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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피정을 다녀온 후 딸아이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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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4건 조회 3,182회 작성일 11-07-25 22:4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은총을 잃어버린 자녀들이 회개하여 돌아 올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피정 셋째 날..........

아침 5시반에 기상해보니 어젯밤 피로는 싸~악 가시고
이제는 이곳  피정의집과 성모님 동산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오늘 주일 아침미사를 성모님 동산에서 바친다 하여 일찌감치 동산가는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서 어제 아침에는 동산 잔디밭 위에서 삼위일체 체조가 있었습니다.
체조를 하면서 각 동작마다 ' 하나 ~! 둘~! 셋~! 넷~!' 대신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하고 기도구호를 붙여가며 체조를 하는데
체조를 하니까 몸도 건강해져서 좋고.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부르며 찬미해서 좋았습니다.
성소지원자님의 시범체조를 따라서 저는 마음은 따라하지만
몸이 따르지를 못해 웃음만 나왔답니다.
성소지원자님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이었고
피정자들은 35세 이상 70세미만이었기에 지원자님들을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체조하며 기도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렇게 아침운동을 하고 나서 식사를 하니 넘 샹쾌하고 밥맛도 더  좋았습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려 오늘 주일아침미사는 라틴어로 드리게 되었는데 수신부님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양형성체를 모시고 나서 저는 성체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예수님께서는 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족과 이웃을 통해 늘 제게 오십니다.
늘 함께 지내는 아내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주시고 나아가 이웃도 내 몸같이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미사가 끝나고 푸르른 성모님동산 잔디밭위에서는 아침식사가 이어졌습니다.
식사를 하도록 도와주시는 봉사자님들과 간식을 날라다 주시는 지원자님들은 제 눈에 사랑의천사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후 각 그룹별 토의에 들어갔습니다.
가정에서의 나주5대영성 실천하기 라는 내용으로 토의하고
 나주성모님순레중 받은 은총과 이번피정중에 받은 은총들을 종이에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필기하였고
가정에서의 5대영성실천하기를 나누며 하얀 종이위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우리 팀에서도 색종이와 색연필 매직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에 들어갔습니다.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열심한 모습과 의욕들이 참 보기 좋았지요

점심식사후 가정에서 나주영성실천하기 발표가 있었는데
15개 조 모두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들 넘 진지하고 재밋게 발표를 하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어 ' 나도 저렇게 해봐야 겠다 ' 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한가지를 적는다면 어느 형제님은 '네탓이오에서 '네'가 '내'로 바뀌는데 65년이나 걸렸다고 하시어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15개팀이 모두 발표를 마치자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총평을 해주셨는데
나주5대 영성에 대하여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보충설명을 해주셔서
속시원하게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들은 운영진에서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쉽게도 빠르게 지나가서 이제는 헤어짐을 알리는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피정중 이렇게 행복하고 기뻤던 피정은 첨이었고
율리아님께서 2박3일동안 첨부터 끝까지 함께 하셨던 피정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순례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모두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은총 받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버스안에서도 은총받은 체험들을 서로 나누며 올라왔는데 차도 안막히고 제시간에 집으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빠한테 야단맞아서 시무룩해 잇을 딸애을 생각해서
 집 근처에 있는 제과점으로 가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몇개 사서
집으로 들어가자 마자 지갑을 열어 딸아이에게 줄 용돈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딸아이한테.빵과 용돈을 건네면서 ' 얘야~! 3일동안 엄마 돌보고 집보느라고 수고가 많았지?'하면서
' 아빠가 3일전 너에게  크게 화를 내어 마음이 많이 상했지? 미안하다 ~!' 라고 말했더니 딸애가 사르르~! 마음이 풀리는것 같았고
자기가 쓰려고 사온 치간칫솔을 저에게 쓰라고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치킨 한마리를 시켜서 가족 파티를 열었지요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이 피정을 다녀오고 나니까
딸아이의 성격과 말투가 매우 부드럽고 상냥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톡~톡~! 쏘는 신경질적인 말투때문에 제 마음이 상했고
은연중에 미움이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딸애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변화되었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릴뿐입니다.
평소,과자가 있어도 한번도 ' 아빠 , 한번 드셔보세요~! 한적이 없었는데
방금전에는 저에게 미소지으며  손수 과자를 먹여주기까지 합니다.^^
 
오~!주님, 성모님~!
정말 눈물나도록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깨어서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부족하지만 생활전체가 사랑의기도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그러나 나약하여 자주 걸려 넘어지더라도
항상 붙잡아 주시고 일으켜 주시어 주님 성모님 가신 그길을 끝까지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두서없는 부족한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인피정의 무수한 은총들이 홈님들께도 가득 가득 내려지기를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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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2박 3일동안 율리아님과 내내 함께 있었으니
자녀들이 은총받고 성격까지 온순하게 변화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치킨을 먹으며 가족과 함께 사랑 나누는 모습도 참 좋아보여요.
 
