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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재능을 거두어 가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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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3,501회 작성일 11-07-14 11:39

본문

 

 

 

 

 193.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재능을 거두어 가시다.
       (1990년 12월 4일)

1990. 11. 11 성모님께서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 내시지 않았느냐.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라고 하신 메시지 말씀에 대하여 P신부님께서 다니엘이 바로 예언자인데 다니엘 자신이 어떻게 스스로를 살릴 수 있느냐며 메시지가 틀렸다고 하시고는 "율리아는 신교우이니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다. 무식하다." 는 등 아주 여러 가지로 부정적인 말씀을 하셨다.

나는 일시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듯한 깊은 절망감에 빠졌다.

왜냐하면 '나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었을 뿐인데 틀렸다니, 그러면 내가 이제까지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그 수많은 메시지 말씀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혹시라도 마귀로부터 왔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들이 여기에 이르자 견딜 수 없었다.

'나는 현시 중에 주님과 성모님을 뵈었고, 때로는 뵙지는 못할 때에도 또렷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말씀들을 듣고 그대로 받아 적었을 뿐인데 그것이 신교우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그래서 나는 곧바로 '아니야, 성모님께서 틀리게 말씀하실 리가 없어' 하며 깊은 묵상에 잠겨있을 때 루비노 회장님이 들어와서

"걱정하지마. 성모님께서 틀린 말씀을 하실 리가 없어. 나는 굳게 믿어" 하면서 우리 함께 기도해 보자며 위로해 주었다.

_MG_2667.jpg

그래서 함께 기도를 드리던 중 계속해서 나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먹을 것을 먹이지 않았느냐?"

하는 느낌이 강하게 울려왔기에 루비노 회장님에게 말했더니

"맞아, 하바꾹이라는 예언자네." 하는 것이었다.(하느님께서 천사를 시켜 하바꾹이 사자굴에 있는 다니엘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게 하셨음)

신부님께서는 다니엘서 제 2경전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계셨던 것이다.

그래서 신부님께 전화로 이 내용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더니

"제 2경전을 잘 안 쓰기에 몰랐다" 고 하시며

메시지 말씀이 맞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암담했다.

왜냐하면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똑똑하고 학식이 뛰어난 신부님이나 영성가들에게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말씀해 주셨다면 성모님께서 이렇게까지 답답하지를 않으셨을텐데…

그저 모든 것이 내 탓으로만 생각되니 눈물을 금할 길이 없었다.

성모님으로부터 메시지 말씀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성경 말씀만은 단 한번만 읽어도 모두를 기억하였는데 이제는 성경을 읽어도 머릿속에 남아 있기는커녕 가물가물하게라도 기억이 나지를 않으니

오늘 같은 답답한 일이 또 생긴다면 나는 어쩌란 말인가?

"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나이까? 때로는 바보 같은 저를 보면서 너무나 한심스러울 때가 있나이다. 보잘 것 없고 미천하기 그지없는 이 무자격자에게 당신의 뜨거운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을 주시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열렬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답답하지 않게 해 주시어요 네?

미숙한 존재가 성숙한 태도를 취하여 당신과 이웃을 사랑하기에 급급하였으나 저는 무자격자이오니, 사뭇 제 얼굴은 해같이 이글거리고 당신은 노을이 되어 숨어버린 듯 하더이다."

 _MG_3524_2.jpg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설령 바보처럼 생각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나를 따라 똑바로 오너라. 그것은 나에게 오는데 있어서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기 때문이란다.

사랑하는 아기야!

나는 너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도 영특했던 세속에서의 네 모든 재능과 지식을 모두 없애고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때로는 네가 바보스럽고 무식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도 바로 내가 계획한 것이니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 오기 바란다.

그래야 만이 나와 내 어머니의 말을 이론과 논리로써 잣대질 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나에게 똑바로 올 수 있지 않겠느냐.

그것은 바로 교오한 지식으로 하늘의 문을 철갑하고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영혼들까지도 나에게로 데려 오는 길잡이로 사용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 줄 것이니 이제 걱정 하지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측량할 수 없는 당신의 그 높고도 깊은 사랑의 경륜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까.

그러기에 때로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하소연할 길 없어 소리 없는 이슬이 맺히기도 하지만 그러나 당신만이 저의 번민을 아시고 저의 이러한 모든 일들을 헤아리고 계시오니 텅 빈 이 죄녀의 마음 당신의 사랑만으로 가득 채워지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당신의 것으로만 채우시어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배려에 오직 감사 드리나이다. 주님 사랑해요."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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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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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잘 묵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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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나는 너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도 영특했던 세속에서의 네 모든 재능과 지식을 모두 없애고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아멘 아멘 너무나 귀한 말씀이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해주시도록 매순간 깨어 있어 주님의 비우시는 작업에 유순하게 제 영혼 다듬어 주소서
아멘!

 때로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하소연할 길 없어 소리 없는 이슬이 맺히기도 하지만 그러나 당신만이 저의 번민을 아시고 저의 이러한 모든 일들을 헤아리고 계시오니 텅 빈 이 죄녀의 마음 당신의 사랑만으로 가득 채워지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당신의 것으로만 채우시어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배려에 오직 감사 드리나이다. 주님 사랑해요."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한 기도에 제 마음지향 함께 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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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당신의 것으로만 채우시어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배려에 오직 감사 드리나이다. 주님 사랑해요.
아멘~*

이토록 아름답고 감미로운 대화가 또 있을까요..
저도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닮아가고자
더욱 노력하렵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오늘이 벌써 초복이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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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아멘!!!

