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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제에게 보낸 서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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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2건 조회 2,697회 작성일 14-01-15 08:54

본문

오래 만입니다.
건강은 좋으신지요?
OO성당에서의 소탈한 모습을 생각하고 수년 전 책도 드리고 성서에 관한 의문점도 문의할 겸해서 찾았을 때 보여주신 반응은 참으로 의외였습니다.
당시는 아직 전반적 교회 상황을 몰랐는데다가, 영적지도자로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200주년 주해성서중 루가서의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를 정양모 신부가 거짓말이라고 주해한 사실에 대해 질문하자,
 신부님은 “한국교회의 가르침이니 그대로 다르시오.”라는 충격적 답변을 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얘기에 멍한 상태가 되어 아무 질문도 못했고, 당신은 바쁘다고 일어섰지요.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황OO 주교( 이 사람이 진짜 우리들의 주교로 평가해야 할지 모르지만)의 어벌쩡한 회피성의 거짓말 답변보다는
신부님은 “이것이 한국교회의 가르침이니 그대로 따르시오.”라고 하셨으니 최소한 지적 정직의 솔직함을 보여주시기는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만남이 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계시신앙을 믿으려는 사람에게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한국교회를 따르라는 강요의 말씀입니다.
사실 당신들은 그런 말을 할 권한이나 자격 자체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얘기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저가 원래 등불이 약간 늦게 켜지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나 신부님. 언제 신자들이 당신들의 신앙변형에 동의했으며 왜 신자들의 의사와는 달리 예수님을 배교하도록 신앙을 강압적으로 굴복시키려 하고 있습니까?
신자들이 당신들의 봉입니까?
그런 말씀을 하신다는 자체가 우리나라 가톨릭 사제 사회가 그만큼 신앙에 대한 독재적 전제 군주화(Totalitarianization) 되었고 신자들을 우습게 여긴다는 사실의 증명입니다. 참으로 가관입니다.
필립 트라워씨는 이런 현상을 두고 “신앙을 상실한 사제들이 인도 카스트 제도의 승려들처럼 절대 계급화 되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언로를 막아놓고 있는 것이지요.어쨌든 그 뒤로 우리나라와 전 세계 캐톨릭 교회를 심도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성서에 해박한 신학자로 인기를 끄는 정양모, 서공석 신부를 필두로 하여, 이제민 신부들 등의 글과 2백주년 기념 주해성서(분도출판사)도 자세히 보았습니다.
교황청으로부터 신학교수직을 박탈당한 이 사람들이 평신도 신학원에서 성서 교실을 운영하도록 주교들이 허용하였다지요?
저 파괴적 주해서의 발간의 의미는 한국교회 장상들의 로만 캐톨릭 신앙을 파괴하는 배교신관의 공개적 허용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교회는 더 이상 성서를 믿지 않으며, 베드로 사도를 이어오는 정통의 믿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었더군요.
그리고 신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라고는 오직 인간과의 관계만 가르치는 이유도 계시신앙을 부정하기 때문이구요.
 
그리하여 껍떼기만 그리스도로 포장하고, 액톤, 죠지 타이렐, 를로이, 르와지, 실레이어 마흐, 칼 바르트, 사제 르와지, 폰 하르낰, 데이야르 드 샤르뎅 등들의 줄줄이 엮어진 현대주의자들의 무신론을 신봉하며 총체적 신앙의 변형을 꾀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배반하는 길, 이단의 길을 걸어가면서 오직 종교적 영안실을 건설하는데 필사적 힘을 쏟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본당에서 신부님이 성서교실을 열었을 때 처음의 의욕적 참가와는 달리 성서라는 것이 별 볼일 없는 것인가 하는 의아한 생각에 그만두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알고 보니 신부님의 가르침들이 전부 현대주의에 근거하고 있더군요.
즉 우리 캐톨릭은 내적으로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품받은 사제들이 예수님을 당신의 교회에서 파문시키고 있는 희대의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신부님이 왜 신앙을 상실했는지, 신앙을 상실하고도 사제로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 소관이시니까요. 그러나 신자들의 영혼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교한 사제는 얼마나 많으며, 배교하지는 않았어도 신비체 속에 마른 나뭇가지처럼, 혹은 전염성 종양처럼 남아있어서, 많은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사제들은 얼마나 많은지!"라고 통탄하셨습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88)
 
시대의 교회 파괴자들은 이 메시지를 받은 미켈레네 신부님이나 다른 메신저들을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로 치부한다더군요. 신부님도 그러하신지요?
 
