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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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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3,303회 작성일 11-07-26 10: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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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from the Life of Joachim and Anna - MASTER of Alkmaar.

c.1500.Panel.Frans Halsmuseum, Haar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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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St. JOACHIM
San Gioacchino Padre della Beata Vergine Maria
Gioacchino = Dio rende forti, dall'ebraico(Yahweh prepares )

St. ANNE
Sant' Anna Madre della Beata Vergine Maria
Anna = grazia, la benefica, dall'ebraico(gracious one; grace)
Canonized :cult extended to the whole Church in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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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승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이다.

야고보의 원 복음서와 다른 외경에 의하면, 요아킴은 나자렛에서 태어나 안나와 결혼하였으나 자식이 없었다.

한 때 그는 광야에서 40일간을 기도하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아기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고 약속함으로써 천사로부터 아기를 낳는다는 전갈을 듣고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 마리아가 곧 예수의 모친이다. 요아킴은 후일 성전에서 예수를 증언한 뒤에 곧 바로 운명했다고 한다.

 

한편 또다른 전승에 의하면 안나는 나자렛 태생으로 유목민 아카르의 딸이다.

그녀는 20세 때에 요아킴과 결혼하여 40세에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분들에 대한 공경은 6세기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어 서방교회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요아킴은 더 늦게부터 공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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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까지 소급하는 옛 전승은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의 부모에게 요아킴과 안나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성녀 안나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고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성 요아킴에 대한 공경은 더 훗날에 시작되었다.

성녀 안나는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되시는 분이다.

그녀의 일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성서나 기타 교회 서적 중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초기 교회의 많은 교부들, 특히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학자는 성모의 양친인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에 대한 좋은 저술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에는 성녀 안나가 구약 시대의 유명한 예언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늙도록 아이를 낳지 못한 안나는 후손을 얻기 위해 매일 기도했으나 그 기도가 아무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요아킴 역시 사제에게 제물을 바쳤으나, 예루살렘의 제관들은 자녀가 없다는 것은 곧 주님께 버림을 받은 표시라는 망상에서 그 제물까지거절하고 더우기 욕설로써 대했다.

그래도 안나는 이 모든 욕설을 눈물로 참으며 오직 하느님께 자녀를 주시기만 기도했다. 이만큼 하느님께 의탁하는 마음은 컸다.

그리고 혹 자녀를 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를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 비할 데 없는 인내심은 마침내 상급을 받을 때가 왔다. 즉 안나에게 태기가 있어 그로부터 10개월만에 여아를 낳은 것이다.

 이가 바로 천주의 모친이 되신 영원한 동정녀 마리아이시다. 소원 성취한 그들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안나는 아이가 아무리 귀엽다 하더라도 전에 한 약속을 어기는 부인은 아니었다.

마리아가 4, 5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마리아를 예루살렘 성전에 데리고 가서 대제관에게 자기의 뜻을 말하고, 그녀를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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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예수의 조모로서 선택된 말할 수 없는 영광의 신분이 되었다. 이로써 그녀가 얼마나 뛰어나고 훌륭한 덕행의 소유자인지를 알 수 있다.

비록 그녀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사실은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앞에 말한 바와 같이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가 성녀 안나를 찬양하는 말씀에,

구약의 대 예언자 사무엘의 어머니에 관한 구약 성서 구절을 인용했으니, 지금 그 말씀을 더듬어서 어느 정도 그의 모습을 탐지하기로 하자.

 

그 말씀 첫 구절에, "누가 어진 아내를 얻을까?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 남편은 넉넉히 벌어 덜이는 아내를 믿고 마음이 든든하다.

백 년을 한결같이 속 썩이지 않고 잘해 준다"(잠언 31장 이하).이 말씀을 보면

안나가 얼마나 교양이 깊은분이며, 훌륭하게 가정을 보살피어 남편으로 하여금 조금도 집안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한 현명한 부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마치 상선과도 같아 멀리서 양식을 구해 온다.

아직 어두울 때 일어나 식구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여종들에게 일을 맡긴다. 밭을 사도 잘 생각해서 사고 제 손으로 벌어 포도원을 장만한다.

허리를 동인 모습은 힘차고, 일하는 두 팔은 억세기만 하다. 머리가 잘 돌아 하는 일마다 잘되고, 밤에 등불이 꺼지는 일도 없다.

손수 물레질을해서 손가락으로 실을 탄다" 이상 말씀으로써 그가 얼마나 부지런한 부인이었던가를 알 수가 있다.

30년간 이마에 땀을 흘리며 매일의 생계를 꾸려나간 예수 그리스도의 조모로서 있을만한 일이다. 세상에는 일반적으로 노동을 싫어하는 폐풍이 있다.

