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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군대 파티마 메시지 없어짐.(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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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2,620회 작성일 14-02-24 10:20

본문

 
 
 
   
 
 
131. 푸른군대 파티마 메시지 없어짐. (1986년 4월 15일)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의 지름길로 인도하시고자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찾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나 혼자서 그 많은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는 무리였기에 잠시라도 교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 정도는 꼭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푸른군대 피정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고 눈물 흘리신 성모님
 
 선물 해 준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일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던 중
 
성모님께로부터 응답을 받고 그분에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응했다.
 
 
그러나 그분은 돌보아야될 가정이 있는 몸이었기에 이런 저런 고민 끝
 
 푸른군대 지도 신부님이신 하 안토니오 신부님을 찾아뵙고
 
자문을 구했더니 푸른군대 전국 책임자인 정요한 회장님을
 
 찾아가 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둘은 서울에 올라가서 정요한 회장님을 만나 뵙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돌아오는 길에 정요한 회장님이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라며
 
여러장의 복사물을 건네주시기에 우선 내 핸드백에 넣고
 
우리는 나주행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오는 중에 루비노 회장님이
 
 "아까 정요한 회장님이 준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 한번 읽어볼까?"
 
하여 핸드백에 넣어둔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 복사물을 꺼내려고
 
 보았더니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어찌된 일일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하며 내 주변을 두루두루 다 찾아보았으나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아니, 큰 가방도 아니고 내가 계속 들고 다니던 핸드백에 넣어
 
 두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졌으니 세속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나 할까?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그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핸드백에 넣은 뒤 줄 곳 내가 들고 다녔으며
 
 한번도 열어 본적이 없는데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기에 서로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마귀가 가져갔을까?"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너무 황당한 일이었기에 머리에서 쉽사리 지워지지를
 
않았으나 봉헌하면서
 
 
"혹시 주님과 성모님께서 읽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을까?"
 
라며 주님께 기도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밤낮으로 사랑과 신뢰로써 소망 걸고 부르짖는 저희의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흘려버리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옵니다.
 
 
그것은 바로 순종의 멍에가 아니라 거룩한 순명으로 점철된 삶을
 
 살면서 완덕을 향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당신께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 사랑의 큰 화덕 속에서 성령으로 불타오르기를
 
바라기 때문이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무분별한 이 죄녀에게 당신의 거룩한 얼을 내리시고 불타오르는 당신
 
  성심의 빛을 내리시어 당신 사랑으로만 불타오르게 하셨사오니
 
아집의 노예가 아니라 당신 사랑의 포로로서 오직 겸손과 사랑의
 
덕행으로만 당신께 달아 들고자 하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들은 소유한 바를 나누기는커녕 오히려 심한
 
  불의와 허영과 야심으로만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에 매순간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그러나 사랑하는 딸아!
 
나와 내 어머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위로를 받는단다.
 
그러니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그러면 너는 매순간 내 사랑의 감미로움 안에서 성덕의 옷을
 
 입고  나를 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
 
  
 
"오 선하신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 그저 감사할 뿐이옵니다.
 
파티마 메시지는 당신께서 가져 가셨군요."
 
그러나 주님은 말씀이 없으셨다.
 
 
이 일이 있은 뒤 나는 그동안 까마득히 잊고 지내다가 주님께서 내가
 
 성경과 나주에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 외에는 그 어떤 책도 읽지
 
 못하도록 하셨음을 말씀해 주시어
 
 
그제야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를 읽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가져 가셨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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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그러나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 아멘!!!

주님께서 내가 성경과 나주에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 외에는 그 어떤 책도 읽지
못하도록 하셨음을 말씀해 주시어
그제야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를 읽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가져 가셨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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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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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
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 양육되어지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감사드리며 메시지실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함이 느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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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아멘!

모든 것
이런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걱정하지 않고..염려하지 말며...^^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시간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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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

그렇군요  몰랐었어요

성모님께 의탁하신 성인성녀들은  지름길로 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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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그러면 너는 매순간
내 사랑의 감미로움 안에서
성덕의 옷을 입고 나를
전하게 될 것이다...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를 읽고 나니 예수님의 깊고
크옵신 사랑이 마음 깊이 스며 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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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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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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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제야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를 읽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가져 가셨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 덕분에 은총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좋은글 만방에 공유
하며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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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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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그러나 사랑하는 딸아!
나와 내 어머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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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밤낮으로 사랑과 신뢰로써
소망 걸고 부르짖는 저희의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흘려버리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옵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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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밤낮으로 사랑과 신뢰로써 소망 걸고
부르짖는 저희의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흘려버리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옵니다.ㅡ
아멘! 아멘! 아멘!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만을 따라 살게 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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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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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아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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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그러니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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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순례하면서

이제는 

여기저기  길잃은  사람처럼

기도하러  다니지않아도  되어  좋아요``

그리구요~~

나주에서  주신  성모님  메세지가  너무 좋아

이제는  이책~~저책  읽지않아도  너무너무 좋구요~~

성모님  이  주신  귀하고  고마운 말씀..

이한권의 책이

영혼을  울리고 ..회개하게  하고...결국엔

영혼을  바꿔  새~`사람 으로  만들어  주거든요~~

가슴에  꼭안고  속삭입니다.


"어엄마~~~감사해요...정말  엄마 계셔서  우린  고아가  아니어요....

엄마  모르는  사람들은 다~~~고아지요..

그레서  우린  너무  행복하고  포근해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말~~~

"어엄마""  "엄마"  "성모  어머니"....


생활의 기도화님

첫토에  뵈어요...

그환한웃음  항상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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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유의지마져도 버리고 오직 주님뜻에만
모든것을 맡기고 순수한 작은영혼으로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양육하셔서 주님의 도구로 쓰신것처럼
저희도 자유의지마져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데로 쓰일 수 있도록
온전히 의탁해야 함을 느낍니다~

겸손과 굳센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먼저
헤쳐 가시며 저희를 인도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좋은 묵상 할 수 있어서
무지 감사드립니다~

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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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우리의 자유의지도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어
늘 깨어 있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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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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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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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언제나 수고하여 주시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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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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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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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님향한사랑의길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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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의 감미로움안에서 성덕의옷을 입고
전하시는 사랑의 멧시지~*~*~
참~아름답네요! ♪♩♬
생활의 기도화님  ^^ 성심의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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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들은 소유한 바를 나누기는커녕 오히려 심한
 
  불의와 허영과 야심으로만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에 매순간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그러나 사랑하는 딸아!
 
나와 내 어머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위로를 받는단다.
 
그러니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결과를
 
생각지  말며,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똑바로 오너라.
 
 
그러면 너는 매순간 내 사랑의 감미로움 안에서 성덕의 옷을
 
 입고  나를 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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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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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으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화면도 아름답께 구며주어 품위를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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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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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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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덕이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마귀에게
 
합세한다면 도달한 완덕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깨어 기도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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