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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수 성심 대측일 ☆ ☆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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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5,297회 작성일 11-07-01 12: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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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quet of Esther and Ahasuerus-VICTORS, Jan

1640s, Oil on canvas, 170 x 230 cm. Staatliche Museen, Kassel

 

축일:7월 1일

성녀 에스델

St. Esther

Santa Ester Regina
Ester = stella, dal persiano

 

에스델은 ’별’의 뜻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이다.

에스델은 바빌론 이름인데, 히브리 이름은 ’하다사인 말이다.

에스델은 벤냐민 자손 아비하일의 딸이며, 페르시아 임금 아하스에로스의 왕비이다.

모르드개의 사촌 여동생인데, 어버이를 여읜 뒤 모르드개의 양딸로 들어가 자랐는데,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했다.

아하스에로스 왕의 후궁으로 들어갔다가 와스디의 뒤를 이어 왕후가 되었다.

모르드개의 지혜와 에스델의 용기가 합쳐져 페르샤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던 하만의 흉계로부터 유대인을 구했다.

유대인들은 이 일을 기려 아달월 14-15일에 ’부림절’을 지낸다.

 

유대인들의 3대 순례축제:해방절(과월절과 무교절), 오순절, 초막절

비공식축제:부림절, 봉헌절(하누카), 니가노르패배기념일.

 

 

 

에스9,24-26

24 유다인을 박해하려던 아각 사람 함다다의 아들 하만은 유다인들을 없애 버릴 음모를 꾸미고 불이라는 주사위를 던져 택일까지 했었다.

25 그러나 이 일은 왕 앞에 드러나고야 말았다. 왕은 영을 내려 유다인들을 잡으려고 꾸민 음모를 하만에게 되씌워 하만을 아들들과 함께 기둥에 매달게 하였다.

26 그리하여 이 이틀을 불이라는 말을 따서 부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모르드개가 편지로 지시해 둔 일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직접 보고 경험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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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Esther-ANDREA DEL CASTAGNO

c. 1450 Fresco transferred to wood.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에스 4,17⑬.17⑮-17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회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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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 기리오리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셨기에, 천사들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성전 앞에 엎드리오리다. ◎

○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르며,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당신 이름과 언약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셨음이오이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시고, 제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셨나이다. ◎

○ 당신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는 마치시리다.

주님, 너그러우심이 영원하시오니, 손수 하신 당신 일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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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대축일이며 성체 성혈 대축일 주간의 금요일에 지켜집니다.

예수 성심께 대한 공경은 중세기에 와서 상당히 일반화되어

성 요한 에우데스는 예수 성심 신심과 그 축일 제정의 신학적이고 전례적인 기초를 확립하기에 이르렸습니다.

또한 1673년 12월 27일, 프랑스 방문회 수녀였던 성녀 마르가리따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예수님께서 발현하시어 성심 공경과 성심 축일의 제정을 요청하시게 되어,

성심께 대한 신심이 공적으로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1856년 교황 비오 9세는 전세계 교회에서 예수 성심을 공경할 것을 지시하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제정하였습니다.

1899년 교황 레오 13세는 이축일의 전례상의 등급을 높이고 온세계를 예수 성심께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1928년 교황 비오 11세는 이축일을 8부 축일(이것은 1960년에 폐지됨)로하고

회칙’극히 자비로운 구원자’를 통하여

예수 성심 축일을 위한 기도문과 취지를 규정하고 세계를 예수성심께 봉헌하는 예절을

매년 그리스도 왕 축일에 경신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한편 축일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1956년 비오 12세는 예수 성심 공경에 관한 회칙을 발표하여

예수 성심 공경을 더욱 구체화하였습니다

 

1969년 이래로 대축일로 지켜지고 있는데 그 날짜가 성체 성혈 대축일 주간 금요일로 지정된 것은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995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날을 사제성화의 날로 정하여

사제들이 완덕에로 나아가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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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와 고대이래 신비가들에게 있어 예수의 상처난 옆구리가 그들 묵상의 열렬한 대상이 되기는 하였지만

성심 축일이 생겨난 것은 17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였다.

