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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라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사랑이었구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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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40건 조회 2,909회 작성일 15-01-20 00:49

본문

사랑이신 예수님

부족하고 죄많은 저를 한없이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에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에 맞게 고치고 수리하시어 사용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39722181_VWOL7693_1-2.gif

새로운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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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풀리니 얼어붙었던 저의 마음도

다시 따뜻한 사랑으로 차오를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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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그렇게 이루어 주시리라 믿으며

제가 받은 은총을 나누려 합니다.

최근에 제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은 일이 있었어요.3823938_1263714045.gif?type=w620

 

용서할 수 없었고, 다시는 만나기도 싫었던 직장상사와

다시 같이 일을 하게 되었거든요.download?fid=6422165077d596061eb016800fd0cac0&name=%EB%95%80.gif

자신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직장에서 나를 이용해 먹고,

내가 한 일을 자기가 한 것인 양 가로채고,

직장 동료들과 이간질하여 갈라놓고,

괜찮은 직원들을 모함하여 쫓아낸

분열마귀의 하수인같은 그 사람이 돌아왔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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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사는 인생이 그렇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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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 되어 뒤로 훅~ 넘어갈 것만 같았는데

율리아님께서 만남 때 제 손을 꼭~ 잡아주시지 뭐예요?!

 

내 마음을 다 알고 계시는지 흔들리는 나약한 영혼까지

붙들어 주신 것 같았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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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고 불안했던 나의 마음이

든든해지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의 뜻만을 따르겠다고 결심하자

마음이 굳건해짐을 느꼈어용!!!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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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율리아님을 통해 전하시는

성모님엄마의 뜻에 온전히 따르겠다고

머리가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다짐했는데

용서와 화해로 이끄시려는 주님의 계획이 있는 줄 그때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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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 사람이 예전의 악습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여러 가지 일로 알게 되어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내내

경계하며 인간적으로 계산하고 수싸움을 벌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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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옛날하고 똑같잖아. 이번에는 절대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거야.’

 

그런데 제게 중요한 열쇠가 있었어요.

일부러 지정해두었던 자리에 늘 두었는데

그 사람이 오고 그 다음날 저의 열쇠가 없어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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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지 못한 그의 행적을 기억하며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거지’

라고 생각하며 그를 의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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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머리를 굴리던 중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게 되었는데

스스로 의인이 되어 누군가를 단죄하려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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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게 잘못을 저지른 죄인이라면...

나는 어떠한가?!

나 또한 주님 성모님 앞에서 죄인이 아니던가?!

지금의 나의 생각과 마음은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아니면 마음아파 하실 일인가?

주님이시라면 그에게 어떻게 하실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하는

저의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한

생활의 기도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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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의 방법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그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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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얼마있지 않아서

그 사람이 가져가서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도 모른다고

염려했던 열쇠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잠시나마 판단하고 단죄하려 했던

저의 마음과 생각이 부끄러워졌어요.

그랬더니 그에 대한 불편했던 감정과 미움을 사그라지면서

연민의 마음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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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리라 다짐했는데..

주님과 저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장막이 걷힌 것인지 

어둠에 갇혀있던 제 영혼에 성심의 빛이 비추어 진 듯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깨닫게 되고

주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해 주고 계시는지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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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영혼의 병든 후 부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머리로는 알았지만 마음에 깊이 와 닿지 않았는데

문득 그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다시

느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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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주님께서 제게 두 가지를 알려주셨어요.

 

첫번째, 내가 상처받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사랑이었구나!

아파야만 했던 시간이 내게는 필요했고, 

이제 그 시간은 주님의 뜻에 따라 끝나가고 있다.

 

저의 상사였던 그 사람의 이간질과 권모술수로 상처 받았던 4년의 시간으로

저의 마음은 산산히 산산히 부서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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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워했던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켜 업무처를 옮겨간 후의

1년 6개월간 저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사람에 대한 기본 신뢰를 잃고서

마음의 감기몸살을 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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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면이 있었지만 사소한 일에 그렇게까지 쉽게 상처받는

제가 아니었는데 누가 조금만 뭐라고해도 그게 다 상처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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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의 소심녀~ 뒷끝의 정점에 이르러

초등학교 졸업이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절교!!!

