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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화요일 (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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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11-03 1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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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마르티노 데 포레스 (Martin de Porres)

축일: 11월 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사
활동지역:
활동연도: 1579-1639년

 

성 마르티누스 데 포레스(Martinus de Porres,

또는 마르티노 데 포레스)는

 페루의 리마(Lima) 태생으로

에스파냐계 기사인

 후안 데 포레스(Juan de Porres)의 아들이다.


그는 열두 살이 되던 해 당시 외과의사를

겸하는 이발사 교육을 받았고,

3년 뒤에는 리마에 있는

 도미니코 수도회 재속 3회원으로 입회하였다.


9년 뒤 도미니코회 수사가 되어

전생애를 수도원에서 보냈다.
그는 이발사, 외과의사, 의류수선,

진료소 등 여러 직책을 담당했지만

혼자서 그 많은 일들을 아무런

무리 없이 처리하였다.


그의 영혼 속에는 하느님이

함께 계신 것이 역력하게 드러났던 것이다.


그는 병자 치료를 그 도시의 모든 주민에게까지

 확대하였고, 또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직책까지 맡았던 것이다.

 

그는 외국 선교사가 되어 순교하기를

자주 열망하였으나, 그는 자기 육체에 대한

순교로써 만족해야 하였다.


그 대신 그에게는 수많은

초자연적 은혜가 내려졌다.
그는 미물인 벌레조차 사랑하였으며

 쥐조차 친구로 지낼 수 있었다.


한번은 그의 원장이 빚에 몰려 곤경에

처한 적이 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그저 가련한 종이고,

수도원의 재산이니 저를 파십시오.”

 

성 마르티누스는 리마의 성녀 로사(Rosa, 8월 23일)와

가까운 친구였고

성 요한 마치아스(Joannes Macias, 9월 18일)와도 가까웠다.


그는 일개 평수사에 불과했으나

 그의 장례식에는 고위 성직자와 귀족들이

 그를 운구하였다.


그는 1837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962년 5월 6일

교황 요한 23세(Joannes X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마르티누스는 사생아라는 모욕과 피부 색깔로 인한

갖가지 경멸을 받았지만

기도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였기 때문에

 인종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주보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2,5-11 형제 여러분,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8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15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17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18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고 그에게 말하였다.

19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보려고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였다.

20 또 다른 사람은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소. 그러니 갈 수가 없다오.’ 하였다.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22 얼마 뒤에 종이

‘주인님, 분부하신 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자,

23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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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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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따라 십자가 죽음까지
낮추고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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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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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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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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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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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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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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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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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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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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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
건강과 기쁨을 드리는 자녀요 도구로 늘 거듭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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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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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르띠노 성인은 참 겸손하시고
정말 훌륭하신 분인 것 같아요.
이 성인을 참 좋아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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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그는 이발사, 외과의사, 의류수선,
진료소 등 여러 직책을 담당했지만
혼자서 그 많은 일들을 아무런
무리 없이 처리하였다.
그의 영혼 속에는 하느님이
함께 계신 것이 역력하게 드러났던 것이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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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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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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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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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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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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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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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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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르티노 데포레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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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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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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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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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과 미국에 평화가 내리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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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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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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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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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인종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주보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아멘! 성 마르티노 데포레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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