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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총탄속으로 들어가신 홍마리아 할머니의 놀라운 충절은 하느님께 향한 율리아님의 충절을 그대로 보여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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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님
댓글 30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3-06-12 12:2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글자의 횟수만큼 저희와 온세상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세요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을때 마다..

너무 참혹하고 혹독한 시련들을 통한 아버지의 손길을 볼수 있었지만  많이 아프고  

율리아님이 가엾어 울기 하였습니다 

아무리 성녀의 길이라 하더라도  고통은 고통이니까..

이천년전 예수님의 목마름과  인성과 육신의 고통들을 더잘 이해하곤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문득 홍마리아 할머니의 일생을  다시 읽어 보고싶어  처음부터 읽는중에

 

성모님을 낳으신 요아킴과 안나성녀의  기품높으시고 탁월하신  인성처럼

홍마리아 할머니도  탁월하신 인성을 타고 나셨슴을  탄복하고 감탄하며 읽어 내려가는중

 

세상적인  생각으로 머리가 무겁고  혼탁하던  상태에서 벗어나

정신이  아주 많이 치유를 받아 머리가 개운하고 가벼워졌습니다

마치 새털처럼 가벼워 졌습니다

 

시아버지 시신을 찾기 위해 반란군들이 점령한 무시무시한 산들을

찾아 헤매며 반란군의 위협과  총부리가  여러번 가슴에  닿았는데도

도망가고 피신해 내려 오지 않으시고

 

끝까지 시아버님과 같이 키가 큰 시신을 모셔다가 장사 지내신

그 놀라운 충절을  과연 누가 해낼수가 있을까요?

 

판단하고 잘난척 배운척  실제로 는 무지하면서도 지혜로운척 하는

사람들 과연  그런 충절을 흉내라도 낼수 있으실까요?

 

밤에는 베를 짜고 옷감을 만들어

산을 넘어 몇수십키로씩  이고 지고 장사를 하여

딸을 위해 수절 하신  오로지 사랑으로 똑바로 걸어가신 

기품 높으신 할머니의 숭고하신 삶앞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 집니다

 

그렇게 어렵고 눈물로  번돈들을  작은 외숙이 장사 밑천으로 날려 버리고......

 

보통의 우리네 인생들에서는  화병으로 찌들고  상처 받아 아주 고약한

지경에 이르렀을 텐데 말입니다.....

 

나중에  천국에 오르실때

아름다운  천사들이 천상의  꽃잎을 따다가  뿌려 주시며  환호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여 주신 상급을

아주 합당하게 받으실것임이  죄인인 인간의 눈에도 보여집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님향한 사랑의 길" 

우리에게  이 천상 보약을 먹이고  주시기 위해서는

필히 걸어야만 했던  홍마리아 할머니와 율리아 님께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한  공경을 드립니다

 

어린나이에 부터 격어야 했던  그모든 고통들이  우리의 둔탁한 정신 세포마저

되살아 나게 하여 주시고 치유해 주심을 체험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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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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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오시며 충만한 은총 받고, 치유까지 받으신 사랑하는 달님
정말 축하드려요^^

삶의 보범이 되시고
거울이 되시는 율리아님을 본 받아
보다 더 나은 완덕의 길을 걷고자 저 또한 노력하고 또 노력하렵니다.

달님, 오늘도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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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님향한 사랑의 길" 

우리에게  이 천상 보약을 먹이고  주시기 위해서는

필히 걸어야만 했던  홍마리아 할머니와 율리아 님께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한  공경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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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달님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글을 읽으면서 저절로 감탄과 어머니의 그 애절한 사랑이 지금의 율리아 엄마의 그 크신 위대하신분이

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들에게 복된 자녀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예비 해 주시어 우리들도 나주성모님의 영성으로

거듭나 더욱 깨어 있는 삶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위로가 되어서 하루 빨리 나주성지가 인준되어 죄인들이 회개하여 모두가 구원받아 기쁨

