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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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구직활동 중에 있거든요. 1년정도 경력을 조그만 회사에서 쌓았고 지금은 나와서 조금더 조건이 괜찮은 회사에 넣을려고 준비중에 있거든요.
그런데 서류를 넣는데 마다 통과도 잘 안되고 되게 불안하더라구요. 부모님 한테도 너무 죄송스럽고.
부모님 걱정 끼쳐 드릴까봐 오라는 데는 없었지만 거짓말로 다른데 면접보러 간다고 까지 했었거든요. 너무 죄송해서.
그러던중에 정말 괜찮은 회사에서 서류통과가 되었고 또 실기 시험 과제를 내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실기 시험 과제를 해서 제출했었고 오늘 합격자 발표를 했는데 제가 합격되었어요.요새 저희 엄마랑 같이 매일 9일기도를 드리고 있는중이였거든요. 너무 기뻤어요.
솔직히 실기 합격되었다고 해서 최종합격까지 된 것은 아니예요. 그래도 너무 감사해요. 그래도 제 실기 실력을 인정 받았으니 너무 기뻤어요.설령 최종 합격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 괜찮아요. 제 실력을 큰 회사에서 인정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건 정말 주님 성모님이 해주신 일이라 생각해요. 저 혼자였으면 아무것도 못했을 거예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정말 큰 죄를 졌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이 회사에서 서류통과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감사한 마음은 커녕 오히려 교만이 생겨서 저도 모르게 죄를 지었었어요. 교만죄. 너무 너무 죄송해서 다시 죄송하다 기도드리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기도드렸는데 또 주님 성모님꼐서 저같은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이런 은총을 주시네요.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설령 여기 최종 합격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해주시고 설령 최종 합격이 되었다 하더라도 자만하거나 교만해 지지 않게 해주시고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 영광 돌릴수 있게 해주세요.제가 그럴수 있도록 기도 또한 부탁드릴꼐요.
주님 성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율리아 자매님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기도봉헌란에 두번이나 올렸었거든요.)
기도봉헌란에 올림으로 해서 저의 어려움을 아시고 기도해주신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저도 처음에 올렸을때는 한번에 안들어 주셔서 조금 실망아닌 실망도 인간적으로 들었지만 그건 일부러 제가 교만해 질까봐 한번에 안들어 주셨다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기도 봉헌란에 올렸는데 이렇게 들어주시네요.한번에 안들어주셔도 그 과정속에서 영적으로 무언가 저한테 성장시키게 하실려고 그러시는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저는 이번에 아직 많이는 부족하지만 인내하는 마음과 교만함을 주의시키게 하시려고 한번에 안 들어주셨다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어요.그래도 계속 기도봉헌란에 올리고 하니까 결국 이렇게 들어주시네요.또한번 이렇게 은총 받네요.기도봉헌란을 통해서.
성경 말씀에도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하시잖아요.그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저도 설령 최종합격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봉헌란을 통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기도드릴께요.물론 기도중에 죄짓지 않도록 노력할꼐요.
다시 한번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고 기도봉헌란을 통해 제 어려움 들어주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 자매님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도 봉헌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이렇게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하늘님이 서류합격과 실기합격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예수님... 자애로우신 어머님...
하늘님이 꼭 최종합격할수 있도록 은총내려주세요 아멘!!!
하늘님을 위해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가난한요람님의 댓글
가난한요람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청하신 기도에 응답 받으심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에 더욱 많은 열매맺으시어 주님 성모님의 영광의 도구 되소서!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님^^
기쁨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주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마지막까지 도와주시어 좋은 결과 보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영광과
찬미와 감사 돌려드릴 수 있기를 기도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합격 축하드려요.*^0^*
하늘님. 사랑해요.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합격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신결과와 하느님에
도우심에 힘입어 합격 되셨군요 인간사중에 제일
큰 경사가 직장합격이 아니가 합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하늘님,진심 축하합니다.
기도봉헌란을 통한 은총 저도 많이 받고 있어요
제 기도가 잘못된 기도라도 바른길로 이끌어주는 통로라고 저는 생각해요
님께서 하시는 모는일에 나주성모님축복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도 막 기분이 좋아지네요.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
기도들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
같이 기도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해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한번에 안들어주셔도 그 과정속에서
영적으로 무언가 저한테 성장시키게 하실려고
그러시는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아멘.
하늘님, 축하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시니
최종합격의 기쁜 소식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이런 좋은 일들이 생겨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한번에 안들어주셔도 그 과정속에서 영적으로 무언가 저한테 성장시키게 하실려고
그러시는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아멘!
실기에도 합격하시고, 그 가운데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도 알게 되심에 축하드려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귀한 깨달음도 얻으시고 교만의 죄도 뉘우치니
기쁜소식도 얻으셨네요 나중에 최종합격 되었다는
기쁜소식이 들리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과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은 역시 틀린다니까여
하늘님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하늘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깨닳음 얻으시고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은총도 받으시고
저도 너무 기쁘네여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기도봉헌란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나 하나의 글의 호소를 들으시고
다 들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다시 한번 기도 봉헌란에 올렸는데 이렇게 들어주시네요..아멘
사랑하는 하늘님 축하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성모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기쁜 자리!!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나주성모님 은총을 전하는 자녀되셔요!! 아멘 아멘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받은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리는 마음이 예쁘네요.
진심 축하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앞으로 더욱더 잘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하늘님 ~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주님 성모님 손잡고
화이팅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님..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자녀들에게 은총과 축복으로
이끌어 주고계십니다 .더많은 은총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랑받는 자녀가 되소서 아멘!!!은총나눔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정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늘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측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하늘님께 좋은 일터를 마련해주셨으니
시회에서도 마니 베풀고 마니 사랑하는
늘 필요로 하는 주님의 자녀돠게 하시고 건강축복 주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린 참 행복해요.
어려운일, 급한일,
모두 기도봉헌란에 올리고
율리아엄마의 찐한 기도로
이렇게 좋은 일들이 있으니
넘 감사하지요.
저도 장부가 어렵게 취업이 되었지만
함께일하는 사람과 맘이 맞지 않아
힘들어해도
예전같았으면 싫으면 당장 그만두는데
그냥저냥 다니니 ...
이모두가 율리아님의 기도봉헌 덕을
톡톡히본답니다.
님의 실기가 합격되셨으니 저도 함께
제 일처럼 맘이 넘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친히 하느님의 입김을 받으신 율이아님의 기도이신데
핵반응 보다 더 강력한 사랑의 찬 기도이신데
어찌 안들어 주시겠습니까~~~
기도 봉헌란을 통해 우리 모두의 병고을 대신 앓아 주시고
전구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정말이지 주님,성모님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님~~~
님이 바라시는 기도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로 이루어짐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늘 겸손한 작은 영혼 되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마음이 너무나 예쁘신 하늘님 기쁜 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하늘님
받으신 사랑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도 봉헌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이렇게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좋은 직장 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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