할 수 없을 때가 아니면 대개 노동을 기피한다. 그란 노동을 즐기고 거기에서 실질적인 행복을 찾았던 안나의 생애는 일반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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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비심도 보통이 아니었다 한다. 즉 "그녀는 가난한 자에게 손을 열고 구차한 자에게 손을 폈다"하셨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곤 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마르 9, 37). 하셨다.

자선하는 일은 어떤 사람에게 하든지 곧 당신께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안나가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로 간택된 것도 역시 이 자선하는 마음이 깊었음이 그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안나는 천상적 지혜가 충만한 분이었다. ’그는 입을 열면 지혜를 말하나니, 온화한 법이 그의 혀에 있다.."

물론 이런 지혜는 세속적 지혜는 아니다. 주님의 의향을 따라,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구별하는 지혜이다.

그의 따님 마리아는 ’상지의 옥좌’라는 칭호를 받는 지혜의 소유자 였다.

그러나 이러한 지혜의 기반도 그가 어렸을 때 부터 애정이 두터운 어머니의 입에서 가르침을 받은 덕분이라고 누가 말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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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안나에게 있어 특별한 성덕은 하느님을 경외(敬畏)하는 마음이었다.

"많은 딸들이 재산을 모았으나 너는 저들을 초월하도다. 애교도 믿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움도 헛된 것이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부인은 찬미를 받으리로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이것 역시 안나에게 있어서는 예수의 조모로서의 영광을 받게 된 중대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안나는 현명, 근면, 자비, 상지, 경외라는 여러 덕행을 담뿍 지닌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요, 구세주를 손자로서 모시게 된 분이지만,

그녀가 언제 별세했는가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탐지할 길이 없다. 오직 복된 선종을 이루었고,

지금 천국에서 손자 예수와 딸 마리아와 더불어 영원한 복락을 끝없이 누리고 있다는 것만은 의심 없는 사실이다.

성녀 안나의 유해는 8세기 시초에 유다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졌고, 황제 유스티아노 2세에 의해 무덤 위에 웅장한 성당이 건립되었다.

그 후 성녀의 전구로 많은 기적이 일어났으므로 그녀를 수호 성녀로 모시는 수도원도 많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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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와 루가는 예수님이 약속된 구세주이심을 알려 주기 위해 가계를 더듬어 예수님의 족보를 성서에 기록하고 있다.

성모님의 가계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나, 성모님의 부모가 존재했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그들에 관해 실제적으로는 알려 주는 것이 없다.

요아킴과 안나의 이름조차도 예수께서 죽으신 지 1세기가 휠씬 지나서야 씌어진 전설적인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두 사람의 성덕과 영웅적인 행위는 성서 속에서 마리아를 둘러싸고 있는 가정 분위기로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

마리아의 어린 시절에 관한 전설를 읽거나 성서에 나타나는 상황으로 추측해볼때

마리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신심 깊은 생활을 해온 집안의 종교적인 전통에 심취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의사 결정에 대한 마리아의 결단력, 그녀의 끊임없는 기도 행위, 율법에 대한 모범,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확고 부동함, 친척들에 대한 헌신,

이 모든 것들은 마리아의 가정이 과거의 가장 좋은 것들을 간직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기꺼이 기다리는 화목하고 굳게 뭉쳐진 가정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요아킴과 안나-이것이 그들의 진짜 이름이든 아니든 간에-는 그들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돈독한 신앙 생활을 통해 메시아를 맞이할 분위기를 만들며 지내 온 침묵의 세대들임을 나타내 주지만, 애매 모호한 구석도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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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부모님의 축일"이다. 이는 다가올 세대를 위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조부모님의 책임임을 일깨워 준다.

그들은 전통을 실천하고, 그 전통들을 하나의 약속으로 자녀들에게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축일은 젊은 세대에게도 하나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나이든 사람들의 폭넓은 생각,심오한 경험,원숙한 생활리듬에 대한 이해 등은 바로 지혜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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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가정은 여러 세대가 모여 좀더 깊은 예지를 얻고

개인의 권리를 사회 생활의 다른 요청과 조화시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는 곳이므로

가정은 사회의 기초를 이룬다."(현대 세계의 사목 헌장, 5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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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다마스체노 사제의 강론에서

(Orat. 6, In Nativitatem B. Manae VA 2.4.5.6. PG 96,663.667.670)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천주의 동정 모친께서 안나로부터 탄생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은 감히 은총의 씨앗을 앞서 잉태하지 못하고 은총이 그 열매를 맺어 줄 때까지 자연은 즉 안나는 잉태하지 못한 채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안나에게서 "만물을 존속시키고" 모든 피조물의 맏형이신 분을 낳을 그 첫딸이 태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복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여!

