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4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8-28 11:20

본문

6ea8903829e7c866f8bcf9dbfca73978_1598580643_49.jpg

  아우구스티노(Augustine)
축일: 8월 2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교회학자, 교부
활동지역: 히포(Hippo)
활동연도: 354-430년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또는 아우구스티노)는

 이교도인 로마 관리인 부친 파트리키우스(Patricius)와

그리스도인인 모친 성녀 모니카(Monica, 8월 27일)의 아들로

354년 11월 13일 아프리카 누미디아(Numidia) 지방의

타가스테(Tagaste, 현 알제리 북쪽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타가스테와 인근 마다우라에서

그리스도교 교육을 받았는데,
370년에는 법률가가 될 꿈을 안고서 수사학을 연구하기 위하여

 카르타고(Carthago)의 대학교에 들어갔다.


이 때 그의 나이는 17세였는데, 여기서 한 여인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여 그의 부친이 항상 소중히 여기던

 아들 아데오다투스(Adeodatus)를 낳았다.

 

그는 공부를 마치고 여러 지방에서 교사생활을 하며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생활에서 점점 멀어졌다.


그는 점차적으로 철학에 흥미를 갖다가

존재 문제 특히 악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373년경 마니교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타가스테와 카르타고 등지에서 10여 년간

교사생활을 한 후 383년에 로마(Roma)로

가서 수사학교를 세웠으나,
학생들의 태도 때문에 크게 실망하다가 384년

 가을부터 밀라노(Milano)의 수사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때 그는 신플라톤 철학과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 주교의

 설교에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암브로시우스의 강의를 통해

성서를 문자적으로만 읽을 것이 아니라

 은유적 또는 영적으로 해설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는 한편으로는 명예, 재산, 결혼 등의 내적 갈등을 겪고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며

살려는 소망이 불길처럼 치솟았다.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정원을 산보하다가

 “집어서 읽어라”(Tolle, lege) 하고 반복해서

 외치는 신비로운 소리를 듣고
성서를 들어 펼쳐 읽어 본 것이 사도 바오로(Paulus)의

 로마서 13장 13절의 말씀이었다.


“진탕 먹고 마시고 취하거나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기를 일삼거나 하지 말고

 언제나 대낮으로 생각하고 단정하게 살아갑시다.”


그래서 그는 386년 8월 교수직을 그만두고

그의 친구 성 알리피우스(Alypius, 8월 15일)와

 아들 아데오다투스와 함께 387년 4월 13일 부활성야에

밀라노에서 성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지도로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고향 아프리카로 돌아와 일종의 수도원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다가, 391년에 자신의 소망과는

 달리 사제로 서품되었고,
5년 후에는 히포의 주교로 선임되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북 아프리카의 교구에서

 그리스도교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주교 중의 한 사람으로

거의 35년을 봉사하였다.

 

 그는 사목자의 권위를 행사하되

 백성들의 복리와 행복을 위하여 사용하였고,
대성당의 성직자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살았으며,
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범사를 행했으며,
주일과 축일에는 꼭 강론을 하였고,


예비자 교리를 담당하였으며,
교회와 가난한 사람들의 재정지원을 물색하는 등
사회정의를 위하여 주교직을 유용하게 활용했다.


그는 틈나는 대로 글을 썼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교구 신자들과

 도나투스파(Donatism) 이단자들에게도 반박문을 써 보냈다.


특히 마니교(Manichaeism)와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를

반박하는 강연회에는 청중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외에도 삼위일체와 은총론에 관해서도 책을 썼는데,
그의 연구 대상은 매우 광범위하였다.
전해오는 저작으로는 113종의 책과 논문,

200여 통의 편지, 500회의 설교 등이 있다.

·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는 자신의 개종 과정을

기록한 자서적적 저서인 "고백록"(Confessiones)과

호교론적 저서인 "신국론"(De ciavitate Dei)이 있다.


그는 흔히 '은총론의 박사'(Doctor Gratiae)라고 불린다.
그는 교회의 가장 위대한 교부이자 교회학자이며 영성가였다.
그는 서방 그리스도 교회 지성의 모델로서

가톨릭 신앙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는 반달족이 히포를 포위 공격하던

 430년 7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제1독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7-25 형제 여러분,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18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19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부수어 버리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를 치워 버리리라.”

20 지혜로운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율법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논객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느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21 사실 세상은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22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24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25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진탕 먹고 마시고 취하거나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기를 일삼거나 하지 말고
언제나 대낮으로 생각하고 단정하게 살아갑시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엄마께서 지금 겪고 계신 극심한 고통에서
헤어나오실 수 있도록 - 엄마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 모두에게 오대영성의 은총 간구해 주시어
무장 실천함으로 엄마를 일으켜 드리고 주님나라 임하게 하소서 아멘 !!!

profile_image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성 아우구스티노 성인 이시여~~!!
지금 나주 성모님을 박해하고 핍박하는 불쌍한
사제들을 위하여 부디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우구스티노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_()_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715
어제
7,576
최대
8,248
전체
4,360,98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