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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 주간 화요일 (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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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345회 작성일 12-07-10 09:57

본문

1266.0710Santa%20Rufina%20Martire.jpg

 

Santa Rufina Martire

 

축일:7월 10일

성녀 루피나 와 세쿤다

Santa Rufina Martire di Roma
Santa Seconda Martire di Roma
† Roma, 260 ca.
Rufina = fulva, rossiccia, dal latino
Seconda = figlia secondogenita, dal latino

 

 

이 두 성녀는 로마 원로원 아스테리우스의 딸들로서 자매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오와 베리노란 그리스도교인과 각각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발레리안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자 두 남자가 모두 배교하였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를 빠져나와 도망하였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세꾼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플라우띨라라는 어느 외교인이 그들의 시체를 거두어

로마에서 11마일 떨어진 비아 아울레리아나에 안장하였다.

 

이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라 즉 검은 숲이라 불렀는데

그후에는 실바 깐디다 곧 흰숲이라 부른다.

그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에 라떼란 대성당으로 안장되었다.

 

 

1266.0710Martyrdom%20of%20Sts%20Seconda%20and%20Rufina.MORAZZONE.1620-25.Oil%20on%20canvas,%20194%20x%20193%20cm.Pinacoteca%20di%20Brera,%20Milan.jpg

 

Martyrdom of Sts Seconda and Rufina-MORAZZONE.

1620-25.Oil on canvas, 194 x 193 cm.Pinacoteca di Brera, Milan.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며 하느님을 배반하였다. 이스라엘의 죄와 반역은 결국 그들이 망하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시고,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은 이들을 가엾이 여기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그들을 수확할 밭의 일꾼들이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7.11-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임금들을 세웠지만 나와는 상관없고, 대신들을 뽑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신상들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망하려고 한 짓일 뿐이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를 내던져 버려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른다. 그들이 언제면 죄를 벗을 수 있을까? 송아지 신상은 이스라엘에서 나온 것,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결코 하느님이 아니다. 정녕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나리라.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줄기에 이삭이 패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알곡이 생긴다 하여도, 낯선 자들이 그것을 집어삼켜 버리리라. 에프라임이 제단들을 많이도 만들었지만, 그것은 죄를 짓는 일이요, 그 제단들은 죄짓는 제단일 뿐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가르침을 많이 써 주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낯선 것으로만 여겼다. 그들은 희생 제물을 좋아하여 그것을 바치고 그 고기를 먹지만, 주님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제 주님은 그들의 잘못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가야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사람들이 예수님께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데려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를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 다가오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회피하는 병자나 사회적 약자, 또는 죄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낫게 해 주시고 그들의 처지를 이해해 주셨습니다. ‘님비’(Nimby: Not in my ba+kyard) 현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반대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예컨대, 장애인 시설이나 장례식장 등 혐오 시설을 자기가 사는 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당연한 바람입니다. 그러나 혐오 시설이라고 하는 것도 어딘가에 있어야 하는 필요 시설입니다. 문제는 내 집의 뒷마당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님비 현상의 배경에는 경제 논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 집 주변에 혐오 시설이 들어서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이나 아픈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누군가 보살펴 주어야 하는 이들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사람의 자리에 돈을 대신 앉혀 놓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회피하는 사람들 곁으로 다가갈 때 우리의 신앙과 교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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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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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기도지향이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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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님의 정성과 수고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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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에게도 영육간의 건강을 주시어 맡겨주신 소명 잘 감당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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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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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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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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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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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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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햐여 빌어 주소서.

성체사랑님 ~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운날씨에 몸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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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함께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 지길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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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의 기도에 동참합니다.

아멘~~~

루피나와 세쿤다세례명 가지신 분들~
축하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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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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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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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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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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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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