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주님과 성모님께 바칩니다. (봉사자피정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코스모스순정
댓글 39건 조회 2,592회 작성일 15-01-19 14:4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의 모음과 자음수 만큼 오늘 하루 온 세상의 자녀들에게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을 내려주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

며칠 전 저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1월 17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봉사자피정에 참가할 수 있는지에 관한 전화였습니다.

부족한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을지 속으로 생각하면서 갈까말까를 고민하다가 다음날이 되어 가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드리자! 하고 긍정의 답신을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망설임을 가졌던 부분은 18일날 무거운 마음으로 아버지가 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셔서

단둘이 식사를 약속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떠한 말씀을 하실지는 대략 짐작하고 있어서 저또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느덧 17일이 되자 저는 봉사자 피정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찰을 받았는데 "30주년 준비위원!"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헐! 제가?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__)

율리아님도 오셨다고 하니 기쁨이 넘칩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율리아님 말씀 시간이 되었고 남자분들을 제일 앞으로 오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두번째 줄에 앉게 되었습니다.

저는 꿈뻑 꿈뻑 열심히 눈을 움직이며 율리아님을 관찰했습니다. 선그라스를 하시진 않았지만 복대를 하고 계셨고 배가 약간 부르셔서 힘들어 보이셨지만 말씀하실 때만큼은 생기 돋아나시고 무대에 서시자마자 먼저 하시는 말씀은 덥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신것 같다 하시며 겉옷을 벗으시니 저는 더욱 온몸이 초집중 상태가 되면서 눈을 꿈벅거렸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율리아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음란죄에 대해 말씀하셨고 7~8세 아이들까지도 음란을 즐기며, 만건곤한 마귀들이 배란기를 틈타 낙태를 시키도록 부추기며, 성직자와 수도자 분들까지도 잘못된 오류에 빠져 양들을 잘못 인도함으로써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이 넘쳐나니 세상은 이미 온통 시커먼 암흑으로 뒤덮혔고 성부께서 벌하시려 하시지만

들고계시는 진노의 잔을 성모님께서 붙잡고 계시면서 힘이 점점 약해진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는 낙태, 간음, 강간, 성추행뿐만 아니라 음란물을 보고 속으로 생각하는 것 까지도 낙태고통으로 대속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율리아님을 시기, 질투하던 자매언니의 회개 이야기와 네아이를 낳고도 처녀같았던 시절에 율리아님을 따라다니며 죄를 짓는 남자들때문에 살찌게 해달라고 주님, 성모님께 청하니 몸이 정말 부풀어서 그 뒤로 빠지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은총 청할때 주님께서 다 들어주시니 좋은 것만 부탁드리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이어 가시던 중 갑자기 율리아님께서 복대를 풀으시고는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배가 점점 부풀어 올라 낙태고통을 받게 되셨습니다. 저는 율리아님의 배를 계속 지켜보았는데 점점 커지는 신비에 놀라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헐! 이런 신비를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뒤에선 자매님들의 통곡이 이어지고 어느덧 저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아~ 참으로 아름다우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 저에게도 죄의식이 몰려왔습니다. ㅜㅜ

율리아님께서는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의자에 앉으시어 마지막 말씀을 잘 매듭지으시고는 마치셨습니다. 

그 후로 미사와 봉사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드디어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풀었던 율리아님의 배는 어느덧 꺼져 있었고 율리아님께서 뽀뽀를 해주셨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잠에 빠져들었던 나는 저녁 6시나 되어서 일어나게 되었는데 마침 아버지께서는 기다리고 계셨다는 듯이 얼굴을 보이십니다.

저는 아버지와 식사를 어디로 갈지를 정하며 식당으로 향했고 결국 결정하며 찾아간 곳은 순대국 집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말씀을 꺼내시기도 전에 술부터 찾으십니다. 결국 한잔을 입에 넘기시고는 "누나문젠데 너한테는 정말 미안하다." 하시며 조심스레 말씀의 첫마디를 꺼내셨습니다. 누나의 집이 아파트 경매로 넘어가 본가로 들어 오려하는데 지하실 방을 빼려면 2000만원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하우스푸어라서 금전에 대해선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말씀과 계획을 받아드리고 덧붙여서 영정사진과 아버지 묘소를 어디로 정하면 좋을지도 생각해 드리니 아버지의 마음이 채워지셨는지 “정말 고맙다.”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 연세는 올해 78세이십니다.