엄마!
감사해요.
제가 이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당신을 조금이나마 사랑하게 된 것을
저는 늘 감사해요.
그러나 늘 저는 부족하고
나약하오니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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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너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도 영특했던 세속에서의
네 모든 재능과 지식을 모두 없애고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아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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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모든 것을 다 빼내 주시고 당신의 것으로만 채우시어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배려에 오직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사랑해요.아멘!!!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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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아멘!!~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오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대화의 글에서
회개의 은총 받고가요.~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해요.~ 
오늘 또 다시 이시간 새롭게 시작합니다.~

글을 오려주신
카타리나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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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는 너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도 영특했던 세속에서의 네 모든 재능과 지식을 모두 없애고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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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때로는 네가 바보스럽고 무식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도 바로
내가 계획한 것이니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 오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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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아멘!

사랑하는 주님! 이토록 사랑주셔서 감사해요.*^0^*

율리아님의 사진을 보니 딱 떠오르는 생각 ~~사랑과, 은총...갑자기 더욱 더 보고프넹 ~~어쩜 좋을까!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사랑과 정성 모아 주셨으니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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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모든 것은 자신의 탓으로 받아들이시는 율리아님의 그 한결같은 사랑을 본받아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도록 이끄시고 작고 겸손한 영혼이 되어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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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네가 설령 바보처럼 생각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나를 따라 똑바로 오너라.
그것은 나에게 오는데 있어서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기 때문이란다.  아멘 !

아멘~너무 좋습니다 ♥
이런 천상의 꽃밭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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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아멘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는 어쩜 이토록 아름다울까요

너무나 부족하다고 바보같다고 느껴질때 그 부족함의 고백을 뛰어넘어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품 안에 안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의 이 단순함과 겸손함을 저희도 따를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세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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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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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야!

나는 너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
렇게도 영특했던 세속에서의 네 모든 재능과 지식을 모두 없애고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네 안이 완전히 비워져야 만이 나의 모든 것으로 새롭게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아멘~~~!!!*

아...이부분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입니다~
율리아엄마의 그 단순함  그 고결한 깨끗함과겸손함...
율리아엄마가 모든것을 버리시고 주님성모님의 만을 따라가고자하시는 의지와 의탁과봉헌의삶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아~울 엄마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인간적이나 영적이나 최고를 갖추신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사랑하는카타리나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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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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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

타는 더위에 시원한 물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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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당신의 것으로만 채우시어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배려에 오직 감사 드리나이다. 주님 사랑해요."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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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파신부님도 큰 실수를 하셨어요.
성직자라면 성경에 통달해 있어야 하는데 하바국도 몰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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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 줄 것이니
이제 걱정 하지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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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 이시간에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총으로
성모님과 일치하는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을 보시고
나주의 인준이 어서 이루어지도록 청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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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단순하게 나를 따라 오기 바란다"

아멘!

주님께서는 이렇게 율리아자매님을
손수 기르시어 주님의 도구의 쓰셨군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거룩한 쓰임을 몰라보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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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걱정하지마. 성모님께서 틀린 말씀을 하실 리가 없어. 나는 굳게 믿어"

아멘'~!!!

우리도 율리아님의 그 믿음, 그사랑, 그 굳셈, 믿습니다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 줄 것이니
이제 걱정 하지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주님성모님 율리아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나이다.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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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가지고 계셨던 지식이나 재능도 다 거두어가셨을 때
답답해 하셨지만, 그마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신 율리아님의 모습을
묵상하며 저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것으로만 가득 채워주실 수 있도록 저를 비우고,
부족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께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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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율리아님을 저희들과 함께 해주신 그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은...
생각만 해도 끔직해집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힘내셔요.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있잖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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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때로는 네가 바보스럽고 무식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도 바로
내가 계획한 것이니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 오기 바란다.그래야 만이 나와 내 어머니의 말을 이론과
논리로써 잣대질 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나에게 똑바로 올 수

있지 않겠느냐.그것은 바로 교오한 지식으로 하늘의 문을 철갑하고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영혼들까지도 나에게로 데려 오는 길잡이로
사용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 줄 것이니 이제 걱정 하지말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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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사랑의대화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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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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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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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같은 무지랭이가 읽어도

단한번도  의문점이 없이  잘 받아 들여지기만 했는데
무슨  트집이 그리도 많은지요

무지한 사람이  자기의 잣대로  풀어 볼려고 하다 보니
막히는것을 가지고  ... 쯧쯧쯧

하느님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살리신것을  신자라면  누가 모를까.....?

오 답답합니다  가엾은 우리의 율리아님...

이세상 지식이  온통 다 가득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쓰레기 일뿐  썩어 부패할것들....

빛나는 보석이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저희들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매순간  순간  새롭게 태어 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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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같은 무지랭이가 읽어도

단한번도  의문점이 없이  잘 받아 들여지기만 했는데
무슨  트집이 그리도 많은지요

무지한 사람이  자기의 잣대로  풀어 볼려고 하다 보니
막히는것을 가지고  ... 쯧쯧쯧

하느님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살리신것을  신자라면  누가 모를까.....?

오 답답합니다  가엾은 우리의 율리아님...

이세상 지식이  온통 다 가득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쓰레기 일뿐  썩어 부패할것들....

빛나는 보석이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저희들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매순간  순간  새롭게 태어 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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