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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하게 비워두어야만이 주님이 거하시는 것을 보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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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094회 작성일 15-03-31 00:50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8)

 



           걱정마세요, 혼자서는 절대 못 떠나실 것입니다.

바보

어느날 베드로 앞에 한 영혼이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오셨나요?"

"예?.....저를 천국에 들여보내 주세요"

"이름이 누구시더라?"

"정 임마누엘이야요"

"가만있자 정 임마누엘이라....."

베드로가 기록부를 뒤져 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음 여기있군...주님함께라..."

 

"이제 들어가도 되나요?

"아아...아니야, 좀 더 기다려봐!"

베드로가 이것 저것 뒤져보더니 임마누엘을 보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천국엔 왜 혼자왔소?"

 

"예?"

"왜 혼자왔느냐고 물었소"

임마누엘은 무척 당황합니다.

 

"저어 호혼자 오면 아인 되나요?"

"요즘에는 단체입장만 받게 돼 가지고서리.."

 

"예? 단체 입장요?"

"그렇소"

울상이 된 주님함께가  애원합니다.

"저어 ..이인자 하하시신 베베드로님 그그냥 좀  디려보내 주시시면 아인될가요?"

 

옛날 말 더듬던 버릇이 다시 살아난 주님함께가 마구 말을 더듬습니다.

"안되오."

베드로는 단호합니다.

"저어 시상에서 ...나나주에도 가가고 그그랬는디..."

 

"나주가 어쟀다는거요?"

"매일 코콤도 하고 그랬는디..좀 어어떻게 아인돼요?"

"주님께서 그렇게 새로 방침을 바꿔서 안됩니다."

 

"그그럼 저저는 어어떻게 되나요?"

"뭘 어떻게 해? 더시 세상으로 돌아가요.. 자 그다음 영혼 이리 오시오"

 

(11월 15일자 주님함께님의 글 중에서)***************

 

지난 1주일간 출장갔다가 오늘 돌아와 게시판을 보고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임마누엘 형제님을 뵈온 적은 없지만,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통해

형제님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많이 하시는 분임을 알았고,

 

그래서 언젠가 꼭 한번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변을

당하시다니 !  참으로 안타깝군요.그러나 형제님께 변고와 고통을 허락하신데에는

반드시 뭔가 주님께서 뜻하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형제님은 머지않아 꼭 훌훌 털고 일어나실 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하실 일이 많이 남아있고 , 이 시대에는 이런 분들이 많이 필요하니까요11.24

 

#제가 그날 유머를 하나 썼는데 좀 유치합니다.#

 

성체사랑

형제님께 그런 변고와 고통을 허락하신 데에는 반드시 뭔가 주님께서 뜻하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형제님은 머지않아 꼭 훌훌 털고 일어나실 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하실 일이 많이 남아있고 , 이 시대에는 이런 분들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네 님의 말씀처럼  혼자서는 절대 못 떠나실 겁니다 !!!

우리 홈님들의 기도와 율리아님의 고통 받음으로 벌떡 일어날 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아멘!11.24

 

피크닉

형제님께 그런 변고와 고통을 허락하신 데에는 반드시 뭔가 주님께서 뜻하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형제님은 머지않아 꼭 훌훌 털고 일어나실 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하실 일이 많이 남아있고 , 이 시대에는 이런 분들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주님께서 계획하시는 일이 우리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임마누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신다는것.......그래서 도구로

쓰신겁니다. .....11.24

 

오뚜기

님의 말처럼 주님함께님은 꼭 돌아오셔서 ...선두 주자로써 본분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나주에 꼭 필요한 분임을 어머니께서는 잘 알고계시니까..

웃는 모습으로 한바탕 큰 잔치가 벌어지는 날을 거대해 봅니다.

주님,성모님  임마누엘 형제님께 치유의 은총  내려주시옵소서 11.24

 

4분쉼표

맞아요, 혼자서는 절대 못 떠나십니다.

속히 일어나시어 화~한 미소로 화답하실거예요.

우리의 기도를 영글게 하시느라 잠시 몸으로 기도하고 계신거라구... 11.24

 

집으로

지금쯤 일반병실로 옮기셨는지(?)..... 내외분이 수도원생활처럼 지내시다가 ...

후유증은 없어야 될 터인데...나와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11.24

 

마틸다

아멘!  저희들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과 성모님께 간절히 비옵니다.아멘.. 11.25

 

 

+   +   +  

 

 

 

우리 부부가 강릉 아산병원을 다녀온 후 얼마 있다가 요셉씨는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휠체어를 탈 정도로까지 몸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사랑하오신 어머니 마리아여 ! 요셉씨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호산 공소 사람들에게 나주를 전하자 어느날 신부님께서

"사람들에게 나주 이야기를 하지 마시오'

라는 충고를 들었지만 나는 계속 나주를 전하였습니다.

 

호산에는 또 사제가 된 젊은이가 하나 있었는데, 내가 덕풍에 살 때 우리집을

가끔 찾아주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부모님은 부부가 서로 좋은 사이가 아니라서, 아들 하나 있는 것이

항상 고민을 합니다.