불혹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에 단행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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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삐지면 기본 3개월은 가주는 유치찬란함으로

제 인생의 한 부분을 장식하고 있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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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이불 뒤집어쓰고 눈물 콧물 줄줄 흘리기가 수차례...

용서하지 못해 스스로 병들어 가고 있음은 알지도 못한 채

 저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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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못나게 느껴져서 답답하지만 했는데

어느 날 이런 저의 나약해진 영혼과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살았던가?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조심성 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을까?'

'내가 상처 주었던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게 작은 일에도 아팠겠구나.

나로 인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마음 약해 쉽게 상처받고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함께 아파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지요.

그래도 아프기만 했던 마음... 부족하기만한 사랑....

갈 길이 멀었지만 어쨌거나 길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천주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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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은 주님께서 내게 보속의 기회로 허락하신 시간이야.

때가 되면 주님께서 거두어 가시겠지...

이 괴로운 시간을 견디어내자!!' 라고 마음먹었어요.

(봉헌하자!!! 라고 결심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지금 쓰다 보니 이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봉헌하렵니다.)

 

그런데 제가 주님의 뜻에 온전히 의탁하고 맡기겠다고 결심했을 때

‘영혼의 자율신경계가 흐트러진 듯 주체할 수 없는

마음으로 수없이 상처받았던 그 괴로운 시간이 끝나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고, 다시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알렐루야!!! 이제 해방이다!!! 얏호!!!%C6%C7%B4%D9%B5%B6_%B2%A5%BE%C7.gif?type=w620

 

두번째, 나는 나주의 영성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진정 삶으로 살아내지 못했구나!

 

나주성모님을 알고서 살면서 한번도 겪지 못했던 일을 겪어보았는데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찾고  받아들여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지

못했음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나는 '아멘'의 영성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교만이었어요.

저는 정말이지 아멘의 영성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주님께서 나를 겸손으로 이끄시기 위해

일을 시작하시어 물꼬를 트셨는데

이미 그 물줄기가 은총이 되어 강물처럼 쏟아지는데

용기있게 저를 던져버리지 못한 거예요.

그 물줄기를 따라가지 싫다며

되지도 않는 고집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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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 빳빳하게 주고 버티고 있었으니

그 세찬 물줄기가 들이칠 때

얼마나 아프고 상처가 되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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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스럽게 순명하지 않고 서있었던

저의 어리석음으로 제가 아팠던 거예요.

그래서 상처가 되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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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 주님의 뜻에 순명하지 못했던

'내탓'으로 받아들이니 상처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사랑이었고 또 은총이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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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했지만 어떻게 살아왔는가?

시련속에서 나주의 영성으로 극복해왔던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서도 온전히 봉헌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노력하다가 잘 안되면 쉽게 포기하고는

여기저기 한눈팔고 엉뚱한 곳에 마음 빼앗기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 했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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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못난 저를 사랑으로

한없이 기다려 주신 주님과 성모님

 

악몽이 될 줄 알았던 상황이

오히려 결자해지의 기회가 되어

저에게 자유를 선물해주셨어요.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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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떤 큰 시련이 와도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성모님엄마께서 기뻐하실 일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성모님엄마~ 그 동안의 저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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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못난 제가 시련 속에 헤매이는 동안 

한결같이 기도하며 저의 아픔보다 수천억배 더 큰 고통을 봉헌하시면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위로해 주신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이 있어 이 세상에 희망의 빛이 있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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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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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 가득받으신 새로운부활님
자신의 내면의 모든 모습들을 되돌아 보시며
부족함들을 고백하며

그 부족함들 또한 사랑으로 승화시키시려는
아름다운 봉헌들 모두  제게도 감사의 맘
가득해지는 아침입니다.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미소지으며 보다가
어디서 요렇게 적절하게 잘도 맞게 올려놓았
을까?했어요.

나주영성들!~ 참 좋고 최고의 영성이지만
저엮시 부족하고 실천이 더디어 늘 죄송한 맘입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님의 예쁜맘 함께하며 새로시작할께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새로운부활님 그리고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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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동트기전 인데도 님의 글을 읽노라니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스며들었습니다.
곁에서 대화를 나누는것 같았고 나주의 성모님의 영성과
율리아님의 말씀속에서 살아가려 노력하며 실천하시는 새로운부활님께
사랑과감사를 박수로 보냅니다. 짝 -  짝. -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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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왠일인지 눈팅만하고있던 저의마음을 움직이는 은총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어나는모든일에 주님이 기뻐하실일을
찾고 깨닫게되심에 저또한 너무나도 기쁩니다!

