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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Joy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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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iana
댓글 27건 조회 5,214회 작성일 12-09-07 1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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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그동안 잊고 있던 은총을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7월 말쯤 일이에여.

저희 엄마가 우울증 증세가 와서 몇달을 두고 

가족끼리 의논한 끝에 친정 오빠가

강아지를 얻어다 드렸어여.

 

강아지도 좋지만 엄마를 빠른 시일 내에

나주에 모시고 가야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개신교 신자인 친정 식구들 귀에는 

들리지 않았나봐여..

ㅜ.ㅜ; 

 

폭염이 시작되던 무렵에 강아지가

친정 집에 왔는데, 우유를 먹였더니 토하고 

사료는 거부하구.. 

얘가 도통 뭘 안 먹는거에여.

 

 원래 강아지들은 먹는걸 보면

달려들어 맛있게 팍팍 먹어야 하는데

얘는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나 작았고,

왠지 조금씩 죽어간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어여. 

 

알고보니, 적어도 생후 두달은 넘긴 강아지를 

분양받아야 하는데, 어미 젖도 떼지 않은

너무 어린 아기가 저희 친정으로 온거였어여. 

 

수의사 선생님도 보시더니 

너무 어리고 약한 강아지를 너무 일찍

엄마 품에서 데리고 왔다면서 

뭐든 조금씩이라도 먹여야 살릴 수 있다구..

 

그리고, 이런 강아지는 엄마 품을

떠나오는 순간부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더 많다구.. 

통계적으로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시는거였어여.

 

지금 강아지한테 가장 필요한건 어미 젖이고  

사람이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엄마 개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다 해줄 수는 없다면서

가능하면 강아지를 개주인한테 돌려보내서

젖을 충분히 먹고 어느 정도 자란 후에 

다시 데려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길래,

 

주인한테 물어봤지만 거절 당했어여.

강아지가 잘못되면 새로 한마리를 보내 줄 수는 있어도 

그 강아지를 다시 데려갈 수는 없다고 하더래여.

  는 혹시 강아지가 살지 못하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어미개 품에 있기를 바랐는데

그마저도 안된다니 가슴이 너무나 먹먹했어여.

 

그래서, 기도봉헌란에 올렸어여.  

주님, 성모님께 살려달라구 애원했어여.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살려보려고 노력하겠다구..

하지만, 만일 하느님의 뜻이 그게 아니라면

고통없이 단잠 자듯 데려가달라구..

 

친정에서 돌아와 집에 있는 동안에도

시도때도 없이 문득문득

 콩알만한 강아지의 눈망울이 떠오를 때

너무 가엾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곤 했어여.

거의 멘붕상태였져..

 

주말이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가

친정에 갈 때는 나주 성모님 티셔츠를

챙겨가서 그걸 입고는

강아지를 제 품에 안아서 티셔츠 왼쪽에 새겨진 

나주 성모님 얼굴에 갖다대고

성모님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달라고 기도하고,

 

기적성수로 이마랑 목덜미에 성호 그어주면서

예수님께 축복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어여.

기적수 섞은 꿀물도 계속 먹였구여.

 

친정 엄마는 수의사 선생님이 시킨대로

닭죽을 고아서 강아지한테 먹였는데

닭죽 만들 때, 기적수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셨어여.

 

워낙 안 먹으려고 하니까, 아빠가 작은 주사기로

닭죽을 조금씩 억지로라도 입에 넣어줬고,

고개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빳빳하게

굳어져 가면 아빠가 목덜미를 마사지해서

풀어주곤 하셨대여. 

 

그렇게 하루하루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서

강아지는 조금씩 살아났고

내일이면 태어난지 딱 석달 되는 날인데여..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당~

요즘 젊은 분들 표현으로 '완죤 똥꼬발랄~' 

장난도 엄청 심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여.^^

 참! 강아지 이름은 Joy(조이)구여, '기쁨'이란 뜻이에여.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작은 동물도

생명을 이어가려면 엄마의 품, 엄마의 젖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가 절실히 느끼면서, 

악이 가득찬 이 마지막 시대에

성부의 뜻에 따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께 정말 무한 감사드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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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성모님 품으로부터 뒤돌아서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순간부터 숨을 쉬고 있어도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여.

죽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Joy를 살려주신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천상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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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 엄마! 느무느무 사랑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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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그리고, 저희가 성모님 품으로부터 뒤돌아서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순간부터 숨을 쉬고 있어도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여.

ㅎㅎㅎ 은총글 넘 좋네유...글구 JOY,걔 정말 주인 잘만났네...

예수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어머님과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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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똥꼬발랄한 강아지가 보이지않아용 ㅠㅠ
넘 보고픈데요,,,
정말 생명이란 짐승이나 사람이나 다 소중하고
주님께선 다 사랑하시나봐요
릴리아님 강아지와 함께
날마다 축복의 날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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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하는 리아님~
몇번 시도해 봤는데 사진 올리는게 잘 안돼서 내렸어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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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렇게 작은 동물도
생명을 이어가려면 엄마의 품, 엄마의 젖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가 절실히 느끼면서,

악이 가득찬 이 마지막 시대에
성부의 뜻에 따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께 정말 무한 감사드렸어여...아멘!!

Joy를 통해서 성모님의참젖을 먹는 기쁨과 감사를
더욱 느끼게 해주신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감사해요~

귀여운 joy가  엄마의 우울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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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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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작은 동물도
생명을 이어가려면 엄마의 품, 엄마의 젖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가 절실히 느끼면서,
악이 가득찬 이 마지막 시대에
성부의 뜻에 따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께 정말 무한 감사드렸어여.

