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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어디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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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4,456회 작성일 18-08-26 08: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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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분은 어디로?  (1981년 5월 1일)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로 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500원짜리 지폐가 손에 잡히기에 '아차 그 할아버지에게 돈을 드리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다시 그분께 돌아와 돈을 건네주려는데 마침 시내버스가 왔다. "터미널 갑니까?" 하고 물으니 기사님이 "아니요" 라고 하기에 그분께 몸을 돌렸는데 바로 그 순간 그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불과 2 초도 채 지나지 않은 그 짧은 시간에 도대체 그분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거기에 모여 계신 분들께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가 금방 여기에 계셨는데 못 보셨어요?" 했더니 그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어 조금 전까지도 여기에 있었는데…" "금방 있었는데? 이상하다" 하며 모두들 놀라는 것이었다.

 

021018_2.jpg

2002년 10월 19일   성혈 돌 옆에 부활 예수님이 보임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져버린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그 근방을 모두 돌아다녀 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아니, 골목길도 없는데 도대체 하늘로 솟았단 말인가, 아니면 땅으로 꺼졌단 말인가?' 하며 허탈감에 빠져서 멍하게 서 있다가 순간 '어, 혹시 그분이 예수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내 왼쪽 어깨를 내려다보았다. 왜냐하면 아까 '됐다'고 하면서 내 어깨를 세 번 '툭툭' 칠 때 내 옷에 흙먼지가 묻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아까 묻었던 먼지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더니 손자국이 역력히 찍힐 정도로 묻어 있던 흙먼지 자국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깨끗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021110.jpg

2002년 11월 10일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성혈이 88일이 지났음에도 흥건하게 고여 있는 모습.

0212.jpg

성혈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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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5일부터 2003년 1월 1일까지 140일이 지났어도 

                                       성혈이 굳지 않고 흘러내림

 

 

나는 언제나 고해성사를 보기 전에 먼저 몸을 깨끗하게 씻고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 말씀을 듣고 통회의 기도를 바친 뒤 정장 옷을 입고 고해성사를 드리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었는데 마침 그 날은 곤색 투피스를 처음으로 입었던 터라 작은 먼지만 묻어도 눈에 확 띄었을 것이다.

 

그런데 좀 전에 손자국까지 내면서 묻어 있던 먼지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옷이 깨끗해져 있는 것이었다.

 

 

첨부이미지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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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은 영원무궁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늘 희생과 보속을 다른 영혼들을 위하여 짐을 지신 율리아엄마에게 막강한 힘을 실어주시고,
영육적 건강과 모든 지향을 들어주소서!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을 허락해 주소서!

저와 저의 가족이 하루속히 회개로서 악습을 완전히 끊게 해 주시고,
순수하고 해맑은 영혼으로 완전히 바꾸어 주소서!
하루속히  저희 가족 영혼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불타는 성심의으로  암흑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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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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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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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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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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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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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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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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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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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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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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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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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렇듯 모든것에 율리아엄마를
시험하시지만 한순간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작은영혼 엄마이시지요
그러기에 덤으로 우리들이 누리는 이 행복에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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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실지,
깨어 있어야함을 느껴요...아멘!

그리고 2002년 8월 15일에 내려주신 예수님의 성혈!
140일간 액화된 성혈(돌)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현존의 표시이지요~~~아멘!!!
예수님! 진정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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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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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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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예수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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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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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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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아까 묻었던 먼지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더니 손자국이 역력히 찍힐 정도로 묻어 있던 흙먼지 자국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깨끗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그 어떤 모습의 사람이든지간에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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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니 골목길에 없는데 도대체 하늘로 솟았단 말인가 아니면 땅으로
  허탈감에 빠저서 멍하게 서 있다가 혹시 그분이 얘수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주님성모님 순례하는 저희들에게도 율리아암마와 연결되어 있기에 잠깐씩이라도
  현존하심을 체험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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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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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을 보면
늘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주님을 실망드리지 않고 사랑의
삶을 살아오셨음을 묵상하며
그런 율리아님과 함께 살아갈수있음이
행복하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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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예수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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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아까 묻었던 먼지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더니 손자국이

역력히 찍힐 정도로 묻어 있던 흙먼지 자국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깨끗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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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어디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어 주님께나아가는데 합당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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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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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어, 혹시 그분이 예수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내 왼쪽 어깨를 내려다보았다. 왜냐하면 아까 '됐다'고 하면서
내 어깨를 세 번 '툭툭' 칠 때 내 옷에 흙먼지가 묻었었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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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 혹시 그분이 예수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내 왼쪽 어깨를
내려다보았다.

왜냐하면 아까 '됐다'고 하면서 내 어깨를
세 번 '툭툭' 칠 때 내 옷에 흙먼지가 묻었
었기 때문이다. ...

그런데 옷이 깨끗해지셨으니 넘 신기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을 율리아엄마를
알게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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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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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이셨네요.^^
저희에게도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예수님..
율리아 엄마처럼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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