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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 덩어리는 나에게 내려오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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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4건 조회 2,386회 작성일 12-08-10 11: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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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붉은 빛 덩어리는 나에게 내려오고 (1982년 7월 14일)

 

나는 세례를 받기 전인 예비 신자 때부터 이미 성령쇄신운동 봉사자로 일했었는데 그 당시 나는 누군가를 기도해 줄 때면 언제나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족한 이 죄인에게 참으로 임하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그리고 이 죄인이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이 000가 치유될 수만 있다면 저는 그 고통을 기꺼이 받겠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내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영적, 육적, 내적으로 치유될 수만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 받기를 즐겨했다.

이런 기도를 할 때마다 혹시라도 누군가 듣게 되기를 원하지 않았기에 속으로 가만가만히 기도했는데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원치는 않았지만 이러한 나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 다른 성령 봉사자들 간에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들 중에는 "네가 무엇이 간데 고통을 받는다고 하느냐, 그것은 교만에서 우러나오는 네 생각이야." "아니, 고통은 응당 주님께서 받으셔야지 왜 네가 받아? 정말 웃기고 있네"라며 나를 질책하고 비난하면서 고통은 응당 주님께서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언제나 내가 불편을 겪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으며, 정당한 행위였을지라도 나로 인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분심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에 대한 비난과 그 어떤 질책도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는 있었으나 그들이 판단죄를 지을까봐 그것이 늘 가슴 아플 뿐이었다.

그러나 봉사자들이 왜 응당 예수님께서 고통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워 이 문제에 관하여 조언을 얻고자 여러 지도자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에게 면담을 해 보았지만 아무도 명쾌한 대답을 해 주는 분이 없었기에 갈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내 몸의 한 부분을 지정해 놓으시고 만약에 내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닌 일을 행하게 되면 그 즉시 그 곳을 마치 바늘로 쑤시듯이 '쿡 쿡' 하고 아프게 찔러 주셨는데 내가 그렇게 드린 기도에 대하여는 쑤시는 고통을 주지 않으시고

"똑바로 가라" 하셨기 때문이다.

DSC01012.jpg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신 일이었다면 바늘로 찌르는 아픔을 주셨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주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닐 것 같은데…'하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혹시 그 사람들 말대로 내가 교만하지는 않았는지를 묵상하던 중에 서울에서 있었던 성령쇄신운동 봉사자들의 교육 피정에 광주교구의 모든 봉사자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피정에 함께 참가하신 광주 농성동에 살고 계신 이 마리아 자매님이 피정 장소에 매일같이 먼저 오셔서 맨 앞쪽에 자기 자리와 내 자리를 나란히 잡아놓은 뒤 정문에서 나를 기다렸다가 그 자리에 앉게 해 주었다. 전에 같았으면 가장 앞쪽에는 늘 장애자들이 앉도록 했지만 이번에는 봉사자들의 피정이었기에 그 자매님의 배려로 앞쪽에 앉을 수가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봉사자들이 비난했던 말과 같이 내가 하고 있는 기도가 올바른 기도인지 아니면 올바르지 않거나 교만한 기도는 아닌지에 대하여 주님께로부터 직접 응답을 받고자 했다.

피정 사흘째 되는 날까지도 주님의 응답을 듣지 못했기에 마음이 급해진 나는 "주님!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죄녀 혹시라도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주님의 빛 안에서만 살게 해주시어 주님의 뜻만을 이루게 하소서" 하고 기도했는데

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뜨거운 빛이 머리 위로 내려오기에 너무 놀라 쳐다보았더니 마치 신호등처럼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빛을 띤 불덩어리 같은 것이 보였다.

"어머, 예수님! 저것이 무엇인가요? 예수님! 제 기도가 맞다면 빨간색의 빛덩어리를 저에게 내려 주시어요"하자 빨간색의 빛덩어리가 쏜살같이 내 가슴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 순간 얼마나 뜨거웠던지 그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으-윽"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이 마리아 자매님이 "율리아 축하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깜짝 놀라며 "오, 자매님도 그 모습을 보셨군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보았지"라고 하기에 "붉은 빛덩어리는 완전히 피색이었어요. 그죠?"라고 했더니 "붉은 빛덩어리? 나는 자비의 빛이 너에게 오는 것을 보았는데?" 라는 것이 아닌가.