백혈병과 협심증, 합병증을 갖고 계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묘소를 의논 드렸던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또다시 “나도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하시면서 너한테 정말 미안하다 하십니다. 저는 속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왕이시니까요...하고 속으로 울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식당에서 나오자 온통 밤하늘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반겨주시는 듯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의 손을 꼭 붙잡으시면서 길을 이끄셨고 저는 걸어가면서 아버지 기억나세요? 어릴적 아버지께서 데려가셨던 코스모스길... 전 그날의 기쁨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그곳이 시골길 맞죠? 아니 거기가 아마도 홍천이었을 거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버지의 머리위에 쌓인 눈이 소복해 보입니다. 내 머리도 소복히 쌓인 눈이 쇼윈도우에 비춰지면서 따뜻함이 채워집니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저는 엄마! 잘봐요 하면서 아버지를 껴안고 “아버지 사랑합니다.”하니 아버지도 아들아 사랑한다 하십니다.

다시 엄마한테도 가서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니 엄마도 아들아 사랑한다 하십니다. 동생이 이 광경을 보고는 형 은총 많이 받고 왔구나~ 하면서 기뻐하네요.

이날 밤 저희 가족은 사랑으로 휘감았답니다. ㅎㅎ

제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저에게는 알 수 없는 굵은 눈물방울이 흘러내리네요.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겐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겐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봉사자피정을 마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버님과 저녁식사도 하시며, 힘들게 입을 여셨을
아버님 맘 채워드린 코스모스순정님 감사해요.

지난날 코스모스의 그 길을 기억하시며
아름다운 추억 또한 간직하시어
부모님께 사랑을 표하신 아름다운 시간이
은총되어 제게도 흐릅니다.

가로등불빛에 보이는 아버님 머리윗에 소복한 눈들!
두 분 함께 걸으시며 맞으신 눈들이 자비의눈송이로
바꿔주셨음을 믿으며 그 평화로운 그리고 사랑의 맘이
홈을 따뜻하게 해 주십니다.
감사드려요.코스모스순정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가시어
충만한 은총 받으셨으니 축하드려요~^^

그 은총의 힘과 더불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셨으니 Very good.

주고받는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날 밤 저희 가족은 사랑으로 휘감았답니다. ㅎㅎ
아멘~~~"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
감동의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모습 아름다와요~~'

봉사자총회에 초대받으시고, 은총받으시고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코스모스 순정님 엄마초대받으시고
양육 받으셔서 좋은 일꾼 되세요~~

가족 모두가 사랑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가난해서 가난한게 아니라 사랑이 없는게 가난이겠죠.
 사랑이 많은 가정이시니 주님 보시기에 부자일 겁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과 성모님 품에 안기는 그 날까지
 코스모스순정님! 화이팅!!!해요.

profile_image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멘.
잔잔한 감동의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집안으로 들어서자 저는 엄마! 잘봐요 하면서 아버지를
 껴안고 “아버지 사랑합니다.”하니 아버지도 아들아
사랑한다 하십니다.다시 엄마한테도 가서 어머니 사랑
합니다. 하니 엄마도 아들아 사랑한다 하십니다. 동생이
이 광경을 보고는 형 은총 많이 받고 왔구나~ 하면서
기뻐하네요.이날 밤 저희 가족은 사랑으로 휘감았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코스모스순정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코스모스순정님...봉사자피정에 초대받으시고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참석하셨군요그리고 많은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사랑 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 은 믿고 바라고 견디리라

 아 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음란죄에 대해 말씀하셨고 7~8세 아이들까지도 음란을 즐기며, 만건곤한 마귀들이 배란기를 틈타 낙태를 시키도록 부추기며, 성직자와 수도자 분들까지도 잘못된 오류에 빠져 양들을 잘못 인도함으로써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이 넘쳐나니 세상은 이미 온통 시커먼 암흑으로 뒤덮혔고 성부께서 벌하시려 하시지만

들고계시는 진노의 잔을 성모님께서 붙잡고 계시면서 힘이 점점 약해진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는 낙태, 간음, 강간, 성추행뿐만 아니라 음란물을 보고 속으로 생각하는 것 까지도 낙태고통으로 대속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버지와의 만남이 순조롭게 잘 되신것 같아요.
어러운 말씀 하신 아버지도 마음이 한결 가벼우시겠죠?

