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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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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5건 조회 3,220회 작성일 11-07-29 23:00

본문

DSC00237.jpg 

    196.  대신 받은 보속 고통으로 입안이 헐다.
        (1991년 12월 22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자 나는 18일간을 연속으로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철야기도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졸음을 쫓아내기 위하여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일순간 커피에 의존하는 것보다 내 의지로 졸음을 쫓아내면서 기도하는 것이 더 큰 희생과 보속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3일째 되는 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커피를 봉헌하였다.

이 이야기를 성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한 신부님께 말씀드렸더니 "오, 그러면 나는 담배와 골프를 봉헌하겠다"고 하셨다.

며칠이 지난 뒤 그 신부님께서 나주에 오셨는데 태연하게 어머니의 담배를 꺼내어 피우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다른 이야기하지 않고 "저도 하나 주세요" 했더니 신부님께서 하나 꺼내주시기에 입에 물고 불을 붙여 빨았다.

어느 순간에 내 입에 물려 있던 담배는 누군가가 뺏어 던졌지만 내 생전 처음으로 담배를 단 한번 빨았을 뿐인데 그때부터 입안이 헐기 시작했고 음식은커녕 물 한 모금 넘기기가 힘들게 되었다.

 

_MG_2453-2.jpg

나는 3일만에 병원을 찾았다.

목구멍까지 헐고 패이고 누런 농이 든 상처는 구멍이 뚫릴 정도로 심했기에 음식은 물론이고 물도 먹지 못하니 빨대로 목구멍에 물을 조금씩 넣어 주었다.

그러나 그것도 넘기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게 된 것이다. 원장님이 "너무 심하여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하면서 주사를 맞자고 하였지만 주사를 맞지 않은 채 진료실을 나와 신부님께 전화를 했다.

입과 혀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여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겠지만 나는 더듬거리며 말씀드렸다.

 

"지금 제 입이 다 헐어서 병원에 왔어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신부님은 큰 소리로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해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을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마자 심하게 패이고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 하며 환성을 울렸다.

나는 병원 대기실의 거울로 입안을 들여다보았다. 아주 심했던 상처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기에 그 모습을 본 원장님도 놀라워하였다. 나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렸다.

신부님도 너무 좋아 하셨는데 전화를 받고 난 뒤부터 담배 맛이 없어져 피울 수 가 없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_MG_1322.jpg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의 보잘 것 없는 희생 고통을 통하여 그 많은 사랑을 베푸셨나이까.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오늘도 이루어 졌음이오니 진정 감사 드리나이다.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가 하느님께 약속드리고 한 봉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 죄녀의 보속 고통을 통해 이루어 주셨사오니 이제 작은 영혼으로서 완덕을 향해 성인 신부님 되게 해 주소서.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julia-65-3.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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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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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
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
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
중고생피정 성공을 위하여 함께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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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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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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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아멘!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와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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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다른사람의 말을 의심없이 잘받아들이는 저지만 율리아 자매님에
고통은 한때 의심에 눈으로 바라본 때가 있었지요  설마  그럴이가
하느님의 지존하시고 무소불위 의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믿기 어려워
무척 고민을 많이 하였지요  오히료 부정을 통해 더 진지한 믿음을
쌓은것처럼 지금은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역사하시어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려고  저희들 대신 고통받으신줄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 그들이
율리아 자매님 고통을 어찌  알면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하느님을 진실히
받아 들이지 않으면 도저히 믿을수 없는 사실입니다  카타리나 자매님 주님
사랑 안에서 평화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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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려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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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요님의 댓글

기뻐요 작성일

지난 청년피정에 참석했을 때,
율리아 엄마께서 낙태보속으로 배가 불러있었어요.
여러분 중에서 회개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배가 낮아질 거라고 하셨는데,
말씀 중 저희 눈 앞에서
그 커다란 배가 쏙쏙 들어가는 걸 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회개를 바라시는 지 눈으로 목격했어요.

이 글에서
엄마와 신부님간에 담배이야기를 보니
그 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엄마의 희생과 봉헌으로
저희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깨달음을 주시어
봉헌의 삶을 따르게 해주시니
그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카타리나님^^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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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 !!!


앓을  고통과  지옥의 형벌 연옥의 형벌을 대신 앓아 주시고 대신  감당해 주시는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율리아님

그 크옵신  사랑에  무딘 마음이  감동받고  부드러워 집니다

사랑해요    무지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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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늘 못난 저를 비롯한
많은 영혼들의 회개와 건강을 위해
그 큰 당신의 고통을 초개처럼
바치시는 율리아님께 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작으나마 제 사랑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셔서
오래 오래 저희 곁에 머물러 주십시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우리의 hope이니까요.
마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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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오늘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묵상하며 예쁘게 살아가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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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카타리나님! 오늘도 저희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별히 불림받은 성직자가 하느님께 약속드리고
한 봉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 죄녀의 보속고통을
통해 이루어 주셨사오니 이제 작은 영혼으로써
완덕을 향해 성인신부님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이제 남은 제 한생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 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처럼 율리아엄마의 기쁘게 봉헌하시는 희생공로로
저희 모두가 영적으로 성장되고 지상의 천국을 맛 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루바삐 율리아엄마의 기도와 합하여 주님의 
완성된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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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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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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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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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속에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 되며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향한 사랑의길 을 읽고  저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꼈고 얼마니 회개 했는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의 살아 있는 삶을 통해서 제 마음속 깊이 깊이 스며들며  닮고자 다짐 하였지만 ..
제가 얼마나 부족함을 뼈속깊이 일깨워준 보물같은 책이었습니다.
오늘 님이 실어준 글 읽으니 다시 감명받았습니다.  감사 감사해요~

이제는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실천을 할수있는 은총을 허락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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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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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감동과 함께 신부님을 위해 대속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그 사랑 너무나 크시어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아름답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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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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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율리아님을 따라서..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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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조금이라도 본받도록 노력하렵니다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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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해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을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마자 심하게 패이고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

아멘'

아니! 어떻게 이 말씀 한만디에 아무일 없는듯 나을수가 있을까요.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이런 회개와 고백을 그토록 기뻐하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주님 봉헌을 하지 못하고 악습을 끊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해 주세요.
저의 악습도 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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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 올리는 뜨거운 사랑!! 실천하게 하소서!!
봉헌하면 꼭 실천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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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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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해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을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마자 심하게 패이고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 하며 환성을 울렸다.",,,,,,,아멘!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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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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