노르망디 사제 요한 에우데스가 맨 처음 성심 축일 미사를 드린 것은 1672년 10월 20일이었다.

 

몇 년 후(1675) 빠레이-르-모니알(Paray-le-Monial)의 성모 방문회 수녀 마르게리트-마리 알라꼭크(Marguerite-Marie Alacoque)가 받은 주님의 계시가 이 신심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공헌하였다.

 

성심 축일이 퍼져나가면서 수많은 전례문도 함께 퍼져나갔다.

1672년부터 1840년 사이에 프랑스의 교구들과 수도회들이 사용하고 있던 전례문은 30가지가 넘었다.

1765년부터 1970년 사이에 로마는 이 가운데 네 개를 인정하였다.

이 네 개의 미사 전례문 가운데, 폴란드와 포르투칼에 넘겨준 "Miserebitur" 미사(1765),

비오 6세가 베네치아와 오스트리아 및 스페인에 넘겨준 "Egredimini" 미사(1778)가 있다.

 

비오 9세는 "Miserebitur"로써 성심 축일을 라틴 교회 전체에 퍼뜨렸으나,

일부 지방에 고유한 것으로 되어 있는 시간전례와 "Egredimini" 미사도 남겨 두었다.

1929년 비오 11세는 새 미사 경문(Cogitationess)과 시간전례 기도문을 만들었다.

마침내 1970년에 "Cogitationess" 미사를 고치고 여기에 삼 년 주기의 독서 9개를 붙였다.

 

교황청이 인정한 네 개의 미사 외에 "예수 성체 성심" 축일 미사도 있었는데,

이 축일은 이를 요구하였던 모든 교구를 위해 1921년 인정된 것으로서, 1960년에 폐지되었다.

전례문이 여러 가지가 있음으로 해서 이 축일의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잡아내기가 어렵다.

 

이러한 다양한 전례문들 안에는, 성 요한 에우데스와 성녀 마리게리트-마리 알라꼭크가 주도한

근대 성심 신심을 특징짓는 두 가지 흐름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요함에 대해 감사 드리는 것(에페 3,8)과,

관통된(상처 입은) 성심을 뉘우치는 마음으로 관조하는 것(요한 19,37)이다.

 

"Egredimini" 미사(성탄 감사송)는 첫 번째 흐름을, "

Miserebitur" 미사(십자가 현양 감사송)는 두 번째 흐름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비오 11세의 명에 따라 만들어진 미사 경문과 시간전례 기도문에 뚜렷이 드러나는 것 역시 속죄의 정이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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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성심 공경의 의의
 
예수의 성심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 때문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심장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인격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고,

예수님의 영혼에 그리고 천주 성자위(聖子位)에 결합되어 있어 공경의 대상이 된다.

마음의 상태를 제일 먼저 드러내는 기관이 심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즐거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슬픈 마음,

기쁜 마음이라는 말을 쓰고 심장을 이런 마음의 상징으로 삼는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신자들은 성심을 열심히 공경함으로써 자신의 구원을 확고히 다지고

많은 냉담자를 회개시켰으므로 예수성심 대축일 감사송에서

"모든이가 구세주의 열리신 성심께로 기꺼이 달려가 끊임없이 구원의 샘물을 펴내나이다"하며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열정이 십자가를 선택하게 하였고

그분의 끊임없는 사랑이 성사 안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며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있다.
 
성 보나벤뚜라는 "십자가 위에서 잠드신 그리스도의 늑방(심장)에서 교회가 생겨나고,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419, 37)"라는 성서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느님의 성의(聖意)는 한 병사가 창으로 그 거룩한 늑방(심장)을 헤쳐 열어

우리 구원의 대가인 피와 물이 훌러나오도록 했다.
 
그분 성심의 은밀한 샘에서 흘러나온 이 피와 물은 교회의 성사에 은총의 생명을 베풀 힘을 주었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 사는 이들에게는 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 게 하는 생명수가 되었다"

(생명의 나무에서)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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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 성심 공경의 중요성
 
예수 성심을 믿는 마음으로 열성을 갖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그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내적 신심으로서의 정신적 측면이다.
 
