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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모시는 성체는 내 영혼에 단비가 되어 오셨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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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8-06-13 22:26

본문

 


   2002-11-24DSC02300_2.JPG

2002년 1월 6일 공소예절 중에 내려오신 성체에서

 2002년 11월 24일 세 방울의 피가 흐름

   

8. 매일 매일 모시는 성체는 내 영혼에 단비가 되어 오셨다.
    (1981년 4월 부활절)

   
예비자 때도 한번을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미사,

비록 예비신자였기에 성체를 모실 수는 없었다 할지라도 오직 한가지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렬한 소망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여하던 미사성제가 아니던가!


내 안에 성체를 모시고자 열망했으나 모신 셈치고 지내왔던 기-인 여정의 예비자 생활.

그렇게 애타는 갈증으로 열렬히 소망하며 지내왔던 나는

드디어 영세를 받고 어엿한 신자가 되어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모실 수 있게 되었다.


오!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을 내 안에 모실 수 있게 되기까지 참으로 얼마나 열렬히 갈망했던가?


과연 이 기쁨을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사흘 낮 밤, 꼬박 삼일 동안 사막을 헤매던 순례자가 오아시스를 만났다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까? 아니, 7년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농부라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 수가 있을까?         

 

19910516.jpg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가장자리부터 실핏줄이 생기면서 차츰 차츰 살과 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모습  

19910516_2.jpg 19910516_3.jpg


19910516_4.jpg

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필리핀의 오제리 신부님, 산토스 신부님과
필리핀
교우들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목격하고 감격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

오! 내 사랑 전부인 주님께서 이제는 내 안에서 생활하신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그 무엇과도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커다란 행복이요, 기쁨이었다.

이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오시고 계신다.


매일매일 모시는 성체를 통하여 내 영혼에 단비가 되어 오신 주님께서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다정스럽게 속삭이시며 말씀하신다.


  DSC02192.jpg

 

 

"내 사랑하는 아기야!

그렇게도 열망하며 나를 찾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다 잊어버릴 정도로 기쁘기 한량없단다."


"오, 내 주님!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나 저도 기쁘기 한량없어요."


"바로 그것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생활한단다."


"주님, 부족하기 만한 저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제 곁을 떠나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어요. 네?"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첨부이미지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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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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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
오!내 사랑  전부인 그 무엇과도 감히 비교 할수 없는 커다란 행복이요 기쁨이었다.

"주님.부족하기 만한 저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제 결을 떠나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 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 아멘!!!아멘!!!

생활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사랑 안에서
축복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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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어쩌면 그렇게도 기뻐하실까요?  율리아님은  ....
눈으로 보아 알 수 없고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 지는 성체 ...
율리아님은 처음 첫영성체때부터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린 성체를 모시고
그토록 기뻐하시며 황홀해 하셨으니 ..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간택한 영혼은 처음부터 다르구나 .. 생각이 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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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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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체로써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 
빵의 모습으로도 함께 하고자 오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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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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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이렇게 좋은 내용이 있었다니!!!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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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과연 이 기쁨을 그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사흘 낮 밤, 꼬박 삼일 동안 사막을 헤매던 순례자가
오아시스를 만났다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까?
아니, 7년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농부라 한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 수가 있을까? "

"내 사랑하는 아기야!
그렇게도 열망하며 나를 찾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다 잊어버릴 정도로
기쁘기 한량없단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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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부족한 대역 죄인
모든것 주님께
봉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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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 *♡*

성체예수님!
모든 영광과 흠숭 세셍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저도 율리아 엄마처럼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너무나 크고 뚱뚱해요.ㅜ
더 낮아지고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
예수님!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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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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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 사랑하는 아기야!
그렇게도 열망하며 나를 찾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다 잊어버릴 정도로 기쁘기 한량없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3~4일 걸어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순례자...
7년 가뭄에 만난 단비... 농부의 기쁨...
그어떠한 말로도 성체를 모시게 된 황홀함을
표현해내지 못할 정도로 기뻐하셨던 율리아님...
역시 예수님께서 이 세상 죄악을 잊으실 정도로
기쁨이 되시는 대단하신 분... 율리아님...
저희들 곁에 계셔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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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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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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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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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항상 제 곁을 떠나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어요. 네?"

"그러 - 엄,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가
저에게도 은총이고 감동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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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안에서
내가 생활 한단다..

아멘~~!!*
생화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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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 ~~~ 멘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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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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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안에서
내가 생활 한단다
아멘
주님을 향한 열절한 사랑이
제 마음에도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주님과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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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안에서
내가 생활 한단다..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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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체는 내 영혼의 단비"
            항상 주님안에 있는 저희들
            항상  저희들 영혼안에 계시는 주님~알렐루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참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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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미로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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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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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체 안에 살아계신 주님 !
          율리아님를 통해 보여주신
          성체성혈 기적으로 저희들을
          더욱 변화시켜 주소서~(^-^)v
    *~은총 많이 받으시고 참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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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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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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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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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는 매순간 너와 같은 작은 영혼
안에서 항상 생활하며 거할 것이다. 아멘!
더욱 더 작은영혼이 되도록 초심의 마음으로
5대 영성 잘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나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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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생활한단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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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너무 좋은 말씀,
주님과 율리아 엄마와 사랑의 대화가
너무 다정스럽게 느껴져요.
정성스례 올려주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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