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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떠나다..."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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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41건 조회 2,448회 작성일 14-12-23 16: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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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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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만나서부터 약혼식, 결혼식을 모두 거쳤지만

여행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남편은 이제 죽을 줄 알았던 아내가 살아나서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라 하며

“당신 이제 새로이 부활했으니 신혼여행이나 다녀옵시다.”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놀라 “아니 신혼여행이라니요?


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지,

우리 결혼한지가 몇 년이 지났는데, 자그마치 십여 년이에요.

그런데 무슨 신혼여행이에요?

 

만약 간다면 구혼 여행이지...” 하고 내가 웃자 남편은

“아니야 여보, 당신은 죽었다가 새로운 삶으로 태어났으니

나와 새로 만나는 것이요. 그러니 신혼여행이지...”

 

하고 웃으며 기어이 여행 준비를 해 가지고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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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김서방  정말 잘 생각했네,

나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네.

 

내가 아이들 데리고 집을  볼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데리고 다녀오소.”

하시며 어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서둘러 우리를 떠나 보내셨다.

 

나는 이제까지 어둠 속에 묻혀 있다가

세상 구경을 처음 하는 듯 하였고

온갖 만물이 그렇게도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행이라는 깊고 깊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때에는

어둡게만 보이던 창공이 이제 드높고 밝은 광명이었고,

해맑은 공기며 활짝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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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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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터미널에서 남편과 함께 앉아 있는데

낯선 어떤 중년 부인이 우리에게 다가와

 

“신혼여행 가시는군요.”

하면서 무엇 무엇을 사 가지고 가서

어찌 어찌 하라고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 주었는데,

 

심지어 목욕하고 나서 우유를 먹으라고까지 말해 주어

나는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그분은 또 “색시는 나이가 참 어리게 보이는데

왜 그렇게 염려관을 빨리 써 버렸는가?”

하며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있더니

 

IMG_0928_2.jpg 


“색시 시어머니는 얼마나 좋을까?” 하며

“색시는 잘  살거야...”

하고 그분이 나에게 말하고 있을 때

 

남편이 나를 불러 우리가 가야 될

목적지로 가려고 차를 타는데 거기까지 따라와

“잘 다녀와요.” 하는 것이 아닌가?

 

‘서른세 살이나 된 나를 어리게 보인다며

염려관을 빨리 썼다고 하다니...

호호호’ 하고  웃고 있는데

 

남편은 “왜? 아시는 분이야?”

하고 물어서 나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더니 

남편도 큰소리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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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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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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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모처럼 아름답고 잔잔한 그리고 감사의 맘
주님 성모님께 드려요.

새로 태어나신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시간속에 함께 하도록 마리아할머님의 깊은
배려와 감사와 사랑들 ...

사랑의 맘! 감사의 맘 가득 가득해지네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과 함께 빠른 회복되시길
간절히 빌어요.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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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만약 간다면 구혼 여행이지...” 하고 내가 웃자 남편은

“아니야 여보, 당신은 죽었다가 새로운 삶으로 태어났으니

나와 새로 만나는 것이요. 그러니 신혼여행이지...”

아멘!!!

늦은 신혼여행이지만 정말 잘하셨어요!
두 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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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 이제 새로이 부활했으니 신혼여행이나 다녀옵시다"

옛날 사진속의 두분, 너무 멋찌시고, 율리아님 너무 이쁘십니다.
정말 어울리는 한쌍이세요~  신혼여행 다녀온이야기 듣고싶네요,ㅎ
주님은 멋찌신분~~!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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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율리아엄마 생각을 더 나게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 올랐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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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다시 태어난 그기쁨은 무엇으로 표현이 될까요.
모든 만물이 아름답고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들도 다시볼수있음에 너무감사하며
마냥 행복했을 율리아님...

언제나 남편을 기쁘게 해드리며
걱정되는일을 전혀 하지않으셨을 율리아님...

그마음에...그순명에  오늘도 저를 비교해보며
또한가지 고쳐봅니다.

남편에게 지난날 잘못했던 저자신을 생각하며
반성해봅니다.