(1) 그리스도를 깨닫고 알기 위해 주의 생애, 수난, 성체를 깊이 묵상하면서

주의 성심을 사랑하도록 힘써야 한다.
 
(2) 예수 성심을 사랑해야 한다.

성심의 사랑은 특별히 성체성사에 담겨 있으니

성체 앞에서 조배드리고 묵상하고 기도함으로써 공경해야 할 것이다.
  
 
예수 성심을 믿고 생활하는데 있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외적 신심이다. 
외적 신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몇가지만 알아보면, 


(1) 예수성심 대축일 :

성체성혈 대축일 후 금요일을 축일로 정하고 배반 당하신 성심을 위로한다. 
매달 첫 금요일에 미사에 참여하면서

예수의 수난과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팽개쳐져 있는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보상하는 지향을 두고 영성체하기를 아홉달 동안 계속한다.
 
(2) 성시간 : 죽음의 고통에서 고민하신 예수의 수난에 관하여 묵상하거나 합당한 기도를 바친다.
 
(3) 예수성심 성월에는 특별히 예수 성심께 자신과 가정을 봉헌하고 기도를 바친다.

예수 성심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 성심을 공경해야 한다.

 

특별히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은혜와

그리스도의 마음과 일치할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주님께 청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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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성심의 약속
 
1674년 성년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꼭(축일:10월16일)이 성체조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성심을 열어 보이시고 
죄인들의 냉담과 배은망덕을 탄식하시면서

"적어도 너는 온갖 힘을 다하여 죄인들의 배은을 보속하라"고 부탁하시면서, 
그방법으로 자주 영성체하고 매달 첫 금요일에 영성체할 것과 성시간을 가질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다음의 약속을 하셨다.
 
 - 내 성심을 공경하는 자들의 지위에 요긴한 은총을 준다. 
 - 저들의 가정에 평화를 준다.
 - 저들의 모든 근심 걱정중에 위로를 준다. 
 - 저들이 살아 있을 때와 특히 임종시에 저들의 의탁이 될 것이다. 
 - 저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다. 
 -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무한한 인자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다. 
 - 열심한 자는 빨리 완덕에 나아갈 것이다. 
 - 내 성심 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집안에 강복할 것이다. 
 - 사제들에게는 극히 완악한 마음이라도 감화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다. 
 - 내 성심 공경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없어지지 않게 할 것이다. 
 - 누구든지 9개월 계속하여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마지막 통회의 은혜를 주어 은총 지위에서 죽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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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의 올바른 정신
 
이 신심의 참 뜻은 예수님의 구원적인 그 사랑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우리가 애정을 갖고 성심을 공경하며 사는 데 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그의 인성이 갖고 있는 사랑 전체를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적인 사랑을 갖고 계셨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은 인간들을 구하시고자 하는 신적인 사랑을 갖고 계신 분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수난 당하실 때 그분의 마음을 한없이 커다란 고통을 맛보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고 애통해 하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가 죄를 통회하고 보속함으로써, 그 고통을 감해 드리고 위로해 드린다는데 
이 신심의 뜻이 있는 것이다. 
이 신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성심을 닮아가는데 그 뜻이 있으며

성서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것이 올바른 신심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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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행위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은 한마디로 예수님 마음에 대한 우리의 신심행위이다. 
신심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예수님의 구원적인 그 사랑에 대하여 보답하기 위해

우리가 애정을 갖고 성심을 공경하며 사는데 있다.

신심행위는 하느님의 신비와 하느님과 관련된 어떤 창조적 실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경함으로써

하느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행위이다.
 
교회사를 통해서 사도시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 안에서 각종 신심행위가 태동하여

교회 쇄신과 신자들의 영성생활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신심행위는 성사가 아닌 예배행위이며

이를 전례와 관련시켜 볼 때 준전례적인 행위와 비전례적 행위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성체성사와 연관된 성체현시, 고백성사와 연관된 말씀의 전례 등

성사집전의 연장적 성격을 띤 신심행위들이다.
 
