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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8일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1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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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4건 조회 2,322회 작성일 18-12-14 21: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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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8일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1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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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과 경당 이전 31주년 기념일 소식을 사랑하는 홈님들에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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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2월 8일, 율리아님은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 상을 수강 아파트에서 현재의 신축 경당에 구 경당을 지어 성모님을 모셨습니다. 성모님께선 그 경당에서 수없이 많은 기적을 내려주셨지만 2015년 3월 22일 새벽 3시경 경당이 전소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7개월 만인 2018년 10월 20일 신축 경당 축성식에 이어, 12월 5일 관계부처로부터 정식으로 신축 경당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나주에서는 경당 내, 외부를 대청소 및 정리하면서 역사적인 경당 준공식이 거행되는 8일 오전까지 손님 맞을 준비를 분주히 하였습니다.

 

1시 30분 준공식이 시작되면서 율리아님이 도착하였습니다. 사회자가 경당의 연혁을 간단하게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축 경당을 무사히 짓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 같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1절을 손잡고 기쁘게 찬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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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과 사제단, 율리아님이 나주성모 경당 표지석으로 이동하여 표지석에 씌워진 흰 천을 함께 벗기는 순간 진한 장미향기가 일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 준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와~~!!!” 하며 환호성을 질렀고 성모님의 이 장미향기는 길 바깥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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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 경당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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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너희 손을 잡아주었으니 신뢰심을 가지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어서 사랑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유혹에 빠져가는 영혼들의 앞길을 밝히자꾸나. 그러기 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너희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여라. 나는 거기에서 내 성심의 비밀을 너희에게 알도록 하여 나를 찾는 누구에게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표지가 되도록 하겠다.” (1991. 11. 4. 성모님)

 

표지석이 드러나자 사회자가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라고 선창하자 모든 이가 한마음이 되어 나주가 떠나갈 듯한 큰 소리로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축경당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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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마이크를 건네자 율리아님은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우리들의 영육건강을 위하여!”를 우렁차게 외쳤고, 순례자들은 연이어 아멘! 아멘!! 아멘!!! 화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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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과 사제단, 율리오 회장님과 율리아님이 함께 커팅을 하고 먼저 2층 경당으로 이동하면서 순례자들이 그 뒤를 따를 때 찬미대가 성모님 찬미를 흥겹게 부르며 모든 이를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경당에 들어오자마자 제대를 향하여 공손히 90도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쁜 찬미와 함께 율동부가 나와 율동을 하자 기쁨의 열기는 활활 타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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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당 건축 준비위원장님의 개식사와 경과보고가 있었고, 신문사 이사장, 농협조합장, 농진회장, 건설업계, 사진협회, 사회복지시설, 전남 한옥마을 협의회장 등 내빈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전남과 나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나주성모님 경당 준공식에 참석해 진심으로 축하한 것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중학교 은사인 이문희 선생님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문희 선생님은 3년전 대장암 4기 말 진단을 받고 신앙이 없는 상태에서 하느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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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의 상황을 알게 된 율리아님은 모든 일 제쳐놓고 입원해 계신 은사님을 찾아가 수술 후 진물이 찌걱찌걱 흐르는 부분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 넣으며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15일 후에 재검사를 하니 의사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분명 대장암 말기였는데 지금 사진 상으로는 2기 초로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은사님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근면 성실했던 율리아님에 대한 일화들을 전할 때 모든 사람들이 귀 기울여 경청을 하였고, 나을 가망이 거의 없었던 본인의 대장암 치유 은총을 증언할 때는 가족처럼 기뻐하였습니다.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이 이어졌는데, 율리아님께서는 경당에 모인 순례자들을 보자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셨는지 ‘80년도 말기 암으로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 극적으로 치유 받아 새 생명을 얻은 일화와 성모님 경당이 어떻게 지금 자리에 지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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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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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당 소개하는 율리아님 말씀 때 빛을 발하는 모습 (순례자가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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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당 소개하는 율리아님 말씀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전부터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1987. 3. 13. 성모님)

 

내빈과 사제단, 율리오 회장님과 율리아님이 준공식을 축하하는 케익 절단식이 이어졌습니다. 케익에 붙은 촛불을 끄자 성모님 찬미가 시작되었고 순례자들이 함께 찬미하는 가운데 절단식이 행해졌습니다. 절단식이 끝나자 내빈들, 지부장님들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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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이 마무리되고 먼 길을 찾아온 분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과일, 쌀국수 등 다과상이 제공되었습니다. 순례자들은 가슴 벅찬 신축 경당 준공식 마무리까지 다 하고 성모님 동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날은 성모님 원죄 없는 잉태 대축일이자 경당 이전 기념일이기에 성모님과 함께 밤새 기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1주년 기념 기도회 시작