부디 12사도로부터 유산으로 공탁된 참 신앙을 다시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를 반역의 기회로 삼은 삐에르 데이야르 드 샤르뎅 사제의 수제자 칼 라너와 라너의 스피커 한스 큉들의 반역자 대열에 서지 마십시오. 그들은  전 세계의 지배를 꿈꾸며 무신론적 종교일치를 통하여 정신적으로도 지배하려는 지상의 가장 무서운 조직들(책명. 그림자 정부 참조) 앞잡이들입니다.
 
데이야르가 신적환경에서 주장한 히스테리적 사변들이 라너에게서 “우리 각각의 인간본성은 예수님이 육화하셨듯이, 그와 같은 신적본성으로 육화되었다.
 사실상 우리는 거의 본질적으로 하느님과 일치되어 실체변화 되어있다.”로 진화했습니다.
즉 우리가 하느님과 마찬가지이니, 우리(하느님)가 하는 짓은 무엇이든지 도덕적으로도 정당한 행위라는 미치광이 논리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께서 교황청에 초청하여 함께 미사를 드리며 신앙수호에 진력하시는 노고를 치하한 미국의 폴 A 위킨스 신부님의 소책자 “Christ Denied"(탄북출판사)에서 “도저히 사제라고 할 수 없는 샤르뎅(샤르뎅과 함께 생활한 해적의 표현)”의 위선적이고 기만적 행위들을 적나라하게 적시합니다.
 
폴 신부님은 다음처럼 적시합니다.
 
<샤르뎅 신부가 인류의 원인을 발굴하였고, 그로인한 공로로 인류 고생물학자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 영국의 필트다운맨과 북경 원인의 발굴은 모두 다른 사람들과 공모하여 조작해 낸 아주 불온하고 비열한 사기행위이다.
그의 인격적 진실성을 쭈욱 믿어 온 사람들에게는 아주 충격이 크겠지만서도.>
 
샤르뎅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의 교회파괴 행위에 분노하여 그의 삶의 진실을 추적하신 글이다.
이 괴상한 사제는 신학생 시절에 위에 언급한 시대를 꿰는 현대주의자들로부터 학습을 받고 진화론을 증명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가 지은 책들은 인류 원인의 발견이라는 거짓 위상을 이용하여 순전히 자신의 이름을 드날리고자 정신 병리학적 환상을 나열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고위성직자들이 데이야르를 추종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가 어떤 성격의 신앙적 소유자인지 폴 신부님의 글에서 살펴봅시다.
 
1. 종교에 관해
a. “내가 가장 흥미롭고 열중하는 것은 내 자신 안에 새로운 종교를 설립하고 주위에 전파 하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종교( 개선된 그리스도교 라고 불러도 되겠지요)는 (인격적)하느님은 신석기시대와 같이 과거 시대들의 주인에 불과하며 세계의 혼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종교적 문화적 단계에서 이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레온틴 잔타에게. 1936. 1. 26 편지.
 
b.. “나는 크리스챤의 하느님(위에 계시는 분)과 맑스주의의 하느님(진화하는 분)을 종합하는 데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1952년 4월 12일 뉴욕에서 보낸 편지.
 
2.. 인종에 관하여
a.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합병되거나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진리는.........진보란 그 시간을 견디며 살아 온 모든 것에 대한 파괴를 강요하는 힘이다.
 
b. 흑인들은 조직화된 사회를 만들 희망이 없는 인간은 인간계층이 동종이 아닐 것이다.
모든 생물학적 증거를 고찰할 때 사람들이 인종들의 동질성을 인식하는 중대한 실수를 하고 있다.
 
c. 힌두교도들은 ...인디아는 중국이나 말레이시아와 같이 자신들의 정부를 세우기엔 능력부족인 것 같다.
 
3. 정치에 관해
a.. 파시즘은 미래로 가기위한 전쟁. 파시즘은 내일을 위한 청사진으로 대표될 것.
b.. 나는 좌익과 신비주의자들의 자유주의에 대항하여 무쏠리니와 함께한다.
 
c.. 평화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을 수 있고 정복의 더 높은 진보를 의미한다.
d.. 파시즘이 반 진보적 힘을 비호하지 않았다면 파시즘의 잔인함을 잊어버릴 것.
 
이런 파멸적 인성의 사람을 사람들이 추종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 모두 파괴를 통한 진화라는 진화론에 짜릿한 흥미를 가지는 자들이겠지요.
 