이와 달리 후자는 로사리오 기도, 십자가의 길 등 성사집전과 무관한 신심행위들이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항상 하느님께 대한 예배를 지향하는 한 전례와도 관계를 지니지만

엄격히 말해서 전례는 아니고 전례에 비하여 2차적인 예배행위이다.
 
예수성심 성월의 신심행위에는 성시간, 신자들의 기도와 희생, 보속 등이 있고

특별히 교회에서는 성월기도로"예수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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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성심 봉헌

 
예수성심 봉헌은 그리스도의 인성의 측면에서 감성적, 이성적 사랑의, 그리고 신성의 측면에서 신적인 사랑,

즉 사랑의 상징인 그리스도의 심장을 봉헌의 직접적인 대상으로 하여 인격 전체를 예배하는 신심행위이다.
 
그 내용은

(1) 그리스도의 구속사랑을 모방하고

(2)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을 봉헌하며  
(3)구속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에 참여함으로써 죄의 보속을 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성심강림 후 둘째주일 다음 금요일에

교황 비오12세가 권고한 보속행위를 하면서 예수성심 축일을 지내고, 
매월 첫금요일에 보속의 정신으로 미사참여, 영성체, 성시간을 가지며,

그리스도왕 대축일마다 자신의 봉헌, 예수성심 호칭기도, 가정봉헌 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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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시간
 
성시간은 예수성심에 대한 신심의 하나로서

한시간 동안 특별히 겟세마니에서의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마태 26, 40)라고 한 

성서말씀에 근거하여 시작된 성시간은 

성체현시와 예수 수난에 대한 묵상, 장엄기도, 성가, 성체강복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공동체에 의해서 또는 개인적으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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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모성심은 예수성심과 성격이 매우 다르다.

예수성심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인간은 배은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속하는 사랑이 그 목적이다.
 
그러나 성모성심은 하느님가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적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 마음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꼐 바치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힘쓰시는도다"라고 한

성 프란치스꼬 살레지오의 말씀처럼

성모성심은 성총의 모친이시므로 자기 눈물로 우리를 낳으시고자 하는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성모의 보혈로 된 예수성심에는 성모의 품성이 담겨있고
성모성심에는 천주성신의 전능으로 된 예수성심의 품성이 들어 있다.<
발췌 : 디다케 1993년 6월호 >
(가톨릭굿뉴스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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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 예수 성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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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을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고 우리 삶 속에 그분의 사랑을 새기는 날이다. 예수 성심 대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그 이유는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퍼지면서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로마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사제 성화의 날은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게 하려고 정한 것이다. 오늘은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입니다.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고 그분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묵상합니다. 또한 사제들이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사제가 되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신 성체성사의 사랑이 교회의 사제들과 우리 마음에 불타오르도록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은 오로지 주님께 봉헌된 백성이므로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에 기초를 두고 살아야 한다. 그것은 율법을 실천하고 약속에 충실하며 진실하신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제1독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속죄 제물로 당신 외아드님을 보내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우리에게 베푸신 그 사랑은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우리 안에 머무르며 우리 안에서 완성된다(제2독서). 누구나 삶의 등짐이 있고 멍에가 있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예수님께 배우고 성실히 살아가면 어느덧 짐은 가벼워지고 멍에는 편해진다. 주님께서 우리의 짐을 덜어 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를 선택하셨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7,6-11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시어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당신 소유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마음을 주시고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수가 가장 적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또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그를 멸망시키시어 직접 갚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 없이 직접 갚으신다.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너희는 지켜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6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린 송아지가 어미젖을 갓 떼고 나면 목에 고삐를 매어 끌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얼마쯤 자라면 코를 뚫어서 코뚜레를 걸게 됩니다. 힘이 세진 송아지를 다루기 쉽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돌 반쯤 지나면 소는 멍에를 메는 훈련을 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짐을 나르다가 멍에에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크고 무거운 짐을 나르고 논밭을 갈게 됩니다. 이렇게 일소가 되어 죽을 때까지 워낭을 달고 멍에를 메고 일을 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농촌의 풍경이지만 지난날 우리 농촌의 일소들은 순하고 충직하게 자신의 멍에를 메고 일생을 하루같이 일하며 살았습니다. 일소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야 코뚜레와 워낭을 떼어 냅니다. 이로써 일터와 사람과 떼려야 뗄 수없이 엮여 있던 삶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렇게 소처럼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일소가 코뚜레를 걸고 워낭을 달고 살듯, 자신의 삶의 멍에를 묵묵히 메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 삶의 코뚜레와 워낭을 떼어 낼 수 있을까, 사는 동안은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나아갑니다. 어느 누군가는 요즘은 눈치 빠르고 남을 속이며 약삭빠른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고 주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기 삶의 멍에를 메고 소처럼 정직하고 우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이 진실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연과 사건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겸손하고 온유하게 살아가는 그들이 참으로 하늘 나라를 일구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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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묵상해보며
특히 우리나라의 사제님들이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심과 사랑을 닮아
성화된 삶을 사실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
한국의 사제님들이 나주를 인준하는데에 힘쓰게 하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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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사제들께서 주님의 성심 안에
완전히 용해되어,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발벗고 나서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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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성녀 에스델 왕후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축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성체 사랑님의 가정에 성모님의 은총과축복 가득하게 내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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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느집단이나 하만같은 교할한 위인은 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가