아멘!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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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Joy야! 사랑해! 아프지 말고 쑥쑥 자라거라
그럴려면 꼭 기적수 먹어~~울 아톰처럼 ㅎㅎㅎ

사랑하는 Liliana님,
울 강아지는 제가 컴퓨터 할 때와 묵주기도 바칠 때를 젤 좋아해요
안아주고 접촉하니까 ㅎㅎㅎ
키우다가 정들었어요.

죽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
나도 그러고파 ~~~엄마, 그리되게 해 주세요?^^

Liliana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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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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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귀여운 Joy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Joy를 통해서 어머니께서도 기쁨의 생활이 되기를 빕니다

저의 손자 집에도 기적수로 목욕시켜 상처가  깨끗이

나은 햄스터를 잘 키우고 있답니다

기적수는 정말 신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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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콩알 만한 예쁜 강아지가 엄마품에 떨어져
시름 시름 했는데

기적수와 기도로 건강해 졌다니 넘 다행입니다.
그리고 함께 기뻐합니다.

엄마 품을 떠나면
저희들도 강아지처럼 영적으로는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주 엄마품에 꼭 안겨 천국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가길 또 다짐해보게 되어요.
또한 기적수 주신 예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릴리아나님 감사해요. 님의 발랄한 글을 통하여
미소지으며 더욱더 님이 예뻐지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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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성모님 품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살아도 산 것이 아니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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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작은 강아지까지 치유시켜주시는
기적수는 은총은 역시 최고입니다

기적수를 마련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율리아님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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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Joy를 살려주신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천상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 드립니다. ..아멘!!!

그 강아지 복터졌어요
요렇게 사랑 많은 주인을 만났으니
님의 기도와 사랑을 통해 기적수로
위험한 순간을 넘긴 조이가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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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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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과함께하시는 예수님과성모님께
의탁하신 온전한 믿음이
기적수에대한 릴리아나님의 신뢰심이
Joy를 살려낸거네요.
더하여
가족사랑까지 합하니...
포기하지 않고
사랑과 정성으로
나주성모님 티셔츠성모님얼굴에 강아지를 대고...
간절함을 호소하시니...
릴리아나님...재미있는 감동
복터진Joy ...이야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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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희가 성모님 품으로부터 뒤돌아서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순간부터 숨을 쉬고 있어도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여."

아멘!!!
강아지 Joy를 통해서 깨달음의 은총도 받으셨군요~
사랑 많은 님의 정성 또한 놀랍구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기쁘네요.
사랑하는 릴리아님~잼나게 쓰신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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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부르실 때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엄마가 고통을 받게 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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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릴리님

님의 예쁜 마음을....  아기 같이 순수한 마음을 글을 통하여
느꼈습니다...

죽어가던 강아지가  살아났군요

수의사 선생님이 시름 시름 죽어가던 강아지를

엄마 품에  돌려 주란 말씀 까지 하셨었는데

기적수가 석인 죽을 계속 먹고  살아 났습니다

기적수의 효력과 능력에 새삼  깜작 놀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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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저는 이번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작은동물도

      생명을 이어가려면 엄마의품,엄마의젖이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가 절실히 느끼면서,

    악이가득한 이 마지막시대에 성부의 뜻에 따라

    온 인류의 구원을위해 한국나주에 친히오신

    성모님께 정말 무한감사드렸어여.


    짐승들도 어미곁을 떠나면  어미품이그립고,
    사랑이 그리워지는데,  나주성모님을 믿다가
    교구에서 막는다고, 성모님을 멀리하신 신자분들이여! 
    어서 나주로 달려오십시요. 성모님께서,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나주기적수는 이미 세계적으로 다 알고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나주에 주님,성모님께서, 현존하고 계기고,
      율리아자매님이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후회하지마시고,박차고 나오시길바랍니다.

    Liliana님,  기적수로 아픈강아지을 살렸군요.
    저도 몇번 기적수로 우리강아지가 났어요.
    기적수 짱입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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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죽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  !!!  "    님의 이 말씀이 저를 ...  " 완전 멘붕상태로  "  ^^*      mental  ( 머리 )  +  붕괴의 붕 =  멘붕 !

  난  ~ !

" 사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  !!!  "      好好好喜喜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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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Liliana님~
얼마나 놀랐을까~

다시 살아나도록 온가족의 정성과
기적 성수의 위력으로

다시 살아난 조이와 함께 엄마의 건강도 회복되시길 빌며
나주에 순례 오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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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님의 은총글 참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기적수로 다시 살아난 조이..
건강하게 잘 커기를 바라며 친정엄마도
순례오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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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저희가 성모님 품으로부터 뒤돌아서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순간부터 숨을 쉬고 있어도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여.죽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Joy를 살려주신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천상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 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lian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iana님...축하드립니다
어머니의 빠른쾌유도 함게 봉헌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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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리고, 저희가 성모님 품으로부터 뒤돌아서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순간부터 숨을 쉬고 있어도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여.

죽는 날까지 나주에 순례갈꼬야!!!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Joy를 살려주신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천상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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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Liliana님!율리아님의 기도와  기적수를 통해 죽어가던
강아지  Joy가 살아나고 강아지를 통해 크신 은총느끼심을
축하드려요~~

어머님을 위해 들여온 joy가 살아났으니
정말 잘 되었네요

Liliana님!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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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엄마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사감사!!
우리의 엄마!! 꼭 안아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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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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