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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십자가곁에...(성모의밤행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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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42건 조회 4,387회 작성일 11-05-17 23:23

본문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사랑자체이신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죄인들을 위해, 눈물,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어머니사랑을 찬미합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엄마사랑의품에서 감사하고 행복한 엄마꺼인사드립니다. 빡스떼꿈!

성체기적기념일과 성모의밤행사에 초대받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순례가기 며칠전, 지나친장난으로 인해, 자주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아들에 관해

장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장부가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듯 걱정을 하기에

 

자녀의문제는, 우리의문제이기도 하고, 책임이기도 하고, 우리가 회개한다면, 

주님께서 모든일을 바로 잡아주실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가 회개할때, 자녀가 치유를 받는다. 는 나주의영성을 잘 설명해주었어요,,

 

그러면서.. "모든것은,  다 부족한 나의 탓이었다고..

당신에게 잘못하고 살아온 나날들이 참 후회되고 미안하게 생각된다..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많이 잘못했고.. 엄마인 내가 가정에서 제일 중요한 자리였는데..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한것 같다고.. 당신한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이제라도 용서해달라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 아니야 자기잘못 산거 없어, 잘살고 있어..라고 하면서 기대하지도 않던,

위로를 해주었어요..저희는 서로 "앞으로 내가 잘할께..하면서 사랑과 화해의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모두 내탓이었다" 라는 제 마음은 사실이었고, 또 진심이었습니다.

성당은 다녔지만, 나주를 몰랐을때는,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아왔던 것이었습니다.

 

요새는, 잘못살았던 과거 일들이 자주 떠오르고,

이런일이 있었을때,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나는 정말 내 멋대로 살아왔구나..라는 생각들.

 

모두 후회가 되고, 정말 이제는 주님.성모님뜻대로 잘살고 싶다..잘살아야지..라는 마음속 굳은

결심을 자주 새로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통한, 나주의 영성을 알고 배우고 난후,

저희 가정은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회개를 통한, 내적인 변화입니다.

 

저도 제마음이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럴때마다..

나주의어머니께 또 율리아님께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번, 성모의밤 행사 미사때 복음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와닿은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기전.."이분이 네어머니시다" 라고 말씀하실때,

 

십자가곁에 계셨던분들, 요한, 성모님과 이모, 클로파스의아내 마리아, 마리아막달레나..

이 대목을 들으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끝까지 십자가밑에 계셨던 어머니옆에 저도 있고 싶습니다.

겁에 질려 모두 도망간 제자들이 아니라, 어머니곁에 있던 요한사도처럼! 십자가아래 끝까지

남을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내려주세요.   그 순간 이  복음말씀이 떠올랐어요..

"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요한,10/17)아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귀염둥이 아들들인 사제님들의 배척과 거부를 받고 계시는 어머니와

끝없이 보속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율리아님을 생각만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번 순례때..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끊임없이 내려주시며, 죄인인 저를 무척 많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바쳐드립니다. 어머니 진정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수 없지 않느냐..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것이다.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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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엄마꺼님 저도요~

주님...끝까지 십자가밑에 계셨던 어머니옆에 저도꼭! 있고  싶습니다.
겁에 질려 모두 도망간 제자들이 아니라,
십자가아래 끝까지 남을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도 꼭! 내려주세요.  아멘!

축복과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합니다.
님의자녀들도 성모님께서 잘 보살펴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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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13살쩍부터 객지객지로 ..한마디로 浮 草  (부초 ) 이였지요 .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卒 하고 城 內  (성내) 의 외갓집으로 유학을 ..外家가
절 (卍 ) 이 있고 그 옆에 화장터가 있는 도회지 변두리 , 수도도 없었고 호롱불만 .. 닥치는대로 책을 읽었지요 . 성황당 ,驛 馬 .......노래
마저도 야리끼리한 박달재 , 이별의 부산정거장 , 물새 우는 강변에 그대와 둘이서  ... ( 흐미 , 무드 쥑인다 ) 호롱불 아래에서 공불
했으니 어느듯 창밖의 남자가 되얐삐데예~ 에 ^^ ( 안경을 잡샀지요 ..헤헤 ) 군인아자씨 구두에 Time 을 옆구리에 끼고 ..(떼바리난다 )

