 그런 것을 십분 이용합니다.
그것이 잘못인지도 모를만큼 중병이 들었습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올바른 지적을 하여주셨습니다. 현재 교회의 실상이 이러하니. 나주성모님의 기적을 교회에서 조차 인정하려는 마음이 없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일 일것입니다. 추기경님께서 오병이어 기적에 대하여 2009년 중앙일보에서 기적이 아니고 각자 가져온 도시락의 나눔이라고 하셨는데도 교회에서는 반론조차 없었지요. 또한 카톨릭의 총장까지 하신 최00신부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였지요. 이번주에는 제가 다니는 본당 신부님께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고 정말 한국천주교회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아멘.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통해,
나눔이란 좋은 말이지만 그저 불완전한 우리 인간들의 힘만으로의 나눔은 진정한 사랑의 행위가 될수가 없기에,
주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전지전능하시고 권능을 가지신 주님께 진정으로 의탁할때,
그제서야 우리는 주님으로 부터 오는 사랑으로 다른이들과 진정으로 나눌수가 있다는 의미를 깨달았네요...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그 참된 사랑은 성체성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도요...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주님과 함께할때 우리는 늘 일상에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할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느님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과 여러 홈님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흘러 넘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주님 함께님 오병 이어 부정은 하느님 부정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를 잘 가르쳐주시는 곳!! 나주성모님 순례!!
감사합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다녀도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해게 해 줍니다!주님께서 직접 성혈로서 함께 하시고 성모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시니까요!! 아멘 아멘아멘
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는 사실 입니다.
아멘 !!!~~~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내용만 가지고 전에 추기경님께서는 사람들이 꿍쳐둔 도시락을 꺼내어 나누어 먹었고
이것이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적이 뭔지 모르시나봅니다.
세상에나. 각자 꼭꼭 꿍쳐둔 것을 극적으로 내어놓도록 설득한 것이 기적이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예수님은 곧 하느님이심을 나타내는 거룩한 기적을 나눔(자선) 나아가 헌금에 대한 배경으로 써먹다니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는 사실 입니다.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는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사실 입니다.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마음을 모으며~첫토요일 뵈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년엔 주임신부님께서 나눔으로 표현하신 강론을 하셨고
올해는 보좌신부님이 새로 부임하셨는데 강론 때 기적이라 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기뻤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바로 알고
계시니 보좌신부님께 넘 감사했습니다.
정통가톨릭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 나주이기에
저희들은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는 사실 입니다.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성직자들을 위해서 더많은 기도가 필요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열심히 생활의기도화로 무장하고 매일매일을 봉헌의 삶을 살아갑시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 아이가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왔습니다...하느님의 역사하심에 있어서는
항상 어떤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과 봉사로 시작하여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해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큰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강론 시간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요.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역시 "나눔"으로 표현하시는 신부님의 강론 말씀에
가슴이 철렁 내려않는 것만 같았어요...
주님 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댓글에 모두 공감입니다^^*~
오병이어도 부정하고
성모님의 동정성도 부정하니...
대체 신학교에선 뭘 가르치시는지 ㅠㅠ
젊은이들이 이에 영향받고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정통교리가 상식이 되고, 기본이 되도록
얼른 인준의 때가 가까이 오기를 기도합니다^^*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는 본당에서 퇴출 비록 다른 본당을 전전하며
미사를 드리고 있지만 요즘 저희 부부가 가고 있는
시골의 성당인데 신부님께서 참으로 거룩하게 미사를
올리셔서 행복하게 마치고 돌아옵니다.
어제 복음말씀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눔으로 표현
하시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신부님말씀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애잔히 여기시는 마음 즉 사랑과
우리를 사랑으로 하느님아버지께 올리는 봉헌이며
간절한 기도로 기적을 이루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주의 영성을 듣는 것 같아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십자가의 예수님을 강조하실 때는 눈물이 나서
혼났답니다.
적어도 나주에 오시지는 못하셔도 어린 양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실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주님! 특별히 선택해서 주님의 자녀로 삼으신 사제들이
나주가 참임을 알게 은총주시고 기꺼이 인준에 동참하여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바른 사제되게 하시고 성모님의
통고를 위로해 드리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시고 8월 첫토에 뵙겠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되어님 !
님의 글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십자성호를 긋게 됩니다.
그 신부님 제대로 되신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 성인신부님 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저는 님이 누구신지 모르는데 혹시 보시면 들어내 주세요 하하하 감사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매번 주시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토에 뵈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아맨!!!
항상 좋은 말씀을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 그러자 사람들이 조촐한 빵5개와 물고기(말린 포) 2마리를 가지고 어른이 아닌 아이를 시켜 예
수님께 갖다 드린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오병이어 기적은 진실로 기적입니다. 하느님께서 육화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로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 우르러 기도를 하시면 성부 하느님께서는 기적을 일으켜 광주리마다 광주리에 손을 넣어 빵(성체)을
꺼집어냅니다. 그 빵은 성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느님께 당신을 내려달라고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그 당신이 훗날에 일심동체이신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빵과 물고기포를 보관하고 있던 이는 아이였고 이름은 바토로메오입니다.
그는 후일 성장하여 청년이됩니다. 이 기적은 실재 있었던 기적임을 주(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는 사실 입니다. 아멘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병든 가톨릭 교회가 살아나려면 ,이 성체기적을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톨릭의 핵심이 바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기념비적인 미사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나주가 바로 그 성체 성사의 바탕 위에 세워진 성지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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