또한 나주의 5대 영성에 대하여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니 빨랑 알고 싶어요...

빛나들이님. 가족과 함께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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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0^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성모님 축복이
늘 가득하시고 따님분과도 그동안 못나눈 사랑을
많이 나누시기를 바래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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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가족간에 사랑을 나누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사랑으로 다가가고
먼저 희생하려고 했을 때
상대방의 마음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더욱 사랑으로 화목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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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이신 예수님
자애로우신 어머님
빛나들이님께 많은 은총내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늘 충만하게 해주시고,
빛나들이님 아내분의 아픈 다리도 완쾌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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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참 놀라운 것이 피정을 다녀오고 나니까 딸아이의 성격과 말투가
매우 부드럽고 상냥해졌다는 것입니다.예전에는 톡~톡~! 쏘는
신경질적인 말투때문에 제 마음이 상했고 은연중에 미움이 자리
했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딸애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변화되었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릴뿐입니다.평소,과자가
있어도 한번도 ' 아빠 , 한번 드셔보세요~! 한적이 없었는데 방금전에는
저에게 미소지으며  손수 과자를 먹여주기까지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따님과의 다정한 모습
눈에보인듯합니다 축하드려요.저에게도  많은
사랑을 마음안에 채워주시어 똑같은 상황인데도
모든것이 사랑으로 보여지고 봉헌의삶이란 단어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모든것을 봉헌하게 되니 참으로
제생활이 편해지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크신은총과
축복으로 저희들 양육해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은총나눔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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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이제부터는 더욱 깨어서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부족하지만 생활전체가 사랑의기도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러나 나약하여 자주 걸려 넘어지더라도
항상 붙잡아 주시고 일으켜 주시어
주님 성모님 가신 그길을 끝까지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늘 충만하게 해주시고,
빛나들이님 아내분의 아픈 다리도 완쾌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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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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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도 가득히 받으시고,
따님분도 변화되심에 축하드려요^^

아빠가 더 사랑으로 따님을 대한다면
더 많이 변화될꺼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기쁨가득한 성가정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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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합니다 피정때 은총 가득히 받아
딸아이와 화해도 하고 가정의 평화를 얻었으니
이 보다 더 귀한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피정에 참석함으로써 성모님이 이끌어 주셨을 겁니다
님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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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참 肝 (간 ) 도 큰기라 !  복싱선수따님에게 감히 이길려하시다니 .ㅎ . 수년 전에 권투 무신급세계참피언 유머시기행님을 만나뵈옵았지예 하루좽일 ... !      그분의 얼굴은 아마도 상처투성이 ?  손엔 굳은살이 마니도 박혀있으리라 생각해왔었지예 . 근디이 손은 처자손  (처녀의 손 )  야들야들 ~보들보들 ~
얼굴엔 흉터라곤 찾아 볼 수가 없드라고요 . 그참 이상혀~어 .  정답은 ? 시합 때 상대방선수가 나의 얼굴을 때릴 기회 , 순간적인 찬스를 주지않는다나 .    결국, 결코 얻어 맞지않는다나 . 그라니 상처가 생길레야 생길 수가 ...얼마나 동작과 행동이 민첩하고 빠르길래 ...

좌우당간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  8월 첫토가 음청시리도 기다려집니다 . 빨랑빨랑 나주국제시장 가서 장을 봐야 될낀데 .. 담 장 날 보입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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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지도 치킨 좋아하는디 ㅎㅎㅎ
앞으로는 딸냄이와 다투지 마세요.잘못해도 용서해 주세요.ㅎㅎㅎ
은총 많이 받으셨음에 저도 덩달아 기븝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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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딸아이와 화해하심 축하드려요!

나주에서 기도하고 오면, 가족들이 변화되어 있는 모습을  저도 많이 느꼇습니다.