주님도 (酒 ) 섬기고 , 싸구려 궐련에 ( 담배 ) 헌책... !  죄라는 죄는 모조리 섭렵 !  ( 단 . 홧토 몰랐고 .. 총각으로 장가를  ..) 3살 버릇
여든까지 저짜고 우짜고 ..하루에 담밸 2갑 , 매일 쏘주 1~ 2병 ! 안주 ? 뭐어 그 별시러분 ? 쉽게 말해 낭만에 초 처 먹는 말쌈을 ...깡술 !

왜 ? 요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릴 지껄이나 하면 ... ! 담배도 3년전에 끊었고 , 술 끊은지 어느덧 4개월 !  전혀 술생각이 없심다 . ^^

나주을 알았기에 금주,금연을 할 수 있었지요 . 나주를 몰랐다면 택(턱)이나 있었겠습니까  !  어려운말로 코도없심니이드어 ...워메 !
참말로 금주 금연이 힘들었심드어 . 하기사 담밸 끊는 사람하고는 이바구도 하지말라 ! 단주를 한 사람과는 통성명도 하지말라는 ....허헛 !

고맙고 고맙고 ..은총을 마니도 마니도 받았기에 장황한 저의 과거를 올렸습니다 . 나주가 아니였다면 ? ? ?  뭘로 ?  이 빚을 갚을까  ?
고민되고 고민됨니드어 ! 공간이동도 경험했고 마리아의구원방주에 댓글만 올려도 어께에 힘이 근심걱정이 없데예 ! 그참 이상하데예
 ^^
내껀 한나또 으읎고 別 號가 모두모두 엄마꺼라 하시기에 시근머리없이 글 올림니이드어 ! 용서하이소 ㅎ " 과거를 묻지마~세~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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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엄마꺼님 저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십자가 아래 끝까지 남을 수 있는 은총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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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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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끝까지 십자가밑에 계셨던 어머니옆에 저도 있고 싶습니다.
겁에 질려 모두 도망간 제자들이 아니라,
십자가아래 끝까지 남을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내려주세요.

아멘!!!~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수 없지 않느냐..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넘 마음에와 닫는 글에 저 또한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살아야 함을 느낌니다.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를 바라보며, 잠시 머물러
엄마꺼님의 바룀과 같이 저 또한 같은 기도를 자주 함니다.
성모님과 요한 성인과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와 같이 끝까지 십자아래 남아 있을 수 있게요.~

엄마꺼님, 오늘 하루도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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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부부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아무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율리아님의 말슴따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면 되지요. 님이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변함 없는 한 반드시 모든 일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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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것이다.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의

알곡과 같은  글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귀한 말씀입니다 

"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

저도  양심이  가책을 심하게 받았었어요

그러나 실망과  좌절이 아닌  회개 하와  결심이  굳혀진  은총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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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 아니야 자기잘못 산거 없어, 잘살고 있어.
사랑하는 엄마꺼님,
위의 대목을 읽을 때 내 눈에 눈물이 고였답니다.
찐한 감동이 와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렸답니다.

잘 살고 계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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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가슴이 찐한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로 잘 사시는 성가정 같습니다
님 가정에 성모님 은총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길 아니 그 만큼 쏟아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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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꺼님  나주 다니시는  분들은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약속을 믿고  막연한

희망이 아닌 하시고자 하시면 무엇이든 이르어 주시는  하느님을 믿고 다닙니다

제가 어는 계신교 신자에게  요한 복음에만 나오는  예수님 십자가 복음을 들려주니

다음날  목사에게  저에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에 물음에 계신교적  말을 들려 주더군요