고관인 자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고 하여  유대인 몰살을 계획

합니다 유대인 전통에는 하느님이외는 고개를 숙이지 않기때문입니다

하만은 자기에 계회대로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긍전안에 모르드개를

목매달 큰 기둥을 세우지요  이 위기속에서 왕비 에스텔에 의해 반전이

되어 모르드개 목멜달 기둥에 하만 자신히 세운 기둥에 자기에 목을

걸고 죽게 됩니다 모르드개는 누명이 벗겨져 유대인이면서 페르사 총리로서

하느님 도우심 안에서  유대한 총리로 이름을 후대에 남깁니다

나주에도 하만과 같은 자들이 나주를 목메달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지만  하만이 모르드개를 목메달려고 세운기둥에 자기에

목을 매었듯이  나주를 목메려고 혈안이되어 미쳐 날뛰는자들도 ㅈ자기들이

세운기둥에 자기들 목이 메어 달리게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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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아멘!!!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성녀 에스델 왕후님이시여 ~~~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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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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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아멘!!!

저희 모두 예수 성심안에 온전히 용해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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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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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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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 성심 대축일을 맞이하여

주의 생애, 수난, 성체를 깊이 묵상하면서

주의 성심을 더욱 사랑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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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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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하느님,찬미 예수그리스도,상경 성모님,존경율리아님,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회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 기리오리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셨기에, 천사들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성전 앞에 엎드리오리다. ◎

○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르며,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당신 이름과 언약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셨음이오이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시고, 제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셨나이다. ◎

○ 당신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는 마치시리다.

주님, 너그러우심이 영원하시오니, 손수 하신 당신 일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
아멘,예수성심 대축일을 맞아 하느님의 자제된자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성심 대축일에
은총을 주시옵고 형제들간 사랑만이 있기를 기도하고 바라옵나이다.
또 나주 성모님집에 순례가는 우리 모든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총이 함께 내리고
아직 반대하는 님들에게도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드리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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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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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사제들이여 나주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되소서! 그리하여 나주성모님 인준이 되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도록 이끄소서!!!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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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예수 성심, 저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당신의 자비의 빛으로 저희 모두를 비춰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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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아멘

예수님의 거룩한 성심이여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성심안에 이끌어들이시고
날마다 주님의성심을 공경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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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심이시여
이죄인을 비롯하여 많은 죄인들의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나주성모님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크시고도 크신 예수성심의 사랑으로 인준또한
빨라지길 자비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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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의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만들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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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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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분 성심의 은밀한 샘에서 흘러나온 이 피와 물은 교회의 성사에 은총의 생명을 베풀 힘을 주었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 사는 이들에게는 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 게 하는 생명수가 되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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