"어디에서요?" 하고 물었더니 "응, 앞쪽 제대 위의 예수님 가슴에서 흰빛과 붉은 빛이 우리에게 쫙 뻗쳐오길래 나는 빛을 받을 준비를 하면서 팔을 벌리고 있었는데 내게는 그 많은 빛 중에 한줄기도 오지 않고 너의 가슴으로만 다 들어가 버리잖아" 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자매님의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위에서 내려온 빛 덩어리뿐만이 아니라 자비의 빛이 동시에 내

가슴으로 한꺼번에 들어왔다는 것을 주님께서는 이 마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셨다.

'그래,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신뢰심을 가지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이신 주님을 따라가야지.'

"오 내 주님이시여!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당신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이 주님 뜻에 합당하게 이끌어주시고 주관하여 주소서."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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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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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며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아름다운 영성으로
예쁘게 살아오신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율리아님께서 주님을 사랑하시는 마음과,
또한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얼 마만큼인지 알 것 같아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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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하신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예수님의 죄악을 잊게 하시는 율리아님의 예쁜 사랑들
끝없이 감동을 주시니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감동을 더하도록 애쓰신 님의 노고와 함께 고맙고
사랑합니다.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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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나는 언제나 내가 불편을 겪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으며,
정당한 행위였을지라도 나로 인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분심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에 대한 비난과 그 어떤 질책도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는 있었으나 그들이 판단죄를 지을까봐 그것이 늘 가슴 아플 뿐이었다.

아멘!!!
저도 그리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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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예비하여 주셔서 저희와 함께하고 또한 저희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측량할 수 없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 어머니 감사와 찬미를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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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저도 그런 영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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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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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아멘!

율리아님 닮은 단순한 영혼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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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리아님의 건강을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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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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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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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빛으로 오신 주님!!!
저희에게 빛을 내려주소서!!!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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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무나 진실한 마음에 우러 나오 저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봉헌 하면 기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어쩌다 저에 옆에 고통 받는 사람이 있으면 주님 저보다

저 형제에게 사랑과 은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소서 기도 할따가 가끔식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 안일에 더 치중하면 청원 기도 하는것이지요 율리아 자매님은

아무리 흉잡으러 하여도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분임에 분명하다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세상 민심은 착하다는것은 곧 바보로 연결 하여 생각 합니다  바로 어린 아이처럼 바보처럼 되지

않고는 저희들 자아를 버리지 못합니다 바로 김 수환 추기경께서 바보가 되기 위해 70년이 필요

하였다는 말씀처럼 저희들도 하느님 안에서 나주 성모님 안에서 바보가 되어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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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 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카타리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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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착하시고 선하신 주님께서는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분열의 마귀로부터 물적 영적 육적 승리하게 해주심에  대하여 그저 감히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통하여 주님안에서 겸손되이 거룩함으로 감히 모든 감사와 모든 기쁨위한 승리와 모든 경이로움에 대하여 그저 감히 영원히 감사를 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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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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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달콤한 것을 마다하고 쓴잔을 마시고자한 내 작은 영혼아!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  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품 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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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광주가 이단이며 교주라고 하는 율리아님에게
주님게서 이렇게 엄청난 징표로 그를 거룩하게 하시는데
그를 비난함은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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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신뢰심을 가지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이신 주님을 따라가야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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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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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율리아엄마의 영성이 얼마나 어여쁘셨으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신다고 하셨을까요

오~~~~~절로  탄성이....
단순한 영혼  겸손한 마음  티없이 맑은 그 순수한 영혼인 율리아엄마~~~
사  랑  해  요    ^^*
영육간 건강하셔요~힘내셔요~빠이띵!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주님과성모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오나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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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 내 주님이시여!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당신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이
 주님 뜻에 합당하게 이끌어주시고 주관하여 주소서."아멘!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세상죄악을 잊게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온마음과 몸을 바쳐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이시기에
주님을 기쁘게 해드림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욱 겸손한 사랑가득한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카타리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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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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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그릇된 영성과 위선으로 나에게 달려오는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너는 단순한 영혼으로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그래서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눈은 기쁨에 차 있어 세상 모든 죄악을 잊게 하는구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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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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