그 계신교 신자의 말해주는 말에  제입에서는 헛 웃음이 새어 나왔슴니다  그분 말

예수님께서 돌아 가실때  성모님도 무서워서 도망갔다는  인간의 이성을 지녔다는

또 열심한 예수님을 신앙 하는  사람입에서  거침없이 나오는것 보고  아연 실색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계신교 신자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그가 다니는 장로교  목사가 있겠지만  저희들 사회에는  비상식적인 논리들이  주인

행세를 하면  오희료 그들이 큰소리 치면 살아가고 있는것을  많이 봅니다  광주 교구

신부님도  이계신교 신자하고 다름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해서 운명 하시기전  들려 주워든 말씀이  저에 감성을 울려  좋아 오랜 세월전에

외워  항상 간직 하고 있습니다  공동 번역 성서 요한 복음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밑에는

그어머니와 이모와 글래오파 아내 마리아  와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서있었다  예수께서

당신 어머니와  그가 사랑하는 제자를 돌아보시고  그 요한 사도에게  이분이 너에 어머니이시다

하고  말씀 하시자 요한 사도께서  성모님을  끝까지 모시고 살았다는것을  성서는 말해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배 필이신 요셉성인을 일찍 여위시고  예수님과 혈육으로 맺어진  모자 관계를

하느님 나라 세우시기 위해 세상에서의 이별에 아픈 마음을  못잊어  홀로 되신 어머니 성모님을  요한

사도에게  맏겨 들인것입니다  유일하게 열두 제자중에 순교 하지 않고  에페소에서 성모님을 모시고

명을 다하여 사신 사도이십니다  저는 성모님을 끝까지 모시고 사신 요한 사도를 굉장히  좋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저에 아들 막둥이 이름을 세속명 이름과 동일한  김요한이라고  세례명과  함꼐 지어 주어

요한 사도를 본 받아 살아 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갈바리아 십자가 밑에 계신 요한 사도 얼글을  유심히

쳐다 보면  저에 아들 얼글하고  많이 닮은것 같이 보여  요한 사도에게  요한 사도여 제에 아들 요한이가 당신에

뒤를 따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게 빌어주소서 하면 기도 한답니다  저에 아들 요한이는 성모님

도움으로 태어나  대학 재학중 군 입대 하여 열심히 군 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 6월 3일 휴가 나온다는데 6월 4일

첫 토요일날  데리고 갈수 있을지 모루겠습니다  엄마꺼님 가정안에 주님 사랑이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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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

이 말씀이 바로 제게도 해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되도록 주님께 청하고
또한 기도드리면서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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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목숨을 다 내어 놓으신 예수님처럼, 그리고 율리아님처럼
이 생명 다하여 주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진실이 왜곡되고, 가톨릭 교회 내부에까지 침투되어 있는
이단과 마쏘네에 대항하기 위하여서
오늘 더욱 깨어 기도 바칠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하심을 청하나이다...!

엄마꺼님!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리고, 우리 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충성 다하는 작은 영혼들 되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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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끊임없이 내려주시며, 죄인인 저를 무척 많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바쳐드립니다. 어머니 진정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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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요한,10/17)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성경구절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나 자신을 내어놓아야 함을 다시 생각하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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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

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동감입니다 아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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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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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아 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 랑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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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

아멘~~~!!!
우리 모두의 과제이겠지요~~~???
사랑하는 엄마꺼님~~~
우리 모두 더욱 율리아님 닮은 쌍동이 동생들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의 위로자되도록 힘써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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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주님...끝까지 십자가밑에 계셨던 어머니옆에 저도 있고 싶습니다.
겁에 질려 모두 도망간 제자들이 아니라, 어머니곁에 있던 요한사도처럼! 십자가아래 끝까지
남을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내려주세요.  그 순간 이  복음말씀이 떠올랐어요..
"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요한,10/17)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글 넘넘 이 맘 울려오는 징과 같구려...~^^~~~~
매번 올려 주는 님의 글이,,,,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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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수 없지 않느냐.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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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요새는, 잘못살았던 과거 일들이 자주 떠오르고,

이런일이 있었을때,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나는 정말 내 멋대로 살아왔구나..라는 생각들.
 
