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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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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4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12-16 18:06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2월 28일 ★ 

그동안 염원이었던 십자가의 길을 할 수 있도록

14처의 액자라도 경당에 모시니, 계속되는 고통 중에 특히

오른쪽 눈 부기와 통증이 몹시 심해 볼 수 없었음에도 그렇게 기쁠 수가!

이 모든 것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이 죄인은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영원무궁토록- 알렐루야!​

 

 

★ 1988년 3월 1일 ★ 

파 신부님 만나기 위해 어젯밤 열차를 타고 아침에 9시 30분에

안양 신부님 댁에 도착했다. 예수님께서 가시관 쓰시고 지쳐계신 모습을

나무에 인두로 조각한 성상을 선물로 가져갔는데 신부님께서 깜짝 놀라셨다.

신부님께서 "믿으시겠습니까?" 하며 너무 심각해 하시어 나도 놀랐는데

신부님은 "어젯밤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기도했는데 오늘

율리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듣게 되었다."

며 기뻐하셨다.

 

나는 경당과 성모님 일에 대해서 경과보고 드리고 4시 넘어서야 서울

오기선 신부님을 만나 뵈었다. 신부님은 일기를 복사해 "나주에서 되는 일들"

이라고 만들어 주셨기에 "전에 미국의 메시지 전달자가 보낸 선물과 편지는

복사해서 놔두고 보내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것 주실 수 없느냐?"

했더니 "그거 중요한 거 아니래." 하셔서 깜짝 놀랐다.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내게 준 편지와 선물이기에

신부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줄 알았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약속을 철저히

지켰던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었다. 보지는 못했지만 시현자가 위로의 편지와

선물한 것이기에 충격적이었지만 더 큰 선물 받은 셈치고 밤차로 내려왔다.

오 신부님께 더욱더 크신 자비를 베푸시어 성인 신부님 되게 하소서.

 

★ 1988년 3월 7일 월요일 ★ 

개신교 신자였던 자매님이 성모님을 방문하고 돌아갔는데,

천주교로 개종하기 위해 장부와 함께 다시 방문했다. 그 부부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천주교 신자가 될 것을 결심하고 현재 예비자 교리 중이라고 하니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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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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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신부님은 " 어젯밤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기도
했는데 오늘 율리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듣게 되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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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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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신부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줄 알았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약속을 철저히
지켰던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었다. 보지는 못했지만 시현자가 위로의 편지와
선물한 것이기에 충격적이었지만 더 큰 선물 받은 셈치고 밤차로 내려왔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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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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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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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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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시현자의  선물과 편지를
얼마나 기다리셨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신부님께서
율리아님마음도 모르시고 무성의하게 지나가버리시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서운하고 아픈마음
신부님께  큰선물받은셈치시니
이것이 바로 봉헌인가봅니다.
율리아님마음의 묵상글을보며
아픈마음이 들때면 나도 봉헌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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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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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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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오른쪽 눈 부기와 통증이 몹시 심해
볼 수 없었음에도 그렇게 기쁠 수가!
이 모든 것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이 죄인은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영원무궁토록- 알렐루야!​

아멘 ~!!!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광주대주교님의 마음을 바꾸시어
하루속히 인준을 허락해주시기를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위해
보다 더 큰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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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님의향기를 읽으면, 쉬임- 없이 달렸던 .. 엄마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사랑의 길이 펼쳐져
그 끝간데 없음에 그만, 아득- 하기도 하고 .. 너무 지고하여 ! 향기를 맡느라 눈을 감게 됩니다 -
부디 .. 제게도 - 저희에게도 - 그 지고한 영성의 향기 내리시와 그대로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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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님의 댓글

소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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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른쪽 눈 부기와 통증이 몹시 심해
볼 수 없었음에도 그렇게 기쁠 수가!
이 모든 것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이 죄인은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영원무궁토록- 알렐루야!​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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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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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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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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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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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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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내게 준 편지와 선물이기에
신부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줄 알았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약속을 철저히
지켰던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었다. 보지는 못했지만 시현자가 위로의 편지와
선물한 것이기에 충격적이었지만 더 큰 선물 받은 셈치고 밤차로 내려왔다.
오 신부님께 더욱더 크신 자비를 베푸시어 성인 신부님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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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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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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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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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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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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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신부님은 "어젯밤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기도했는데

오늘 율리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듣게 되었다.
며 기뻐하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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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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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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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내게 준 편지와 선물이기에
신부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줄 알았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약속을 철저히 지켰던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었다. 보지는
못했지만 시현자가 위로의 편지와 선물한 것이기에 충격적이
었지만 더 큰 선물 받은 셈치고 밤차로 내려왔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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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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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늘의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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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전할게요. 어머니의 뜻을 이 땅 위에 펼치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만 따르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속히 인준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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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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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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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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