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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드리는 감사 : 둘, 죽어 가던 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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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모니카
댓글 21건 조회 4,027회 작성일 15-06-20 12:35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수많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구원을 얻게 하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하여  두번째 감사     올립니다

무릎, 양쪽 어깨통이 심해  강한 진통제도 잘 안들어  관절에 좋다하여, 책을 보고

벌침을 맞았습니다.   벌침의 독보다는 통증이 더심해 벌침이 처음 히루 1대에서 5-6대까지

맞고 고통을  보속으로 견딜 때인대,   4살 손녀가  방문 왔습니다.

낮에 콘도 앞뜰에서  벌을 잡느라고 문을 열고 나가니, 문 옆 모퉁이에,

참새와  비둘기 사이의 크기의 새가  깃털이 많이 빠진채 눈을 감고 죽은듯 앉아있습니다.

어느땐  깃털만 수북히 널려있어 매에게  당했구나 했는데, 이 새도 매에게 당한모양입니다,  손녀가 문을 꽝 닫기를 여러번 하고 옆에가기도 해도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죽을 것 같아,  기적수 3-5방울 탄 물과 모이를 놓았습니디.

 두시간 정도를  그자리에서 꼼짝도 아니하여, 죽는줄 알앗습니다.

평소에  바보 같은 생각인지 모르나 새도 물을 먹나하고 의아심을 갖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콘도단지에  참새 반만한 작은 벌새부터  새를 잡아먹는 맹금도 있는데

잔디에 스프링쿨러 줄 동안만 물이 있지 웅덩이나 물있을만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시간 정도 지켜보다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몇시간 지난 뒤 나가보니 눈을 감은채 미동도하지않던  힘이 전혀 없이 죽을 것 같은 새가 날아가고 없는겁니다

.  어린 손녀와 기적수섞은물과 모이를 놓아주며

 주님!, 참새 한마리도 하느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치유하소서!”  노래하며, 손녀에게  :아멘하게하여.

손녀와 같이 아멘!”  하였는데,  꼭 죽을 것 같은 새가 날아갔으니, 정말 기뻤습니다.

창조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새도 물을 어디선가에서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기적수 섞은물을 아주 소량이라도 먹었기에, 날아 갔을 것이니까요.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

 

4년전 투병의 한 사건으로,  새가 살아, 날아간것이  감사였는데,  글을 올릴려고 하니,

 새, 사건은 그때 매일 힘을 쫙 빼는 통증을 하루 하루를 견디며 지내는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의 편지였음을 이제야 알게 되는군요.

깃털이 많이 빠져 회생불능 같아 보인 새는, 바로 하느님 앞의 저의 모습이지 않았나,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또 기적수의 효능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새를 통한 사랑이 글을 쓰다보니 느껴집니다.  

3-5방울 탄 기적수, 또 아주 조금 먹었을 것 같은데----

예수님, 성모님!   죽을 것 같던 새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에 늦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빨리 주신 은총 깨달아 감사 드리게 해주셔요

 

또 하나의 감사가 생각나네요.

제가 3년여전  나주 순례를 다녀오고, 순례기를 쓰고 싶어 컴퓨터를 배워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 전엔,  60이 넘다보니 머리도 안 돌아가고  배우기도 귀찮아 했는데.

 나주 게시판 때문에 컴을 하게 됐음을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컴맹 탈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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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
반갑습니다. 글도 잘 쓰세요,
그리고 깊은 믿음이 창조주 하느님이 만드신 새를 살리셨고요.
사실 우리들은 하느님의 창조물 어느 한가지라도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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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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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먼지만도 못한 생명줄
내것인양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고 어리석은 인간인지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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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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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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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또 기적수의 효능을 보여
주신 예수님의 새를 통한
사랑이 글을 쓰다보니
느껴집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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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적수의 대단함들 느껴집니다.
저도 축늘어진 고양이가 기저기수로 살아나고
눈병이 난 병아리도 ...

새를 통하여 묵상하신 오렌지모니카님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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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기적수로 동물도 살려주시지만
사람을 살려주시고
영적육적으로 치유해주시는 기적수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컴맹탈출하셨으니
앞으로도 많은 은총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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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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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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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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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등불님의 댓글

작은등불 작성일

새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 너무 예뻐요^^
그 아름다운 마음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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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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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참새 한마리도 하느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아멘~!!!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전에 마음에 새기던 말씀이었는데 오렌지모니카님 덕분에
다시 새기고 가요~^^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으로 컴맹을 탈출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오렌지모니카님의 은총글 기대할게요.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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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3-5방울 탄 기적수, 또 아주 조금 먹었을 것 같은데-
예수님, 성모님!  죽을 것 같던 새를 살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새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에 늦게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랜지모니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랜지모니카님...기적수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달은 은총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다가오는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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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미동도 못하던 새가 날아갔습니다!!
기적수를 마시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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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랜지 모니카님

죽어가던 새를 살려 주신 하느님께 찬미 드립니다

기적수를  주시도록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사랑해주신 율리아님을 찬미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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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적수의 힘, 찬미 영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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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적수의 위대함 새삼 더 깨닫게 되네요..

은총과 함게 언제나 용기와 힘 내십시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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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새 사건은 그때 매일 힘을 쫙 빼는 통증을
하루 하루를 견디며 지내는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의 편지였음을 이제야 알게 되는군요.
아멘!

오렌지모니카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죽어가던 새를 기적수로 살려주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주님께서 때로는 자연을 통하여 저희를
위로해 주시기도 하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땀을 흘렸을 때는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주시고,
추운 겨울 지나고 나면 새싹을 통하여 희망을
갖게 해주시고..^^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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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나주 성모님!

컴맹 탈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주님 성모님 뜻에따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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