다음의 저명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십시오.
1. 캐톨릭의 저명하신 저자 필립트라워씨는 (교회는 배웠고, 학자들에게는 반역하였다)
“데이야르는 무쏠리니의 아비씨니아 침공을 문명의 승리로 간주하고, 히틀러와 파시즘(독재적 국가 사회주의)에 우호적이며,
 공산주의를 승인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검은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 저급(低級)한 의견을 가졌다.
 이 신출내기와 그 제자들이 교회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 ”
 
2. 앙리 람보(Henri Rambaud) 는 - 데이야르 드 샤르뎅의 기묘한 신앙-에서 “ 두 가지는 말해야 한다.
: 첫째, 그것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가장 질 좋은 농담들은 가장 짧은 것들이다.
데이야르는 순명의 모범을 보여주지만 정확히 그 반대이다. 유순함으로 외면(外面)을 위장한 아래에 멸(滅)할 수 없는 반역자의 전형적 타입이다.”
 
3. 철학박사 Magr Led S. Shumacher. Ph.D 1979년 5월 19일에 ‘Twin Circle’이 이슈가 되자 “데이야르는 성인인가 아니면 이단자인가”라고 질문하면서 “데이야르는 많은 예찬자들과 숭배자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실제로 새로운 종교를 시작하려는 의도 하에 캐톨릭의 교리를 개조하여 그의 목적에 짜 맞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캐톨릭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캐톨릭 신앙처럼 가장(假裝)한 새로운 신앙, 새로운 종교를 생산하였다. 왜냐하면 캐톨릭 전문용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그 어휘들은 아마도 캐톨릭이 될 수 있지만 그 의미는 아주 왕왕 캐톨릭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임을 당했고, 번역하는 사람들은 아주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조차도 데이야르를 오역(誤譯)한다.”
 
4. 쟈크 마리땡 (Jacques Maritain)은 “데이야르디즘은 창시자의 날조된 공론(空論)이 언론에 회자됨으로써 그 자체가 도그마처럼 보인 것이다.
사람들을 혼돈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만약 심각히 받아들여진다면 ‘구속주 그리스도를 진화주 그리스도로 변형’하는 것이며, 데이야르의 추종자들이 이러한 어휘들을 줄줄이 고안해낸다.”
 
이상은 Fr. Rev 폴 A 위킨스 “Christ Denied"(탄북출판사)에서 발췌한 내용들입니다.
 
데이야르의 책들이 유명하게 된 이유도 그 배경에 프리메이슨들이 교회를 파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들의 막강한 물질적 지원과 여론의 부추김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작금의 세계 유수 언론사들이 모두 프리메이슨들의 소유임을 아시는지요?
데이야르의 책들이 마치 읽어도 되는 것처럼 신학생들에게도 퍼져 나간다지요.
방송과 가톨릭 언론매체 뿐만아니라 매일 미사집에도 데이야르가 수시로 등장합니다. 즉 전방위적으로 신앙을 개조시켜나가는 진행형이지요.
교황청은 샤르뎅의 서적 중 어느 한 권도 공식적 판매나 인쇄를 허용한 적이 없습니다.
정양모 신부가 “성서는 거짓말의 기록”이라고 주장한 3대 복음서 자유신학 주해서가 일반 성당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럽교회의 패망의 원인을 아십니까? 초자연을 삭제하니 예수님이 사람들의 머리에서 저절로 사라진 것입니다.
신부님도 성서를 믿지 않고 진화론 추종자인가요?
신부님도 새로운 종교를 생산하는데 참여하고 있습니까?
신부님. 당신의 신앙관이 이와 같이 괴상하게 변형되었다면 더 이상 교회에 남아있는 것은 신자들을 사기치는 신앙의 범죄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서둘러 로만 캐톨릭 교회를 떠나서 새 종교를 창교하십시오.
우리나라의 대부부분의 사제들이 이러한 파멸의 지경에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저를 전투정신으로 불태우게 만듭니다.
사실 당신들을 신부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이 더 이상 전혀 없습니다만.
이상에서 적시한 것들이 사실이라면 우리들의 신부가 아닌 것은 명백하지요?
양심에 호소한다면 부정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약육강식의 진화론 관점이라면 양심이라는 표현도 언어의 사치이겠지요?
세속의 사기꾼들은 재물의 약탈자들이지만, 영원의 인간을 영원히 멸망시키려는 현대주의 사제들은 영원의 순간이 오는 그날 그대들이 믿기를 거부한 하느님의 법정에 서서 신앙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기록한 자들로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사실 현대주의 사제들에게 좀 더 원색적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닐 것으로 보고 부디 기도합니다. 또한 아직 신부님이 현대주의의 본성을 잘 모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거룩한 캐톨릭 신앙을 심연으로 침몰시키면서도 교회에 잔류하여 신자들을 속이고 그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사탄의 협조자, 영혼의 노예상들, 신앙의 사기꾼, 양떼를 잡아먹는 악한 목자, 늑대들의 무리에 합세하지 마시고 참되신 우리 주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님께 신적 직분의 소임과 충성을 다하는 거룩한 사제가 되시기를 성모님의 전구로 예수님께 기도하면서 인간적으로는 여전히 신부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뱃사공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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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님의 댓글

