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시련은 계속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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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연옥영혼들이 구원받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자율 신경을 회복시켜주시고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것 티 없으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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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계속해서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선생님께서 나를 예뻐하시니 나는 또다시
시기 질투로 미움을 받아야 했다.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이들이 많아 더욱 심했다.
2학년의 어느 날, 선생님께서는 어느 학생을
나에게 맡아달라고 말씀하셔서
나는 그 학생을 찾아 나섰다.
1학기를 거의 나오지 않았던 그 학생은
나와 함께 영어며 여러 가지를 방과 후에
공부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그 여학생은
나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집에서 무슨 음식을 먹어도
내 생각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며
학교에까지 음식을 가져와 함께 먹기도 하였다.
어느덧 그 친구의 공부 진도가
거의 다 따라오게 되었을 때쯤, 그 친구와
내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여학생들의 모함과
이간질이 시작되었다. 한동네에서 살았던
그들은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고, 나를
나쁜 아이로 욕하게 만들었다.
그 친구는 그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렇게 믿었던 홍선이가 그럴 수 있어?” 하며
억울한 말들과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들을
퍼부으며 나를 미워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그들과 합세하여 내 앞에서 보란 듯이
친하게 지내며 나를 괴롭혔지만,
나는 말 한마디, 변명 아닌 진실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정자라는 친구가
내 곁으로 다가와 “이렇게 착한 너를
왜 미워했는지 모르겠어. 나도 처음에는
그 애들이 욕하니까 네가 그렇게 나쁜 아이인
줄 알았는데, 내가 계속 먼발치에서 지켜보니까
너는 그렇게도 순박하고, 착하고, 얌전한데
왜 그렇게 터무니없는 말로 너를 괴롭혔는지
모르겠어. 그 애들이 이상해! 나도 그 애들과
함께 너를 나쁜 애로 생각하고, 욕하고,
미워했던 것을 용서해 주고 이제 나하고
친하게 지내자. 응?”하며 손을 꼭 붙잡아 주던
그 친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그 친구 아버지는 양복점을 하셨기에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내가 배고플 때
나를 데리고 나가서 풀빵도 사주고,
서로 울고 웃으며 우정이 듬뿍 담긴
눈물 젖은 빵을 함께 먹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를 헐뜯었던 그 친구들은 계속해서
내가 하지도 않은 행동까지 했다고
별의별 소문을 다 퍼트려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했기에
공부도 되지 않았다.
그렇게 헐뜯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들이
한없이 불쌍하기도 했다.
‘사랑 받은 셈치고’ 잘 살아보려고 했던
나의 마음을 달래 보았지만,
나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기만 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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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말 한마디, 변명 아닌 진실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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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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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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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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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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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기만 했다 " ㅠ 단체고 개인이고 할 것 없이 집안을 잘 다스려야만 평화가 오고 번창하겠지요 .
유튜브를 훓터보니 聖이나 俗이나 물들어버렸다고 개탄 ! 쩝 ~! 반세기 이상 존재한 집단을 하루 아침에 교화 ? 시킬 수 있것어요 ?
윗통벗고 호랑이에게 달려드는 격 ! 그 관심을 나주에 돌렸으몬 하는 바램입니다만, 그들도 역쉬나 사람이라 질투를 느끼나 봅니다
심심하몬 종이날리기.방송때리기 ! 어어메 ~ 으으메 맘이 가난한 단체의 슬픔이여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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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오늘도 율리아님의 대한 일생기를 통해
많은 것을 얻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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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아멘!
엄마께서 그토록 행하셨던 셈치고의 삶!
특히 사랑받은 셈치고!
저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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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일이 없도록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주님 성모님 부디 도와주시어요.♡
"사랑받은 셈 치고"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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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는 말 한마디, 변명 아닌 진실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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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에!!!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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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님의 댓글
알곡이 작성일
사랑받은 셈치고 아멘!
셈치고 영성만 잘 실천해도
주님의 사랑을 한없이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 저를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시어
늘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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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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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기제행님의 댓글
율기제행 작성일
ㅠ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ᆢ
가엾은 어린 학생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마저 사랑받은 셈치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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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친구는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내가 배고플 때
나를 데리고 나가서 풀빵도 사주고,
서로 울고 웃으며 우정이 듬뿍 담긴
눈물 젖은 빵을 함께 먹기도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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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래도 엄마께 친구가 하나 보내져서 넘넘 다행이에요 ㅠ
그런 참담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
그렇~게 예쁘고 착하게 견디실 수 있으셨을까 !!?
정말 -
은총이 아니면 불가능해요 !!!
엄마만이 오직 유일한 모범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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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받은셈 치고....
엄마의 슬픈 시절이 아프게만
다가 옵니다..
엄마 힘내세요^^
이제는 행복만 있어야 되는데 지금도
저희들을 위해서 대속 고통을 받고
계시니 마음이 슬퍼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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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ㅠ3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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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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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는 말 한마디, 변명 아닌 진실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아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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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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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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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셈치고 영성 다시 한번
묵상해 볼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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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렇게 헐뜯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들이
한없이 불쌍하기도 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냉혹하기만 했던 현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힘내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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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ㅠㅠㅠ 아멘!!! 눈물나는 엄마의 삶...!
제게 주어진 상황에서 엄마 생각하며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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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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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린마음에 얼마나 아프고 상처가 되었을까요?
그러나 그들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으시고
사랑받은 셈치신 아름답고
고운마음을 닮아가려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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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셈치고의 삶.."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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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친구는 그들과 합세하여 내 앞에서 보란 듯이
친하게 지내며 나를 괴롭혔지만,
나는 말 한마디, 변명 아닌 진실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받은 셈치고 참고 견뎌야 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아픔들을 받으시며
그래도 사랑받은 셈치신 훌륭하신 삶들
저희들을 위한 자양분 공급으로 받아오신
삶들이 얼마나 고되고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주님 사랑이 이리도 크시기에 그사랑
저희들이 받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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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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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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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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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렇게 헐뜯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들이
한없이 불쌍하기도 했다.
‘사랑 받은 셈치고’ 잘 살아보려고 했던
나의 마음을 달래 보았지만,
나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기만 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학창시절의 율리아님...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을 찾아가
공부도 가르쳐주시고 학교 자기 자리에 다시 나오도록 만들었건만
뭐든 잘하고 똑부러지는 착한 그 여학생을 시기질투하여
헛소문과 모함으로 고마움도 잊게 만든 채 이간질시키는 무리들
그러나 또 진실과 진면목을 알아봐주는 다른 친구...
지금의 율리아님... 하느님의 사랑을 잊은 채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을
하나 둘 어둠에서 끄집어내어 빛으로 인도하고 계시는데도
온갖 모함과 거짓과 박해로 그것을 방해하는ㅜㅜ
5대영성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지 않으셨다면, 인간이기에
비침하고 억울하고 상처받은 그 마음들을 다스리기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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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어린시절부터 보속의 협조자로
사신 율리아님의 생애를 통해
저희들은 끊임없이 깨닫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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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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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어렸을 때부터 불쌍하게도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모함하다니..
커서는 회개하였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살고 있을지...
정말 불쌍한 영혼이네요.
엄마를 통해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길 바랍니다.
엄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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