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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팡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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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8건 조회 2,475회 작성일 15-01-19 11: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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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팡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981년 5월 1일)

 
내 마음은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시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가득차 있어 강론 말씀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머리를 '꽝'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에 강론하시는 수녀님을 순간적으로 바라보았더니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라는 것이 아닌가?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에게는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아까 그분이 예수님이셨던 모세였던 나에게는 상관이 없어,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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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하올 나의 주님!

죄송해요. 철야기도회 때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해 놓고서도 이렇게 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군요. 이제 알았어요.

나를 해치려고 하는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나의 약점을 이용했어요.  

우리 어머니를 다치게 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저의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을 도구로 이용했어요. 죄 없는 시어머님, 아마 시어머님은 그런 사실조차도 까마득히 모르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마귀의 간교한 계략에 휘말려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울고 있는데 제대 앞에서 밝은 빛이 비추어지더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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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0.31교황님 개인 미사 때에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시는 모습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터져 나오는 울음을 절제할 수가 없어 성당 밖으로 나온 나는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장부에게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하셨던 역사였음을 이야기하고 난 뒤 곧바로 시어머님을 찾아가서 큰절을 올리며 용서를 청했다.

그랬더니 시어머님께서는 도무지 무슨 영문인지 모르시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야, 너희들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러냐? 세상 천지에 너희들만큼 잘하는 자식들이 또 어디 있다더냐" 하시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의 높으신 그 경륜을 감히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고해 성사를 드리고자 새벽부터 서둘러 여러 성당을 헤매었으나 주님께서 계획하지 않으신 일이라면 어떻게 그렇게도 철저하리 만큼 신부님들을 만나지 못할 수가 있었겠으며, 또한 오는 도중에 시간이 지체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강론을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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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삶을 통해 알려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의 계획에 감사드리며, 마음에 새깁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리고,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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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언제나 댓글도 정성껏달아주시고

은총글도 아름답게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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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의 크신 도구로 사용되시기 위해서

그동안 너무나도 큰  아픔들을 감내 하셔야만 하셨던 가엾은 율리아님

마음이 아픕니다

그기에다가  도와 드려야지 해놓고도
오히려 아픔만을 드렸던  지난날들을
통하여  아이고 미안하고 진짜 아프게 해드린 것이
마음에 쨘 합니다

불쌍하고 가엾은 율리아님
겸손한 마음으로
부족하나마 기도로서 온전히 마음을 다하여 도와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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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님의 댓글

천국으로 작성일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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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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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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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이제는 도와주고 힘이 되어야 할 가엽은 율리아님~~
언제나 죄인들을 위해서 모든걸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시는분~~
너무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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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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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양육해 주심은~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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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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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
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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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일상 생활 속에서의 어려움 고통 등등..........모든 것
 율리아 엄마의 영성따라 아멘으로 응답하고 봉헌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나이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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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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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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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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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야, 너희들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러냐?
세상 천지에 너희들만큼 잘하는 자식들이 또
어디 있다더냐" 하시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의 높으신 그
경륜을 감히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향한사랑의길~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읽었던 내용이지만
이렇게 다시 읽게 되니 세롭게 다가오며 많은 은총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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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아멘.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픔과 고통의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감사로이 받아들이신 율리아님~
저도 율리아님을 따라 저에게 주신 시간들을
감사로이 받아들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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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피정 다녀와서 가장 먼저 읽은 내용이 었는데
다시 보게되어 더욱 고마워요...

고해성사보려고  하루종일 신부님 찾아 다니신 율리아님.
지친 마음에
영적으로 고픈 마음에
지팡이로 쓰시고자  어떤 나무를 원하시는 주님의 그깊은 뜻에

한없이 우시는 율리아님.

그날의 고해성사는 진정 얼마나뉘우치고 회개하며
주님께 용서청하셨을까요...

저의 성의 없는 마음을 돌아보며
진정 많은것을 배우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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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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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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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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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를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라는 것이 아닌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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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까 그분이 예수님이셨던 모세였던 나에게는 상관이 없어,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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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아멘! 저도 요즘 5대영성대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마귀의 방해를 받아서 계속 받아서 다시 무너졌다 성장하고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그 지팡이가 되기 위해 더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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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
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아멘...^^

매순간 율리아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에 행복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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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하느님의 착한아기! 율리아어머니
저희모두도 양육받아 주님보시기에
착한아기될수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어머니삶으로 큰 깨달음주심에
감사전합니다!
주님께 필요한도구가되기를
저또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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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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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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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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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
더욱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내려주신다는 사실을
이날 체험으로 깨닫고 난 뒤 모셨던
그 성체의 맛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며 크나큰 보배였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받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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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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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거야"

아멘~~!!!

저희도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잘 다듬어진 자녀되게 해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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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주어진 십자가는 내게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 주시는 은총이군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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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라는 것이 아닌가?

아멘 ㅠㅠ
율리아자매님의 예비하신 삶을 매순간 기억하면서
저또한 나뭇가지가 잘리는 고통이 올지라도
봉헌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더 작은영혼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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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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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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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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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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