모든 피조물이 여러분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인류는 창조주의 가장 마음에 드시는 선물,

즉 홀로 창조주를 낳으실 수 있는 자격을 지닌 티없으신 어머니를 창조주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안나여, 산고를 겪어 본 적이 없는 여인이여, 환성을 올리십시오. 기뻐 목청껏 소리치십시오.

"요아킴이여, 기뻐하십시오. "당신 딸에게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온 인류의 구원, 용사이신 하느님"이라 불릴 것입니다.이 아기는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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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부부여, 참으로 흠 없는 요아킴과 안나여,

여러분은 주님께서 어디선가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 태중의 열매 때문에 알려진 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여러분에게서 나올 그 딸에게 합당한 생활 양식을 여러분은 택했습니다.

여러분의 거룩하고 정결한 부부 생활로 말미암아 아들을 낳기 전에도 낳을 때에도 그리고 낳은 후에도 동정이신 성모라는 보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혼과 마음과 육신으로 항상 동정을 간직하신 그분을 주셨습니다.

 

지극히 정결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여!

여러분은 자연법이 규정한 그 정결을 지키면서 하느님의 능력을 통해서 자연을 초월하는 것을 성취하여 남자를 모르는 천주의 모친을 낳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천사들보다 더 위대한 딸, 이제는 천사의 여왕이신 분을 낳으셨습니다.

 

지극히 아름답고 지극히 감미로운 동정녀시여! 아담의 딸이시여, 천주의 모친이시여, 당신께 생명을 준 모태는 복됩니다!

당신을 품에 안은 팔은 복되고, 당신께 순결한 입맞춤의 기쁨을 준 부모의 입술은 복됩니다! 당신은 모든 면에서 동정을 간직하셨습니다.

"온 세상아, 주님 앞에 덩실덩실 춤추어라, 즐기어라, 기뻐하라, 고에 맞춰 노래하라." 목소리 드높여 찬양하라.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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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The Birth of Mary:9월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The Presentation of Mary: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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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로서 교회에서 존경받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부모는 자녀를 임신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성 요아킴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을 한 다음 천사가 잉태 소식을 예고하여 마리아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죽어 그곳에 묻혔다고 전해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신다. 주님께서는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푸시고 인간의 온갖 죄악과 악행을 용서하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다. 세상 안에서 말과 행동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하늘 나라 자녀들이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는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3,7-11; 34,5ㄴ-9.28 그 무렵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으로 갔다. 모세가 천막으로 갈 때면, 온 백성은 일어나 저마다 자기 천막 어귀에 서서,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았다.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 어귀에 머무르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구름 기둥이 천막 어귀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온 백성은 일어나 저마다 자기 천막 어귀에서 경배하였다.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모세가 진영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의 젊은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천막 안을 떠나지 않았다. 주님께서 모세와 함께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모세는 얼른 땅에 무릎을 꿇어 경배하며 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 /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 왠지 두렵습니다. /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속에서 /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 언어의 나무 / <중략> / 제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 위선의 말들을 용서하소서, 주님. 이해인 수녀님의 아름다운 시, ‘말을 위한 기도’의 일부입니다. 마치 바람결에 씨앗을 뿌리듯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쏟아 내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 입에서 나간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루를 돌아볼 때 무엇보다 자기가 했던 말들을 떠올려 보면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았는지 곧 알 수 있습니다. 수녀님의 표현처럼 말은 씨앗과 같아서 사람들 마음 안에 심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 안에 축복의 씨앗을 심어 줄 수도, 가라지를 심어 줄 수도 있습니다. 축복과 사랑의 말은 그 사람 삶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비방과 험담, 경솔하고 위선적인 말들은 온통 가라지 밭을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뿌리고 다니는 ‘말의 씨앗’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우리는 ‘하늘 나라의 자녀’가 되기도 하고 ‘악한 자의 자녀’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어떤 씨앗을 뿌렸습니까?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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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축복과 사랑의 말은 그 사람 삶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오늘도 아름다운 열매만 맺도록 노력해야지. 아멘!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오늘도 축복의 말과 사랑의 말만 하도록 함께 노력해요.*^0^*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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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스님의 댓글

상투스 작성일

안나성녀에 대한 기적얘기를 예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소년이 루르드에 가면 성모님께서 다리를 고쳐주신다는 생각을
순진(?)하게 믿고 루르드에 기차를 타고 직접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샘물로 목욕도 하고 정해진 기도와 봉헌도 정성스레 열심해 했습니다.
그러나 다 끝나고 고향으로 떠나는 기차를 탈때까지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너무나 실망하고 슬픈 어린 소년은 기차를 타면서
루르드를 바라보며 성모님께 소리쳤습니다.

