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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로부터 받은 많은 은혜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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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뜻대로
댓글 28건 조회 3,067회 작성일 11-07-15 12: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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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주 성모님께 찾아온지 만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은혜를 입었지요.


첫째는 우리 막내아들인 3수생 안드레아가 대학에 합격과 동시에 하느님을 인정하게 되었고 남편도 직장에서 진급하여 높은 위치에 계시며 둘째는 친정 동생이 술 때문에 부모형제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여 나주 성모님 집에 다녀 오게 하였는데, 성모님 집에 다녀온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술을 마시지 않아 친정 부모형제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성모님 집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갔지만 모두 필요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셋째는 남편과의 사랑 나누기 이야기입니다.


우리 부부는 남편의 참을성 없는 과격한 성격 때문에 젊었을 때는 시끄러울 정도로 많이 싸웠고 가족들은 늘 괴로워하며 항상 불안하였으며 두 아들도 아버지가 오늘 좀 늦겠다고 전화를 하면 "와"하고 좋아하였을 정도로 남편은 독재였죠. 한마디로 우리 가정은 평화 없는 가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약 20년전부터 저는 항상 남편을 위하여 기도 드렸으며, 우리 가정에 평화를 주십사하고 매달렸죠. 믿음이 깊어갈수록 이런 남편을 만나게 하심도 하느님 뜻이란 것을 알면서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 4-5개월 전에 율리아씨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외국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과 말을 참 잘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표현과 말에 너무 인색하다고 합니다. 남편과도 죽도록 사랑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고 하였을 때 흔하게 듣는 말인데도 그날 따라 성령과 나주 어머님이 제마음을 나누기 캠페인을 벌렸죠.


첫째 우리 부부가 먼저 실천을 해야겠다 싶어서 어느날 술에 만취되어 들어오시는 남편에게 화가나서 신경질을 부리려고 하다가 침을 꿀꺽 한 번 삼키며 참고,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하고 고개를 푹 숙이며 인사를 하였죠. 그랬더니 남편은 너무나 좋아서 잠을 설칠 정도였고 눈을 뜨자 술냄새 때문에 또 좀 속이 상했지만 참고 '아침 인사를 해야지.'하고 "나는 우리 영감님을 죽도록 사랑합니다."하면서 인사하니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나주에서 들은 이야기라고 말하며 사랑의 인사나누기를 하면 하느님의 축복이 그 가정에 함께 한다고 하여 나는 남편에게 우리도 기쁘게 인사 나누기를 한다면 기적과 같은 은혜가 비오듯이 내릴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도 이 사랑의 인사 나누기를 해보시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남편은 전날밤에 너무나 좋으셨든지 쾌히 승낙을 하셨지요.
아침에 기쁘게 출근하시는 남편의 등뒤가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었죠. 점심때에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하고 말하니 "나는 우리 아녜스를 영원히 사랑합니다."하고 응답을 해 같이 웃었죠.


그때부터 저녁에는 빨리 집에 돌아오셨고 정말 오랜만에 부부간에 행복함을 맛보았으며 남편은 우리가 요즘 신혼의 기분이 난다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어려움이 한 번도 없었던 것만은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성모님, 도와주세요."하며 잠깐 화살 기도를 하고 조금의 자존심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다시 사랑의 인사를 하려고 노력하니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남편이 가끔 제가 잊고 있을 때마다 "인사 안하나?"하고 깨우쳐 주면서 "아침에는 뭐라고 했지?"하며 "아! 아침에는 죽도록 사랑하고, 점심에는 영원히 사랑하고, 저녁에는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시며 출장을 갔을 때는 "우리 오늘 것 한꺼번에 다하자."고 하시며 인사말을 읊었죠.


우리 부부가 처음에는 말로만 인사를 나누었는데 지금은 가슴 깊숙한 사랑으로 하게 되었으며 또한 기적 같은 변화는 남편의 어떤 점도 밉지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남편도 가끔은 "당신도 장점이 참 많은 여자인데 미처 몰랐다."고 하며 천사같은 여자라고까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정효남(아녜스)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1985년 7월 1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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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밑에 베로니카 자매님의 글을 보고
게시판의 은총 증언이 하나 생각나서 가져다 올립니다.

