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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 주간 수요일 ( 성녀 안젤라 메리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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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4건 조회 974회 작성일 21-01-27 10: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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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안젤라 메리치 (Angela Merici)
축일: 1월 27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3회원, 설립자
활동지역: 브레시아(Brescia)
활동연도: 1470/1474-1540

 

성녀 안젤라 메리치는 이탈리아 북부의

 가르다(Garda) 호수 남쪽 데센자노(Desenzano)에서

 태어나 경건한 신앙인으로 교육받았다.

어려서부터 성인전을 즐겨 읽었고,

 성인들의 금욕 생활에 감명을 받아

금욕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13세 때 첫영성체를 한 후 평생 동안

동정을 지킬 것을 결심하였는데,

쌍둥이같이 자라던 15세의 언니와

브레시아 시민이라는

 귀족 작위와 넓은 땅을 가진 영주였던

아버지 조반니(Giovanni Merici)와

 

어머니를 연달아 여의고
외삼촌의 보살핌을 받으며 5년간 휴양지로

 유명한 살로(Salo)에서 살게 되었다.

 

그 후 성녀 안젤라는 작은 형제회 재속회(3회)에

 입회하여 기도와 가난, 극기의 생활을 철저히

실천하며 자신을 이웃을 위한

속죄의 제물로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부모처럼 돌보아주던 외삼촌의 사망 후

 고향 데센자노로 돌아온 성녀 안젤라는

이웃에게 봉사하며 살았는데,

특히 주위의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 기도와

신앙생활을 지도하였다.

1516년 안젤라는 두 아들을 잃고 슬퍼하는

브레시아의 귀족 파텐골라(Patengola) 가족을

 위로하러 브레시아에 갔다가

그들의 청으로 그곳에 머물게 되었다.


이곳에서 성녀 안젤라는 죄인들의 영혼을 위하여

속죄와 금욕생활을 하는 한편 고향에서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종교 교육을 실시하였다.

 

 1524년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고,

다음 해 로마를 순례한 뒤 그녀는

 교황 클레멘스 7세(Clemens VII)에게 동정녀들의 모임을

 시작하고자 하는 뜻이 있음을 밝히고

 허가를 받아 브레시아로 돌아왔다.

카알 5세와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1528년

 브레시아가 점령당하자

크레모나(Cremona)로 피난을 간

그녀는 그곳에서 심한 병을 앓다가

 다시 건강을 회복하였다.

1530년 전쟁이 끝나 브레시아로 돌아온

 성녀 안젤라는 뜻을 같이 하는 12명의

 동정녀들과 함께 이듬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그리고 1535년 11월 25일 28명의 동정녀들은

 브레시아의 성 아프라(Afra) 성당에서 영성체를 하고

 성녀 안젤라가 만든 규칙에 따라

청빈, 정결, 순명을 지키는 회원이 될 것을

 서명함으로써 '우르술라회'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고,

 1537년 성녀 안젤라가 초대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들은 특히 소녀들의 교육에 투신하고자 하였다.
가톨릭 여성 교육을 표방한 수녀회는

 우르술라회가 첫 번째이다.


초기에 그들은 가족을 떠나지 않고 자신들의 삶의 자리에서

수도복이 아닌 단순한 복장으로 환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에게 봉사하였다.

성녀 안젤라는 1540년 1월 27일 사망하여

 성 아프라 성당에 묻혔고, 1768년

교황 클레멘스 8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807년 5월 24일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1-18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1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 주시니,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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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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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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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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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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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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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성 안젤라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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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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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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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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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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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성녀 안젤라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님, 저희가 백배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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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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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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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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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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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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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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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온전히 굳게 일치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하여 사명을 다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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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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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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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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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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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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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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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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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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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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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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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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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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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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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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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생명 연장
그리고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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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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