뱃사공 작성일

보낸 서신입니다.
경각심을 깨우도록 이러한 글들이 그, 또는 그녀들에게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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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든 성직자들은 신자들 위에 군림하려 하지 마시고
귀담아 들으셔야합니다.지금 오류는 말 할 것도 없고 더욱 심한 것은
성적인 타락인데 그것을 모두 감추어준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교회가, 신자들이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니 병이 들어도 중병일 수밖에 없지만, 일반신자들은 그것을 믿지 못합니다.
뱃사공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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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진리와 교회수호를 위하여  애통해 하며 
글을 올리신 뱃사공님의 마음이 전달되어집니다

정말이지 애통하고 애통합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짖밟는 이가 앉아서는 안되는 자리에 앉아

교회를 오류로 몰고 가고 있으니.........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있어요
예수님께 간절히 청하고 기도한것중

사제님들을 위하여 기도한것을 신기하게도 들어주신것이  많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들  12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보좌 신부님까지 합하여

모두들  성인 신부님들같이 해안이 밝아져셔
깜작 깜작 놀랄  영적 성화로 변화되어 기가 막힌 강론들을 해주심으로
신자들이  많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오실때는 별로 그런가 보다 하다가 날이 갈수록
마치 나주 순례나 하신 사제님들처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강론들을 하시며
변화되셔셔 
 

입이 딱 벌어집니다
얼마전에는청년 미사에 뺀드를 없애고 거룩한 미사중에 율동도 줄이고
성전이 거룩해야 된다고 하시며
대구에 다른 본당들은  청년 성가대가 시끌벅적 하거든요
드럼까지 ..
저희 본당도 청년들이 흉내내어 드럼을 주장하다가
신부님이 고집하여 이기셨나 보아요

보좌 신부님 강론중에 고백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부딪혔다고 갈수록  성전이 거룩해야 함을
깨닫게 되어 당신이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그대로
실행하고 전하겠다고 ...ㅎㅎ

본당신부님  성사보면 새롭게 시작합시다 등등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우리들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주시며 믿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것 같아요

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그들 무서운 오류에 맞서려면
알아야 하고 알고 기도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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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병자는 병이든것을 알아야 비로소 자신이 병자임을 압니다
그런데  병이든 사실을 모르니까
병원을 가지않 습니다
그 옆에 있는 보호자들도 또한  그가병자임을  알수 없습니다
튼튼한 사람인줄을  알고  버팀목으로 잡고 자신들을 맡기고있죠
좋은 병원을 가라고 하면 오히려 화를  내면서  미쳤다고 하죠
건강한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는냐고 말입니다  그들모두 병자가 되어 갑니다  병자옆에서 나는 썩는 냄새를  또 다시  다른 이들에게  전염시킵니다    마치 그것이 정상인것 처럼말입니다  보는 눈도  보이지않고 귀도 들리지않으며  손은 오그려들어  갈퀴처럼 모으기만합니다  부패되어 있어  가슴을  눈을 띄지 못하기에  느끼지도 못하는 오감의 병자들입니다  빛이 들어가지만  빛을  보려하지않습니다  더듬거릴뿐이죠  빛는 우리들의 기도인데말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지요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는  내  아들.들 위해 사제들을위하여  많는 기도를  부탁하셨지요
부족한 저희들  항상  주교님을 비롯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을위하여 기도합니다  병마를  물리치시고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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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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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디 12사도로부터 유산으로
공탁된 참 신앙을 다시 회복하
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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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깨어 기도하며 오류에 물들지 않고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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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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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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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빠른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시급함을
느낍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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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 성모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들 가는가.
어둠에 싸인 이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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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허! 뱃사공님 자주 좀 출몰하십시오
너무 뜸하니 등장하셔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교회의 높은 분들께서도 샤르땡을 추종하는걸 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대단하신 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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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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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뱃사공님의 성 교회의 진리를 지키려 하시는 열정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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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박식한 논리로 좋은글을 올려주신 뱃사공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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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성당에는

보좌신부님이

성당에오면 즐거워야한다고  강론말씀을 늘~~

코메디 <웃기는 말..> 부터 시작해요..