 

 

저녁 6시 45분에 찬미, 율동으로 시작된 철야기도의 시작기도가 끝나자 율리아님께서 율리오 회장님과 함께 성모님을 모시고 사제단을 따라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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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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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고통에 비례하여 더욱 큰 사랑을 나눠주는 율리아님! 하지만 전혀 고통 받지 않는 분처럼 해맑게 웃으며 순례자들을 맞이하였고, 퇴장할 때도 아리따운 미소와 함께 모두에게 손을 흔들며 사랑을 나누어 주었습고 순례자들의 마음은 더욱더 기쁨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성모님 입장이 끝나고 성체 강복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대화를 나눈 뒤,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59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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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은 이번에 특별히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통찰하는 것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여러 상황으로 정리하여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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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부장님의 메시지 바르게 알기 발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은 모든 자녀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인데 어떤 자녀들이 천국으로 가는지, 또한 위급한 시대에 깨어 있는 것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는 것이며,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잘 정리하여 알려 주었습니다.

 

”나의 원대한 구원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을 보고 내려준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이단으로 몰아가는 추악한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에 순명하여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할 때,

 

오류에 빠져 교활한 마귀의 꼼수에도 쉽게 넘어가 눈이 멀고 귀가 막힌 그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온 세상을 점령하여 승리할 것처럼 보이나, 머지않아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하여 온 세상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흘러넘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7. 9. 1. 예수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이 끝나고 율리아님 말씀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를 바치고, 성모님 찬미 99번에 이어 성모님 찬미 151번을 시작하려고 하자 뒤쪽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율리아님이 사제단과 함께 입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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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통중에서 기쁘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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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단의 안수를 받고 제단에 오르신 율리아님은 ‘오늘 준공식 때 순례자가 혹시 다칠까봐 눈 오지 않게 예수님께 간청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제일 감사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오로지 순례자들을 위한 사랑이었기에 예수님께서 기꺼이 들어주신 것입니다.

 

10년 동안 냉난방이 되지 않는 2평도 안 되는 좁디좁은 다락방에서 보속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지낸 날, 그리고 모두가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도록 다락방에서 지냈던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촛불을 꺼트리지 않고 24시간 키며 버려질 영혼들까지 기도해주신 일화를 들려주시며 ‘매사에 감사하며 작은 고통이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영혼의 건강뿐만 아니라 육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틈새운동과 스트레칭도 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가능하면 절대 눕지 않고 틈틈이 틈새 운동을 하고, 시간 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하며 성모님을 위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율리아님은 이날 피나는 노력을 잠깐 보여주셨습니다. 율리아님 연세가 72세인데 다리를 좌우로 벌리니 쫙 벌어지고, 그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자 바닥에 완전히 닿았습니다. 2015년, 허리 수술 후 다음날부터 낙태보속고통을 계속 받으며 더욱 악화된 허리였기에 순례자들은 이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그리고 발을 앞뒤로 가위 벌리니 일자로 벌어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이렇게 끊임없는 노력과 운동으로 다리근육과 허리근육을 키워 고통으로 무너지는 척추를 지탱하고, 고통으로 불어나는 몸무게를 지탱하면서도 우리를 위해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십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어찌 안 들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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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누군가를 도와줄 때 아름답게 잘 도와주어야 하고, 입을 잘 다스리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라고 외칠 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만건곤한 분열 마귀에게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일어선 눈물겨운 사랑입니다.

 

근래 율리아님께서 계속 전하는 말씀 중 하나가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그 분지가 다 타버려 초토화가 됐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롯을 구해주신 성경 말씀입니다. 이번 기도회에도 또 말씀하셨는데 우리만이라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메마른 영혼을 촉촉이 적셔주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사랑을 다 바쳐 전심을 다해 봉헌하는 율리아님 사랑 가득한 기도와 영가를 들으며 많은 순례자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습니다.

 

기도까지 끝나고 율리아님은 사회자에게 “하나 더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작은 일도 당신 마음대로 하시지 않고 꼭 묻고는 상대방이 허락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이렇게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십니다.

