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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묵주기도 시간에 성모님의 장미향기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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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인
댓글 37건 조회 975회 작성일 21-01-25 23:0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광주지부 정혜인 미카엘라입니다.
주말에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쓸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정말 은총이 많아서 주님과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제가 성당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미사 반주를 하는데 성당에 미사가 재개되어서 

성사를 보려고 준비를 하고 미사 35분 전에 집에서 나갔습니다.
가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성당에 가서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할까하다가 

묵주기도를 하지않고 가면서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하고 고해할 내용을 종이에 적었지만 

주님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죄를 생각나게 해달라고 청하고 길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당 가는 길 맞은 편 오르막 길에 수레에 가득 짐을 실고 

힘겹게 오르시는 할머니를 보게 되었어요.
저번에도 성사를 보려고 일찍 나갔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인데다가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가는데 차가 계속 성당 입구까지 가로막히고 

신부님도 고해소에 계시지 않아 성사를 보질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성사를 보지 않았던 것이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이 벌어지니 오늘은 꼭 보고 싶은데 이번에도 못 보는 건가 싶어

잠시 고민을 했는데 그 순간 엄마께서 사랑을 실천할 때 계산하지 않아야 된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도와드리고 성당에 갔는데 이번에는 신부님이 고해소에 계셨는데 

고해실에 사람도 없고 비어있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오르간 정리만 하고 가방 내려놓고 가야지' 라고 생각해 

그렇게 한 뒤 가려는 순간 눈 앞에서 고해실 불이 꺼져있었는데 켜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정리한 사이에 사람이 들어갔나보다 싶어 앞에 앉아서 묵상을 하려고 가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앉아서 묵상하는 동안에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고해실에 불은 계속 켜져있는데 시간이 45분이 되버리자 

오늘은 성사를 못 보는건가 싶어 주님께 성사보게 해달라고 청했는데 

그 고해실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문이 완전히 닫혀있지도 않았는데 몇 번을 봤어도 보지 못했던 것도 너무나 놀라웠고 

성사를 보기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성사보려고 가까이에서 쳐다보시고 그랬는데도 고해실이 비어있는 줄 모르셔서 

못 보시고 저만 보게 되었는데 제 잘못으로 다른 분들이 성사를 못 보셔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미사 영성체 시간에 반주를 하고 성체를 정성드려 영하질 못했는데
미사 끝나고 대미사 자휘자님이 저에게 오시더니 묵주와 말씀이 적혀있는

책갈피를 주시면서 "성가대 단원들 주고 코로나 때문에 전해주지 못 하고 

남은 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영성체 시간에 주님께서 '미카엘라에게 주어라'라고 

음성을 주셨어."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받아서 보니 말씀은 루카 22장 46절 

"왜 자고 있느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 라는 말씀을 

묵주와 함께 주셨고 묵주에 담긴 의미도 제게 주신 분이 알려주시길 

'성가가 온전히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가 되길, 기도 같기를, 주님께 올리는 분향 같기를' 이란 

의미였습니다.


그 순간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를 통해 그렇게 많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셨는데 성체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데 갈망하고 정성을 다해 모시지 못 하고 메시지 말씀에도 

그토록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고 하셨는데 형식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반주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제가 눈이 -6이여서 매우 나빠 항상 매일 렌즈를 끼는데 

밤에 새척하다가 봐보니 조금 찢어졌습니다. 일요일에 순례를 가려고 했는데 

렌즈가 여분도 없고 돈도 수중에 5천원이 전부이고 안경은 못 쓸 정도로 상태가 좋질 않고 

한쪽만 끼면 원근감이 안 잡혀 위험한데 부모님께 돈 달라는 소리를 어려서부터 

잘 못하는 터라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기적성수를 렌즈통에 조금 넣어 찢어진 렌즈를 담아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지만 렌즈 살 돈이 없는데 찢어진 것 좀 붙여주시라고 청한 뒤 

상본을 놀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그대로여서 감사기도 드리고 봉헌한 뒤 렌즈는 버리고 

렌즈통에 든 기적성수를 버릴 수는 없어서 마셨는데 어디선가 장미향기가 나는 듯 했습니다.