좋은결실 있으리라 믿어보며
나주성모님이 이가정에 은총 주시리라  또한 굳게 믿어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겐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의 어려움들
하나 하나 풀어주시고,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다시 한번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도우심으로
축복도 가득 주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솔직하고 간결한 글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인간미가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버지께서도 나주에 순례오시고
모두가 행복한 성가정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코스모스순정님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속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왕이시니까요...
하고 속으로 울었습니다...아멘...^^

넘 감동이라 저도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ㅠㅡㅠ

저도 율리아님 낙태보속 하시는
배를 바라보고 넘 깜짝 놀라 그만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

가정의 어려움을 사랑으로 잘 일치해서
따뜻한 대화로 해결해 나아가심속에서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돌보심이  느껴집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 주님 성모님께서
코스모스순정님 가정의

모든 문제도 잘 이끌어 주시고
안배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따뜻하고 잔잔하고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감동은총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진솔한 글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막내 자녀인 이 한국 나주에오신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고, 율리아님이 계시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이 거룩한 곳이니 무엇을 걱정하느냐?
저희들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이 있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코스모스 순정님!~^ ^*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멘아멘아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아이디가 코스모스순정이셨군요.
아버지니 어머니께 사랑고백 하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아버지께서 힘들게 말씀하셨을텐데
기쁘게 응답해주시는 모습 감동적이였어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실천!!!
실천하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모든 것 그대로 봉헌!!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코스모스순정님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읽는내내 감동의 물결이 계속 몰려오네요
저는닉네임을 보고 자매님인가? 했는데
ㅎㅎ 형제님이셨군요
저는 그날 제일 첫출에 앉았더랬습니다.
율리아님의 낙태보속 고통을 보면서...저도 멍~! 해가지고 눈물을 글썽거렸었지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율리아님의 배를 계속 지켜보았는데
점점 커지는 신비에 놀라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헐! 이런 신비를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뒤에선 자매님들의 통곡이 이어지고
어느덧 저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코스모스순정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심을
굳게 믿으시고, 작은 영혼 율리아님처럼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시길...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날 밤 저희 가족은 사랑으로 휘감았답니다 ㅎㅎ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잔잔한 사랑이 담긴 은총의 글 감동입니다
언제나 지혜와 인내로서 일치하여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코스모스님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
저 인터넷팀 옆에 키큰 야고보입니다 ^^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시고 ~~
또 만나면 인사해요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정말 크신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은총글 눈물이 핑도네요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행복은 가난하고 부족한 우리들이 서로 일치하여
 시련을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는 과정 속에 있나봅니다."

아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세속의 잣대와는 별개란 말씀같아요.

인생은 개척하는 것이고 행복은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구욤,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 안을 때
초토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남을 보게 될 것임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할 때
반드시 상응하는 축복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코스모스 순정님! 늘 은총 가득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함께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peter의기도님의 댓글

peter의기도 작성일

아버지에 대한 글을 보니 제가 잘 해드린 기억보다 못 해드린 기억이 많이 떠올라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을 해도 악습들로 인한 반복적인 죄나 잘 고쳐지지 않는 죄들때문에 괴롭네요.
집회서3장에 나온 부모에 대한 의무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과거에 못 해드린 사랑실천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렵니다.
부족한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주는 글에 감사와 감동을 느끼며 5대영성으로 가까운 이웃들과 친척들, 형제자매님들께 사랑과 겸손으로 다가가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794
어제
7,576
최대
8,248
전체
4,365,06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