으로 천국에서 모두가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됨을 믿으며 저도 주어진 삶을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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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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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625 저의 나이 겨우 3살적 ... 피난을 다녀오니 집앞에 있었던 철봉의 쇠파이프가 엿가락으로 .. 형제끼리 쥑이고 뽁고 따발총으로 ...사상이 무었인지 ? ? ?
저가 아는 할머님 한분은 년세가 90 . 지금도 겨울이나 여름이나 찬물을 바가지바가지로 들이키시지요 . 홧병 (火) 때문에 .. 625피난시절 지뢰를 밣아 남편 아들 둘을 한구딩에서 잃어버렸지요 ㅠ  하늘의 뜻인지 ?  피난갈 때 배 안에 또 ..그 유복자는 말로 다할 수 없는 효자 ! 고급세단으로모친을 모시고와서
약을 타가지고 가곤했지요 . 애공애공 625 ! 무신 원수가 졌어 형제간끼리 찌지고뽁았는지 ..우리민족이 과연 으흠할 수 있는 민족인지 ? 자랑할만 하나요 ?
아부지 엄마가 나주에 현존해 계셔도 문안인사는 커녕 안부 전화 한통도 으읎는 아들들 !  과연 아들이라 , 효자라 말할 수 있겄어요 ?  호로거시기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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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중에  천국에 오르실때
아름다운  천사들이 천상의  꽃잎을 따다가  뿌려 주시며  환호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여 주신 상급을
아주 합당하게 받으실것임이  죄인인 인간의 눈에도 보여집니다.
아멘.
달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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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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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중에  천국에 오르실때

아름다운  천사들이 천상의  꽃잎을 따다가  뿌려 주시며  환호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여 주신 상급을

아주 합당하게 받으실것임이  죄인인 인간의 눈에도 보여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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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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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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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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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홍마리아할머님늘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요!
늘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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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홍할머님의 모진 삶속에서 살아오신
외롭고 힘드신 인고의 세월들

오직 딸하나 잘 키우시려 고생하신 삶이신데
외동딸인 율리아님의 아픔을 바라봐야만 하시니
얼마나 그 마음속은 아프시겠어요?

홍할머님!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곁에 오래오래 살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달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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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달님님의 소중한 글을 통하여
홍마리아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숭고한
삶들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고통의 연속으로
율리아님을 바라보시며 사셨던 삶들을
되돌아보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열절한 그 사랑이 홍마리아할머님의 귀한
모습을그대로 닮았음에

그 사랑을 저희들이 다시 먹고 있음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와 맘 해 큰절을 올립니다.

오래 오래 저희곁에 함께 계셔주시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사랑하는 달님님 감사드리며 고맙고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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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모든 감사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하게 하시고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으로 새털처럼 가벼원지게 해주시도록 거룩하신 성신의 이름으로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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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율리아님의 은총의글 올려주신 달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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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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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달님님감사!!! 홍마리아할머니의 충절을 다시 알게 해주시어 우리모두 그 충절을 닮도록 이끌어주시기 빕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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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두분의 삶은 너무 혹독하여

이세상 아무도 그 십자가를  달게 지겠다고 할분
도 없을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들은 타박상에만도  금새  마귀의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기 일상입니다

인성을 초월 하시고  거룩한 영성의 삶을 사신
오늘의 율리아님
을  보시기 까지 당하신 어머니의 고통은

살아 계신것이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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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너무 감동적인 글입니다. 저도 동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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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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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님향한 사랑의 길" 

우리에게  이 천상 보약을 먹이고  주시기 위해서는
필히 걸어야만 했던  홍마리아 할머니와 율리아 님께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한  공경을 드립니다

아멘!!!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홍 마리아 할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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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홍마리아할머니와
율리아님의
지나온 세월...
치열한 시간속에도 애잔합니다.
성심의승리위해
바치신
두분께
감사와존경의인사올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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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님향한 사랑의 길"우리에게
이 천상 보약을먹이고 주시기
위해서는필히 걸어야만 했던
 홍마리아 할머니와 율리아 님께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한
공경을 드립니다...아멘...

홍할머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곁에 오래오래
살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달님님 감동의 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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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산 순교의 길과 같아요.
우리 모두 그날 누가 110년을 살라고 하셨지만
120년은 살도록 기도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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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홍마리아님의 감동적인 삶을 올려 주신 달님께

감사드리며 예비하신 삶으로 인고의 세월을

사시며 율리아님을 탄생시킨 홍마리아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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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린나이에 부터 격어야 했던 그 모든 고통들이 
우리의 둔탁한 정신 세포마저 되살아 나게 하여 주시고
치유해 주심을 체험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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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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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절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정말 엄청나신 분입니다...
이런 저희에게 구원을 내리기 위해
저런 고생과 위협을 무릅쓰고...
더 열심히 나주 순례 다니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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