 

우리가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면 큰 상을 받을 수 있지만 남용하면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됩니다. 우리도 율리아님처럼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늘 “아멘!”으로 응답하여 잘 따라간다면 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사회자가 “된다!”고 하자 어떤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이는 우리에게 은총을 계속 퍼주고 싶어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한 자매가 시어머니의 구타와 구박에 못 이겨 도망쳐서 성모님 집에 와 ‘내 탓의 영성’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하였지만 어느 순간 내 탓임을 느끼고 눈물로 통회한 후, 시어머님에게 전화해 용서를 청하니 그 고약한 시어머님도 갑자기 순한 양이 되어 용서를 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이 일화를 전하시며 “우리도 이처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살자.”고 하시면서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한다!!!” 힘차게 외치며 따라하라고 하니 순례자들도 그 사랑을 느끼고 힘차게 재창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퇴장할 때에도 순례자들을 모두 둘러보며 성모님께 봉헌하였고, 성령의 입김과 뽀뽀를 끊임없이 불어넣으며 기도해주었습니다. 또한 치맛자락을 잡으려고 달아드는 사람들을 더욱 큰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율리아님 말씀이 끝나고 개인 초와 꽃 봉헌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강론을 시작하자마자 대축일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서로 축하 인사를 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이에 순례자들은 사방으로 돌며 서로 축하 인사를 하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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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95년 5월, 나주에 처음으로 와 바로 성모님께 아멘으로 응답하신 신부님은 ’아멘의 영성‘의 중요성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 12월 8일은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나주로 불러주신 8주년임을 이야기하며 이때 받았던 부르심과 은총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3년 전 경당이 전소되었을 때, 죽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성모님께서 구해주심을 증언하시며 우리 또한 성모님 자궁인 성모님 동산에서 다시 잉태되어 새롭게 태어나자고 권고하셨습니다. 더불어 “성모님의 돌보심에 나를 온전히 맡겨드리고, 성모님 손을 꼭 잡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아멘!” 하자 순례자들도 아멘을 하면서 감사의 박수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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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부님은 1995년 5월 나주에 처음 오셨습니다. 그때 율리아님이 “6월 30일 날도 오세요.” 하시자 “아멘!” 하고 오시어 성체기적을 목격하셨습니다. 그리고 1997년 1월, 율리아님이 괌과 사이판으로 성모님을 전하러 가시면서 전화를 해 “오시라.”고 하자 바로 오셔서 율리아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에 나주에 오셨는데 12월 8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2011년 3월 25일 전에 나주에 오라.”는 메시지를 주시자 그대로 따르셨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수 신부님을 나주로 일찍 부르신 것은 율리아님의 간청 때문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은 기도 중에 수 신부님이 필리핀의 수도회에 입회하여 음식도 제대로 못 잡수셔서 그냥 놔두면 건강이 아주 악화되어 돌아가실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수 신부님을 나주로 불러주실 것을 계속 간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모님께서는 2010년 12월 8일 수 신부님을 나주로 부르시는 메시지를 주신 것인데 수 신부님께서 올 12월 8일 하신 말씀을 들어보니 율리아님께서 8년 전 보고 느끼신 상황이 그대로 맞았음이 드러났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우리 모두가 율리아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명하기를 바라십니다. 아주 간절히~

 

거룩한 미사 후 잠깐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눈이 와 십자가의 길이 미끄러워진 관계로 묵주기도는 비닐성전에서 바쳤습니다. 환희의 기도 5단을 정성을 다해 바치었고, 마지막 5단은 일어서서 더욱 큰 사랑으로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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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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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시간이 다 되어 시간 관계상 은총 증언은 중국에서 온 루카 형제님만 하고 율리아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성령의 입김과 사랑의 뽀뽀를 모든 순례자에게 남김없이 해주었고, 개인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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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갑게 그리고 너무나 소중하게 모두를 만나주셨고 시종일관 미소를 보이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만남이 끝날 무렵 허리가 견딜 수 없이 아파 일어서서 남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휠체어에 타고 대기실로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만남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손수 챙기어 품에 꼭꼭 안아 주었습니다.

 

“가여운 내 딸,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야!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주님과 나의 원의를 채울 수 있는 알곡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양육하여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으로 구수응의(鳩首凝議)한다면 교회가 쇄신되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며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2016. 2. 17.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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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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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가능하면 절대 눕지 않고
틈틈이 틈새 운동을 하고, 시간 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하며
성모님을 위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아멘!!!얏호 은총 가득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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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새로 지은 경당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느껴집니다.
경당 내부도 참 아름답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은총이 가득하였어요.
이제 새 경당이 지어졌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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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새로지은 경당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이제  외출하신  성모님이  하루빨리 돌아오시어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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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님의 댓글

포인세티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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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전세계에서 가장 거룩한곳 나주성모경당의 준공식의
은총을 한눈에 보는듯 합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겨주시는듯
포근한 성모님 품안을 느낍니다

이문희 선생님의 축사와 율리아님의 말씀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잊을수 없던 은총의 순간들을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로워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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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다시 한번 그날그자리에 있는것 처럼  생생하게
올려주신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이죄인 거룩한  그자리에 형제 자매 아들내외 손자까지 불러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율리아엄마의
어마한 기도 희생보속과 순례자들의 작은정성들이
모여  정말아름답고 경건한 그리고 성인유해와 함께
들어서는 순간 전율이
느껴질 만큼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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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으로 구수응의(鳩首凝議)한다면
교회가 쇄신되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며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전율이 이는
강력한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 아멘!!!

