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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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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3,101회 작성일 11-12-01 04:2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행복의 달 12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 달을 행복의 달이라고 한 것은 세상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기리는 아기 예수님의 탄

생이 있기 때문입니다.아기가 후에 우리에게 가르쳐 준것이 바로 `참사랑`이었기 때문

입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이쪽 뺨을 때리면 저쪽 뺨도 대 주라고 하였듯이 무한대의 사랑

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이러한 무한대의 사랑으로 충만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들의 가슴 안에는 누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이리 저리 좌우되는 허약하기 짝이 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가까워야 할 부부지간에도, 서로의 말이나 행동에 까지도 맘에 안드는

행동에 신경에 쓰이고 보면,서로 바라보는 눈과 마음은 이미 무한대의 사랑이 아닙니

다.

 

그러나 남자가 다르고 여자가 다른고 모든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해 줄 수 있다면,그까

짓 상대방의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이라 할찌라도, 크게 문제 삼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도

부족하고 너도 부족하다는 것을 서로 인정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런 관용과 너그러움이 우리가 바른길로 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느님이 사람으로 육화하여 오시는데 우리가 무슨 선물을 드려야

하는가는 이미 동방박사를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하늘에 이제까지 없었던 큰 별이 나타나자 먼 곳에 사는 페르시아 (터키)에서 왕들이

저 별은 새 왕의 탄생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경배드리려 그 먼길을 찾아 갑니다.

 

이는 우리도 곧 오실 주님을  향하여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안됨을 보여 주십니다.어서 가

서 마중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백인 가스발(Caspar) 수려한 용모를 지닌 총명한 청년 왕은 왕에게 드릴 비싸고 귀

유황을 준비하고 부하들을 데리고 길을 떠납니다.

 

흑인 발다살(Balthasar) 머리에 터번을 두른 중년의 왕도 부하들을 거느리고 몰약을

준비하고 왕을 찾아 나섭니다.

 

얼굴이 붉은 멜키올(Melchior) 백발의 노인인 왕은 황금을 준비하고 부하들을 데리고

먼길을 떠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페르시아 역사에서는 청년 멜키올이 116세까지 살았다고 기록하였고

발다살은 112살, 가스발은 169세까지 장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구약이나 신약에서는 중요한 욧점만 기록을 하였지만, 성경에 없는 이야기

들은 무수히 많이 전승되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탄생하셨지만, 요셉과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이 그곳에 항상 계시

지는 않으셨습니다. 이웃 사람이나 동네사람들은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면 서로가 축하

해 주고 어려움을 도와주었던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풍속 입니다.

 

크리스마스카드와 여러 그림에서는 삼왕들이 외양간을 찾아와 경배드리는 모습들을 그

렸으나 실제는 다릅니다.예수 아기는 가정에서 머물고 있다고 전해 지며,성모님께서 아

기를 봉헌하고 당신 자신도 깨끗이 봉헌한날이 생후 6~7주 정도 였다고 전해 집니다.

 

하느님의 구원사업이 하느님의 능력으로 후딱 한 순간에 이루지 않으시고, 이토록 신비

스럽고 신비스럽게도 우리사람 가운데 오시어, 우리와 똑같이 사시면서 이룩하셨다는

것이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신 증거 입니다.

 

하느님이 직접 사람으로 오시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

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은 복되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은 앙화일쑤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데는 의식이 따릅니다.짐승을 잡아 제물도 바칠때.거기에 없어

서는 안될 유황을 피워 하느님께 올려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부패를 막는 약이 몰약 입니다.

 

요셉과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이 이제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갈 차례 입니다.

그러나 이때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빨리 이곳을 떠나 이집트로 가라고 일러

줍니다.

 

요셉은 지체하지 않고 자다가 일어나 밤에 베들레헴을 탈출하여 고난의 길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몇년간 살았을 때 삼왕이 준 선물들은 큰 도움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기쁜날을 맞이하면서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아기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선물이 무엇일까?

그것은 무슨기도 무슨기도 무슨 희생  무슨 보속 이전에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안에 가정의 평화 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된 그런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칠면조처럼 하

루에도 수 없이 변하는 그런 옹졸하고 쩨쩨한 마음이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저 사

랑만이 가득한 바다같이 넓은 그런 마음입니다.

 

죄짓고 후회하고 죄짓고 후회하고 그런일을 백날하면 뭘 하는가?

