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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조모님 모셔 오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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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4건 조회 3,574회 작성일 11-07-13 18:24

본문

IMG_7772-2.jpg

시외조모님 모셔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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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되신 시외조모님이 며느리와의 갈등 때문에

견디기 어려워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내가 시댁에 들어가 살 때 시외조모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났냐?”

하시던 그 할머니가 불도 때지 않는 추운 방에서

 

겨울을 지내며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구박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시어머님께 “할머니를 우리 집으로 모시고 오세요,

제가 모실게요.” 했더니“그래도 되겠냐?”

“그럼요” 그래서 시외조모님이 겨울에 우리 집에 오시게 되었는데,

 

추운 방에서만 지내시다가 방이 따뜻하니까 처음에는 숨을 헐떡이며

가쁜 숨을 몰아쉬시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시더니

얼마가 지난 뒤 괜찮아지셨다.

 

SG105379.jpg 

 

시외조모님이 처음 오셨을 때 허기가 져서 그랬는지

밥도 두 그릇씩 잡수시고, 빵도 해 드리면 혼자 거의 다 잡수시는 편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밥도 한 그릇씩 잡수시고

우리 집에 적응이 되어 가셨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IMG_0138.jpg

 

그리고 나는 남편에게도 아픔을 숨기고

“몸이 으스러진다 하여도 나는 당신 것입니다” 

하고 사랑으로 대했다.

 

그래서 나는 내 몸을 가누기 힘이 들었지만,

배의 상처가 아물자마자

 

할머니를 모셔다가 할머니를 업어 주고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것 해 드리고 나니

할머니는 금방 회복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면서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울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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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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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남편에게도 아픔을 숨기고
“몸이 으스러진다 하여도 나는 당신 것입니다” 
하고 사랑으로 대했다.

그래서 나는 내 몸을 가누기 힘이 들었지만,
배의 상처가 아물자마자
할머니를 모셔다가 할머니를 업어 주고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것 해 드리고 나니
할머니는 금방 회복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면서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아멘~~~

율리아님의 고통속에 상대방이 화평하고
행복하길 바라시는 그 맘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을 믿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잔잔한 감동을 더욱 더 채워주기 위해
애쓴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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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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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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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아멘.

하늘에서 온 천사인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저희곁에 계셔주세여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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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던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은 어디까지인가요!
부족한 이 죄인은 율리아님의 사랑을 발끝만큼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율리아님의 사랑을 닮아갈 수 있을지요...

온전한 헌신과 자신을 내놓은 한없는 사랑을 꼭 본받고 싶어요

"주님! 부족하고 죄 많은 이 영혼을 당신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더이상 주님을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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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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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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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지요.*^0^*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는 사랑이기 때문이겠지요!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진정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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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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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외조모님이 처음 오셨을 때 허기가 져서 그랬는지
밥도 두 그릇씩 잡수시고, 빵도 해 드리면 혼자 거의
다 잡수시는 편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밥도 한
그릇씩 잡수시고 우리 집에 적응이 되어 가셨다.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습니다 .
눈치밥을 잡수시는 어르신들은 다른 자녀
집에가시어서는 며칠은 한없이 음식을 드신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양이 차시면 본인원래양의 음식을
드시지요!!!제주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율리아님의
외조모님의 이야기가 이해가 가며 ~어느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음식을 대접해드려야함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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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

저도 요즘 이 구절을 자주 묵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반갑고 기쁩니다 ^^
저를 이런 천상의 꽃밭에 불러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기꺼이 이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사랑넘치는 율리아님 감사해요 ♥
진짜진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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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울었다.


매운 시집살이에서 보잘것 없다고 여겨진 단 한사람이 진주를 알아보았네요.

마음이 가난하고 선한이들이 흘린 눈물 참으로 값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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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우리의 본이 되어 친히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은 이미 예비한 삶을 사셨음을 감사드리며..

우리도 작은영혼이 되어 사랑 실천하며 엄마의 본을 받아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

항상 우리에게 할수있는 넉넉한 힘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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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아멘~~!!!

정말 하늘에서 간택하실 만한 분이셔요.
감동적인 사랑 실천! 놀라운 사랑의 힘! 감히 흉내를 낼 수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닮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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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저희의 죄 값을 대신 기워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안 계셨더라면
아마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지극 사랑이 하늘을 감동케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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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하늘이 내려주신 예언자~~
지상에서 고통의화덕으로 단련받은...

아픈 삶들을 매일 함께 게시판을 통해 둘러보며~~
많은 이들이 힘들고 아플때 힘받고 더 잘 봉헌 할수 있게 해 준다고 믿습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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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이를 위해 희생 고통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뜻과 일치하시는 율리아님의 생활과 기도로
나주가 어서 인준되어 세상의 구원의 장소로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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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이 고백이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오늘 사랑의 힘 더욱 발휘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밥주지 않고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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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타고나신 사랑입니다.
예비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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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찌 마음이 저토록 곱고 아름다우실까.
흉내도 못낼 그 순종의 겸손 ,
자신을 온전히 버리고 남을 위해 바치는 삶,

닮아보려 노력하지만 잘 안됩니다.
정말 감사님의 말씀대로
타고난 예비하신 분이시니 가능합니다.

율리아님 진정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건강하시고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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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저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아직도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렵니다.
ㅠ.ㅠ;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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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감히 흉내도 낼 수없는 사랑이지요.
늘 너무나 아름다운 가슴뭉클한 사랑을
율리아님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나주성모님!
당신은 진정 우리를 위해
이 분을 준비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성모님!
온 세상의 죄를
주님의 자비의 물줄기로 씻어 주소서.
그리고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지켜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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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어제도 이 글에 댓글 달았는데~너무 좋아서 또 달아요♥

내 사랑이 누군가에게 약이 될 수 있다면...♥

율리아님의 그 마음 너무 좋고 달디 달아 제 마음도 함께 기뻐 뛰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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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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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저희들도 율리아님처럼 선녀같은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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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아멘!!!

더 이상 무슨 표현을 할수 있을지요
하늘이 낸  사랑 맞아요
그사랑 만분의 일이라도 닮을수 있다면...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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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할머니를 모셔다가 할머니를 업어 주고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것 해 드리고 나니
할머니는 금방 회복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면서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울었다.

♡♡♡

ㅠㅠㅠ... 내 안의 모습을 반성해 보아요...

무진장 은총을 받고서 교만과 깨어 있지 못함으로 인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
성심을 상해 드렸던 나의 불찰과 죄악들을 다시 용서 청하며...

주님! 성모님! 죄송해요~~~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합니다~~~아자 아자 퐛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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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사랑으로 대했듯이
우리도 그리 대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오직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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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랑이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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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고통을 극복하고
사랑으로!!!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분!! 감사합니다!!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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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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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시외조모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율리아님은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신  천사이고 말구요
아니 그보다 더 높은  하느님의 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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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시외조모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율리아님은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신  천사이고 말구요
아니 그보다 더 높은  하느님의 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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