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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일수록 썩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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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3,249회 작성일 11-07-09 10:0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한달 전부터 나의 책상 설합에서 이상한 ,무엇인가 썩는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 하였는데

그 정체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설합에는 상처에 바르는 약도 있고 매일 들이 마시는 호홉기도 있고 기적수병도 있고

다른 몇가지도 있는데 그 모든 것에서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책상 설합도 열어놓고 그래도 냄새가 가셔지지 않기에 선풍기도 틀어 놨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우연히 아래설합을 열었고 내가 무엇을 찾는 중인데 ,거기에 눈에 익

은 푸른 색의 햄버거 고기를 싼 종이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종이를 집어들었더니 그 안에 먹다 남은 고기가 썩어서 곤죽이되어 마구 흘러내리

는 것입니다.

 

"으악 !"

그랬구나 ! 그런데 햄버거 먹다 남은 것을 왜 거기에 집어 넣었지?

나는 먹다 남으면 책상 위에 두던지 아니면 냉장고에 두는, 위생관념이 철저한 사람인데 이해

할 수 없는 나의 행동에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한달동안 그 인에서 썩느라고 그렇게 냄새가 고약했던 것입니다.

 

나는 어제 그 책상 설합에 들어 있는 ,과거에 내가 가톨릭 다이제스트지와 MBC 라디오 심야

프로에 썼던 밤의 명상글들을 모두 찢어버렸고 그 안에 둔 빈 기적수병들을 다 꺼집어 냈습니

다.

#나는 아직 한번도 작은 기적수 병을 한 개도 버린 적이 없고 깨끗이 청소한 뒤에 다시 기적

수를 채우고 이제까지 사용해 왔습니다.#

 

나는 설합의 모든 것을 다 내 놓고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납니다.한달동안 썩느라고 여기저기에 그 냄새가 배어들어간 것입니다.

나는 그썩는것도 모른 채 한달간 지내왔다는 것에 놀랐고, 이것이 나의 모습이었나 하는 자괴

감마저 들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산풍기를 틀어놓고 씁니다.

그 햄버거는 아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사오는 롯데리아에서 나오는 새우 햄버거인데 절반은

새우이고 절반은 고기 이며 맛이 있습니다.

 

나는 한번에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절반을 먹고 나중에 남어지를 먹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무슨 생각으로 맨 아래설합에 먹다 남은 것을 두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러고도 한달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니 !

 그런 일로 나는 어제부터 내 영혼이 썩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나는 마치 내가 모든 일에 통달한것 처럼 행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나는 겸손하고 마음

이 넓고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교만인줄도 모르고 남을 탓하기도 한 것입니다.

나는 이러이러하게 좋은 일을 하려는데 너희들은 왜 그러느냐? 그것이 잘 안될때는 남을 탓

하게 됩니다.

모두가 내 탓임에도 불고하고 남의 탓으로 돌린 것인데 나는 전혀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

니다.

 

고단백 !

 

영양가 많은 음식일수록 썩을때 악취가 풍깁니다. 거기에 대하여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1987년 6월 14일

 

율리아님이 너무나 자신이 부족하여 죄스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채찍을  가할 때 성모님

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성모님 : "율리아야 ! 매사에 자랑하지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자 되어 모든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 율리아야 !

 

성인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보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高 높을고   蛋 새알 단   白 흰백   質 바탕질

 

+   +   +  



예 , 그럴께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께요.죄송합니다. 성모님.

 

이곳 성직자, 수도자, 수련자, 봉사자,협력자, 그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율리아님께도 늘 아픔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모두 용서를 청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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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보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아멘.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아멘.

어머니 감사합니다..노력할께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주님사랑으로,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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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오늘도 큰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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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예 , 그럴께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께요.죄송합니다. 성모님."

아멘 !!!

은총 가득히 받으신 주님함께님~
고단백 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가난, 겸손, 순종, 정결하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죄송합니다.성모님.
늘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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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꽃을 조아해 약국앞에다 꽃가게처럼 진열을 ...헤헤 !  부자 , 여지 , 더덕 , 청량고추 , 천남성 , 수국 , 작두콩 ..박 ...! 점빵이 서향이라 오후엔 어김없이
햇님께서 저의 가게로 놀러오시어 궁둥이도 추지게 ? 한번 오셨다허몬 대여섯시간씩 노시다 가시지요 . 점빵안은 나의 짜증을 보태어 사막이지요 ! ㅎ
고비사막 , 타클라마칸사막 , 로렌스가 설쳤던 사우디의 무신사막 ?  꽃들이 느모 귀여워 복합비료를 줄려해도 겁이나고 ..그래서 깻묵을 구해와 띄워
그 우린물을 조루로 .. !  엄청 냄새가 나지요 . 저작년에 구해온 깻묵을 발효시켰드니 ? 냄새가 엄청 ! 진짜로 머리가 띵 ! 완죤 토종깨의 깻목이였던 모양 
올핸 ? 약간 ..아마도 인도산 ? 중국산 ? 기적수로 살려놓은 뒷파트의 麻 :마. 자주 깻목 우린물을 줌니다 .햇별이 단 날은 ? 냄새가 약간 ! 그래도 참아요 .