잘못 맡았나 싶어 동생들과 이불을 털러 밖에 나갔는데 커다란 새 3마리가 

제가 사는 곳 위를 빙빙 날아다니다가 앉는 것이었습니다. 꼭 새 3마리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신 것 같아 순례가는 날 새 3마리가 날아다니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들어와 방에 있는데 장미향기가 계속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신 다는 알림이 떠서 들어가보니 

엄마께서 묵주기도 중이셨고 묵주기도 하는 내내 장미향기가 진하게 났어요.
순례자들에게 은총 하나라도 더 주시고자 극심한 고통 중에도 묵주기도를 해주신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순례가는 날 엄마께서 묵주기도 해주시고 성모님께서 장미향기를 주셔서 

은총이 많으려나 보다 싶었어요.


렌즈는 동생에게 돈을 빌려 순례가기 전에 항상 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사게 되었는데 2만원이나 싸게 샀습니다. 

계속 2만원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례를 가는데 동산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에 또 다시 마음에 불안함이 생겨 봉헌드리고 

도착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1처에서 기도드리고 2처로 가려고 

몸을 돌렸는데 바로 제 엎에 커다란 성지가 놓여있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1처하려고 올라왔을 때는 바닥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파랗고 싱싱하고 

커다란 성지가 놓여있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나중에 재보니 40cm가 넘는 길이였는데 아래는 자르거나 떨어진게 아니라 

꺽은 듯한 자국이 있었습니다.


저 말고는 아무도 없었고 주변에도 아무것도 없는데 커다란 성지가 놓여있어서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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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손에 들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 내내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제 뒤로 나이가 그윽하신 순례자 2분이 오셔서 기도를 하시는데 

너무나 귀여우셔서 기도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런 마음이시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겉옷을 아예 입고 가지 않았는데 보통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 날은 조금 몇 번 불고 잠잠한게 마치 춥지 않게 해주시는 것 같았고 

새소리도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순례 갔다가 독서실로 돌아와 찾아보니 성지는 영원한 생명과 승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아빠차에 탔는데 박해를 받게 되었어요.

한동안 박해를 받지 않았었는데 주님께서 성지를 제게 주신 날 

몇 시간 후에 바로 박해를 받으니 신기했고 박해를 받는데도 기뻤습니다.


그동안 아빠에게 나주를 믿는다고 당당하게 말하질 못 했는데 당당하게 말했고 

말 하는 동안에도 제가 말한 게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본 짧은 묵상 영상에서 마태오 5장 11-12절 말씀이 나와서 함께 나누고 싶어 적습니다~!

+ + + + + + + + + + + + + + + +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 + + + + + + + + + + + + + + +

마지막은 기적수로 치유받은 은총이 있는데요.
저희 외삼촌이 뇌경색이 오셔서 몸 왼쪽이 전부 마비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기적수 4400ml 드시고 온라인 미사 때, 성시간에 

그리고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셨을 때도 봉헌드렸는데 

지금은 혼자 잘 걸어다니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십니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고통 중이심에도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매일매일 은총 속에 살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지가지가 맞는 표현인 줄 알았는데 동어반복으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와서 성지라고 썼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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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가정님의 댓글

일산성가정 작성일

마지막은 기적수로 치유받은 은총이 있는데요.
저희 외삼촌이 뇌경색이 오셔서 몸 왼쪽이 전부 마비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기적수 4400ml 드시고 온라인 미사 때, 성시간에
그리고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셨을 때도 봉헌드렸는데 지금은 혼자 잘 걸어다니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십니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받으신 소중한 은총들 나누어주시고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함께 가득가득받고있어요! 늘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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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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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님의 댓글

운영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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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항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핸드폰으로 써 올려서 항상 편집 못하고 올리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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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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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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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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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무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가족들의 몰이해로 두렵고 힘들었지만
주님 성모님께 도움 청하며 포기하지 않고
봉헌하며 기도하니 가족들의 태도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성지까지 보여주셨으니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으며
정혜인 미카엘라 자매님의 가정에 무한한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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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렌즈통에 든 기적성수를 버릴 수는 없어서 마셨는데 어디선가 장미향기가 나는 듯 했습니다.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신 다는 알림이 떠서 들어가보니
엄마께서 묵주기도 중이셨고 묵주기도 하는 내내 장미향기가 진하게 났어요.
순례자들에게 은총 하나라도 더 주시고자 극심한 고통 중에도 묵주기도를 해주신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그동안 아빠에게 나주를 믿는다고 당당하게 말하질 못 했는데 당당하게 말했고
말 하는 동안에도 제가 말한 게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본 짧은 묵상 영상에서 마태오 5장 11-12절 말씀이 나와서 함께 나누고 싶어 적습니다~!

