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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란의 눈 내리는 성모님동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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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3,777회 작성일 11-07-13 05:4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5년 , 내가 머리를 다친 후 나주에 와서 치유 받고 3월까지 머물고 있을때

많은 은총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1월 16일이었던가? 셋째 목요성시간을 성모님

동산에서 하였을때 순례자들이 비닐 성전을 가득 메웠었습니다.

 

깊은 눈오는 밤 입니다.

우리 모두는 촛불을 켜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도는데 눈이 펑펑 내립니다.

나는 추워 점퍼를 입고 입까지 깃을 세웠고 또 목도리를 둘렀으며 머리에도 점퍼의 모자를 썼

기에 나의 흰머리와 수염이 가려졌습니다.

 

그날 예수님의 부활하신 장소에서 모두 기념 사진을 찍었고 운영진에서 사진을 갤러리 란에

올렸는데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날은 성령께서 사람들을 모두 감추시고 휘황찬란한 성령의 불꽃만이 성모님동산을 난무하

여 황홀하기 그지 없었습니다.그리고 갈바리아산의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고개를

홱 돌리는 모습도 찍힌 것입니다.

 

나는 인터넷에 나주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날의 정경도 올리며 한번 가서 찾아보라고 번호를

알려주었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고 빨간 배꼽만 보이는 것입니다.(구 게시판)

 

운영진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새 갤러리란에 다시 올려 주었으니 가서 찾아보시면 될것입니

다.

 

거기에 아주 재미난 그림이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11 번째의 사진에 예수님 부활하신 장소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갤러리란에 올려진 그 사

진에는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도록 성령께서 당신의 빛 속에 모두를 품어주시며 감추어버

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진에는 율리아님의 모습이 감추어져 있는데 매우 찾기가 어려울 것이지만 숨은

그림 찾기 처럼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또 나의 모습도 희미하게 얼굴만 나와 있는 것입니다.하하하

 

그날이었던가 아니면 1월 1일이었던가 분명치 않은데 눈오는 깊은 밤에 비닐 성전에서 기도

할 때, 우박이 요란하게 비닐 성전을 때리는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얼

마 있다가 이번에는 세찬 소낙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겨울에 웬 소나기야 !`

엄청 쏟아지는데 내가 천정을 올려다 보았고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봤습니다.그런데 나처럼

천정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장소에 들어가 그날을 묵상하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성령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지금 성령의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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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아멘!!

시간날때 갤러리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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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장소에 들어가 그날을 묵상하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성령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지금 성령의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입니다.아멘.
저도 경험하였습니다. 율리아님 강연 연설을 듣고 있었는데 천정에 비오는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끝나고 나와보니 하늘에 별이 보였습니다.
비가 온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더운 여름과 장마철에 건강히 잘 게십니까?
인천에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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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주특기가 ?  밥 얻어 먹는 거지신세  ( 아이고옴마야 나의 7자여 ~ ㅠ ) 이집 저집 기웃 기웃 ~ ! 집집마다 십자가의 處處 모양이 틀리데예 ! 오래된 성당은 그래도 real 하게 ..신삥 성당은 그저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2005년 여름이였지시퍼예 . 만남을 마치고 모두 다 녀려간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집 사람과 저는 맨발로 작은 십자가 큰 십자가를 매고 ..12처쯤인가에서 종이태우는 냄새가.. 워어메 ~ ! 순례객들이 싸가지가 으읎어 뭔넘의 신문지 휴지를 저러코롬 내버렸는지 ? 동산지기 아자씨가 참 욕보시것다 ! 청소를 하자면.. 근디이 계속 계속 종이타는 냄새가 .. 아마도 내다버린 휴지가 한 차 車 정도 되는 모양 ?
그참 !  종이를 태우다 산불이 나면 워쩔것이여라 ? 다급하면 불끄로오것지이 ... 2~3 일 내에 불자동차가 오것지이 ...뭔 걱정이여라이~잉 ~  ^^*

지금도 십자가의 길엔 다람쥐가 놀러나오는지요 ? 십자가를 매고 성호경을 대충 그으니 귀여분 다람쥐가 입을 오물그리면서 고로코롬 그으면 안되는뎅 ~!