루르드 파티마 ! 순례객들로 인산인해 ! 고렇치만 육식위주라 목욕을 걸리면 ?  노랑내가 등천을 !  머리가 띠이잉  !  나주국제성지는 ? ? ?
장미향 ,백합향 ,인삼향 ...동산전체에서 솔 솔 솔  !  뭐하라 수만금을 축내면서 외국으로외국으로 순례를 가는지 ?  노랑내가 그리워서 ? ? ?    헤헤  ㅡ.,ㅡ

烏鵲語千回    黃昏不見來      :      까막까치 천만번 울어도 님은 오지 않고 노을이 지네 ...        ㅠ ㅠ ㅠ 
오작어천회    황혼불견래 
漫敎脂粉匣    閉了又重開      :      부질없이 연지 곤지 분갑들만 열었다 닫았다 ... 애가 타네 !      ㅡ.ㅡ.,
만교지분갑    폐료우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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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게님..좋은글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작은 영혼되어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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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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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리아요셉님의 댓글

예수마리아요셉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
주님함께님! 좋은 깨달음을 가지셨네요.
저 역시 머리로는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마음으로 새겨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네요.
주님함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곧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추,또 반추
하여 보면 교만과 위선속에서 행동하였음에 부끄러워지곤 하네요.
다른 모든분들께 겸손되이 용서를 청하는 님은 용기있고 겸손한 삶을 살고
계신거예요.힘내시고 늘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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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천상의 이 엄마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나 가난하고 ,작은자 되어 모든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 율리아야 , 실비아야 ㅋ...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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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볼때마다 내 영혼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금년엔 채소가 너무비싸 마른 나물거리를 이것 저것 사다 쟁여놓고 애들오면 나누어도 먹고
기도회때마다 식사해 드릴분을 위해 장만해 놓았더니
에궁!
 오늘 정리하다보니
욕심과  아끼는 내 모습이....

소비할 량보다 혼자살겠다고 과욕을 부려 ㅎㅎㅎ

**저도 반성하고 ,좋은것 내려놀고 작고 겸손한 영혼으로 변화되어 
주님, 성모님께  기쁨이 되는 영혼이 되길 ㅠㅠ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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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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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보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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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아멘! 아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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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

주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되고 싶으니 도와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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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함께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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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인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메시지 말씀과 함께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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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참 좋으신  글입니다

저도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유익한 글입니다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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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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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제마음에 꼭 와 닿는말씀입니다
겸손하게 모든것 내탓으로 돌리며 낮은자로 살아야하는데
고개 처들고 교만하게 내가 잘해서 된것처럼 굴었던 저를
용서해주시고 그안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주셔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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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저도 항상 겸손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면서도 어느새 남의 허물을 먼저 보고
남 탓을 하고 있는 저를 자주 발견합니다.
주님 ! 나약한 저희들 에게 힘과 용기를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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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자주 묵상해야할 사랑의 메시지 이지요.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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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인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보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너희 모두의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아멘~~~

햄버거가 썩는 고약한냄새를 통하여
메시지말씀 묵상케 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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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모두가 내 탓임에도 불고하고 남의 탓으로 돌린 것인데
나는 전혀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멘~!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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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또 다시 새로운 결심으로 새롭게 시작하며~~~아자 아자 퐛팅!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넘치는 은총 받으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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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모님 : "ㅇㅇㅇ야 ! 매사에 자랑하지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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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아멘.

사라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실수투성이인걸요 하지만 나주성모님의 영성이 무엇입니까?
다시 시작하는거 잖아여 우리 다시시작해여 귀한글로 저도 깨닫고 다시 시작하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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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항께님...^^;

저도 예수님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늘 아픔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모두 용서를 청합니다.

넓고 화려한 길이 아닌 좁고 험난한 길을 택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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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구름님의 댓글

하얀구름 작성일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예수님.성모님.율리아님께 늘
아픔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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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인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 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묵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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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 감사!!
자꾸 자꾸 내려가야 합니다!! 바닥까지
예수님의 겸손을 닮으려면!!
노력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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