+ + + + + + + + + + + + + + + +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 + + + + + + + + + + + + + + +

정혜인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은총 가득받고 갑니다~*^^*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묵주기도 그리고 장미향기 ~ 저도 셈치고! 아멘! 입니다!
십자가의 길 도중 성지~ 율리아님의 짧은 묵상도 함께 나누어 주시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해요~♡
지금 이 순간도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이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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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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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렌즈를 담군 기적수를 마셨다니ㅜ넘 예뻐네요
십자가의길 1처후 성지 가지가 놓여 있는거
신비한기적입니다.
주님과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고자 영혼도 깨끗이 청소 하고
5대영성 실천과 이웃에 관한 사랑의 희생도
아낌없이 하셔서 기특하네요.
예쁜 정혜인님 은총나눠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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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받으시고
주님 사랑의징표됴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말씀을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무척 생각하게 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축복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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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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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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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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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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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미카엘라님이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려고 마음을 활짝 열고 계시니
매 순간마다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보이시며 사랑을 퍼부어주시네요^^
와~~ 넘넘 축하드려요!

렌즈를 담가놓은 기적의 샘물을 마시다니... 믿음이 정말 대단하셔요.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예쁘셨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의 스페셜 선물도 축하드려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 그곳 백성들이 성지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예수님께서 미카엘라님이 성모님 동산에 십자가의 길 하러 온 것이 너무 기쁘셨나 봐요.

그리고 제가 이 은총글을 어젯밤에 보았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미카엘라님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어요.
출근 전에 사랑 실천해야할 것이 보였는데 늦을까봐 하기 싫은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은총글에 써주신... 사랑 실천할 때 계산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계속 떠올라 그것을 거부할 수가 없었어여... 그래서 사랑 실천을 했는데
출근해서 할 일들도 다 하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함께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외삼촌의 치유도 넘넘 축하드려요!!!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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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반성이 되었어요ㅠㅠ
고해성사를 볼 때도, 미사를 볼 때에도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
좀더 정성어린마음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성모동산에 귀여운 나이 지긋하신 분 두분을 저도 본것 같아서 웃음이 났어요~
복된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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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도 향기로 주님 성모님의 현존을 자주 느끼는데
깨어서 주님 성모님 따라 살려하려 할 때 그런 것 같아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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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례자들에게 은총 하나라도 더 주시고자 극심한 고통 중에도 묵주기도를 해주신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놀랍고 귀한 체험들 통해 은총이 가득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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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매일매일 은총 속에 살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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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희 외삼촌이 뇌경색이 오셔서 몸 왼쪽이 전부 마비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기적수 4400ml 드시고 온라인 미사 때, 성시간에 그리고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셨을 때도 봉헌드렸는데 지금은 혼자 잘 걸어다니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십니다."
광주지부 정혜인 미카엘라자매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혜인 미카엘라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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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말씀을 열심히 공부하시나봐요 !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참 좋네요 !!! 언제나 엄마안에서 나날이 성장하시고 양육 받아 무럭무럭 자라
엄마를 도와드립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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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믿음과 그 실천. 은총 많이 많이 받고 계시네요
은총 더 많이 받으시고 주님 성모님 사도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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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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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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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고
은총속에 살고 있네요.
노력하는 맘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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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저희 외삼촌이 뇌경색이 오셔서 몸 왼쪽이 전부 마비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기적수 4400ml 드시고 온라인 미사 때, 성시간에 
그리고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하셨을 때도 봉헌드렸는데 
지금은 혼자 잘 걸어다니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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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왜 자고 있느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이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시니
은총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지시네요.
저희들이 아주 작은 것에도 느끼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해
놓치는 은총들이 참 많은 것을 이 예쁜 글을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도, 고해성사의 성찰도, 반주 봉사도
생활 속의 작은 부분 부분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행하시는 모습 감동이네요.
십자가의 길 기도에서 성지가지, 렌즈통 성수와 묵주기도 중 장미향기, 그리고
가장 놀라운 4400ml 기적수 드시고 외삼촌께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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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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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눠주셨서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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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모든게 놀라워요.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심을 믿으며
축하드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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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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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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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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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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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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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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