발전이 없지 않은가 ?

 

주님의 사랑이 항구적이었듯이 우리도 같아야 할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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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기쁘다. 구주 오셨네...
12월은 즐거운 주님 탄생의 달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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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된

그런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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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주님의 사랑이 항구적이었듯이 우리도 같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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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느님이 사람으로 육화하여 오시는데 우리가 무슨 선물을 드려야

하는가는 이미 동방박사를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도 곧 오실 주님을  향하여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안됨을 보여 주십니다.어서 가

서 마중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네~ 형제님! 참으로 이 말씀 마음에 새기고 이제 새로 시작하렵니다.
미움도 섭섭함도 다~ 주님께 봉헌하고 곧 오실 아기예수님께 봉헌할 예물로서
나주에서 강조하시는 용서와 평화를 실천하겠습니다.

나주의 가르침!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면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오네요^^
너무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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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안에 가정의 평화 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된 그런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칠면조처럼 하루에도 수 없이 변하는 그런 옹졸하고 쩨쩨한 마음이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저 사

랑만이 가득한 바다같이 넓은 그런 마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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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또 올해 아기 예수님 탄생축일 크리스마스가 돌아오고 있군요 저는 아기 예수님
탄생 크리스 마스날 회사 정문에서 회사 차량 통제와 회사 경비에 최선을 다하면서
나주 금성산 산을 바라보면 쓸쓸한 크리스 마스를 맞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렇게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저희들에 왕 그리스도께서 탄생한 기념일에 기쁨을
함께 할수 없다는것이 주님 함께님 먼저 성탄 축하 인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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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항구한 사랑의 마음을 지니셨듯
변화하는 이 세대에 그리고 갈대같이 흔들리는 저희들 마음에
항구한 사랑의 불을 놓으시어 언제나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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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행복의 달!!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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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돌이표처럼 반복하는 죄짓고 후회하기 사슬을
나주 영성으로 끊어버리고 새롭게 되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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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지금 아기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선물이 무엇일까?
그것은 무슨기도 무슨기도 무슨 희생  무슨 보속 이전에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안에 가정의 평화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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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무한대의 사랑으로 충만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들의 가슴 안에는 누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이리 저리 좌우되는 허약하기 짝이 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조그만 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ㅠ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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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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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죄짓고 후회하고  죄짓고 후회하고 
저의 지난날을 말씀하시는것만 같아  뜨끔? 하였습니다 하하하

거북이처럼 느리게  주님께 나아가는 영혼도 있지만
토끼처럼  깡총  깡총

주님께 빠르게 달리는  영혼들도  나주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거듭 되는 후회로 교만이 뿌리 깊이  내린 사람에게는 자신의 부족한것을 깨닫고  가늠하는것이
많을 수록...

차츰  겸손으로 더더 내려 갈수 있는것 같아요 
아멘 !!!~~~

주님과 우리 사이에  꺼풀을 벗기고 또 벗기면서  나아갑니다 아멘
좋은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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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주님함께님 덕분에 무한대의 사랑에 대하여 묵상해 봤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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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의 사랑이 항구적이었듯이 우리도 같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로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용~~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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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안에
 가정의 평화 입니다...아멘...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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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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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반갑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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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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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늘 귀한말씀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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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2월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에
한해를 돌아보니 부족함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기예수님께 드릴 삼왕의 예물과 그분들의 모습들을
그려보며 예수님께 드린것보다 받은것이 더 많았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말씀처럼

나도 부족하고 너도 부족하다는 것을 서로 인정 하는 것이
중요 하며 그런 관용과 너그러움이 우리가 바른길로 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됨을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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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행복의 달 12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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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사랑이 항구적이었듯이
우리도 같아야 할 것입니다.아멘

지금 아기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선물이 무엇일까?
그것은 무슨기도 무슨기도 무슨 희생  무슨 보속 이전에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안에 가정의 평화 입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내일 동산에서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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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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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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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구원사업이 하느님의 능력으로 후딱 한 순간에 이루지 않으시고, 이토록 신비

스럽고 신비스럽게도 우리사람 가운데 오시어, 우리와 똑같이 사시면서 이룩하셨다는

것이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신 증거 입니다.

 

하느님이 직접 사람으로 오시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

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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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예수님께 드릴 선물  ..  신앙 안에서 다시한번 묵상 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 
글을 통하여  부끄럽게도  삼왕의 이름을 처음 알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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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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