주님성모님께서도 얼마나위로받으실지!
저도님처럼 항상깨어서 살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저희모두에게 실천할힘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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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건
참 괴로운 일이긴 하지요.
ㅜ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갑니다.
나주의 5대 영성이 제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또 한번 새롭게 다짐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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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님께서 받으신 은총
참으로 크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일들 겪으면서
그 힘든일들을 통해 부족하고 죄인인 저를 양육해주셨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님의 은총글 제 마음 가득
사랑으로 전해져옴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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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백배 동감이 가는 글 이네요.~

부족한 죄인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할께요.
내 탓의 영성이 너무 좋아요~

부활의 삶으로 바로 이어지니까요.
은총의 글 감쏴!~
주님과 성모님 안에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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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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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새로운 부활님 무지무지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그리고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백퍼 공감되는 글이예요.
저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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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는 어떤 큰 시련이 와도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성모님엄마께서 기뻐하실 일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은총이 가득하고 늘 재밌는
이모티콘으로 미소짓게 해주시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총받으심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더욱 노력하여 성모님의기쁨이 되고싶어요,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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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새로운 부활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예쁜 이모티콘이 있어 더욱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은총 증언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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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역시 또 새로 부활하셨네요.
우리는 늘 부활해야 해요...그죠?

언제나
부활의기쁨이 충만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선사하는
예쁜 천사가 되세요...새로운부활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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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읽는 내내 즐겁고. 기쁨이 흘렀습니다
사랑기쁨평화가 넘쳐 흘러흘러 가네요
감동이 있어 나 또한 정화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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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순정님의 댓글

코스모스순정 작성일

상처를 슬기로 이겨내신 새로운 부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백성은 악을 참고 인내하며 침묵으로 견디고 이겨내야되는데
저 역시도 직장생활에서 참고 견디다가 결국 폭발하면 더 큰 악을 내뿜었죠
사랑은 상대의 악을 내안으로 받아드려 그것을 굴복시키고 기쁨으로 바꾸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작은 악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수준 이상의 악들을 슬기롭게
내보내는 방법을 모르고 참기만 했으니 얼마나 안에서 곪았는지...
하지만 나주를 통해서 배웠답니다. 바로 봉헌의 삶이라는 것을... ㅎㅎ
더 큰 악들은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여 봉헌하면 된다는 사실을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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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머리로 알고 입으로 말하지만
마음으로 아멘 하지 못하는 제 뻣뻣함을
부활님을 통해 다시 깨우치고 갑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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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 시작했어요.
'아... 나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매 순간의 마음도 이와 같이!!!!
이웃을 위하여 기도!!!!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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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 주님의 뜻에 순명하지 못했던
 '내탓'으로 받아들이니 상처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사랑이었고 또 은총이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저도 함께 새로이 시작할게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 뺏기지 않도록
 생활의 기도로 깨어서 기도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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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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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 좋은글 이어요...

 "  무슨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  는 율리아님 말씀이
생각이나요.

마음아픈일을 당했을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여  봉헌하고

고통스러운일일때  기다리며  또 봉헌하고

타인의 잘못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면 용서가되고

나주의 영성은 진정 너무 좋아요..,

지혜로써 어러움을 이겨내신  님께  저도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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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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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진정 동감합니다
저도 지난 가을부터 교우로부터 큰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받고서 사람에 대한 기본 신뢰가 무너져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제 부족함도 깨닫게 되더군요
공감하는글입니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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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감동적인 은혜로운 글 입니다.
님의 아이디처럼  새로운부활의  빛이 비추이는듯 합니다.

저도 요즈음 말할 수 없이 성당 신자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있는데
그들을 위해서  오히려 묵주기도를 바치기도 했지만
그나마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도  나주성모님의 은총이지요 ...

