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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래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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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모임
댓글 22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1-07-21 00: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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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2004년 가을, 아버지의 병고로 처음으로 나주에 왔습니다.

저는 냉담 중이었고, 첫 토요일에 와도 비닐 성전 안에서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회에서 하는 기도가 나에게는 너무 어색했고 따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변에는 어른들 밖에 없어 재미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주에서 아버지가 암을 치유를 받으셨고 그 밖에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여러 가지 기적들은 너무나도 놀라워 세상에 하느님이 실제로 현존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05년, 성모님 눈물 흘리신 2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나주에서 봉사를 하라고 하시기에 진심으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치유해 주신 나주성모님께 은혜를 갚기 위해 그 당시로서는 희생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나주는 어른들만 오는 재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와 비슷한 또래가 있었고, 세속에서 만난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기대이상으로 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2007년 제 1회 젊은이 피정 첫날 밤 이부자리에 성혈을 받고 ‘누군가의 립스틱이 아닐까?’ 의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피정 때 쓴 모포는 모두 새것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때서야 성혈임을 깨닫게 되어 저에게 얼마나 믿음이 부족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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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4
다양한 모습의 그룹별 발표를 통하여 받은 은총을 나누고 있는 젊은이들

피정이 끝나고 나서 자꾸 예수님과 성모님의 생각이 나고 나주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전까지 그렇게 따라 하기 힘들었던 “아멘.”을 큰소리로 하고 있던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8월 14일 제 3회 젊은이 피정 때 율리아 엄마의 자관고통을 보고 회개의 은총을 얻었습니다. 나주에 다니던 시간동안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율리아 엄마를 한 번도 진정한 엄마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고통 받으시는 모습을 보며 가끔은 의심을 했고, 가끔은 무서워하며, 저 분은 보통사람이 아니라며 거리를 두고 생각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본 많은 양의 선혈을 흘리고 계신 그분의 얼굴을 보며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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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며 죄인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데려가심을 알았습니다. 목 놓아 울었고 어느새 진심으로 율리아 자매님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아버지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진정한 나의 어머니이심을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 첫 토요일을 거르지 않게 되었고, 고해성사를 자주 보게 되었으며, 매일미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나주성모님의 사랑에 마음깊이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부활절, 나의 삶의 전부가 된 나주 성모님 안에서 함께 하기위해 생활의 기도모임  에 입회를 했습니다.

2011년 3월 26일 제 1회 장년 피정 때 지원자로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다시 율리아 엄마께서 자관고통을 받으셨는데 엄마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며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2011년 4월 22일 성 금요일, 율리아 엄마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엄청난 자관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실로 엄청난 양의 선혈을 흘리시며 쓰러지실 때 엄마가 정말 돌아가실 것 같다고 생각했고 하느님께 엄마를 살려달라고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죄인들을 끝까지 성모님의 품으로 데리고 오시는 율리아엄마, 그 사랑에 저 역시 이 자리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엄마를 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작은영혼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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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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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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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주님과 성모님께 속한 기쁨과 은총과 행복.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아들을 내어 놓으시고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을 거두시지 않으시고
주님, 성모님 따르고자 하는 저희들과 함께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그 사랑 깨달으시고 입회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의 삶을 다짐하셨으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주님께서,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가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주님께는 영광이,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언제나 기쁨 가득한 삶 사시기를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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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더욱 힘내시어 성덕으로 나아가  주님 성모님의 위로의 꽃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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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보기에는 율리아님이 자관의 고통을 받지만
실제적으로는 예수님께서 지금 그런 고통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성직자들은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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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모임 모든 분들께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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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며 죄인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데려가심을 알았습니다.아멘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아멘

나주성모님의 간택을 받으신 생활의기도모임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님이 드리는 아름다운기도를 주님.성모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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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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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아멘~
축하드려요 많은 은총 받고 지원자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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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딸로써 성심을
기워드리는 재봉사가 되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주는 어여쁜 딸이 되소서 생활의 기도모임 모든 분들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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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 엄마를 살려달라고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죄인들을 끝까지 성모님의 품으로
 데리고 오시는 율리아엄마,

그 사랑에 저 역시 이 자리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엄마를 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작은영혼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님의 은총글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 전해짐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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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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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 감사합니다 . "    아멘 ...!

언젠가 동산에서 생활의기도회팀 한분에게  " 집이 어디 맞지예 ? "  " 예 , 어디 맞심다 . (금방 ) 아이라예 . 나주성모님집이 우리집이라예 ..."  **.,

얼마나 발랄하던지이 ...!  얼굴에 잡티라곤 한나또 음데예에 .. 보이는 천사 이데예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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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피정이 끝나고 나서 자꾸 예수님과 성모님의 생각이 나고
나주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전까지 그렇게 따라 하기 힘들었던 “아멘.”을
큰소리로 하고 있던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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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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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의재봉사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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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나주에서 아버지가 암을 치유를 받으셨고
그 밖에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여러 가지 기적들은 너무나도 놀라워
세상에 하느님이 실제로 현존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지원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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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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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죽음에 이르기까지 죄인들을 끝까지 성모님의 품으로 데리고 오시는 율리아엄마, 그 사랑에 저 역시 이 자리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엄마를 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작은영혼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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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제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며 죄인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데려가심을 알았습니다. 목 놓아 울었고 어느새 진심으로 율리아 자매님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아버지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진정한 나의 어머니이심을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어쩌면 이렇게 예쁠까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글을읽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해서요.  너무도 사랑스런 지원자님 !!!
율리아님을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도록
저도 노력 할께요.  너무도 진솔하고 예쁜글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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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고통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애절하게 품으로 불러 안아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처럼 단 한사람의 죄인도 더 성모님 품에 모으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축복 더해주소서.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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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품안에 드신 것을 축하합니다!!!
부족한 죄인들을 이끌어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올라오게 하실 사랑의 구원자 되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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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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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모임님!
^^
진솔하고 아름다운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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