모두 후회가 되고, 정말 이제는 주님.성모님뜻대로 잘살고 싶다..잘살아야지..라는 마음속 굳은

결심을 자주 새로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멘 !!!

잘살고있다고 스스로 장담할수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단지 잘 살려고, 제대로 살려고 노력하는거겠지요.ㅡ.ㅡ;;
솔직담백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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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입으로 하는 실천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깨닫고 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감사하고 실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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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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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번 순례때..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ㅡ
아멘~*

엄마꺼님..
저도 깊이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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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통한, 나주의 영성을 알고 배우고 난후,
저희 가정은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회개를 통한, 내적인 변화입니다."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수 없지 않느냐..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안에서.."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 드려요^^*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신다는
메세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생활의 개선과 회개의 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의 뜻에 저도 크게 아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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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이번 성모의 밤 은총 저희 가정에도 허락하시길 기도드리며, 병원에 입원중인 외할머니 치유해주시고,어머니,누이,여동생,조카등도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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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은총 의 글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려요 ^^

항상 나주를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 엄마꺼 님 본받아 저도 오늘부터 더 열심히 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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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받은 은총 축하드리며...
삶으로 드러내는 생활이야말로 빛이십니다.

저 또한 나 자신만 바라보는 거울 같은 사람이 아니라
유리 같은 사람이 되어 티 없이 깨끗하신 엄마를 바라보며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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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꺼님의 회개의 글 저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죠

저희 모두 회개하고 겸손된 삶을 살아

나주 성모님 인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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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머나 ! 답글이 얼루 갔을깡?
날아간 글자수 만큼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합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
말씀마다 어찌그리 제 가슴을 찌르는지
저두 반성하고 또다시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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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수 없지 않느냐..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것이다.아멘."

아멘~~~!!!

엄마꺼님
은총 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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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정말 아름다운 은총글이네요
마지막날에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세상의 모든 욕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생활로써 피땀을 닦아드리는 삶을 살도록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 영육간 건강하시고
성가정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언제나 나주성모님의 사도로 열심인
엄마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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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ㅡ이번 순례때..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생활개선과 회개의삶을 요구하시는 어머니뜻에 아멘하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아멘!

저의 부족함도 봉헌하며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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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이 누구 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아멘...

저도 나주인준이 온전한 봉헌과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부족한
나에게도 책임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한번더 회개의 은총 시간을 상기 시켜 주신
엄마꺼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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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님은 성모님꺼라니 시기질투가 나요 하하하
저도 엄마꺼랍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지요.
우리 힘으로 안되는 것들이 많아요,
모두 엄마에게 맡기면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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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진심어린 글 잘 읽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Deo grat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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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내시는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봉헌하며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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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인준이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 자신이, 정말 어머니말씀대로, 율리아님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노력할때, 더욱 빨라지리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에 크게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동감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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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저에게 해당하는말씀들만 콕콕 찝어서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욱더 깨어서 확고한 믿음과 온전한 의탁으로 모든것을 잘 봉헌하면서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나주성모님을 통해 율리아엄마를 통해 가정과 님에게 많은 변화와 은총을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구 이번 기념일에 은총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순례기 감사드리며 주님과성모님께서 엄마꺼님의 가정과가족들에게
더 넘치는 사랑과 은총과평화 주시옵기를 영육간의 건강 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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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통한, 나주의 영성을 알고 배우고 난후,

저희 가정은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회개를 통한, 내적인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총의 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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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솔직 담백한 고백을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자녀의문제는, 우리의문제이기도 하고, 책임이기도 하고, 우리가 회개한다면, 

주님께서 모든일을 바로 잡아주실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가 회개할때, 자녀가 치유를 받는다. 는 나주의영성을 잘 설명해주었어요,,

그러면서.. "모든것은,  다 부족한 나의 탓이었다고..

당신에게 잘못하고 살아온 나날들이 참 후회되고 미안하게 생각된다..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많이 잘못했고.. 엄마인 내가 가정에서 제일 중요한 자리였는데..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한것 같다고.. 당신한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이제라도 용서해달라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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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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