하지만  지금 님의 글을 읽고보니  좀더  봉헌해야겠다 ...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좀더 기도하고 봉헌하고 좀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 라는 생각 ..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 라는 생각  ... 이  드네요

새로운부활님
어쩌면 은혜로운 글을 이렇게도 잘 정리해서 아이콘까지 해서 더욱 실감나게 ..
올려주시니  읽는 모든이로 하여금 
은총을 나누고 더 커지게 하는 은총이 또한 이루어지네요 .. 아멘 !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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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홧팅! 홧팅!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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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악몽이 될 줄 알았던 상황이

오히려 결자해지의 기회가 되어

저에게 자유를 선물해주셨어요.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내면의 진솔한 고백이

저희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나주의 영성을 삶 안에서 실천해 나갈 때

쉽게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장벽들

정말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야 하는데

나의 상처만 집중하게 되는 자애심과

여러가지 생각들과 나약함 앞에

인간적인 두려움을 주님과 성모님께

전적인 신뢰로써 극복하지 못하고

혼자 넘어지고 혼자 아파서 울부짖네요

그러나 새로운 부활님의 진솔한 고백처럼

뒤돌아보면 그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총임을

저 또한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도 저에게 여러가지 은총의 선물로

이런 것들 알려주시고 계시는 중이라

구구절절 제 마음에 큰 여운을 남겨주네요


진솔한 글 아이콘으로 재미나게 표현까지 해주시고

님의 수고한 한 글자 한 획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헛되이 쓰지 않고 많은 영혼 구하는데 사용하시도록 함께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립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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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새로운 부활님의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의 지난 생활을 다시 되돌아 보며
안일하기 그지없었던 시간들을 반성해봅니다 ㅠㅠ
저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재무장하여
성모엄마께 기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다시한번 축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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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구아궁... 죵말~~귀엽게 글을 쓰셨네요
나도 귀여운거 좋아하는댕 `~~ 헤헷
예수님 성모님 축복이 ~~ 마구마구 느껴져요
아구 행복해랑~~
하느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어떤 시련이와도 능히 ~~ 이겨낼 생활의기도가있어~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니~~

아멘아멘아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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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
이 곳 나주가 아니라면 율리아 님의 죽음을 넘는
사랑의 찬 대속고통이 아니라면 이런 은총을 누리지 못할꺼예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알려주신 5대 영성을
더욱 깨어 실천하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해주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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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렇게 저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 주님의 뜻에 순명하지 못했던
'내탓'으로 받아들이니 상처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사랑이었고 또 은총이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멘~~!!!
크신 은총 받으신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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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어떤 큰 시련이 와도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성모님엄마께서 기뻐하실 일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아멘!!!
새로운부할님~ 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동있게 읽었어요~~
저두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항게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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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참~  훌륭하시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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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부족하고 못난 제가 시련 속에 헤매이는 동안

한결같이 기도하며 저의 아픔보다 수천억배 더 큰 고통을 봉헌하시면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위로해 주신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이 있어 이 세상에 희망의 빛이 있습니다.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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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첫번째, 내가 상처받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사랑이었구나!아파야만 했던 시간이
내게는 필요했고,이제 그 시간은 주님의 뜻에
따라 끝나가고 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큰사랑받으시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모든것이 은총임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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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율리아님이 있어 이 세상에 희망의 빛이 있습니다.

아멘!

솜솟는 희망!
율리아님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상이 희망으로 가득차며
구원과 새 생명의 빛줄기가 쏟아지고 있지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되신 닉네임 그대로 새로운 부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해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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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시간은 주님께서 내게 보속의
기회로 허락하신 시간이야.때가

되면 주님께서 거두어 가시겠지...
이 괴로운 시간을 견디어내자!! 라고
마음먹었어요.(봉헌하자!!! 라고
결심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지금 쓰다 보니 이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봉헌하렵니다.)...아멘...^^

맞아요 우리는 율리아님이 계셔
정말 행복합니다.^^.

저도 요즘 새로운부활님 처럼 그런일이
있었는대 새로운 부활님 글읽으니
다시 봉헌할 힘과 기도할 힘이
생깁니다.

진솔한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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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일체유심조 !  一切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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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시련이 닥치면 실천이 안되고 네탓만 한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부러움과 부끄러움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 말씀처럼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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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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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하고 시작할려는 모습이

참 이쁘게 보여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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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성모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의 시간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셨기에
참 자유를 얻어 마음에서 알렐루야~를 노래하실 수 있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알렐루야를 영원히 노래할 수 있도록
직장 상사와 협력하고 매사에 잘 순종하여
생명나무의 열매를 많이많이 맺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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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동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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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새로운부활님의 글은 언제나 재밌고
감동이 있고 제 안의 감정들을 정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고
율리아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요 ~~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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