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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영적으로 풍요로운 꽃밭과 정원이 되리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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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4건 조회 2,298회 작성일 13-10-27 14:33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대속고통중이신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의,건강을 위하여 봉헌하오며 ,다음달 첫토 기도회에도 특히,국내의 수많은 사제의 마음을 나
주성모님의 사랑으로 돌같이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시어 나주인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수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두툼한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어 영적,육적인 독감 바이러스부터 방패가 되어주시고 질풍경초처럼 바로 세
워주시길,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기도회의 소식을 접하면서 늘,대속고통으로 죽음의 선을
넘나드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오뚜기처럼 율리아님을 일으켜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
한 은총에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립니다 아멘.
 
또한, 율리아자매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띄어봅니다 ,율리아 자매님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저희들이 있잖아요!
 
이번,기념일 소식을 접하면서 먼,동유럽 루마니아에서도 여러 사제들께서 순례오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는 이게 긴가민가하며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멘.
 
루마니아가 어떤 나라이던가요! 북한의 김일성을 가장 존경하고 김일성을 모델로 자신을 우
상화시키고 수많은 국민을 굶겨죽이고 대학살을 자행했던 미치광이 독재자로 불리우는 니콜
라이 차우체스크가 국민에게 처형되기전까지 무려 25여년동안 집권했던 나라가 아니던가요!
 
자신을 우상화하고 대통령궁에 수십개의 초호화 방을 만들고 국민들을 가난에 찌들려 죽게
만들고,자신의 부패에 항의라도하면 가차없이 죽이고 성서를 휴지로 만들어 쓰게하고 말,그
대로 미친 독재자로 불리었습니다.
 
저가,군복무시절 이,독재자자료 영상을 단체로 군부대에서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얼마나
국민들이 이,독재자에게 고통을 당했으면 연설도중 잡혀서 공개처형을 당했습니다.
 
그때,미국에서는 처형만은 시키지말라고 권고했으나 분노한 국민들이 이,독재자부부를 공개
처형시켰는데,처형후 두부부 몸에서 무려 천알의 총알이 나왔답니다.
 
그런,공산주의 국가에서 가까운 우리나라 사제들도 외면하는 나주를 여러분 사제들께서 순례
오셨으니,이것은,거의 서프라이즈 ,혹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아멘.
 
역시,우리,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면 무엇이던지 하실수있으
십니다.아멘.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는 루마니아 사제님들을 본받으시어 더,이상 늦기전에 하루빨리
나주로 ,발길을 돌리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존중하시어 어,참고,또,참고 인내로 기다리시며 우리나라 사제들께서 손수 직접,인준해주시길 기다리심을 잊지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산주의 본토인,옛소련,러시아가 성모님의 전구로 이제는,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
시는,가톨릭국가로 변화되어가듯이,루마니아도 이제는 성모님의 정원이며 꽃밭이라는 표현
을,쓰실정도로 ,거룩한 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멘.
 
이번,루마니아와 다른 나라에서 많은 영혼들이 순례오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이 조
금이나마 위로받으시고,또한,율리아님께도 크신,힘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는 하루빨리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나시어 서들러
나주로 속히,오시어 저희와 함께하여 주십시요!
 
지금,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대치되고,정치인들은 밤낮으로 서로 싸우기 바쁘고,경제는 나
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본에서 7도이상 지진이 바다에서 일어나 일본인들은 공포
로,하루하루 두려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우리나라도,살인,강간등 매일,이런 암흑같은 뉴스가 매일 도배되다시피 하지만,그나
마,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희생과 극기와 사랑에 찬 기도덕분에 이,정도로 안전합니다.
아멘,우리나라 사제들께서 어서 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제,있었던 제주 나주 기도모임 또한,율리아님,홈님들과 일치하여 정성되이 기도모임을 가
졌기에,은총의 기도모임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어제,저가 뽑은 나주 메세지 말씀이 좀,특
이하고,특별하게 저에게 다가옵니다.
 
이,은총의 메세지 말씀이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에게도 흘러들어가 박해와 몰이해로 받은
상처를 깨끗이 기워갚아주시고,또한, 우리나라 사제님들 영혼들을 흔들어 깨워주시며,또한,
다음주,11월,첫토 나주 기도회에 떨어져나간 영혼등과 국내,국외적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불
러들이시어,나주인준에 도화선이 될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1987.7.15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이번 기념일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수고의 대가로 하늘나라 보화 창고에 보물이 수북히 쌓여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모두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용맹정진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ㅎㅎㅎ+
 
우리와 같은,가톨릭신자이면서 모진고문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친 영혼들을 용서하시고 귀천
이라는 아름다운 시를 남기신 찬상병(시몬)이라는 시인이 있습니다.
 
11월,위령성월 세상의 헛된 명예와 욕심을 끊어주시고 또한, 위령성월을 맞아,세상의 유혹을
이겨내고,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불러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인의 시를 적어봅니다.
 
<귀천>천상병*시몬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 하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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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은총글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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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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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기도회의 소식을 접하면서 늘,대속고통으로 죽음의 선을

넘나드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오뚜기처럼 율리아님을 일으켜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

한 은총에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
언제나 은총의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 자비샘니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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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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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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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님의 간절한 기도에 저희들 모두의 기도를 합하여
또한
율리아님의 기도에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루마니아 ... 
세월이 가면 잊는다고 ...  잊었던 루마니아의 그 독재자를
님의 글을 읽도 다시 떠올렸답니다.

새삼 ...
그 루마니아에서  세상에나 .... 이곳  나주성모님께
순례 오셨다는것은 정말  기적이며
엄청난 은총 이었습니다. 

자비의샘님 ..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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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루마니아에서도 순례오셨던 것을 보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참으로 큼을 느낍니다.

제주기도회 소식과 함께
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하시는
님의 맘 함께하여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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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일본에는 또 ...지진이 났다 합니다.

그나라사람들은 얼마나 불안에 떨며 살까요..

그레도 저희는

너무 감사하지요.

나주 성모님 망또속에

늘 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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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자비의샘님, 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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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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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두툼한
성령의갑옷을 입혀주시어
영적,육적인 독감 바이러스
부터 방패가 되어주시고
 질풍경초처럼
바로 세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감사해요 자비의샘님
은총글 잘읽고 갑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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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나마,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희생과 극기와 사랑에 찬 기도덕분에
 이정도로 안전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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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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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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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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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비의 샘님! 은총 글!! 귀천으로 마무리까지!!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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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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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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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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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 자매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희들이 있잖아요!
아멘.

자비의샘님!
11월 위령성월...
기도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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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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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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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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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 마음이 아주 작은 일에도 괴로워하며
나와 더불어 같은 느낌을 느끼기시작할 때,
나를 채워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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