 

남편이 부인을 항상 피곤할 정도로 손찌검까지 하는 바람에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갖고 있었습니다.그리하여 이 세상을 도피하는 마음이었는지 신학교로

들어갔습니다.그러나 신학교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쫓겨나기도하면서도

다시 또 신학교로 돌아가기를 반복 하는 사이 그의 아버지기 목숨을 끊습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이 너무 힘들어하면서 몸의 여기저기가 다 아파하십니다.

어느날 우리부부는 그 집에 성모님을 모시고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주의 기적수를 몸에 발라주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그 부인을 만났을 때 아무런 치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또 어느 조그만 어촌에 사시는  교우집에 가서 아토피염에 고생하는 그의

어린 아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나주 성모님상을 모시고 가서 철야기도를 하였습니다.

 

그의 남편은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철야기도회에는 참석치 않았고

부인과 그의 아들만이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기적수를  아이의 온 몸에 정성껐 발라주면서 기도하였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나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성모님께서 치유를 해

주시지 않는 것인가? 무슨 문제가 있는가? 그들의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때문인가?

 

아마 부부가 서로 용서하고 화해했다면 치유가 일어났을꺼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젠가 이곳 계시판에 올린적이 있는데, 호산 공소에서 목이 아파 파스를 붙이고

오신 부인에게 나주의 기적수를 발라드렸을 때,뻣뻣하여 움직이지 않던 목이 금방

치유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뿐아니라 어느 부인은 허리가 완전히 기억자로 굽어진 부인이 5m가다가 쉬면서

무릎을 주무르고 또 5m 가다가 쉬면서 무릎을 주무르기를 2km떨어진 집에서 오는

동안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나는 그 부인에게 무릎에 기적수를 발라드렸고

남은 기적수를 드리며

 

"집에가서 허리에 바르세요"

 

라고 했는데, 다음주일날 그 부인은 허리가 꽂꽂하게 펴진 채, 두 팔을 휘저으며

호산공소로 씩씩하게 걸어오는 것을 봤습니다.

 

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그러나 매우 까다로운 분이거나 의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금방 치유가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

 

2005년 그 해 가을 필리핀에서 세계성모님대회가 열린다고 나주에서는 필리핀에

준비를 합니다.나는 돈이 없어 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전주 순레자들이

`주님함께가 빠질 수야 없잖은가?`

라고 하시며 돈을 걷어 우리 부부가 갈 수 있게 해 주었는데 다음편에 올려드릴

것입니다.아멘.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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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프신 분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나주성모님을 전하셨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세계 성모님대회에서의 은총과 감동들이
기다려 집니다.

또한 한마음으로 사랑실천하신 순례자님들의 아름
다운 모습이 이 아침  봄기운의 따뜻한 사랑처럼
다가옵니다.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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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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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마음을 비우라 "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겠습니다 .  아멘 ...!  경북 고령장에서 ( 4월1일부터 대가야읍으로 바뀜 ) 더덕을 구입했씁니다 .
  아마도 3~4년생 ?  텃밭에다 심었지요 . 주님함께님이 울집을 방문하시면 반찬으로 ...ㅋ . 천도복숭 . 호도 , 단감 대봉 , 거봉 포도 ...담장엔 당귀 목단 ..
  쑥갓 , 상치 , 우엉, 곰취 ...도마도 , 방울 도마도 , 참외 수박 오이 ... 따뱅이 호박 . 박 ... 토질이 음청 좋아 퇴비만 자주 넣어면 잘 자라지시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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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세상에 찌든  우리들

어린이같이  맑고 순수 해야 하는데

저희들 이세상에 같이 휩쓸려 자신들의 안위부터

먼저 생각합니다

주님/성모님

저희모두  어린이 같이 되어

저희들 모두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되고

주님에 왕국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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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마음을 비우고, 봉헌하며 잘살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 시작합니다.  아멘~~~'
다음글 기대할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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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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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많은 글과
많은  전교를 하셨으니 
주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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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행복가득!!
주님성모님 뜻이 그대로 실현되는 그날!
기다리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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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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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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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늘 수고해 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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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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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믿음과 치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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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믿음의 은총과 치유은총
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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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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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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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은총의 글을 재미나게 주시어 흥미와함께

은총을 받으심의 글을 보고 감탄이 나오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못하실 일이 없으신분이시라 우리들 마음상태 영혼의

모습을 보고 은총도 주고 안주시고 주님의 맘이시겠지요 ?

늘 이렇게 좋은 글을 주시어 넘넘 감사드립니다.

"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그러나 매우 까다로운 분이거나 의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금방 치유가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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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성모님을 전하시는 일에 전념!!
축하드려요!  성모님의사랑하는 아드님되시어 성모님 사랑을 전하시는 분!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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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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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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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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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분에게는 확실히 치유가 빠릅니다.
ㅡ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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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비우라` 고 하시는데
오직 하느님만이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우리는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야 겠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필리핀 순례기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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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께
베푸시는 사랑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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