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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분을 아시든지, 이 분을 나주에 가 보라고 하신 분이 누구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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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3,444회 작성일 12-03-28 02:3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2006년 9월에 강원도에서 나주로 이사 왔었을 때, 어느날 제가 경당에서 기도하

고 있었습니다.

 

이때 누가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빼꼼히 들여다 보시는 분이 있기에, 나는  다가가서 문

을 열어주며

"어서 오세요"

라고 인사를 드렸을때 그분이

"누가 가 보라고 해서 왔어요."

라고 합니다.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키가 작고 남루한 옷을 입고 머리가 수부룩하게 헝클

어져 있는 듯이 보이는 매우 가난하고 초라해 보이는 부인입니다.

 

제단 앞에는 봉사자들인지 몇명이 기도하고 있기에, 나는 방해할까봐서 뒤로 모시고 가

서 앉았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귀를 가리고 있던 머리칼을 흘쩍 들어보이는데, 맙소사 ! 귀가 얼마나 큰

지 깜짝 놀랐습니다.

 

부인은 귀가 너무 가려워 매일 장갑낀 손으로 긁는다고 하는데 ,귀가 퉁퉁 붓고 충혈이

되고 희끄므레한 딱찌들이 붙어 있는데 하도 긁어서 장갑 끝이 다 헤어져 있습니다.

 

제가 이쯤 이야기 하면 그를 보내주신 분은 금방 생각이 날 것이며, 그가 치유받은 후

왜 다시 나주에 오지 않는지 궁금하여 그날의 일을 자세히 올려 드립니다.

 

+   +   +  

 

그분의 귀를 보자마자 나는 곧바로 생활의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이분이 얼마나 힘이들었을까요, 저를 치유하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

으로 이분을 낫게 하여 주소서.`

 

"어쩌다 이렇게 되셨어요? 병원에는 가 보셨나요?"

"돈이 없어 병원에는 못가요"

 

귀 밑의 뺨에는 살 속이 썩어들어가는지 검은 반점이 (작은 동전만한것이 몇개 보이고

목에까지 이어짐)보이는데 매우 위태로워 보입니다.

 

나는 주머니에서 기적성수병을 꺼내어 부인에게 뿌렸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손끝에 성수를 발라주고 나의 손에도 발랐습니다.

 

"우리 기도할까요?"

"저는 기도할 줄 몰라요."

 

"괜찮습니다. 저만 따라 하세요"

나는 성수를 바른 손을 이마에 대고

"성부와"

라고 하자 부인도

"성부와"

라고 합니다.

 

나는 다시 손을 가슴에 대고

"성자와"

라고 하자 부인도 가슴에 손을 대고

"성자와"

라고 합니다.

 

나는 손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가면서

"성령의 이름으로"

라고 하자 부인도

"성령의 이름으로"

라고 잘 따라 합니다.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아멘"

이라고 하자 부인도 손을 합장하고

"아멘"

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잘 따라 했습니다.

 

나는 부인의 귀에 성수를 발랐고 뺨에도 발랐고 목에도 발라주었습니다.

"귀에 틀어막은 것을 빼세요."

그러자 부인이 돌돌말은 화장지 뭉치 두개를 빼냈습니다.

그러자 고름과 악취가 나옵니다.

 

내가 귀에 성수를 넣으려하자 부인이 놀라 몸을 뺍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이 기적수는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물 입니다."

그러자 부인이 고개를 옆으로 젖힙니다.

나는 부인의 귀에 기적수를 부었습니다.

 

그리고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본 한장과, 성수병을 여러개를 싸 주며

"집에 가지고 가셔서 수시로 바르고 기도하세요."

라고 하자 그가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일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한달 뒤, 성모님 동산에서는 첫토요일의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많은 순례자들이 왔고 , 나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맨 뒤의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 앉았

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나는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누가 뒤에서 나의 어개를 `

탁` 하고 쳤습니다.

 

내가 뒤 돌아보자, 바로 그 귀가 썩어들어가던 그 부인이 거기에 환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부인이 귀를 가렸던 머리칼을 들어 올리면서

 

"보세요. 다 나았어요"

하는게 아닌가.

 

그때 징그럽고 우리의 귀의 두배나 될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올랐고, 충혈되었던 귀가 이

제는 작고 예쁜 소라귀처럼 붙어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검게 썩어들어가던 뺨과 목이, 뽀얀 우유빛을 띄며 비너스의 목처럼 아름답게

빛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 영광 !"

나는 나도 모르게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뒤돌아 봅니다.

 

+   +   +  

 

그 후 나는 그 부인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그 부인을 나주로 보냈는데 그가 누군지 알고 싶으며, 이 치유받은 부인이 왜 다시

나주에 나오지 않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분명히 누군가가 알고 계실 것이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치유란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성모님께서 분명히 불러주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도구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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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보세요 다 나았어요"
그때 크게 부풀어 올랐고 충혈되었던 귀가 이제는
작고 예쁜 소라 귀처럼 붙어 있는게아닌가.
"하느님께 영광!"
나주 기적수와 성모님 상본(명함 크기)치유 효과는
온 세상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주님함께님 치유은총 글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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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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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과 신뢰에찬 기도
그 냄새나는  초라한 부인의 귀를 사랑과 정성 으로 기적수 를 넣고 바르시고
또 기도와 성수를 보내시어 보듬어 안으셨으니
이것은 사랑의 기적입니다.
그 가없는 연민의 사랑은 예수님의 마음이고
에수님의 눈길이지요. 넘 갇동스럽고 가슴울리는 증언 고맙스니다.
율리아님의 아들이십니다. 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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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입니다.아멘.