엄마 그 극심한 고통중에 넘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해주신 그 순간 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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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계속 전하는 말씀 중 하나가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그 분지가 다 타버려 초토화가 됐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롯을 구해주신 성경 말씀입니다. 이번 기도회에도 또 말
씀하셨는데 우리만이라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아멘!!!

기도까지 끝나고 율리아님은 사회자에게 “하나 더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작은 일도 당신 마음대로 하시지 않고 꼭 묻고는 상대방이 허락해야 합
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이렇게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십니다. 아멘

유연하신 모습의 엄마!
그만큼 노력하신 모습을 보면서 부그러웠습니다.
게으른 제 모습도 돌아보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사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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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경당을 봉헌한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밀려옵니다.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더욱더 느끼는 날이었기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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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2016. 2. 17. 성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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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오늘 내가 너희 손을 잡아주었으니 신뢰심을 가지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어서 사랑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유혹에 빠져가는 영혼들의 앞길을 밝히자꾸나. 그러기 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너희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여라. 나는 거기에서 내 성심의 비밀을 너희에게 알도록 하여 나를 찾는 누구에게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표지가 되도록 하겠다.

감동적인 경당준공식과 기념기도회
세세히 올려주신 글들이 참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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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가여운 내 딸,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야!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주님과 나의 원의를 채울 수 있는 알곡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양육
하여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으로 구수응의(鳩首凝議)한다면 교회가 쇄신되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며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참으로 중요한 메시지 말씀입니다...
급박한 이 시대에 얼마나 우리가 깨어 있어야함을 일깨워 주심으로써,
이 죄인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용기백배 용왕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실것임을 믿사오며 그대로 믿고 따라 가나이다. 아멘.

또한 나주 경당 준공식을 맞이하여 성모님께 봉헌된 이 거룩한
경당(성전)이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전해져 세상에 수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천국에 오를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나이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알렐루야~♡♡♡♡♡♡♡

율리아 엄마, 그리고 수고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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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새경당 준공식 소식과
기도회소식 사진과 글로
보니 너무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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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감동적인 경당준공식과 기념기도회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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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사랑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유혹에 빠져가는

영혼들의 앞길을 밝히자꾸나. 그러기 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너희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여라.

나는 거기에서 내 성심의 비밀을 너희에게 알도록 하여

 나를 찾는 누구에게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표지가

되도록 하겠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12월 8일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1주년 기념 기도회 감동  소식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흐뭇한 새경당 소식 미소지으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감동소식 만빙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으로 구수응의(鳩首凝議)한다면 교회가 쇄신되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며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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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님의 댓글

인터넷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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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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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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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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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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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빨리 인준받으시오
세상 자녀들이 이곳에 와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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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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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우리 가족도 함께 은총 받은 셈치고, 감사한 마음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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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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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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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운영진님 감동의 12월 8일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1주년 기념 은총의 기도회 소식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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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향기님의 댓글

로즈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준공식하는날못가는데이렇게 사진으로보니 까
너무아름다워요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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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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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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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직 경당에 못다봤습니다!!
빨리 가보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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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모님 경당은 구수응의 하시며 이루신 걸작품이여요~*^^*
            내가 시작한 일 마치신다는 주님 말씀 머지않아
            이루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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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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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아멘~
주님, 오늘 제가 할 일들과 하루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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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름다운 경당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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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보기만 해도 이제 아름다운 경당의 모습..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빨리 인준이 되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은총 가득했던 그날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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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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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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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 내가 너희 손을 잡아주었으니 신뢰심을 가지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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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기도회 소식을 상세히 그리고 생생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0^♡♡♡
"가여운 내 딸,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야!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주님과 나의 원의를 채울 수 있는 알곡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양육하여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으로 구수응의(鳩首凝議)한다면
 교회가 쇄신되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며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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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시간, 함께 할 수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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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은총 가득했던 새경당 준공식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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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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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말 좋아요!! 수많은 자녀들이 한푼두푼모아 정성을 다하여 올려진 성모님 경당!!
우리의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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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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