신자들은 웃을지 몰라도

성당에 와서 영적으로 더  메말라 서  돌아가는줄 모르고..

강론을 그낭 복음에 맞는 예수님..성모님..성인들의 말씀은

한번도 하지않으셨어요.

며칠전 다른본당으로 아주가셨지만

그곳에 가셔도 그러실텐데......

사제님들부터 나주성지를 오시는것이

정말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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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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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들이 일치와 겸손으로
기도와봉사로 임하여~
신부님들이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시며
성모님 품안에 안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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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거룩한 캐톨릭 신앙을 심연으로 침몰시키면서도
교회에 잔류하여 신자들을 속이고 그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사탄의 협조자,
영혼의 노예상들, 신앙의 사기꾼, 양떼를 잡아먹는 악한 목자,
늑대들의 무리에 합세하지 마시고 참되신 우리 주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님께
신적 직분의 소임과 충성을 다하는 거룩한 사제가 되시기를 성모님의 전구로
예수님께 기도하면서 인간적으로는 여전히 신부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멘~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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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유럽교회의 패망의 원인을 아십니까? 초자연을 삭제하니 예수님이 사람들의 머리에서 저절로 사라진 것입니다.
신부님도 성서를 믿지 않고 진화론 추종자인가요?
신부님도 새로운 종교를 생산하는데 참여하고 있습니까?