"안나님께 다 일러바칠거야!!!!!!!!!!!"

그 소년이 자신의 고향역에 도착한 기차에서 내렸을때 이미 다리는 치유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소년이 본당의 수호성인이 바로 성모마리아님의 어머니이신 안나성녀였습니다.
소년이 자신의 본당의 수호성인께 일러바친다는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이 성모님의 마음을 움직였던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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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ㅎㅎㅎ 상투스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 소리내어 웃었네요^^

아마도 성모님께서는 그 소년이 너무 귀여워서 치유시켜 주셨을거에요^^*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엄마와 함께님, 상투스님 가정에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흘러 넘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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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되신 성모님을 낳아주시어서요

성체사랑님, 엄마와 함께님, 상투스님, 믿음소망사랑님의 가정에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항상 흘러 넘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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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축복과 사랑의 말은 그 사람 삶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아멘!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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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떤 자녀를 보면 그집 가풍을 알수있다고 사람들은 말하지요

다는 아니지만 일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의 참사가

발생하여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범인의 가족사는 노르웨이의

상류층에 속한 사람이든군요  그러나 그에 가족의 삶에 형태는 특히

자기 개인주의를 최고에 가치를 이상으로 삼고 사는 노르웨이에서는

부모하고 함께 자는 방에서 자식들이 보건 말건 성행위를 한다는것을

오래전에 어떤글에서 읽었습니다 자유 방임이지요 범인의 입에서도

자기 어머니의 자유방림적 교육방식이 싫허다고 나오면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도 이혼하여 따로 사는 부정적 견해의 말을하였다고 글에 씌어져

있든군요  성모님에 하느님 사랑안에서  모친 안나 성녀에 모범적 삶을

보면 성장하셨으니 두말할필요가 없겠지요  이러한 성모님을 폄하하며

비천한 여성으로 비하하여  성모님을 욕되게 하는 오 씨 성을 가진신분의

미사 강론중 신부님 말씀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일이 있지요  그뒤로 부터

서민을 위한다는 정평위 사제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위를 말하는 사람들은 꼭 성모님을 일반사람들을 위로하기위해 끌어 내려

야 하는지 부분에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는 성모님은 태고적

부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느님에 감실로 삼으시기로 하셨다는것을

의심없이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감실로 강림하실 감실을 죄에

물드게 하시겠습니까  진 선 미  하느님께서 죄에 물든 감실로 강림하셨다면

어찌 하느님이시라고 하실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가난한 불쌍한 사람을 대변하기

위;한 행위라도  하느님 성모님을 죄인으로 낮출수는 없습니다 또 저희들은 하느님께

이렇게 저렇게 하시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저희들에게 필요한 말은  예할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라고 말할 권한뿐없습니다 누가 하느님 하신일에 시비를 논할수

있는지요 나주 성모님도 여러 표징으로 증거 하시는 말씀에  자녀된 자세로 딸아야

할것입니다  성체 사랑님 복음 말씀은 요한 형제께서 나누어 주시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나주 성모님 안에서 줄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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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 제 마음이 좋은 밭이 될수 있도록
제마음속에 온갖 악습과 탐욕을 제거헤 주시어
주님의 말씀들이 제 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온가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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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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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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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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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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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에님의 댓글

별빛누리에 작성일

저도 위에 상투스님 글중 안나님꼐 일러바칠거야!!!!!!!!! 가 어지나 귀엽게 와닿는지요 ㅎㅎ

잘 봐씁니다. 성요아킴과 안나 성인이시여 두 분 모두 축일 축하드리옵고..
나주를 위하여 저희 모두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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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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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로서 교회에서 존경받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부모는 자녀를 임신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성 요아킴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을 한 다음
천사가 잉태 소식을 예고하여 마리아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죽어 그곳에 묻혔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멘,오늘 축일인 형제,자매님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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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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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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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늧어지만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님에게도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어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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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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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시여!! 율리아자매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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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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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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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복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여!
모든 피조물이 여러분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인류는 창조주의 가장 마음에 드시는 선물,

즉 홀로 창조주를 낳으실 수 있는 자격을 지닌 티없으신 어머니를 창조주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안나여, 산고를 겪어 본 적이 없는 여인이여, 환성을 올리십시오. 기뻐 목청껏 소리치십시오.

"요아킴이여, 기뻐하십시오. "당신 딸에게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온 인류의 구원, 용사이신 하느님"이라 불릴 것입니다.이 아기는 하느님이십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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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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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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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님!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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