전번 야행성짐승이였을 때 경당위의 못 ! 그동네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갔었지예 . 마침 그동네할배와 합승을 .. 참 ! 촌시럽고 정이 듬뿍이데예  .. ^^
망울진 매화 ! 물안개 ~  언젠가 한번 이길을 걸어서 성모님동산까지 가봐야지 ..맨날 맘만 ! 요번 23일 피정땐 금성산까지 걸어서 가봐야지 !  헤헤 ~

太行之路能최車    若比人心是坦途    :    태항산 길 수레도 못 견디지만 그래도 세상인심보다는 평탄한 길이요 .    최 : 손 수변 + 崔 : 꺽을 최
태행지로능최거    약비인심시탄도
巫峽之水能覆舟    若比人心是安流    :    무협의 물길이 배를 뒤엎지만 그래도 세상인심보다는 편안하다네 ..
무협지수능복주    약비인심시안류
人心好惡若不常    好生毛羽惡生瘡    :    사람의 애증은 참으로 변덕스러워 좋을 때는 칭찬하다가 나쁠 때는 모함하네 ....( 특히 캉주가 )
인심호오약불상    호생모우오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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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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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보고 다시왔습니다 ㅋ ...성령의 기운이 여기까지 옵니다.*^0^*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성령충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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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
아멘.

찾아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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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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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 기억이 나여 그때 순례자들은 보이지 않고 성령의 불만 머리위에
있는거 맞져? 다시한번 찾아봐야 겠네여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때는 그리 추웠져? ㅎㅎ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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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성령을 가득히 받으셨네요.
작년 어떤 순례자님께서 비닐 성전에  비오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았더니
비가 오지 않았다고 하시든데 성령을 부어 주셨나 봐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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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지금 성령의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나주 인준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성령의 물줄기를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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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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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이라도 그 장소에 들어가 그날을 묵상하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성령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지금 성령의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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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좋은 글과 함께 은총증언글 감사합니다
그때에 겨울인데도 우박떨어지는소리 소나기 쏟아지는 소들이
들렸지요!!!그때의 은총을 다시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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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함께님 저두 지금 가서 보았는데
넘 신기해요
그날 저두 그 자리에 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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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보니 우박이고 소나기고 온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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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청난 은총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아 성령을 부어주셨구나. 아멘~~~

주님함께님
넘 아까워요.
저희들만 은총받는것이...

근데 넘 안받아들이시니...
안타깝지요.
사진 찿아볼께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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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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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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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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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지금이라도 그 장소에 들어가 그날을 묵상하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성령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성령의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입니다.아멘.>

빛으로 오시는 천주성령님~~~
저희들에게도 성령님의 도움이 정말 정말 절실한 때입니다...
저희들에게 성령님의 눈부시게 밝고 환한 빛을 비추시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해주시고,
풍성한 성령님의 은총을 내려주시어
저희들을 나주성모님앞으로 불러주소서!!!

사랑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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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날은 성령께서 사람들을 모두 감추시고 휘황찬란한
성령의 불꽃만이 성모님동산을 난무하여 황홀하기
 
그지 없었습니다.그리고 갈바리아산의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고개를 홱 돌리는 모습도 찍힌 것입니다
아멘 ~!!!

겔러리에서  잘보았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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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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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 마음에,
그리고 나주를 반대하는 사제들에게,
어서 오시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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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 성령을 부어 주셨구나 !`

아멘~~~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당신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성령 우리의 위로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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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사진 겔러리어서 본것같아요~
주님함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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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박이 쏟아지는 소리!
소나기가 내리는 소리!
그러나 밖에 나가보면 아무 것도 없었지요!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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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 사진  저도 보고싶지만
찾지 못했어요 

주님함께님 얼굴도 나왔다니 와 ~~~  축하드려요   

율리아엄마의 얼굴보고싶은데... 그 사진 을 아예  못찾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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