저에게 세례를 주신 정스테파노신부님은 몇년 전에 베트남에 보좌 신부님으로 가셨는데
천주교에 눈을 뜨게 된 저는 신부님의 강론에 관심을 가지고 듣게 되었습니다.
강론 중에 이 세상 만물은 쉽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몇 억, 몇 광년에 세월 끝에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진화론같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듣던 말과 다를바 없다고 예사로 넘겼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인이었던 저는 혹시 신부님께서 지금 6일 창조를 거부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갔으나 '아닐꺼야. 이렇게 말씀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하며
그냥 신부님의 말씀을 나중에 깨달을지 모르니 덮어 놓고 기다리자.' 라는 생각으로
참고 기다렸습니다. 1년 즘 되었을 때 신부님은 베트남으로 부임가시고,
새로 부임하신 정도미니코신부님도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하느님의 창조를
성서를 글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무척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 개신교에서 가르치는 것이랑 완전히 틀리네?'
저는 너무 의아하여 식은땀마저 낫고 깜짝 놀라서 정신이 약간 나간 것처럼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놀라는 것을 제 옆에 계신 로사리오단장님께서 직접 느끼셨습니다.
그때 신부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서 다시 고해성사보는 신부님께 얼마 전 저희 신부님께서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하실 때,  '천주교에서는 천지 창조의 말씀이나 성서를 이해할 때 글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이단으로 간주합니다.' 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제 부족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갔기에
"제가 신부님을 함부로 판단한 죄가 있으니 회개합니다." 라고 했더니 신부님께서 다른 말씀 안하시고
제 죄를 용서한다고 하셨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저는 개신교적인 신앙을 버리기 위해서 성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습관을 갖기로 했습니다.
개신교는 창세기 1,2장을 있는 그대로 글자 그대로 받아 드리거든요.
그런데 천주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성바오로딸 통신성서를 공부하는 중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개신교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진짜 이단임을 자신들이 증거하고 있는 격이 되었습니다.
그들 사상은 이것이 창조설이라고 주장하면서 천주교 사상을 박해합니다.
저는 천주교인이 되고 나서 오늘에서야 그런 개신교인들 사상을 꽤뚫을 수 있었습니다.
정스테파노 신부님과 정도미니코신부님께서 강론하신 주제는 결국 창세기를 있는 그대로 보고 그대로 이해하지 말라는
것 같았습니다.
두분은 그렇다고 학교수업시간에 배운 진화론을 믿는 것이 아님을 오늘에서야 이해가 갑니다.
그때는 학교 수업시간의 것을 인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세속적인 교과서 내용을 말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가 차이가 났습니다.
두 신부님은 영적인 해석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진화론이 아니었습니다.
창세 전부터 감추어진 심오한 진리를 쉽게 내뱉아서 하느님의 창조설을 말하고 전파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주제 넘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인간들에게 비유로 모든 것을 감추고 계셨습니다.
창조설을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12제자들에게만 비유를 풀이해 주시고 항상 무리들을 교육할 때 비유를 들지 않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에
아무나 천국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서는 우리에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자유를 주었으나, 성서를 비유로 감추어 놓은 부분이
많습니다. 창세기 1,2장도 그렇고 다니엘서의 예언도 그렇고, 요한묵시록의 예언서도 그렇고
호세아서의 호세아 선지자의 행동도 그렇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감추어진 비유는 아무나 푸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소경이 아닌 자들만 볼 수 있도록
감추어 놓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개신교인들은 이 말씀을 잘 이해 못하고 수박 겉 햘기만 하고 있는 식의 풀이로 끝냅니다.
글자 그대로만 해석하고 마칩니다.
"천국은 이렇다." 라고 예수님 말씀하시면 그 비유를 대충 이해하고 마칩니다.
하지만 천주교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유 속에 감추인 하느님 나라를 체험하려고 합니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어떻게 해서는 자신의 것이 되게 해 보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자신을 단련합니다.
극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영적인 싸움 자세로 하느님과 대면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성서를 꽤뚫어 보고 통달하는 성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 때문에 영원한 안식과 천국을 누리며 살아 갑니다.
두 신부님께서 아직 어설프게 우리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창세기의 말씀을 풀이해 주신 것이라서
믿음이 약한 신도들의 양심이 약해져서 진화론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항상 신부님 강론을 들을 때는 앞 뒤 다 생각해 보고 성서를 이해하며 말씀을 나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더 단련 받아서 부분적으로 알던 성서의 비밀을 완전히 알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신부님들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며 제사장 직분을 대신 맡은 대리자이시며
성전의 기초석이 되는 분들이시니 아무든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것은 못됩니다.
다만, 지금 나주 성모님을 이단시 하고 배척하는 행위는 고쳐야 할 일이며 앞으로 단련을 받아서 성모님 예언대로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며 끈질기게 하느님께 간원하고
도움을 청한다면 성모님 예언대로 한 민족이 흩어지지 않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느님의 뜻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지금 쉽게 나주 성지가 인준나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담하여 오히려 성당에 계신
신부님들을 험담하거나 모욕하거나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거룩한 사제들을 모독하는 행위일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 회개하고 돌아올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면
두려운 마음으로 잘못한 것은 지적하되 그들의 가르침은 경청하고 따르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때가 되어 그들도 여러가지 환난과 시련 속에서 연단을 받아서 회개할 날이 올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이교도인 이었다고 하는데, 그런 중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인품이나
주어진 현실을 피하지 않고 무언가를 항상 절실히 찾는 신심과 한결 같은 믿음을 보시고 그분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택하시고 쓰셨을 것입니다.
주님은 외형적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보고 그분을 선택하셨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율리아 자매님의 내면을 보시고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가 30살 무렵에 부르시고 택하셔서 도구로 쓰심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할 때에도 분명히 외형적인 그의 모습보다 내면의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하셨음이 분명하듯이 우리 나라 사제들도
지금은 비록 이단자같이 설교하는 것 같고 잠이 오는 설교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참고 기다리다 보면 그들도 하느님 마음에 드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주님께서 마음에 들어서 뽑으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성모님의 대리자들임을 동정 마리아께서 율리아님께도 언급하셨습니다.

그러니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우리 나라 사제들과 주교님들은 회개하고
나주 성모님, 나주 예수님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게 될 것입니다.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눈은 보면서 내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하신 위선자들을 두고 책망한 예수님께서
나주 성지에 다녀간 순례자들 중에서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잠깐 불같은 신앙이 들었다가 낙심하여 회개하지 않고 옛날의 죄악으로 오히려 빠지는 사람들을 책망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람은 지금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경험하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먼저 된 자가 꼴찌되고 꼴찌였던 자가 먼저 될 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 듣고 실천하는 것이
나주 성모님을 모신 교우들의 본분이며 자세여야 함을 날마다 마음에 새기며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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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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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교회가 주님성모님을 따르는 전통에 충실하기를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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