나자신을 고치기위한 비교는 아무리해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너무 감사해요.
저는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율리아님을 알고 나주를 순례한다는것이  너무 너무 좋아요.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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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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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신혼여행 가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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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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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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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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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신혼여행사진 처음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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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신혼여행 너무 아름다워요

주님께서 새로 태어나게 해주셨으니
주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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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불행이라는 깊고 깊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때에는
어둡게만 보이던 창공이 이제 드높고 밝은 광명이었고,
해맑은 공기며 활짝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습니다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신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오회장님 율리아엄마 환한모습
보는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두분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의그날까지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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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불행이라는 깊고 깊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때에는
어둡게만 보이던 창공이 이제 드높고 밝은 광명이었고,
해맑은 공기며 활짝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엄마 저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노력할께요
사랑의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활활  타오르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신혼의 삶을 살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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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인생의 끝자락에서 구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꿈같은 여행길 이셨네요

얼마나 고통속에서 몸부림치시며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셔야만 하셨던가?

주님니 율리아님의 마지막 순간에 손잡아 주시어
행복으로 초대 하심이 저도 참 감사하고그 행복이 전해져 온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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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이런 시간도 계셨군요
정말 고통 연속의 시간안에
이런 짧은 행복이 있었다니
넘 기쁘요
매사에 자랑하지않고
매사에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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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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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너무너무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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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호호호~야호야호~
아가들 어머니께 맡겨드리고 신혼여행이당~
두분 신혼때처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서
영원까지 행복하세요~^^

애인여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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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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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아멘!!!

행복한 신혼여행이었겠지요.^^*
두분 모두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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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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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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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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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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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이제 까지 어둠속에 묻혀 있다가
세상 구경은 처음 하는 듯 하였고
온갖 만물이 그렇게도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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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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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도 차암 기쁩니다
율 리아님  늘  고통만  받으셔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두분이 행복한  신혼여행 을 
떠나시는  대목을  읽으니 저도  행복해 집니다
두분 가족분들과 함께 늘  행족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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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정말  정말  기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정말로 기쁩니다.

늘 고통만 받으셔서  마음이  너무도 아팠는데
이렇게 행복한 신혼여행을 떠나시는 글을 읽으며 우울한 마음이 다 없어집니다.

율리아 엄마 ...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여행을 하셨던 적도 있었네요  감사드려요  엄마가 행복하셨기에 ...
사랑합니다.  .. 하늘만큼  땅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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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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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 이제 새로이 부활했으니 신혼여행이나 다녀옵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기나긴 지난 29년간의 이 고난 여정?이 빨리 끝나고
 30주년의 해에는 모든게 주님의 뜻대로 잘 마무리되어
 잠시나마 모든 것 내려놓으시고 평화로운 시간이 엄마께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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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님의 댓글

작은아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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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여명님의 염원에 저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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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홧팅예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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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불행이라는 깊고 깊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때에는어둡게만

보이던 창공이 이제 드높고 밝은
광명이었고,해맑은 공기며 활짝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이 모든
우주 만물이 새롭게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올랐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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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아니야 여보, 당신은 죽었다가 새로운 삶으로 태어났으니
나와 새로 만나는 것이요. 그러니 신혼여행이지...”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아빠
무지 무지 사랑해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분들!!
그 사랑과 희생의 삶이 오늘날 전 세계 모든 가정들에게
모범과 빛이 되어 병든 가정과 암흑 속에서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이 되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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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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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율리오회장님의 그 마음,
넘 감동적이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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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분들!!
그 사랑과 희생의 삶이 오늘날 전 세계 모든 가정들에게
모범과 빛이 되어 병든 가정과 암흑 속에서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이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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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큰소리로 웃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고통 중에서도 더 기쁘게 자주자주 웃으실 수 있도록 저희 모두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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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행이라는 깊고 깊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때에는
어둡게만 보이던 창공이 이제 드높고 밝은 광명이었고,
해맑은 공기며 활짝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
아름답게 보면서 아름답게 느끼게 주님 성모님께 감사찬미올리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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