나 한사람의 희생의기도로, 가족들이 변화되고, 가정이 행복해지는 축복.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오늘도 매일매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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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 형제님.
자세하게 올려주신 세미나 학습 잘 읽었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은총이 다가옵니다.
성가정 모범이신 성 요셉님과 성모 마리아님 그리고 사람이신 하느님
예수님의 모범을 몸소 실천하시는 나주 성모님 형제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속히 나주 성모님 발현이 인준되어 이 세상 모두가 누리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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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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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정의 은총을 가득받으시고
따님이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오붓하고 평화로운 시간속에

그 은총이 딸에게도 흘러들어가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예쁜 따님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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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피정을 다녀온뒤에 식구들조차 변화된것은 놀랍기만 하네요

저도 그런걸 느꼇는데 제가 사랑하는맘이 더 생겻나? 식구들이 변했나?
알쏭달쏭했는데 집에남은 가족들에게도 똑깥은 피정의은총을 주셨던것을
빛나들이님의 글을 보고 알게 됩니다.

가정과 하시는 사업이 나주성모님의 돌보심으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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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피정에 참석하지 못하여 서운하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순례기를 읽으니까 저도 함께 은총을
받게 되는 것 같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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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딸하고 다시 화해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은

누그보다 축복 받아야 합니다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책임을 다히시려고

하는 빛나들이님 하느님께서 제일 중시하는 가정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빛나들이님 잃어 버린 지난 세월을 어떤 방식이든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께서 다시 찾아 주실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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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부족하지만 생활전체가 사랑의기도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러나 나약하여 자주 걸려 넘어지더라도 항상 붙잡아 주시고 일으켜 주시어

주님 성모님 가신 그길을 끝까지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피정소식 감사드립니다.

5대 영성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가정에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평화,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여름휴가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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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받으신 은총  정말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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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와~우 !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가족이 화해를 이루셨다니 은총의 열매가 그 가정에 주렁주렁 열렸네요.
동산 잔디밭에서 함께 한 이번 성인피정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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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빛나들이님 !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빛나들이님의 마음을 아시고는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까지 은총을 주셨군요!
이렇게도 주님과 성모님은 저희 마음을 꿰뚫어보시고,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 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빛나들이님의 은총과 가정성화가 계속 되기를 바라며 기도할꼐요^^
은총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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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참 놀라운 것이 피정을 다녀오고 나니까 딸아이의 성격과 말투가 매우 부드럽고 상냥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톡~톡~! 쏘는 신경질적인 말투때문에 제 마음이 상했고 은연중에 미움이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딸애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변화되었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릴뿐입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피정을 받은 피정자의 가족 또한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성가정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가정안에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께는 영광을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의 은총을 주시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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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정의 행복을 찾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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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성모님 축복이
늘 가득하시고 따님분과도 그동안 못나눈 사랑을
많이 나누시기를 바래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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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성모님 축복이
늘 가득하시고 따님분과도 그동안 못나눈 사랑을
많이 나누시기를 바래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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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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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의 은총을 읽으며 감사의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너무도 많은 은총을 받아서 인지 저희장부가 마누라가 바뀌니

집안이 너무 밝고 진심어린 사랑을 받을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는데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모든영광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돌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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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식구들의 변화!! 사랑으로 함께!!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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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가족과 서로 사랑 나누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따님과 화해하심과 따님이 변화되심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들도 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연극할 때 우리의 주인공 짱이셨습니다.
덕택에 대상을 거머쥐었지요.
저는 그 묵주가 하두 소중하여
저의 장부 손목에 끼워주었습니다.
팔찌 묵주를 주면 맨날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줘버려 이번에는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이건 가보니까 꼭 간직해야 하므로
주고 싶어도 참으라고.ㅎㅎㅎ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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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2박 3일 동안 받으신 많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쁨 가득하고 더욱  행복한 성가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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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저희 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기쁨과 평화와 구원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 가족도 주님 사랑안에서 하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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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일등하셔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으로 변장한 모습과 연기력이 참으로 뛰어났습니다
참 재주도 많으시네요  행복한 성가정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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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딸아이의 성격과 말투가 매우 부드럽고 상냥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톡~톡~! 쏘는 신경질적인 말투때문에 제 마음이 상했고
은연중에 미움이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딸애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변화되었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릴뿐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역시 우리 주님과성모님은 멋쟁이십니다.
2박3일간에 피정이 성가정으로 변화시키는 피정이였던 같아여
언제나 깨어 기도하는 성가정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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