귀를 깨끗이 치유받으신 그 자매님이 꼭 다시 나주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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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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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그 부인이 얼마나 귀가 가렵고
아프고 괴로 웠을까요,,,≠≠≠

그 부인을 보내신 분은 하늘에 상급을
마련해 놓으셨네요.

저는 그렇게 아푼분을 보았다면
놀라서 뒤로 넘어져 슬금슬금 도망갔을
겁니다.(아직도 제가 제자리에서 뱅뱅 돌고
있는 믿음 밖에 안 되요)

주님함께님께서는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권능과 율리아님의 희생이 동반된
무수한. 고통으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시고

주신 기적수로 사랑을 실천 하시고 그분의
치유 받으심도 모두  예수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리셨네요.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은총나눔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다 보니 연결이
빨리 되지 않아 글자가 왔다 갔다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은총과 기쁨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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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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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주님이 주신 거룩한 물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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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과 신뢰에찬 기도
그 냄새나는  초라한 부인의 귀를 사랑과 정성 으로 기적수 를 넣고 바르시고
또 기도와 성수를 보내시어 보듬어 안으셨으니
이것은 사랑의 기적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이제 뵈올 날이 얼마남지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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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주님의 크나큰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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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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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보세요. 다 나았어요"
하는게 아닌가. 아멘!

자매님은 주님함께님을 통하여
영적성장이 되었고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통하여 치유가 임했네요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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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물과 고름이 흐리고
여러번 긁고 긁어서 귀가 두배로
커진 그 귀

고통스럽고
힘드셨을 그 분께서
나주에서 기적수를 통하여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귀가 다 나으셨던 그 분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그 감사와 치유를 생각하면
끝없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들로
무수히 셀 수 없을 만큼의 큰 사랑의 고통들

그 분은 아시고 계실까? 싶어요.
주님함께님 님의 그 정성 사랑 모두 합한
모든 일들이 기도되어 은총가득해짐이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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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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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이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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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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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보세요. 다 나았어요"
하는게 아닌가. 아멘!

주님께 영광!~

아멘!!!~

주님함께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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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경당을 지키다 보면 많은 순례자들을
보게되네여 그런데 치유받고 안오신다면 정말 많이 걱정 될꺼 같아여...
누군지 모르지만 그 분 꼭 다시 뵙기를 바래여~ !
다음엔 기쁜소식 듣고 다시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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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치유란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성모님께서 분명히 불러주신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치유받으신 그자매님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 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께도 감사
드리며~그자매님 다시 동산에서 뵈올수 있기를 빕니다.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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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사랑은 잊지 않겠죠

님의정성과사랑 신뢰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받은 그분 ..어찌잊어버리겠으요

혹시라도 제또한 그럴까봐 늘깨어 기도해야 하는데 ...

기도의진정성을 배우고 갑니다

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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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진짜 이 기적은  보존되어 널리 전해져야 하고
이 놀라운 사실은  더 많이 알려 져야 할것 입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기적수의 효능은  치유되기 어려운 병까지도
이렇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군요
귀가 퉁퉁 부어 2배가 되었던 귀가 작아지고
목덜미도 깨끗이 나았다니  아이고  세상에 !!!~~~  놀라워
뒤로 나자빠 지겠습니다

놀라운 기적수라고 알아왓지만

살이 썩어서 고름과 악취가 나는 귀가

고맙게도 사랑으로 귀한 성수 여러병을 나누어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베풀어 주신 주님함께님의 사랑도 합하여져서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은총을 내려 주셧습니다
기적을 내려 주셨습니다

결코 기적수성수가 없었다면  나을수 없는 귀였기에

그분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주에 오셨을까요

주님께서 불러주신 그분이  왜  합당한 감사를 드리러 오시지 않는가요?
이해할수가 없군요

아니 어쩌면  수많은 인파 속에 묻혀서 못만날수도..

이천명이 넘는  인원들 속에서 때때로 저도 주님함께님을
못뵙고  올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묻혀서 순례를 다녀 갔을까요?

그분을 사랑으로 친절하게 인도해주신 주님함께님의 마음

하늘나라 보고에  열려 계시겠지요  정말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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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치유란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성모님께서 분명히 불러주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도구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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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치유란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성모님께서 분명히 불러주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도구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참 궁금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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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는 기도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해햐 할 것

입니다.아멘.

 
아멘!!

그 부인이 다시 나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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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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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작성일

아멘!
그 분이 다시 나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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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치유란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성모님께서 분명히 불러주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도구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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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을 받고도!! 돌아선 자녀가 아니길 기대합니다!
아마도 너무나 예뻐지셔서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분인줄 착각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며
그 부인이 나주성모님 전하시는 훌륭한 자녀되시길 빕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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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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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로운시작님의 댓글

늘새로운시작 작성일

"하느님께 영광 !"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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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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