육적인 치유도 중요하고 좋지만
불목하고 상처입은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한 성가정 이룰 수 있는 것.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기쁨과 평화 넘치는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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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뜻대로님~
글 감사합니다.
가정 안에서부터 기쁨과 평화가 넘치도록
제가 더욱 낮아지고, 희생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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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편은 우리가 요즘 신혼의 기분이 난다고까지 하였습니다...좋으시겠다 ㅋ
가정이 성화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그야말로 천국의 삶이 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요.*^0^*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아멘!  엄마! 걱정하지 마소서. 오늘도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 은총나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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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사랑이신 주님! 이 죄인 가정 안에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일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어 더욱 더 낮아지고 사랑을 실천하며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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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자신을 죽이고 가정을 위해 먼저 사랑의 인사를 건네신
아녜스 자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가 되어드리는 성가정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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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좋은 증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그 얼마나 놀랍고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주님뜻대로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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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주님뜻대로님 너무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감사히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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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병든 가정을 치유하고자 하시며 가지가지 은총을 내려주시는 나주성모님!
그 은총의 열매 한가지를 읽고 감동 받아요.
온 세상 모든 가정이 새로나게 하시어 참 사랑의 보금자리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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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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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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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역시나 먼저 제가 변해야지 상대방도
변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은총글 이었습니다
귀한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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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주님뜻대로님의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신것 축하드리구요...
주님뜻대로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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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gloria님의 댓글

영광gloria 작성일

참 아름다운  기적 이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부부님들께서
용기내어(성모님의도움으로)  실천하시면
사랑의 기적 선물을  받을수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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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아침에는 죽도록 사랑하고, 점심에는 영원히 사랑하고,
저녁에는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시며 출장을 갔을 때는 "
우리 오늘 것 한꺼번에 다하자."고 하시며 인사말을 읊었죠.


우리 부부가 처음에는 말로만 인사를 나누었는데 지금은 가슴
 깊숙한 사랑으로 하게 되었으며 또한 기적 같은 변화는 남편의
어떤 점도 밉지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남편도 가끔은 "당신도 장점이 참 많은 여자인데 미처 몰랐다."고
하며 천사같은 여자라고까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멘~~~

감동입니다. 사실 사랑의 표현을 하지만 이렇게
하루 세번은 못하는데 넘 아름답습니다.

부족하지만 더욱더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사랑을 알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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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서로를 이기려하면 절대 평화는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양보를 하므로 해서야 평화가 이루어지지요  주님뜻대로님께서

나주 성모님 영성으로 변화되시니 주님께서 새로운 평화를 주신것이지요

새로운 기쁨을 얻은신  주님뜻대로님 축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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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쑥쓰럽지만 실천해볼까나~ ㅎ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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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좋은 주님보시기에 정말 좋은 성가정이 되셨내요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주님 뚯대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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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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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우리모두 노력해 보기로 해요.

주님뜻대로님!
늘 행복하세요.
두 분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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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만 그런가? 닭살이 돋으려합니다. 하하하
언제까지나 더욱 사랑 키워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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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침에는 뭐라고 했지?"하며 "아! 아침에는 죽도록 사랑하고, 점심에는 영원히 사랑하고, 저녁에는 진심으로 사랑한다."아멘.
이것이 성가정의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여 귀한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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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정안에서 사랑 실천!
가장 쉽고 가장 효과가 좋죠!!
우리 성모님! 아자 홧팅! 성모님의 메시지 실천으로 우리모두에게 가정의 평화를 주시고 행복을 주십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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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뜻대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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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오늘 저에게 주신 메세지였는데.. 너무 놀랐어요!

남편에게 사랑표현 자주하기!!

자기야 알러뷰우~! 뽀~! 해주면, 저희남편 아마 기절할껄요? ㅋㅋ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 정말 멋지십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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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게시판에 있던 은총글을
올린 것입니다. ^^
"베로니카"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고
율리아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실천하여
사랑을 회복한 가정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가져다 올려보았어요.

사랑하는 엄마꺼님 ^^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하시어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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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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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우리 부부가 처음에는 말로만 인사를 나누었는데 지금은 가슴 깊숙한 사랑으로 하게 되었으며
또한 기적 같은 변화는 남편의 어떤 점도 밉지가 않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사랑 표현이 생각은 하면서도 잘 안될때가 더 많은데
저도 오늘부터 사랑한다고 문자로, 입술로 자주자주
전해야겠네요~~~ ㅎ

너무나 감동적인 율리아님을 통한 사랑의 기적 체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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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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